(한국안전방송)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으로 미래를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2016 제주교육 국제심포지엄’을 제주대학교와 공동으로, 오는 9월 29일(목)과 30일(금) 양일간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과 국제교류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교육학술행사로는 도교육청이 처음으로 실시하는 국제행사로, 교육혁신의 세계적 흐름을 공유하고 미래형 학교교육 비전을 모색하여 제주교육을 한 단계 도약시키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이 행사를 후원함으로써 전국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심포지엄은 오는 29일(목) 오전 개막식에 이어 OECD교육국장을 역임한 바바라 이싱거의 ‘21세기 학교교육이 나아갈 새로운 변화의 길’과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의 ‘인공지능시대의 미래역량을 키우는 교육’이라는 주제의 기조 강연이 진행되고, 오후에는 세션별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 후, 종합토론이 이루어진다. 이어서 30일(금)에는 교육과정과 수업, 평가에 대한 워크숍을 진행한다. 세션별로 4차 산업혁명과 교육의 역할(유엔미래포럼 대표 박영숙), 교육과정-수업-평가의 혁신(핀란드 국가교육위원회 자문위원 앤 라사카), 교육변화
(한국안전방송) 청주중앙여자고등학교가 2016년도 독서교육상 우수학교로 선정되어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중앙도서관에서 열리는 충북도서관북페스티벌 내 충북학교독서축제에 홍보체험관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수학교 선정은 ‘손에는 책, 가슴엔 꿈’이란 슬로건 아래 다양한 교과 연계 독서프로그램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독서활동 등 독서의 생활화를 운영한 결과이다. 학교에서는 그동안 1.2.3 인문소양 독서운동(하루20분 책 읽고 3분간 글쓰기), ‘한여름 밤의 꿈’이란 주제로 열린 밤샘독서캠프, ‘책 마을 따라 걷는 길’이란 주제로 열린 파주 출판문화단지 문학기행,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도서, 신문기사, 동영상, 논문 등 학교 도서관을 활용한 진로탐구 프로젝트, KWL 독서전략(K-Know, W-Want to know, L-Learned)을 토대로 한 교과연계 책읽기 대회 및 교과연계 문집 제작 등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그 결과 제19회 전국 청소년 충효실천대회 사랑의 편지쓰기부문 대상(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비롯하여 제7회 전국 단재청소년 글짓기대회 대상, 제36회 전국 만해 백일장 만해상, 제27회 전국 고교 백일장(한남대주최)대상, 제1
(한국안전방송) 경북 청송군 진보면 진성중학교(교장 안해천)는 2학기 상담주간 및 또래상담활동 주간을 맞아 9월 6일 청송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프리허그 등교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등교시간을 활용해 오전 7시 50분부터 8시 20분까지 선생님들과 또래상담부원들이 함께, 등교하는 학생들을 안아주고 따뜻한 말도 건네주며 학교폭력 예방 및 생명존중에 관한 홍보물과 간식을 나눠주는 프리허그를 진행했다. 매번 등굣길 캠페인 행사 때에는 프리허그를 실시하는데 처음에는 학생들이 많이 쑥스러워했지만 횟수를 거듭할수록 점점 자연스러워지고 있다. 등굣길 캠페인 및 프리허그는 9월 23일(금)에 한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북부교육지원청은 9월 6일(화)과 7일(수)에 북부교육지원청 강당 및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관내 교사 300여 명을 대상으로 북부 학교혁신 ‘함께 바꾸는 학교’ 나눔 한마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장 교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북부 학교혁신 ‘함께 바꾸는 학교’ 나눔 한마당은 혁신미래교육을 고민하는 교원들의 자발성에 기초하여 아래로부터 실천에 바탕을 둔 학교혁신 동력 구축이 주요 목적이다. 또, 혁신 나눔 한마당을 통해 소통과 나눔의 기회를 마련하고 관내 62개 중·고등학교에서 개별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학교 혁신을 연결하는 기회의 장을 제공한다. 나눔 한마당은 "학교혁신,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라는 슬로건 아래 9월 6일(화) 15:30부터 북부교육지원청 4층 강당에서 1부 수업혁신 나눔 한마당을, 9월 7일(수) 15:30부터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2부 민주적 학교운영과 학교업무 정상화 나눔 한마당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내·외 우수사례 공유와 질의·응답을 통해 혁신미래교육 정책의 현장 정착을 촉진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북부교육지원청에서는 지난 6월 14일(화) "학교
