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 사회적기업 통합지원기관 (사)시민과대안연구소가 인천시 소재 (예비)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조직으로 자립경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초경영컨설팅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초경영컨설팅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전문위원으로 위촉된 기업경영 컨설팅 전문가들로 공공기관, 금융기관등에서 20년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프로보노를 활용한 사업으로 사회적기업의 전문성 강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분야는 마케팅, 영업, 금융/투자, 기획 및 관리 4개 분야로 추진 절차는 신청기업 접수 → 수진기업 선정 → 사전코칭(자부담 없음) → 집중코칭(1회차당 32,000원 자부담, 최대 6최차까지 가능) → 모니터링 및 사후 관리(자부담 없음)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상주시는 본격적인 수출시즌에 앞서 조미김 수출업체 한미래식품(대표 정석동)을 찾아 현장의 애로점과 작업 상황을 점검하였다. 이번 점검은 상하이 현지 유명백화점 내 1층에 오픈할 경상북도 농수산식품 전용관에서 상주시 농수산식품 홍보판촉전에 참여한 물품을 사전 점검하여 효과적인 홍보 판촉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과정이다 상주시 한미래 식품의 조미김 외 상주쌀, 곶감, 포도즙, 감 아이스, 선식류 등 다양한 품목을 선정하여 참여할 계획이며, 이번 홍보판촉전을 통해 중국수출의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고 한다. 이에, 이정백 상주시장은 “체계적인 수출정책을 마련하여 상주시의 다양한 가공품과 신선농산물 수출증대에 최선을 다하며, 특히 상주쌀 중국 초기 성공적 진입과 수출시장 확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경남도농업기술원은 20일 오전 11시에 한-아프리카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체(KAFACI) 실무연수단 14명이 도 농업기술원을 방문하여 첨단시설원예 교육장인 ATEC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았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연수단은 아프리카 농촌지도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농촌진흥청이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12일 국내로 들어와 10일간의 일정으로 한국 농업 현장을 견학하고 실무에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고 있다. 실무연수단은 경남농업기술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강양수 경남도 농업기술원장으로부터 주요 업무를 소개받은 후 농경문화관과 ATEC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면서 현황설명을 청취하였다고 한다. 카메룬 앙젤린 베네 팀장은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시설을 견학하고 40년 전 한국의 영농 기술과 비교하여 급진적으로 발전된 모습에 감명 받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에 강양수 경남도농업기술원장은 “우리나라의 첨단 농업기술이 아프리카 농업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식량난 해결과 함께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국가보훈처는 6·25전쟁 정전협정 제63주년을 맞아 유엔(UN)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과 정신을 후대에게 알리고 참전으로 맺어진 끈과 인연을 미래세대로 계승하기 위하여 참전 17개국의 참전용사 후손 대학생 162명과, 미국 역사·사회교사 10명을 초청하여 22일(금)부터 28일(목)까지 6박 7일간 "유엔(UN) 참전국 청소년 평화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평화캠프에는 미국에서 고등학교 역사교과서 한국전쟁 바로 알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미국 사회과학분야 교사협회 (NCSS National Council for Social Studies) 소속 교사 10명이 함께 참여하여, 캠프 참가 학생들과 6·25전쟁의 교훈과 자유평화의 소중함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참가자들은 캠프 기간 동안 국립현충원과 전쟁기념관을 방문하여 자유평화를 위해 산화하신 분들의 넋을 기리고, 남북 분단의 현장인 비무장지대(DMZ) 방문과 7·27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선대 할아버지들이 피와 땀으로 지켜낸 대한민국의 눈부신 발전상과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며 서로간의 우애와 신의를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고 한다. 참가자들
