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충청북도교육청은 29일 오전 10시 화합관에서 지난해 2월말 명예퇴직한 교원과 금년 8월말 정년퇴직으로 교단을 떠나는 교원들에 대한 훈·포장 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상인원은 정년퇴직자 73명과 명예퇴직자 53명 등 총 126명이다. 이번 전수식에서 학생외국어교육원 강영근 원장 외 28명이 황조근정훈장, 제천교육지원청 정기홍 교육장 외 34명이 홍조근정훈장, 진천중학교 강태우 교장 외 16명이 녹조근정훈장, 충북고등학교 권순영 교감 외 17명이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 또한, 창신초등학교 장숙희 교사 외 6명이 근정포장을, 세명고등학교 장남재 교사 외 3명이 대통령 표창, 충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김성복 교감 외 7명이 국무총리 표창, 증안초등학교 김향자 교사 외 7명이 교육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전수식에 참석하지 못한 교원의 훈·포장과 표창은 각급학교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의성초등학교는 학생들에게 민주주의와 선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8월 26일(금) 10시부터 의성초 튼튼관에서 4~6학년을 대상으로 ‘전교 어린이 학생 회장 선거’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는 학생들의 교육적인 측면 및 투표 절차 체험을 위하여 의성군 선거관리위원회의 협조 하에 실시되었으며 실제 투표와 동일한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입후보자, 선거운동원, 투표 도우미 등은 사전교육을 통해 올바른 선거 문화 정착 및 선거참여의 가치를 알게 되었다. 전교 회장 및 부회장 선거에 입후보한 학생들은 각종 공약을 내세우며 선거운동을 벌여 투표장은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뜨거웠다. 투표 결과 회장은 서연우(6학년) 학생, 부회장은 권도윤(6학년), 최수인(5학년) 학생이 각각 당선됐다. 전교 회장에 당선된 서연우(6학년) 학생은 “학생회장이 되어 학교를 더 좋은 모습으로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당락에 관계없이 입후보한 모든 학생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도전과 최선을 다하는 열정을 보였다. 의성초에서는 앞으로도 학생자치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교육적 활동들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
(한국안전방송) 경상북도가 27일 오전 9시 영천 임고서원에서 경북 유림들을 초청하여 ‘경북 선비문화 영천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임고서원은 포은 정몽주 선생의 정신과 학문, 사상, 효행을 기리기 위해 조선 명종 8년(1533년)에 노수, 김응생, 정윤량, 정거 등이 창건한 사액서원으로 영천시 임고면 부래산에 위치해 있다. 이번 포럼은 지역 출신인 포은 정몽주 선생의 높은 덕망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배양된 임고서원에서 숭모작헌례를 시작으로 의식행사와 함께 특강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장주 행정부지사는 초헌관으로 참여하여 포은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추모했다. 경북도는 우리 사회의 여러 갈등문제를 해결하고 바람직한 사회기풍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선비문화포럼을 열어 경북 정체성의 근간인 선비정신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경북 유림이 우리 사회의 큰 어른이자 버팀목으로서 유교적 가치를 시대에 접목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고, 사회갈등 해결에 앞장서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주제 발표자로 한국학 중앙연구원 김학수 박사가 ‘임고서원의 학풍과 사회문화적 기능’을 발표했다. ‘선비문화포럼’은 경북청년유도회와 시군 청년유도회가
(한국안전방송) 의정부시 맑은물환경사업소 수도과는 관내 시민, 초·중·고생 및 대학생,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가능정수장의 정수시설을 개방하고 수돗물의 생산과정을 공개함으로써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물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시키는 등 시민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견학신청은 의정부시 홈페이지(친환경시설 에코투어 http://ecotour.ui4u.net )를 통하여 연중 접수를 받고 있으며, 1회 방문시 50명까지 수용할 수 있고 단체 및 개인 신청이 가능하다. 