(한국안전방송) 건국대학교는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육성사업에 따라 ‘KU대학창조일자리사업단’을 설립하고 6일 오후 교내 학생회관에서 KU대학창조일자리사업단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건국대 민상기 총장, 고용노동부 고영선 차관, 서울고용노동청 안경덕 청장, 서울동부고용노동지청 김연식 지청장, 서울시 일자리정책과 정진우 과장, (주)커리어넷 강석린 대표이사, 건국대 박우주 총학생회장 등이 참석했다. 민상기 총장은 개소식에서 “대학에서 졸업한 우수한 인재들이 사회에서 능력을 펼칠 기회가 줄어들어 청년 일자리 창출은 우리 사회에 가장 큰 이슈가 됐다”며 “앞으로 건국대는 노동부와 서울시, 광진구청, 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건국대 재학생과 졸업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의 취업난까지 해결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은 “고용노동부는 청년 일자리 해소를 위해 수요자 맞춤형 알선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건국대가 대학창조일자리센터를 통해 기업과 산업계에서 인정받는 인재를 배출하는 대학으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건
(한국안전방송) 과천시는 관내 초등학생들을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안전지도를 활용한 노트를 제작 배부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과천시에 따르면 2016년 아동안전지도 제작비 60여 만원을 들여 노트 맨 앞장과 뒷장 겉표지에 과천초와 문원초 5학년 학생들이 직접 그린 아동안전지도가 들어간 가로 21, 세로 31 크기의 총 16장 분량의 노트 500부를 제작, 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지도는 과천초 5학년 2반 학생들과 문원초 5학년 1반 학생들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에 걸쳐 사전준비 및 설문조사 작업을 거쳐 학교 및 생활주변에 설치된 CCTV 등 각종 범죄안전시설물을 직접 파악해 그린 것이다. 짙은 하늘색 바탕의 노트 앞면에는 문원초 주변에 있는 비상벨 6개소와 아동안전지킴이집 2개소, CCTV 설치장소 17개소가 알기 쉽게 표기된 ‘문원초등학교 아동안전지도’가 게재되어 있다. 붉은색 바탕의 노트 맨 뒷장 역시 과천초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 확보를 위한 18개의 CCTV와 7개의 아동안전지킴이 집, 7개의 비상벨이 설치된 장소가 표기된 ‘과천초등학교 아동안전지도’가 실려 있다. 과천시는 아동안전지도를 노트제작뿐 아니라 학
(한국안전방송)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오는 9일까지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창업과정' 2기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은퇴한 베이비부머들이 자녀 출가 후 비어있는 방을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고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과 직접 교류하는 동시에 부천시를 알리는 홍보의 장으로 활용하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도시민박업 등록 기준은 도시민박 운영 희망 주택이 도시지역에 위치할 것, 건물의 면적이 230㎡ 미만일 것, 단독·다가구·연립·다세대주택, 아파트 중 하나에 속할 것 등이다. 지난 8월 24일에는 6주 간의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창업과정을 수료한 수강생 33명의 수료식이 있었다. 강좌에서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국제만화축제, 부천세계비보이대회 등 부천의 해외관광객 유치 행사 등에 대해 알아보고, 한 해 7만 ~ 9만명이 입국하는 중국, 일본 등 아시아와 미국 관광객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강좌에서는 베이비부머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얻어 삶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해 인생이모작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를 교육했다. 도시민박업 창업 과정을 수료한 한 참여자는 “이번 강좌에서 도시민박업에 대해 이해하게 됐다”면서
(한국안전방송) 강원도교육청은 학교 자체적으로 집행했던 각종 안전점검을 비롯해 배수로 청소, 운동장 보수, 수목방제 등 학교 시설 일부의 유지관리를 교육지원청에서 통합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2017년부터 춘천, 홍천, 양구, 화천 등 4개 시·군 30개교 시설을 도교육청 시설과에서 직접 통합 유지 관리하는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이는 도내 학생 수 감소로 공무원 정원 감축이 불가피해짐에 따라 학교행정실의 업무과중을 해소하고, 점점 더 복잡하고 현대화되어 가는 학교 시설을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시범운영으로 기존 단위학교에서 자체적으로 계약해오던 법적유지관리 외주용역(전기안전점검, 소방안전점검, 승강기 정기점검, 오수정화조 관리)을 지역별로 5~10개교씩 묶어서 계약하고, 교육지원청에서 합동 점검함으로써 안전 관리도 강화된다. ○ 또한, 적정 시기의 유지관리로 학교시설물 내구연한이 연장되고 환경개선사업비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송선호 시설과장은 “학교시설관리에 외주용역이 늘어나고 총액인건비제도에 따라 공무원이 줄어 효율적인 시설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도교육청 차원의 시범