(한국안전방송) 몽골 소방관들이 경기도의 우수한 재난안전시스템을 배운다. 20일 경기도에 따르면 몽골 울란바토르시 재난관리청 소속 소방관 18명이 이날부터 열흘 간 경기도를 방문, 도의 선진 소방기술과 구급 및 재난대응 전문기술을 전수 받는다고 전했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 국제개발협력사업(이하 ODA사업)인 초청연수 사업 일환으로, 2015년 전국소방학교 교육훈련 경연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기도소방학교와 경기도 재난거점병원인 명지병원이 함께 주관한다. 경기도는 이번 초청연수가 그간 경기도와 몽골 간 교류협력의 결실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도에 따르면 경기도소방학교와 몽골 재난관리청, 명지병원과 울란바토르시 시민건강국은 각각 2014년 4월과 2015년 4월에 협약을 체결하고 교류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몽골 소방관들은 열흘 간 경기도소방학교에 건립된 전국 최초의 실물화재 훈련시설을 활용한 전문 화재진압 교육을 비롯해 교통사고 전문 교육실습장 등 특화된 전문 응급구조기술을 배우게 된다. 경기도는 이번 연수가 몽골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양 지역 간 소방·의료분야 협업 기반을 강화해 고용창출 및 관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205개 기업을 대상으로 경제산업국 직원 85명으로 구성된 ‘기업소통관’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업소통관’ 제도는 세종시 공무원과 관내 기업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기업소통관의 주요 역할은 현장방문을 통해 애로·규제사항 등 파악, 정부·세종시의 기업지원시책 안내, 국·내외 최신 경제동향 제공, 시책 건의사항 발굴 및 민원발생시 담당부서 안내 등이다. ‘기업소통관’은 현장방문을 원칙으로 하여 행정기관의 문턱을 더욱 낮춘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기업소통관을 통해 수집된 기업의 현황, 건의 및 애로사항 등을 기업지원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한편, R&D, 수출, 마케팅 등 분야별 우수사례를 공유해 기업들이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라고 전했다. 안승대 경제산업국장은 “기업소통관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듣고 시책 수립에 활용함으로써 맞춤형 기업지원의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는 지역에서 창업한 후 30년이 경과되고, 근로인원이 30인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대구3030기업’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대구3030기업 선정사업은 일찍이 대구에 기반을 두고 지역경제발전에 공헌한 향토기업을 발굴·예우하기 위한 시책으로 기업인에게 자긍심을 부여하며, 향토기업을 아끼고 존중하는 풍토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는 7월 20일(수)부터 8월 10일(수)까지 신청서를 접수하고, 향후 서류심사, 적격여부 조회, 기업활동지원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선정한다. 지금까지 대구3030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2007년 68개, 2008년 20개, 2010년 10개, 2012년 14개, 2014년 20개 등 총 132개 기업이라고 밝혔다. 대구3030기업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본사가 대구에 소재하고, 창업한 지 30년이 경과되어야 하며, 공고일 현재(7월 20일) 근로인원이 30인 이상인 기업이어야 한다. 30년이 경과한 향토기업이라도 기업명 및 기업주가 모두 변경된 기업, 3030기업으로 기 지정된 기업, 산업재해 관련 명단 공표 기업, 공정거래법 위반 기업, 세금체납·수사·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7월 19일 인하대학교 산업협력단인 경기씨그랜트센터와 도서특성화사업 신규모델을 육성·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서특성화사업은 도서지역의 주민이 중심이 되어 지역의 매력과 자원을 대상으로 지역의 미래를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실천하여 살기좋고 활력있는 도서지역을 만드는 사업이다. 인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시의 행정력과 대학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도서 지역개발, 인력교육, 경쟁력 강화를 실현하기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경기씨그랜트센터와 손잡고 매력있는 애인섬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인 도서 특성화 사업의 육성을 위해 발벗고 나서기로 했다. 인천시와 경기씨그랜트센터는 2011년부터 행정자치부 도서특성화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사업을 극대화하기 위해, 현재 상태를 진단하여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고자, 지난 7월 12일 도서별 추진위원장 및 자치단체 담당공무원과 함께 도서 특성화 사업 진단 및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하였고, 7월 19일 MOU체결과 함께 도서특성화 사업 진단결과 및 향후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전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한국안전방송) 관세청(청장 천홍욱)은 「한-인도 AEO MRA」(2015년 10월 8일 체결)의 전면이행 시기를 2017년 1월 1일로 하는 이행각서를 인도 관세청(뉴델리)에서 서명했다고 19일 밝혔다. 