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백두대간 32km를 가진 봉화군이 군면적의 83퍼센트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지역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며 대한민국 대표 산림휴양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세계 최초의 산림종자저장시설(seed valt)과 저온 식물원, 호랑이 숲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임시 개원을 앞두고 있으며, 산림생태환경을 활용한 320억원 규모의 국립청소년 산림생태체험센터와 94억원의 봉화자연휴양림 조성사업에도 착수하여 산림휴양도시 도약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2,000억원 규모의 국립 목재문화재보수용 목재전문건조장은 경상북도 기본구상 용역완료 후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의 중에 있으며, 160억원의 봉화산촌빌리지 조성사업도 투융자 심사를 거쳐 기획재정부의 예산 심의를 기다리고 있다. 또한, 봉화군 사계절농산물 전시체험나눔장터와 봉화광역친환경단지가 완공되어 농업의 6차 산업의 신모델이 되고 있으며, 3대 문화권 사업인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조성과 누·정휴(休)문화사업도 단위사업들의 완공되어 웅장한 외형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봉화와 춘양에 모두 190호가 건립되는 마을연계형 소규모 공공주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달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중국 북경에서 열린 ‘2016 중국 스마트도시 국제 엑스포’에 참여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첨단정보도시 세종 스마트시티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대표도시로 참석한 세종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에 국토교통부 도시정책관을 단장으로 한 민·관 합동 대표단의 자격으로 참여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KOREA Smart City’ 한국관에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세종시 스마트시티 추진상황을 소개하고 한중 교류간담회에 참석해 미래 동반성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최필순 정보화담당관은 “이번 북경엑스포 참가를 계기로 U-City 업무 연속성 관리 국제인증 획득 및 CSI 국제표준화** 활동 등 세종시가 스마트시티를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북경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중국의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가 주최하고, 중국도시발전센터(CCUD)가 주관하는 행사로, 총 300여개 기업과 약 10만 명의 방문객이 참여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엑스포다.
(한국안전방송) 아산시는 7월 28일 중국 하남성 주택도시건설청 공무원 등 6명이 아산시 온천천 생태하천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아산시 온천천 생태복원사업을 성공적인 사업으로 평가해 중국 하남성 환경사업 시행에 참고하고자 방문한 것으로 사업 브리핑을 청취한 후 실개천, 경관폭포, 물순환생태주차장 등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 시설물에 대한 견학을 꼼꼼히 실시했다. 하남성 관계자는 “중국에서도 최근 환경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큰 골칫거리로 오늘 명실공히 대한민국의 대표적 생태하천으로 자리매김한 온천천을 둘러보고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며“귀국 후 온천천 생태하천 등 국내의 우수한 시설물을 하남성 환경사업에 접목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아산시 도심 속에 펼쳐져 있는 생태하천인 온천천은 국내·외적으로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어 부천시장 일행, 청주시 관계자 등 10여개 지방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방문 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 페탈링자야시 시장 일행 및 중국 하남성 주택도시건설청의 벤치마킹 방문이 잇따르고 있는 등 국제적인 도심 속 생태하천의 메카로 각광받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성남시가 공원 녹지 분야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을 재정비해 토지 이용을 현실화한다고 밝혔다.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도로, 공원, 녹지 등 공공시설을 짓기 위해 고시한 도시계획시설 중에서 10년 이상 사업을 진행하지 못한 곳을 말한다. 대부분 예산상의 문제로 사업이 진행되지 못한 경우다. 이와 관련해 성남시는 오는 8월 3일 오후 3시 시청 온누리에서 ‘2020 성남시 공원녹지 기본계획에 관한 시민 공청회’를 연다고 밝혔다. 오는 2020년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 시행에 대비해 공원녹지의 확충·관리·이용·보존에 관한 장기적인 계획을 담은 재정비 용역 결과를 주민에 설명하는 자리다. 공청회 자료를 보면 141.72㎢에 이르는 성남지역에 공원 녹지 분야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은 67곳의 1078만7천㎡ 규모다. 이는 성남지역 전체 405곳의 공원·녹지 1912만2천㎡ 규모 중 56.4%를 차지한다. 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은 지역 특성과 여건을 고려한 공원·녹지로 재정비된다.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시는 공원 2곳과 녹지 2곳을 해제할 계획이다. 나머지 63곳은 구역조정 검토 결과에 따라 변경할 예정이며,
