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강원도 교육청은 청탁금지법 시행에 앞서 소속직원들이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에 대해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청탁금지법의 이해와 청렴리더십’ 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5일(월),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본청 직원 및 관내 기관(학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전문 강사를 초정하여 실생활과 관련한 사례를 중심으로 ‘청탁금지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진행한다. 또한, 도교육청은 부정청탁금지 담당관 지정 및 전담부서를 구성ㆍ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부정청탁금지 관련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에 앞서 민병희 교육감은 “청탁금지법의 기본정신과 입법취지를 지켜나가 떳떳하고 공정·청렴한 공직 기강을 확립 할 것”을 주문하고, “나부터 앞장서서 실천하겠다, 모두 함께 동참하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이 5일, 6일 이틀간 도내 초·중 일반학교에서 통합교육을 받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인과 함께하는 영어캠프’ 3기, 4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동행한 학부모, 교사들과 함께 원어민 교사들이 진행하는 다양한 활동을 체험한다. ‘Welcome Party’, ‘Closing Party’ 게임을 통해 원어민 교사들과 친밀감을 쌓고, 영어 말하기 능력을 기르며 성취감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식당(Restaurant), 자연(Nature Room), 도서관(Library), 음악(Music) 등의 상황 체험 활동을 통해 생활 영어를 익히고, 원어민 교사들과 함께 쿠키를 만들며 외국의 요리 문화에 대해 배우는 시간도 갖게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학생외국어교육원 교수부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유천초등학교는 9월 2일(금) 제87주년 개교기념일을 맞이하여 전교생이 참여한 학교 사랑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개교기념일의 주제를 ‘사랑’으로 정하고 모둠 세우기를 먼저하였다. 4~5명이 한 모둠이 되어 모둠의 이름을 만들고 학교 역사를 시작으로 학교에 대한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활동으로 개교기념일 행사를 실시하였다. 학교에서 학생들을 도와주시는 분을 성함을 찾아보고, 학교의 자랑거리, 학교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 교가 쓰기 등 학생들이 평소 생각해보지 못한 것들을 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학교 탐구 활동에 이어 생명 사랑 행사를 실시하였다. 모형비행기에 생명 존중 실천의 의미를 담은 문구를 넣어 복도에 전시하기 위한 활동으로 모형 비행기 제작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4학년의 한 학생은 참여 소감을 묻는 자리에서 “선생님의 설명을 듣는 것도 좋지만 우리들이 직접 조사하고 만들기 활동을 하니 더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다.” 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학생 활동이 중심이 된 이번 교육 활동을 통해 학교와 생명을 더욱 소중히 여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한국안전방송) 군위중학교는 2016년 8월 25일(목) 14시에 군위중 강당에서 엘리트 체육 저변을 확대하고 우수 선수 양성을 위하여 테니스부 창단식을 가졌다. 군위중학교는 침체된 학교 체육과 경북 테니스의 부흥을 위하여 지난해부터 경상북도교육청 및 기타 관계자와의 협의를 통하여 창단과 선수육성을 위한 구체적인 준비를 진행해 왔다고 밝혔다. 이날 창단식에는 군위교육지원청 권순박 교육장, 군위군 김영만 군수, 군위군의회 박창석 부의장, 경북테니스협회 김인술 회장, 군위군 테니스협회 김윤겸 회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 4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조건호 교장은 이 날 축사에서 “유능한 백정희 코치 지도하에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여 각종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교육장, 군수, 군위군의회 부의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3월부터 테니스 국가대표 출신인 백정희 코치의 지도하에 1학년 체육특기자 3명과 일반학생 1명으로 시작하여 불과 5∼6개월의 짧은 기간 안에 7월 강원도 영월에서 열린 제2차 ATF 이형택 재단 국제주니어 테니스대회에서 김정안, 이준환 복식조가 복식2위를 차지한 것