(한국안전방송) 전북학습클리닉센터는 2013년 본청 1개소와 지역거점 5개소(전주,군산,익산,정읍,남원)에 구축된 이래, 학기 중에는 학교로부터 요청을 받아 학습더딤학생에 대한 일대일 맞춤형 학습서비스를 지원해 왔으며 방학 중에는 소집단을 대상으로 학습회복 프로그램인 ‘기초 문해력 향상을 위한 문자지도’를 운영해 오고 있다. 학습뿐만 아니라 정서·행동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학교 및 학습에 어려움이 있는 초·중학교 학생들이 학습클리닉센터 학습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인 학교생활과 함께 학습에서 즐거움을 찾아가고 있으며 학습서비스 이용신청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라고 밝혔다. 방학 중 프로그램인 기초문해력 향상을 위한 문자지도 학습회복프로그램이 지난 7~8월중 69개 초등학교 268명(1,2학년)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는데, 학습코칭사 64명이 문자지도 지원을 희망하는 학교로 찾아가 10회기(회기당 2시간)를 지원하였다. 이번에 진행된 ‘학습회복 프로그램’은 사전 검사지를 통해 학생들의 문자 해득 정도를 파악한 뒤 단순히 읽고 쓰기가 아닌 글자카드놀이, 낱말 퍼즐놀이, 그림동화책 읽기, 찰흙으로 글자 만들기 활동 등 초등 기초학력 도움자료 활용
(한국안전방송) 합천교육지원청은 9월 5일(수) 합천군민공설운동장에서 2016 교육장기 학교대항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교체육의 활성화와 균형 있는 학생들의 체력 향상을 도모하고, 육상종목에서 기량이 있는 학생선수를 조기에 발굴하여 육상종목 선수층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두었으며,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은 향후 도단위 체육대회 등에 합천군대표로 참가할 예정으로 하고 있다. 관내 초·중학교 28개교 500여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로 진행되었으며, 참가 종목은 트랙경기 6종목, 필드경기 4종목에 참여하여 학생들이 가진 저마다의 기량을 발휘하였다. 또한, 학생수가 적은 소인수 학교에서는 3~6학년 학생이 거의 대부분 육상경기에 참가하여 학교 축제와 지역 축제의 장으로 진행되었다. 경기방식은 초등1부, 초등2부, 중학남자부, 중학여자부의 4개부로 나누어 학교대항으로 진행하였고, 대회 결과 초등1부 합천초, 초등2부 묘산초, 중학남자부 합천중, 중학여자부 합천여중이 우승의 쾌거를 거두었다. 박성홍 교육장은 평소 학교체육의 정상화와 선수지도에 애써온 지도교사와 학교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행사가
(한국안전방송) 경북 경안중학교는 숲사랑 소년단과 RCY 단원들이 2016년 9월 3일(토) 제1회 장애인 단체 버들섬 걷기 대회에 참가하여 장애인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짐과 함께 낙동강 분수대부터 안동대교까지 함께 걸으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 앞서 장애인 이해를 위한 전시물을 보며 평소 장애인에 대해 가졌던 편견을 없앨 수 있었으며 가까이서 그분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걷기에 함께하기도 하고 참가자를 위해 준비한 음료수 나눠드리기, 간고등어 포장 하기, 하회탈 목걸이 걸어드리기 등을 하면서 평소 장애인에 대해 가졌던 거리감과 낯설음을 줄일 수 있었다. 교장 이성덕은 우리 학생들이 이와 같은 행사에 많이 참여하여 장애인에 대한 인식제고로 나눔과 배려의 정신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온 마음을 다해 학생들을 지도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교육청은 6일(화) 오후 3시 그랜드컨벤션센터(영등포구 당산동)에서 중·고등학생 150여 명이 참여하여 ‘쉼이 있는 교육’을 모색하는 ‘서울교육 상상원탁’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상상원탁 토론은 방과 후 및 공휴일에도 휴식과 여가의 시간이 보장되지 않는 학생들이 ‘쉼이 있는 교육’에 대해 논의하면서, 학생 각자가 꿈꾸는 학교의 모습과 삶의 비전에 대해 상호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학생들은 ‘꿈꾸는 일주일의 일과표’를 직접 만들어보는 활동을 하고, 학생대표와 교육감이 패널토론에 참가하여 ‘학생의 쉴 권리 보장’을 위한 정책 제안을 한다. 토론에서는 원탁별로 사전 교육을 마친 학생 15명의 ‘소통이끄미(퍼실리테이터, Facilitator)’가 1명씩 배정되어 토론 및 회의 진행을 돕는다. 또한 모바일 앱을 통해 발표 분임을 선정하고, 현장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실시간 질의를 받는 등 학생의 참여 및 흥미를 높일 계획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날 토론에서 제안된 학생의 의견을 향후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삶을 계획하고 행복을 느끼도록 지속적으로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