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2월 20일(수) 11시, 호텔캐슬 비취원에서 열린 사)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회장 이종한) 송년회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행사준비를 위해 애쓴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이종한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2017년 경기도 거주 어르신들의 인권향상과 복지증진, 사회참여기회 확대 등을 위해 노력해주신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 의장은 “6.25전쟁 이후 세계 최빈국에서 오늘날 세계 10위대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것은 모두 여기 계신 어르신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이라며, “경기도의회에서 어르신들이 복지 증진과 사회참여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이종한 회장은 “2017년 한 해 동안 연합회의 발전과 위상강화를 위해 애써준 회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2018년에는 모든 회원분들의 건강과 건승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늘 행사에는 지난 9월 ‘경기도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경기도의회 윤재우(더민주, 의왕2)의원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권익 신장과 사회참여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2월 19일(화) 19시,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새안양회 창립 제47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애쓴 새안양회 주명호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2017년 안양시민의 가장 핵심적인 리더그룹으로써 안양시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새안양회 1천여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 의장은 “지방자치와 분권의 시대에 가장 큰 경쟁력은 도시가 갖고 있는 독특한 문화”라며, “‘새안양회’라는 조직과 문화는 안양을 안양답게 하고, 안양을 경기도 최고의 지방정부로 성장시키는 자양분”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민사회의 중심 역할을 하며, 도시의 미래를 더욱 희망차게 한 단체가 바로 ‘새안양회’이며, ”47년 역사와 전통은 무형의 자산이자 시민사회의 저력이며, 안양의 자랑스러운 공동체 문화”라고 덧붙였다. 새안양회 주명호 회장은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회원 간에 형제애로 돕고 의지하면서 서로 노력해가자”며, “2018년에는 회원 모든 분들이 올해보다 더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늘 기념식에는 새안양회 주명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보라(더불어민주당, 비례) · 송영만(더불어민주당, 오산1) · 공영애(자유한국당, 비례) · 지미연(자유한국당, 용인8) 의원 등 도의원 14명이 1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제5회 우수의정대상에서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하였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전국 광역의회의원 중 집행부 견제와 정책대안 제시를 위한 대집행부질문과 주민 행복제고를 위한 입법활동 등 전반적인 의정활동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및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들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김보라(더불어민주당, 비례) 의원은 최근「경기도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를 통해 장애인 보건관리 체계 확립 및 의료접근성을 보장하도록 하였고, 또한 「경기도 건강 기본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수요자 중심의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해 도민의 건강격차 해소 및 건강권 보장을 통한 보건의료 분야의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였다. 송영만(더불어민주당, 오산1) 의원은 「경기도 고령친화도시 조성 지원 조례안」
(한국안전방송) 경기도 무형문화재 정책이 단순한 보존과 전승을 뛰어 넘어 무형문화재의 생활화, 실용화, 대중화를 통해 도민들의 생활중심으로 파고들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승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광명3)은 광명문화원 광명문화극장에서 19일(화) 열린 ‘경기도무형문화재 발전을 위한 정책 세미나’에서 ‘생활과 사람중심, 문화 콘텐츠로서의 경기도무형문화재’ 주제의 발제를 통해 “경기도 무형문화재 콘텐츠의 현대화와 유통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서는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이나 경기도주식회사, 경기도콘텐츠 진흥원 등과도 연계된 사업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또한 박승원 대표의원은 “아무도 관심없고, 일상생활과 유린된 무형문화재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면서 “주민과 함께 하는 무형문화재를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힘을 써야 한다”며 “고령화로 사라져가는 무형문화재가 후대에 전승될 수 있도록 중소형 전승교육관을 확대하고, 다양한 형태로 지자체에서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무형문화재 콘텐츠를 지역주민과 외국인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전승교육관이 제 2의 지역문화센터의 역할을 할 수 있게 지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정당, 평택시3) 부의장은 20일 평택에 소재한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경기도 자원봉사자 발대식에 참석하여 자원봉사자와 행사관계자를 격려했다. 2018 평창올림픽 자원봉사자는 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전국에서 1만 8천여명이 선발되었는데 경기도 선발인원은 2천여명이다. 자원봉사자는 대회 슬로건인 ‘하나된 열정(Passion. Connected.)’에서 열정을 의미하는 ‘패션’과, 동료를 의미하는 ‘크루(Crew)’를 합친 ‘패션 크루(Passion Crew)’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된다. 염동식 부의장은 “평창올림픽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세계적으로 이름난 선수의 참가유치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자원봉사의 성공적인 운영에 달려 있다고 본다” 면서 “여기에 계신 자원봉사자는 한국과 경기장을 찾는 방문객이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다. 여러분들이야말로 바로 올림픽의 얼굴”이라고 자원봉사자를 격려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정당 평택시3) 부의장은 20일 평택시에 소재한 오성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지역아동센터는 한부모, 다문화, 장애인, 다자녀, 맞벌이 가정 등 방과후 돌봄을 필요로 하는 18세 미만의 아동을 우선 보호해 교육, 정서적지원, 문화서비스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 이용시설이다. 시설관계자와의 간담회에서 염동식 부의장은 “지역아동센터에서는 학교숙제는 물론, 간식, 식사, 보호, 교육, 문화활동, 정서지원, 지역사회 연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성숙한 사회구성원을 길러내고 있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면서 “앞으로도 아동이나 청소년 정서함양을 위한 질 좋은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 달라.” 고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연말을 맞아 여기저기 들뜬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와 반대로 연말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직장인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 최인녕)이 직장인 1061명을 대상으로 ‘연말’과 관련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87.2%가 ‘연말이 되면 평소보다 더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했다. 스트레스의 원인을 묻는 질문에는 33.6%가 △한 해 동안 성취한 것이 없다는 것에 대한 허무감을 꼽았다. △나이를 한 살 더 먹는 것에 대한 압박감이라는 대답도 22.6%로 나타났으며 △잦은 술자리와 모임(13.2%) △들뜬 분위기 속에서 상대적인 소외감과 박탈감(12.2%)이라는 답변도 있었다. 이밖에 △새해에는 무언가 이뤄야 한다는 조바심(9.9%) △실적평가, 승진심사 등 직장에서의 평가(8.5%) 등도 직장인의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원인으로 나타났다. 연말 스트레스의 증상을 묻는 질문에는 △무력감, 우울함(27.6%)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으며 △과도한 피로감(19.5%) △스트레스(19.3%) 역시 높게 나타났다. 이어 △두통, 속쓰림, 위장장애 등 건강이상(11.3%) △업무 집중력 저하(9.3%) △심한 감정기복
(한국안전방송) 경남도는 21일 오전 11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한 도·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시군 다문화가족 담당자, 관련 단체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남의 다문화가족 현황을 살펴보고, 현 실태를 반영한 다문화가족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경남도의 ‘2018년 경상남도 다문화가족 정책’ 설명에 이어 김해시와 양산시에서 ‘다문화가족 지원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해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 남편들의 고민 해결과 부부간의 이해 증진을 위해 진행한 ‘아빠코칭’ 사업과 ‘남편자조모임’ 사업 등을 소개했다. 양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자녀들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시설을 탐방함으로써 교과목에 대한 이해를 높인 ‘교과서 밖 세상은 무엇이 있을까’, 상처받은 아이들이 인권을 통해 바로설 수 있도록 시행한 ‘우리끼리, 또래끼리 인권여행’ 사업 등에 대한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결혼이주여성의 이야기인 ‘다문화 톡톡톡’,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참여한 이중언어학교 ‘토요글로벌 스쿨’의 1년간의 활동 소개, 마지막으로 다문화가족 정책 발전방안