(한국안전방송) 경상북도는 국내외 걸스카우트 대원들이 참가하는 ‘한국걸스카우트경북연맹 창립 60주년 기념 국제야영대회’가 29일부터 3박4일 기간 동안 경주 화랑교육원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Best Life, Best Friend’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일본, 대만, 필리핀, 태국 등 5개국의 외국대원 200여명을 포함해 600여명의 각국의 대원 및 지도자가 참가했다. 국내외 청소년들의 교류의 장이 된 이번 대회는 상설활동, 영내활동, 영외활동, 달빛기행 4개의 주요 활동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활동 및 특별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먼저 4개 주요 활동 프로그램으로 상설 활동은 대원들이 칠교놀이 등 전통놀이를 체험해보고, 영내 활동으로 전통문양 절편 만들기 체험, k-pop댄스 등 직접 몸으로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영외 활동과 달빛기행 활동을 통해 ‘삼국유사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불국사, 석굴암, 포석정 등 신라 천년의 역사와 문화가 깃든 경주 곳곳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외에 특별행사로 리셉션, 개영식, 국제친선의 밤, 폐영식 등 날마다 다른 주제와 이벤트로 3박 4일 일정을 알차게 구성하고 야영 일정 이후 세계 대원 및
(한국안전방송) 교통안전공단은 7월 28일(목) 서울 강남노보텔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20여개국 정부대표단과 교통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 태평양 도로교통 정기회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국가들의 교통안전 정책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위해 ‘도로안전 목표와 타깃 재설정’을 주제로 하여 마련된 것으로, UNESCAP(UN 아시아 태평양 경제사회 위원회) 유웨이 리 교통국장의 개회사, 교통안전공단 오영태 이사장의 환영사, 최정호 국토교통부 차관의 축사에 이어 국내외 권위 있는 교통안전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국가별 도로 교통안전 정책 이슈와 첨단기술동향을 공유하는 국가간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로버트 클레인 교수는 기조연설을 통해 호주 빅토리아주의 교통안전도 향상을 위한 관련기관 및 대중과의 강한 파트너십의 필요성을 사례를 통해 설명하였고, □ 보행안전 향상을 위한 정책 세션의 첫 번째 주제발표자인 호주의 마크 킹 박사는 세계 교통사고 사망자의 64%가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 발생하고 그 중 보행자가 20%를 넘어 세계적인 이슈라고 언급하면서 보행 사망자 감소를 위해 보행자 권리에 대한 보호장치 마련과
(한국안전방송) 창원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1년간 국제 우호도시인 중국 웨이난시와 ‘공무원 상호파견’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지난해 10월 웨이난시를 방문해 상호 우호증진 및 교류발전을 위한 국제우호도시 체결식에서 웨이난시 리밍위엔 시장에게 공무원 상호파견을 제안했으며, 지난 4월 ‘중국 지방정부간 경제·관광 컨퍼런스’에 참여한 웨이난시 부시장과 구체적 협의를 통해 공무원 상호파견에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앞서 6월 서류·소양심사 및 어학능력심사를 통해 파견관련 직무수행 능력과 중국어능력을 갖춘 공무원(문지현, 7급)을 선발했다. 파견공무원은 8월 1일부터 웨이난시 외사판공실에서 근무하며 對한국 교류협력 업무 및 중국내 창원시 관광·문화·투지유치 등 홍보 업무를 맡게 된다. 한편, 웨이난시 공무원은 8월중 창원시에 파견예정으로 창원시 국제협력부서에 근무하며 각종 중국관련 행사 통역, 對중국 관광·투자업무 지원과 창원홍보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웨이난시는 면적 13,000㎢, 인구 580만명으로 중국 섬서성에 위치하고 있으며, 섬서성의 동대문으로 6개 고속도로의 중추이자 국제시장의 전략적 요충지다. 또한 광산자원이
(한국안전방송) 전북도와 (재)전북테크노파크는 ‘농업용 방제드론’과 ‘사료 급이로봇’을 실용화할 수 있도록 산업통상자원부(한국로봇산업진흥원)가 주관 하는 ‘2016년 시장창출형 로봇보급사업’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11.3억원으로 추진되는 ‘시장창출형 로봇보급사업’은 미래 성장동력 산업인 로봇산업의 시장창출과 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사업화 단계의 로봇 제품 및 서비스를 대상으로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사업화를 검증하여 실수요로 연결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라고 한다. ‘농업용 로봇’은 농업 생산에 이용되는 복수의 판단 기능을 통해 일련의 농작업을 스스로 수행하거나 원격 제어할 수 있는 로봇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보급될 농업용 로봇 제품은 메타로보틱스(주)의 ‘농업용 방제드론’과 ㈜다운의 ‘사료 급이로봇’이다. 