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8월 30일 염산초등학교는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 100여명을 대상으로 이색적인 다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강사는 현재 미국에서 20여년 간 「HOME DO 사회사업」을 펼치고 있는 김동식선생님으로 ‘나무처럼 사랑운동, 왕따 막기운동’을 실시하여 미국 워싱턴포스트지(2015.6.26.)에 기사화된 사람이다. 김선생님은 사람은 모두가 각각의 특색을 가지고 존엄하게 태어난 사람이며 매일 아침 거울을 보고 「I am beautiful!」이라고 주문을 외고, 친구를 만나면 「You are beautiful!」이라는 말을 꼭 해 달라고 주문하며 우리 모두가 「We are beautiful!」이라고 외칠 수 있을 때 서로의 다름에 대한 이해가 생길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시리아와 터키에서 IS집단의 폭탄 테러로 고아가 된 아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사진을 보여주며 현재 우리 어린이들이 얼마나 행복한 상황인지 인식하고 감사의 마음을 갖도록 하며 자라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고 당부하였다. 중앙아시아 고려인들이나 중국의 조선족들이 그 쪽 나라에서 보면 다문화 어린이가 되는 것이라며 그러므로 우리도 우리나라에
(한국안전방송) 동해시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반기 ‘세계문화 체험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8개 초등학교에서 수강을 신청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9월 2일부터 내달 28일까지 8회에 걸쳐, 필리핀, 베트남, 중국, 태국 등 4개국의 결혼 이주 여성 강사가 자국의 문화에 관련된 이야기를 흥미롭게 들려주게 된다. ‘국가별 그림책을 읽어주고 관련 책놀이 하기’, ‘우리 그림책을 국가별 언어로 읽어주기’, ‘세계 지도 속 우리나라와 여러나라’ 등의 프로그램을 PPT로 상세히 설명하여,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게 된다. 또한, 국가별 전통의상 체험시간에는 ‘국가별 전통의상 직접 입어보기’, ‘국가별 원목인형에 색칠하기’등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견문의 폭을 넓히며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편견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상반기에는 총 12회 걸쳐 관내 300여명의 초등학생에게 세계 문화에 대한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참여 학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고세천 평생교육센터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세계 여러나라의 다양한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도록 체험위주로 교육을 진행할 계
(한국안전방송) 인문학의 고장 담양군에 따르면 담양문화원은 2016 지역특성화 문화예술 교육 지원사업으로 ‘천년대숲 인문학 소풍’ 프로그램을 운영, 제2기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천년대숲 인문학 소풍’은 담양 대나무 문화의 산증인인 60세 이상의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담양 대숲의 생태 문화적 가치와 인문학적 전통을 재현해보는 프로그램으로, ‘대숲아리랑 콘서트’를 주제로 한 제1기 프로그램에 이어 9월부터는 ‘천년대숲 소풍’을 주제로 하는 제2기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제2기 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한국대나무박물관 대나무체험실과 담양문화원 교육실 등에서 실시되며, 담양대숲과 죽물시장 스토리 찾기, 추억의 바구니 만들기, 죽세공예 생애사 나누기, 천년대숲 스토리북 만들기 등 담양의 향토자원 ‘대나무’를 중심으로 하는 문화예술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무료로, 프로그램 참여 신청 및 문의는 담양문화원 사무국으로 하면 되며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병호 원장은 “지역생태자원과 인문학에 관심 있는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본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 교육사례를 발
(한국안전방송) 동명대는 전체 모집정원 1,989명(정원내 1,814명, 정원외 175명) 중 84.1%인 1,526명(정원내 기준)을 이번 수시(9.12.~21.)에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과/이과 교차지원과 전형간 복수지원이 가능하며, 대부분 학과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간호학과와 군사학과만 적용한다. 간호학과는 수능 4개영역(국어, 영어, 수학, 탐구) 중 2개영역 등급 합이 9등급 이내(수학 ‘가’유형일 경우 10등급 이내)이며, 탐구영역을 선택할 경우 1과목을 반영한다. 군사학과는 수능 4개영역(국어, 영어, 수학, 탐구) 중 2개영역 등급 합이 10등급 이내(수학 ‘가’유형일 경우 11등급 이내)이며, 탐구영역을 선택할 경우 1과목을 반영한다. 학생부종합 전형인 창의적인재추천 전형은 일반고 출신자로서 학교장 또는 교사의 추천서만 있으면 지원 가능하고, 학생부 30%, 면접 20%, 학생부 비교과 영역 50%로 평가한다. 면접고사는 수능시험 직후(일반고출신자 전형: 2016.11.19., 창의적인재추천 전형: 2016.11.26.)에 시행되므로 수능성적이 좋을 경우 면접을 불참하여 정시로 도전할 수 있다.