견학 프로그램은 영상홍보물과 전시실을 관람한 후 전담직원의 안내로 원수의 취수 및 정수처리과정을 직접 현장에서 확인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진행되며, 현장체험은 약품투입공정, 침전 및 여과공정, 소독공정 등 정수처리과정별로 체험하게 되어 견학시간은 약 한 시간여 소요된다. 지난 25일까지 관내 고등학교 및 유치원생과 의정부시민 등 1,500여명이 방문하여 정수장에서 수돗물이 만들어 지는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유치원생들은 본인들이 가정에서나 유치원에서 수돗물을 먹는데 여러 가지 과정을 거쳐 수돗물이 생산되는 것을 보고 놀라워하며 물의 소중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산림청 산림교육원은 신임 9급 임업직공무원 58명을 대상으로 ‘제1기 신임실무자과정 교육’을 29일부터 10월 7일까지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산림교육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들은 산림청이 이달 초 채용한 9급 경력 채용자들로 지방산림청과 소속 국유림관리소에 배치됐다. 6주간의 교육은 전원 합숙으로 이뤄지며,신임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국가관·공직가치를 확고히 하고 청렴의식을 높이는 프로그램(헌법정신 이해·현충원 참배·안보현장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글로벌 시대를 선도할 전문 인재 양성과 직무 전문성 교육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산림법규·해외산림협력·산림정책·산불방지·산불병해충·산사태방지 등 산림 전반에 관한 정책들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외에도 대국민 소통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산림행정 3.0’, ‘창조경제 실천과정’, ‘대국민 소통요령’, ‘규제개선의 이해’, ‘산림 고객감동 전략’, ‘소통과 갈등관리’와 같은 과목을 개설해 대국민 소통과 협력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안용덕 산림교육원장은 “신임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마인드와 전문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
(한국안전방송) 강원도교육청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강원대학교 실사구시관에서 ‘2016 강원교육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고,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이 민주시민의식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제안하고 토론한다고 밝혔다. ‘세계 민주시민교육의 동향과 강원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 기조 강연에서는 징검다리교육공동체 곽노현 이사장과 한국독일인학교 Gerd Vetter 부교장이 ‘보이텔스바흐 합의와 한국의 학교교육’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제 1세션 ‘세계 민주시민교육, 동향은 어떠한가’, 제 2세션 ‘강원 민주시민교육, 어떻게 펼쳐갈까’라는 주제로 해외 교육혁신 및 강원교육의 사례를 소개하고, 민주시민 교육을 위한 우리의 과제를 토론한다. 민병희 교육감은 “최고 엘리트 교육을 받은 이들이 괴물이 되어 가는 현실 속에 학교교육제도에 대한 성찰을 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한국 사회에 가장 필요한 민주시민 교육을 강원도에서 시작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전남도교육청은 25일 전남여성프라자에서 도내 47개 특성화고등학교 3학년 담임교사 120명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정부의 고졸 취업지원 정책에 대한 정확하고 바른 이해를 통해 특성화고 3학년 담임교사의 선취업에 대한 인식을 확고히 하고, 안전한 현장실습과 고졸 취업률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명문학벌 안부럽다. 특성화고 전성시대’의 저자인 장재환(삼일상업고등학교) 교사가 ‘담임교사 역할의 중요성’이라는 강의를 통해 특성화고 3학년 담임교사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적극적인 변화를 유도했다. 송하철(전남대불산학융합본부)원장의‘선취업후진학’의 정보 안내, 목포대학교 조선시스템학과에 재학중이며 대한조선주식회사에 취업하여 경력 개발중인 이예은(21세) 학생의 일학습병행에 대한 경험과 솔직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또 공공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의 인사담당자로부터‘공공기관 소개 및 채용’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듣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최근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국가직무능력표준)를 통한 공공기관 채용경향 정보를 교류했다.