(한국안전방송) 농식품공무원교육원(이하 교육원)은 농림축산식품부 본부 및 소속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고위공직자 및 일반직원 등 550여명을 대상으로 8월 31일(수)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2016 농림축산식품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다가오는 9월 28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 일명 ‘김영란법’)의 시행을 앞두고, 소속 공직자를 대상으로 깨끗한 공직사회 조성과 부정부패 예방을 위한 청렴교육을 실시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청렴특강(청탁금지법 적용사례 등)과 청렴콘서트(연극, 포크송, 다큐멘터리 시청)로 구성하였으며, 특히 청렴연극 등을 통해 교육의 집중도와 흥미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농림축산식품 공직자 모두가 청렴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됨으로써, 청렴 생태계를 조성하여 깨끗한 농림축산식품부를 구현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원 김종철 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농림축산식품 공직자들이 청렴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스스로 나설 수 있도록
(한국안전방송) 내년 3월, 춘천 가정리에 개교하는 공립 대안교육 특성화중학교 ‘가정중학교’가 10월 5일부터 시작되는 신입생 선발에 앞서, 6일 춘천권역을 시작으로 원주, 강릉, 속초, 양양, 태백 등 5개 권역별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정중학교는 자기성장을 도모하는 스스로 삶, 노작과 자연을 통한 더불어 삶, 예술교육을 통한 배우는 삶을 교육 지표로 삼아 인성과 체험 중심 교육을 한다. 또한, 전교생이 3년간 기숙사 생활을 하며, 학생과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체 회의를 통해 민주적이고 자치적인 교육 활동을 펼친다. 학생 선발은 강원도 내 학생만 지원할 수 있으며, ‘사회통합 전형’(25명)과 ‘교육다양성 전형(11명)’으로 구분하여 자기소개서와 추천서, 학교생활기록부 등의 1차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3학급 36명을 뽑는다. 함춘홍 학생지원과 장학관은 “가정중학교는 배움의 공동체로서 대안교육과정을 알차게 준비하고 첫 주인들을 기다리고 있다”며 “획일적인 교육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거나, 학교 생활에 소외감을 느끼는 학생, 일찍 스스로 삶을 만들어가고 싶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영암공공도서관은 지난 26일, 보성군청소년수련원에서 실시한 아빠랑 밤샘 책놀이(1박 2일 독서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영암 관내 초등학생 자녀와 아빠를 대상으로 총 44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마녀 위니의 생일 파티 동화책을 주제로 다양한 방법으로 토론해보기, 아빠와 함께 성 만들기 놀이, 알쏭달쏭 별자리 체험, 동화책 읽고 상상이야기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독서캠프에 참여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남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정대근 교수의 자녀교육 특강을 마련하여 아이와 소통하고 아이의 마음을 더 들여다볼 수 있는 자녀양육의 노하우를 배워보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학부모 노호재씨는 “아이가 성장하면서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방법을 잘 몰랐지만, 캠프에 참가 후 책을 어떻게 읽어야 아이가 즐거워하는지 많이 배웠다”며 “아이의 관심사를 이해하도록 앞으로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공공도서관은 영암읍주민자치위원회와 공동으로 주관하여 9월 2일 임경수 초청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가을학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 중이라고 밝
(한국안전방송) 화순교육지원청은 8월31일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 향상을 통한 자발적 학습동기를 갖기 위한 ‘수학 세상과 소통하다.’ 라는 주제로 제1회 여미골 수학체험전을 개최하여 학생과 학부모 및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권영길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학에 흥미와 자신감이 부족하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 증가하고 있지만, 정보와 지식을 활용할 수 있고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미래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이 필요한 미래핵심역량을 갖출 수 있는 즐거운 수학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수학체험전은 ‘멘사가 선택한 두뇌게임! 블로커스’등 초등3개 부스와 ‘신기한 요시모토큐브’ 등 중등3개 부스에서 체험활동이 이루어졌고 참가한 모든 학생들이 대형 시어핀스키피라미드를 협동 작품으로 완성하여 전시를 하였다. 수학체험활동에 참석한 학생들은 “수업시간에는 접해보지 못한 다양한 교구를 조작해보고 만들어가는 활동을 통해 수학적 원리를 알아가면서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수학이 아름답다.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하기도 하였다. 업무담당자는 “올해