(한국안전방송)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씨와 창원시가 학생 및 학부모 등 교육 수요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고, 학생들의 잠재능력과 소질을 최대한 계발하여 지덕체를 겸비한 예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창원시 관내에 ‘예술학교 설립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상수 창원시장과 소프라노 조수미 씨는 30일 오후 4시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창원시 일원에 ‘예술학교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긴밀한 협조를 통해 예술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예술적 재능이 우수한 학생들이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적인 ‘예술학교’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창원시와 소프라노 조수미 씨는 이날 협약에 따라 상호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학교위치, 규모, 개교시기, 교육과정 등 창원지역에 필요한 ‘예술학교 설립방안’을 마련하고, 도교육청 및 교육부와도 긴밀한 협의를 거쳐 조기에 ‘예술학교’가 건립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최근 문화예술 분야의 수요가 급격한 증가 추세로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반면, 미래세대의 창의적인 문화인력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교육기관이 없어 300인 원탁토론회
(한국안전방송) 강원도교육청(이하 도교육청)은 학교 우레탄트랙에서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초과 검출된 도내 102개 학교 가운데 63개교(61.7%)가 마사토 교체를 희망했다고 밝혔다. 이는 1차 수요조사에서 91개교(89.2%)가 우레탄 교체를 선택했던 것과 비교해, 마사토 교체 희망학교가 크게 늘어난 것이다. 도교육청은 우레탄트랙의 현재의 KS기준으로는 향후 중금속 등 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없어 지난 8월 11일, 해당 학교 학교장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이후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마사토 교체 희망학교가 늘어났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에 마사토 교체를 희망한 학교 중 유해성 수치가 높은 학교를 우선으로 교체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재기 체육교육담당 장학관은 “학생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일인 만큼 빠른 시간 내에 전면 교체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강원도교육청(도교육청)이 (사)강원도농어촌체험휴양마을 협의회와 함께 시작한 ‘자유학년제 농어촌 체험활동’이 기존의 단순한 농촌체험에서 벗어난 차별적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번 학기부터 강릉, 인제, 화천 농어촌체험휴양마을 체험활동을 시작하고, 교과 및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농어촌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 후에는 진로교사와 마을 운영가 등으로 구성된 ‘체험활동 모니터링단’을 운영해 프로그램의 교육적 활용 가치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이미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 동안 ‘인제 냇강마을’ 체험에서는 원통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물 속 생태계 탐사와 물 급수 이해’ ‘친환경 EM활용 및 모종 식재작업’ ‘꽃차 만들기와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 알기‘ 등에 참여했다. 이번 농어촌 체험활동에 참가한 원통중 김유경 교사는 “기존의 농촌체험 활동이 시골생활 경험에 그쳤다면 이번 프로그램은 교과와 연계성을 높여 내실있게 운영되었다”며 “학생 뿐 아니라 교사들도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이는 도교육청 차원의 지속적인 프로그램 컨설팅과 농어촌 지역 인력
(한국안전방송) 전라북도교육청이 전주, 군산, 익산 원도심지역의 47개 학교에 ‘함께 사는 우리 마을, 행복한 우리 학교’ 만들기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지난 2014년부터 도심 공동화로 침체에 놓인 원도심학교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상반기 9억 8천만원, 하반기 4억 7천만원 등 총 14억 5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각 학교에서는 지역과 학교의 실정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학교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증가하고, 지역의 인적, 문화적 자원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일부 원도심학교에서는 학생 수 감소폭이 둔화되는 등의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전교생이 180여명인 전주동초등학교는 학교 구성원을 중심으로 전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주민센터 등 지역 기관과 협력해 마을교육과정 구축과 마을재생운동을 함께 진행하는 ‘2016 노송골 재생 교육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학생이 중심이 되어 그 동안의 운영과정과 성과를 발표하는 ‘노송동 부활의 날개짓’을 준비중이다. 전주중앙초등
(한국안전방송)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도입국 자녀를 위해 맞춤형 개별화 한국어 교육과정과 한국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청명학생교육원의 다문화예비학교 학생들이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지역문화 체험활동을 떠난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성춘향과 이도령의 고을 남원과 한옥마을 등 한국적인 볼거리가 많아 한국문화에 대하여 직접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전주를 찾아가 생생한 한국 문화 체험을 하게 된다. 또한, 전남 곡성에서 4인승 ‘레일바이크’를 타고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치즈도 만들어보는 등 즐겁고 의미 있는 체험도 즐길 예정이라고 한다. 청명학생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남원, 전주지역문화 체험학습 뿐만 아니라 매달 이루어지는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활동은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고 행복감과 자존감을 높여주는 활동이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원은 박물관, 설악산등반, K-POP진로체험, 천연염색 체험, 보탑사 관람, 서울시티체험, 제천지역문화탐방 등의 체험활동을 실시해 왔다.