(한국안전방송) 유난히도 더웠던 여름, 아직 방학이 며칠 남았지만 함평영화학교 학생들이 이른 아침부터 학교로 모여들었다. 함평영화학교가 주관하는 ‘2016.직업교육 중점학교 진로캠프’에 참여하기 위해서이다. 함평영화학교는 올해 교육부가 주관한 2016년도 특수학교 직업교육 중점학교에 선정되었고 진로교육 강화를 내세워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 이에 더 나아가 여름방학 동안 학생들에게 보다 깊이 있는 진로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슬로건으로 진로캠프를 추진하게 되었다. 진로캠프는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전주농업박물관, 전주한옥마을 및 완주군떡메마을에서 운영되었으며 학생들은 매일 자신의 특성에 적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고 전했다.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직업교육중점학교 연구회 소속 교사들은 방학 중에도 수시로 모여 캠프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이러한 교사들의 열정과 학부모의 관심, 학생들의 노력이 어우러져 진로개발역량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리라 믿는다. 캠프담당 교사는 “진로캠프는 학기 중 교내 직업교육실습장에서 운영한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이었다”며 “현장에서의 지도가 우선시 되는 특수교
(한국안전방송) 국립한국농수산대학(이하 한농대)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전북도민대상 농업관련 보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전북 지역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한농대 평생교육원이 2개 과정, 산학협력단에서 3개 과정을 운영하며, 교육진행 과정으로는 주로 작물에 대한 전문지식을 교육하는 이론교육과 한농대의 최첨단 실습시설을 활용한 실습수업, 선진 농가를 방문하는 현장체험 등으로 진행한다. 한농대 평생교육원에서는 ‘미래농산업 CEO과정’과 ‘전북농업마이스터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래 농산업 CEO 과정은 학기제로 주 1회(수) 이론, 실습, 현장견학 등으로 진행하며, 현재 농축산물가공(24명), 약초자원식물과정(22명)을 운영하고 있다. 46명 수강생은 모두 전북지역에서 활동 중인 농업 종사자와 귀농 예정인 지역 주민들이다. 전북농업마이스터대학의 경우 전라북도에서 운영하는 14개 농업마이스터 과정 중 인삼(22명)과 친환경채소과정(22명)을 한농대 평생교육원이 맡아 운영 중이며, 총 44명의 교육생이 수강 중이다. 한농대 산학협력단에서는 전북지역 귀농 희망자에 대한 귀농교육과 지
(한국안전방송) 충청북도교육청은 다음 달 5일까지 진천군 문백면 은탄리에 설립되는 공립 대안학교의 교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립 대안학교는 현)청명학생교육원을 중학교 과정의 대안학교로 전환하여 2017년 3월에 개교할 예정이다. 이번 공립 대안학교의 학교명 공모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일반인 누구나 가능하며, 우편,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학교명 선정 요건은 충북 최초로 신설되는 공립 대안학교의 대표성 및 대안학교로써의 교육목표가 함축된 명칭으로 기존 학교명과 중복되지 않아야 한다. 공모를 통해 응모된 학교명은 ‘공립 대안학교 설립추진 T/F’에서 선정하여 충청북도 의회의 의결로 확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교육청 누리집(www.cbe.go.kr)의 공고 안내문이나, 도교육청 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오는 8월 27일(토)부터 12월까지 전국 학부모 1만여 명을 대상으로 게임문화 교육프로그램인 ‘학부모 게임 토크(TALK) 콘서트’를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과 함께 개최한다. '학부모 게임 토크 콘서트’는 가정 내 올바른 게임이용 지도 및 부모·자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학부모 대상의 게임 리터러시* 교육으로서, ▲전국 17개 지역별에서 진행되는 저명인사 초청 강연, ▲전국 400여 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교실형 특강,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형 등 3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게임문화와 게임진로, 게임지도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게임문화’ 교육에서는 게임의 탄생과 발전, 게임에 대한 오해와 진실, 세대 간 게임문화 공감과 소통에 대해 이야기하고, ‘게임진로’ 교육에서는 게임산업과 청소년의 진로 탐색, 게임의 순기능과 활용에 대해 알아본다. ‘게임지도’ 교육에서는 게임 과몰입에 대한 원인과 바른 대처, 현명한 게임지도법 등을 전달한다. 이러한 교육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게임 체험과 게임 과몰입 예방 진단과 상담도 진행된다. 이번 학부모 교육은 게임
(한국안전방송) 교육부가 시행한 전국 17개 시·도 교육연수원 운영 평가에서 경남교육연수원이 3년 연속 최우수 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발표한 교육부의 평가 결과에 따르면, 경남교육연수원은 교육수요자의 연수 만족도가 높고 경상남도교육청의 특성을 반영한 연수, 연수생의 접근도 향상 노력, 모바일 콘텐츠 활용, 연수생 교육예산 집행실적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On-Line과 Off-Line을 비롯한 다양한 소통과,‘역량의 결집 및 확산’을 통한 협력과 연수 인프라 개선으로 연수원 발전 기반을 마련한 점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양수만 원장은 “3년 연속 최우수 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그 동안 경남교육의 배움이 즐거운 학교?함께 가꾸는 교육을 위해 경남교육연수원 교육 가족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경남교육연수원은 알찬 연수?행복 교육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도 교육연수원 평가는 연수원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교원연수기관 역량 강화 및 교직원 연수의 질적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서 교육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