양국 관세청은 MRA 체결 이후 약 9개월 동안 AEO화물 인식방법, 시범운영 절차 등 세부 이행절차에 대해 협상 후 최종 합의에 이르게 되었다. 특히, 한-인도 AEO MRA는 다른 AEO MRA와는 달리 KOTRA·상공회의소·현지 기업 등 비즈니스 공동체가 참여하는 기업간담회를 의무적으로 개최하도록 하였다. 수출입기업이 인도 정부를 쉽게 접촉하기 어려운 통관 현실에서 우리나라 관세청을 통하지 않고 민간분야에서 수출입 애로사항 개선을 직접 건의할 수 있는 공식 접촉채널을 제도적으로 마련하였다는 데 가장 큰 의의가 있다. 관세청은 향후 다른 국가와의 AEO MRA 체결시에도 정부3.0에 기반한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는 내용을 반드시 포함하여 현지 진출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소통창구가 지속적으로 마련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인도 AEO MRA가 전면이행되면 인도 수출물량의 33퍼센트(53억불)에 대해 수입검사율 축
(한국안전방송)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폭설피해와 지역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지역농어촌진흥기금 1800억원 규모를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농어업인은 제주특별자치도내에 3개월 이상 거주자, 법인·단체인 경우 설립 후 3개월이 경과해야 하며, 융자신청은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9일까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한도는 기존 농어촌진흥기금 융자액을 포함해 영농(어) 규모에 따라 농어가는 3백만원이상 1억원까지, 생산자단체 및 법인은 3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친환경농산물 생산계약재배 및 매취자금 지원 사업은‘친환경농정과에서 추천하는 친환경농산물 전문유통조직(영농조합법인 등 생산자단체)’에 매출액 50퍼센트기준 한도로 10억원까지 융자 지원되고, 수출활성화를 위해 국제통상국에서 지정 또는 추천하는 사업에 한하여 신규수출사업은 20억원, 기타수출관련사업은 10억원까지 융자 지원된다. 또, 귀농인으로 인정되는 경우 농어촌진흥기금 중 운전자금에 한하여 영농 규모와 관계없이 10백만원까지 지원된다고 한다. 최종심의를 거쳐 융자지원 대상자로
(한국안전방송) 전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가 카이스트와 함께 도내 유망 중소기업의 미국시장 진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7월 19일 '세계로 가는 전북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미국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기업 13개 사를 선정하여 지정서를 수여하였다. ‘세계로 가는 전북기업 육성사업’은 우수제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발굴하여 미국전문가들이 미국시장보고서 등을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지 비지니스마케팅(미국고객 및 유통망 발굴, 인증 및 지적재산권 자문 등)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텍사스주립대학교의 마케팅 전문가들의 서면평가와 기업 현장을 방문하는 현장실태조사를 통해 선정된 글로벌 우수기업 13개사에게 각 기업 제품의 미국시장기회분석보고서를 제공하였으며, 미국현지전문가의 시장분석, 기획, 발표 관련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선정된 13개사 중 기업별 발표회를 통하여 현지 비지니스마케팅을 지원받는 최종 5개사를 선정하여 내년 3월까지 미국시장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3년 8월 시범사업으로 시작되어 올해 4년차인 ‘세계로 가는 전북기업 육성사업’은 글로벌 우수기업 총 44개사를 선정하여 기업
(한국안전방송) 충청남도는 18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안희정 지사, 도내 사회적경제 기업 대표 및 관계자,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사회적경제 기업 리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내 사회적경제 발전 방안과 지역사회에서의 사회적경제 기업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간담회는 ‘충남 사회적경제 기업 리더 양성 아카데미’ 참석 기업 대표에 대한 수료증 수여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토론에는 안희정 지사와 김하균 충청남도 경제산업실장, 이윤기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이사장, 박찬무 충남사회적기업협의회장, 박춘섭 충남사회적경제징원센터장 등이 참석, 사회적경제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안희정 지사는 “사회적경제 기업 리더들이 지난 4개월 동안 학습과 토론을 통해 얻은 실천과제는 충남 사회적경제 생태계의 모종이 될 것”이라며 “도전에 직면한 전세계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좋은 진화를 위해 이 모종이 잘 뿌리내리고 싹을 틔울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안희정 지사는 이어 “새로운 경제 질서를 꿈꾸는 분들의 시도와 노력은 인류의 오래된 숙제를 풀어가기 위한 도전”이라며 “지금은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