전라북도에서는 2015년도에는 동 사업을 통해 ‘무인자율주행트랙터’, ‘시설화훼 자율운송로봇’, ‘반자동방제로봇’ 3종의 농업용 로봇을 도내 농가에 보급한 바 있다. ‘농업용 방제드론’은 농민들이 가장 기피하는 방제작업에 드론을 활용함으로써 노동력과 비용절감을 통해 장시간 작업과 농약 중독으로부터 작업자를 보호할 수 있을 것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가 예비사회적기업을 신규 지정하고 일자리창출사업 및 사업개발비 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하는 등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예비)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2016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34개 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대상 63개 기업, 사업개발비 지원 36개 기업을 각각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일자리창출사업은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96만 4천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63개 기업을 선정해 총 27억5천만 원을 지원한다. 도는 이번 지원으로 해당 기업에 근무하는 고령자와 저소득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 238명의 일자리 안정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개발비 지원은 사회적기업의 시제품개발, 기술개발, 기업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심의에서 청소년경제교육센터협동조합 등 36개 기업에 5억4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어설픈연극마을, ㈜그린바이오 등 34개 기업을 경기도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지정했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정부가 지정하는 사회적기업 전 단계로, 경기도로부터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지원과 같은 재정지원과
(한국안전방송) 울산광역시는 7월 29일(금) 오전 10시 30분 울산농업인회관 2층 회의실에서 농업기술센터, 구·군, 농협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하반기 농축산 업무 추진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는 이날 협의회에서 올해 추진 중인 27개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과 부진사업에 대한 문제점 및 대책에 대해 집중 토론한다. 특히 하반기 신규로 추진하는 농기계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등화장치 부착사업, 친환경퇴비 생산 현대화사업은 물론, 베이비붐 세대 은퇴(예정)자들을 위한 귀농·귀촌 활성화 방안, 농촌체험 관광 유치방안, 하절기 가축예방접종 및 구제약품 공급계획 등 현안 사업에 대한 설명과 조속한 사업 추진이 이뤄진다. 또한, FTA 체결 등으로 어려운 농업·농촌 활성화를 위해 기관·단체 간 상시 공유를 통해 내년도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산광역시는 이날 협의회에서 제기된 문제점 및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자체 해결이 가능한 사업은 신속하게 추진하고, 사업비 등이 필요한 사안은 내년도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앞으로 5일 후면 51개국 1만여 명의 세계청소년이 대구시 달성군 한국스카우트연맹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제야영대회인 ‘제14회 한국잼버리’에 참가하기 위해 달성군 구지면 오설리 낙동강변으로 모여든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는 이번 한국잼버리 행사를 위해 낙동강변 하천부지에 43만㎡(13만평)의 규모로 숙영지, 활동장, 공연장, 전시장, 응급도로가 들어설 수 있도록 구획을 나누어 영지조성 작업을 완료했으며 전기, 통신, 상·하수도와 몽골천막, 이동식 화장실, 샤워장, 급수대, 그늘막 등 임시시설을 설치중이다. 또한, 잼버리 참가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야영장주변 제방 1.2km 구간에 제초작업을 시행하고, 8개 구·군 합동으로 방역기동반을 편성하여 행사 전 3회, 행사 중 매일 방역을 진행한다. 대구광역시와 달성군, 한국스카우트연맹은 청소년기의 활동성과 모험심을 감안하여 무엇보다 ‘안전’에 중점을 두어 경찰서, 소방서, 한전, 병원, 상수도 등 유관기관과의 상호협조하에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했다. 낙동강 경계지역에는 2.7Km 안전펜스를 설치하고 대회기간 중 야영장 안전 순찰과 수상 순찰을 시행하며, 경미한 사
(한국안전방송) 제2차 한·이란 실무 외교관 교류를 위해 우리 실무 외교관 10명이 7.31.(일)-8.7.(일)간 이란을 방문한다. 동 교류 사업은 양국 정부간 합의에 따라 작년 6월 이란 실무 외교관 8명의 방한으로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우리 실무 외교관들은 이란 외교부를 방문하여 이란의 중동 정책 및 한·이란 관계 증진 방안에 대한 강연을 청취하고, 과학·기술센터, 국립 전략 연구센터, 상공회의소 등의 기관과 민간 기업을 방문함으로써 이란 산업 및 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골레스탄 궁, 바자르(재래시장) 등 이란의 전통 문화 현장도 체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이란 실무 외교관 교류 사업은 미래지향적 양국 관계를 강화해 나가는 데 있어 기초가 되는 중요한 인적 교류 사업인 바, 우리 정부는 실무 외교관간 교류를 포함하여 양국간 인적 교류 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끝.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