(한국안전방송) 인천시는 인천 관내의 우결핵 등 주요 가축전염병 발생이 2013년부터 현재까지 최근 5년간 큰폭으로 감소하거나 비발생을 유지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2종 가축전염병인 우결핵은 소, 사슴, 돼지 등 다양한 동물에 감염돼 기침, 쇠약, 유량 감소 등을 일으키는 만성 소모성 질병으로 사람에게도 전염되는 인수공통감염병이다. 국가가축방역통합시스템(KAHIS)에 따르면 우결핵의 전국 발생 수는 2013년 2,506건, 2014년 4,109건, 2015년 2,885건, 2016년 3,239건, 2017년 2,160건으로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인천 내 우결핵 발생건수는 2013년 41건, 2014년 57건, 2015년 67건으로 증가세를 보이다 2016년 3건, 2017년 2건으로 급감하였다. 이는 2013년부터 우결핵병 검사방법에 감마인터페론 검사법이 추가 도입되며 우결핵 검출 민감도 상승으로 발생두수가 늘다가, 적극적인 발생농가 도태 및 사후관리로 발생두수가 감소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암소의 유산, 후산 정체, 수태율 저하를 일으키며 수소에서는 고환염과 부고환염을 일으켜 불임을 유발하는 가축전염병인 브루셀라병은 2013년 3건
(한국안전방송) 서울시는 서울시복지재단 및 (사)50플러스코리안, (사)생활환경디자인연구소와 함께 20일(수) 오후 3시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3층 대회의실에서 ‘고령친화마을 시범사업’성과 발표회를 개최하고, 38개 상점을 고령친화상점의 서울시 브랜드인 ‘오래오래’상점으로 선정한다. ‘고령친화마을 시범사업’은 서울시와 민간기관이 함께 하는 민·관 협치 사업으로 지역사회의 소규모 상점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내 어르신 존중 분위기 확산을 목표로 올해 3월부터 약 10개월 간 진행되었다. 이번 사업은 3곳의 시범 지역(동작구 성대시장, 은평구 신응암시장, 종로구 락희거리 및 송해길) 선정을 시작으로, 각 지역별 주민과 거점기관 중심으로 협력 체계를 구성하고 이 체계를 통해 사업 취지 및 목적에 대한 홍보를 진행한 후 개별 상점의 사업 참여 희망 신청을 받아 교육 및 컨설팅 그리고 환경 개선 작업 등이 진행되었다. 3개 지역의 총 369개 상점 중 총 118개 상점이 신청하여 74개 상점이 기본 교육을 이수하였고, 고령친화상점으로 변화 의지가 높았던 38개 상점이 최종 컨설팅 과정까지 참여하였다. 72개 상점을 대상으로 한 기본 교육은 어르신을 비롯한
(한국안전방송)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일 올해 7월 취임한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에게 첫 업무보고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는 농식품부와 산림청이 함께 국정과제인 '누구나 살고 싶은 복지 농산어촌 조성'을 위한 실행방안을 논의하고, 농정 및 산림정책의 혁신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업무보고에서 김재현 청장은 "산림은 국가경제와 국민행복에 기여할 수 있는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사람이 중심이 된 산림자원의 조성·육성·이용이 선순환 되는 체계'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하겠다."라고 보고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록 장관은 농·임업인과 국민의 입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정책 추진을 강조하면서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산촌을 육성하고 산림이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김 장관은 업무보고를 마친 후 산림재해종합상황실에서 산불방지 상황을 점검하고, 전화 연결을 통해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또한, 내년 초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만큼 경기장 주변의 산림재해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달라는 당부의 말도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앞으로 운전 중에 도로 전광판과 내비게이션을 통해 후방에서 접근하고 있는 119 차량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운전자가 자발적으로 좌·우로 차량을 양보하여 긴급 차의 길을 터주는 것을 유도하기 쉬워져 긴급 차의 신속한 현장 도착 및 사고 수습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소방청(청장 조종묵)과 ‘고속도로 119 긴급출동 알림서비스‘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속도로 119 긴급출동 알림서비스‘는 고속도로 상 재난이 발생했을 때 119 출동상황을 고속도로 전광표지(VMS), 터널 비상방송,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특히, 고속도로 119 출동 건수는 1만 8천여 건(2016년)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고속도로 사고 특성상 대형재난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점을 감안할 때 사고처리의 골든타임 확보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인프라의 활용, 기술협력 및 행정적 지원 등을 서로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연내 경기도를 시범으로 시작하여 내년 상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