(한국안전방송) 충청북도교육청은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2016년 교육공무직원 임금교섭을 타결하고 조인식을 31일 오후 2시에 갖는다고 밝혔다. 양측은 지난해 11월 16일 제1차 실무교섭 후 현재까지 총 18차 임금교섭을 진행하면서 합의점을 찾아왔다. 합의된 처우개선 현황은 기본급 3% 인상, 장기근무가산금 31만원(상한액 6만원 인상), 명절휴가비 연 70만원(설과 추석 각각 15만원 인상), 상여금 연 50만원(2017년 1월부터 지급) 등 총 9개 항목이다. 특히, 전문상담사와 교육복지사는 2∼3개년에 걸쳐 기본급을 영양사·사서 직군으로 전환하고 연차적으로 각종 처우개선 수당을 적용하여 임금체계를 개선하기로 했다. 이번 처우개선으로 금년도 소요되는 예산액은 총 58억 원 정도이다. 교육행정기관은 1월 1일부터 각급 학교는 3월 1일부터 소급 적용된다. 충청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공무직원의 처우개선을 연차적으로 개선하여 교육현장에서의 근무의욕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의령도서관은 2016년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민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독서 생활화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행사로는 진로탐색특강, 작가초청강연, 나만의 독서대 만들기 체험, 세계위인들의 독서 전시, 독서왕을 찾아라!, 인형극 공연 등으로 9월 의령도서관을 방문하면 읽을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진로탐색특강』은 9월 24일(토) 오전 10시에 EBS 영어라디오 방송진행자를 초청하여 영어를 통해 방송진행자가 된 자신만의 진로탐색에 대해 강연을 하고, 『작가초청강연』은 9월 24일(토) 오후 2시에 그림책 작가가 자유학기제와 연관하여 ‘작가가 말하는 작가’에 대해 강연한다. 또한 9월 3일(토) 오전 10시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책 읽는 습관 형성에 유용한 『나만의 독서대 만들기 』를, 9월 10일(토) 오전 10시 30분에는 전래동화 을 주제로 하여 가족 인형극을 공연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의 책 읽는 문화 정착과 문화생활 향유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의령도서관 홈페이지(http:
(한국안전방송) 경남통영교육지원청은 8월 30일(화) 16:00~18:00 관내 중학교 교원 및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통영시청소년수련원에서 자유학기 관련 ‘내 자녀를 바로 알면 진로가 보인다.’라는 주제로 학부모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2016년부터 도입된 중학교 자유학기에 대하여 학부모의 참여를 통한 정책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정책을 구현하고자 실시하였다. 아울러 내 자녀의 특기·적성을 파악하여 진로·진학 교육을 할 수 있는 교육 주체로서의 학부모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은 강의와 질의·응답 형태로 2시간 동안 알차게 진행되었다. 강의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이며 경남교육청 대학전문위원단 연수홍보팀장을 맡고 있는 마산용마고등학교 김철만선생님이 하였다. 풍부한 강의 경험과 실전을 바탕으로 전개된 강의는 학부모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통영교육지원청 김상권교육장은 “한 아이의 교육을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 교육공동체가 공감과 소통을 통하여 다음 세대의 주역이 될 학생들의 진로·진학교육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인사말을 통하여 학부모교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