(한국안전방송)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9월을 ‘2016년 대한민국 문해의 달’로 선포하고, 전국 44곳에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백일장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문해교육 홍보대사를 위촉한다고 전했다. 유네스코의 ‘세계 문해의 날(9월 8일)’을 기념하여 9월을 문해의 달로 지정하고, ’문맹‘, ’까막눈‘과 같은 부정적 사회 인식 개선 및 문해교육 참여를 높이기 위하여 2014년부터 이어 오고 있다. 이번 ‘대한민국 문해의 달’은 ‘문해, 인생에 글자꽃이 피어나다’를 주제로,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을 개최한다. 2012년 이래 5회째 개최되는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는 전국의 문해교육 학습자 4,595명의 시화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심사위원회에서 선정된 20개 작품을 온라인 대국민 투표를 통해 국민이 직접 최우수상을 뽑았다. 최우수상에는 ‘글을 몰랐을 때 냄비받침에 불과하였던 전화번호부가 이제 자식과 소통하는 길이 되었다’는 자신의 일상을 털어 놓은 유점례(69세)* 등 10명이 교육부장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어렸을 때 학교에 다니는 친구들의 책보자기에서 들리는 달그락 필통소리가 가장 부러웠다’는 신정자(73세) 등 30명이
(한국안전방송) 전주교육청에 따르면 (가칭)하가초등학교는 병설유치원 3학급을 포함한 40학급의 규모로 덕진구 하가지구에 위치하고, (가칭)봉곡초등학교는 24학급의 규모로 완산구 효자동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신설학교는 설계단계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여 맞춤형디자인과 감성화디자인이 새롭게 적용된 “감성화” 학교이다. 신설학교 교명 공모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전라북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기간은 이달 5일부터 26일까지라고 밝혔다. 교명은 지역의 특색과 역사가 반영될 수 있는 이름, 부르기 쉽고 친근한 어감을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이름, 타 교명과 중복되거나 혼동이 되지 않는 것을 기본방향으로 하고 있으며, 공모를 원하는 도민은 전주교육지원청 홈페이지(http:// www.jbjje.kr) 공지사항에서 공모신청서를 내려 받아 우편 또는 인편, 모사전송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전주교육지원청에서는 공모기간을 통해 접수된 교명을 대상으로 교명제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교명을 선정하며, 선정된 교명은 전라북도립학교 설치조례 개정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교육지원청 홈페이지(http:
(한국안전방송)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9월부터 직장인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기계발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야간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야간 문화프로그램은 초보 색연필화, 오카리나, 4인4색 아트투어 등 3개 강좌이며, 2일부터 11월 25일까지(저녁 7시에서 9시) 강좌별로 주 2회, 20회씩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4인4색 아트투어는 4명의 전문 강사가 세계 명화 감상, 세계명곡 감상, 사진이야기, 이야기가 있는 일본여행을 나누어서 설명한다. 김성곤 관장은 “중앙도서관이 지역문화를 이끌어 가는 대표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하여 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운영(열람실 밤12시, 자료실 10시까지)과 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만큼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없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열람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경남교육청은 9월 1일부터 2일까지 창원 CECO 3층 컨벤션홀에서 경남지방중소기업청을 비롯한 5개 기관과 공동으로 특성화고등학교 맞춤형 채용박람회를 비롯한 2016년 경남 창업ㆍ일자리 대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특성화고 채용박람회를 비롯해 진로직업페스티벌, 비즈쿨성과전시회 등 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경남의 우수 중소기업 70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는 도내 21개교 1,400여명의 학생이 취업면담, 직업진로 상담 등을 받아 특히,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을 위한 맞춤형 채용박람회로 진행됐다. 특성화고 채용박람회는 바른 인성과 우수 기능을 고루 갖춘 특성화고 학생과 경남지역 우수 중소기업을 연결하는 지역밀착형 청년 일자리 창출지원, 기업의 우수한 고졸인재 발굴을 지원한 기업체의 구인난 해결, 특성화고 졸업예정자의 실질적 취업지원과 취업활로 확대, 우수 중소기업과 지역 청년 기술인재 간 실질적인 교류와 소통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자신이 원하는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은 사전에 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박람회 현장에서 면접을 보고 기업은 필요한 인재를 채용하는 알찬 박람회가 됐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