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예천군에서는 22일부터 26일까지 어르신 소비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소비실천 마인드를 형성하기 위해 읍·면 경로당을 순회하며 소비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다양하고 지능적인 방법으로 어르신들을 상대로 한 소비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의 올바른 권리행사와 소비·경제·금융 분야에 걸친 소비자교육으로 소비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22일 예천읍과 용문면을 시작으로 1일 2~3곳 읍·면 경로당을 순회하며 일주일간 진행된다. 소비금융교육에는 경상북도에서 실버서포터즈 어르신 전문교육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소비자교육중앙회 예천군지회 권춘선 회장과 총무를 초빙해 어르신 소비자를 대상으로 안전한 노인관광, 보이스피싱, 떴다방, 홍보관 상술 등 금융피해사례와 구제방법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소개한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점점 진화되고 있는 소비자 기만상술 수법들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소비금융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소비자들이 사기나 악덕 상술 등으로 인한 피해를 입어 구제를 필요로 할 경우 ‘국번없이 1372’ 상담
(한국안전방송) 한림고등학교(교장 김승립)에서는 지난 8월 19일(금)부터 20일(토)까지 1박 2일간 1, 2학년 학생 27명과 함께 독서캠프 ‘달팽이! 올빼미 되다.’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독서에 대한 열정을 키우고, 고교시절 독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자 실시한 이번 캠프는 19일 첫날에는 김승립 교장의 특강‘우리가 시를 사랑해야하는 까닭’을 시작으로 임용진 진로부장의 진로특강 ‘생활기록부에 대한 단상’, 박영훈, 하지은 교사의 ‘모방시 쓰기’ 활동 그리고, 선생님과 함께하는 ‘올빼미 독서활동’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20일 둘째날에는 아침독서활동과 소감문작성 활동을 끝으로 캠프를 마무리했다. 학생들은 특강 프로그램을 통해 가슴에 시를 담고 살아야하는 이유를 알 수 있었으며, 대학입시와 관련한 유용한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유명시를 보면서 자신이 직접 시를 써보는 모방시 활동을 통해 시의 아름다움과 멋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 날 캠프에는 여교사 3명이 학생들과 함께 밤을 보내며 독서활동을 펼쳐 사제가 함께 밤을 밝히는 아름다운 독서시간이 이루어졌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도서관에서의 1박 2일
(한국안전방송)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은 도내 만 3~5세 유아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진흥원 3층 연수실에서 『2016년 토요가족체험과 연계한 8월 학부모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0일(토)에 실시된 이번 학부모 연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부모교육으로 『아이의 마음을 알아보는 유아 그림책 들여다보기』라는 주제로 아이의 발달 단계에 따른 그림책 읽기, 어떤 그림책을 읽어줘야 할까? 어떻게 하면 책읽기를 잘 할 수 있을까? 등의 내용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김인실 원장은 “앞으로도 토요 가족체험과 연계하여 학부모의 올바른 유아 교육관 정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번 학부모 교육을 통해 유아 발달에 적합한 그림책을 자녀들에게 제공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부모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유아의 미래를 바꾸는 행복 에너지 제공 및 유아의 감정을 충분히 존중해주는 가정문화 조성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전남도교육청은 15~22일까지 신양파크호텔에서 2016년 8월 배치 신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76명을 대상으로 사전입문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입문교육은 초ㆍ중ㆍ고등학교에 신규로 배치되는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이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연수이다. 각급학교에 배치하기 전에 건강검진을 시작으로 한국에서의 생활과 학교생활에 빨리 적응하고 학생지도를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내용으로는 교실에서 필요한 수업능력 체득을 위해 교수ㆍ학습지도안 작성, 팀티칭, 한국인교사와의 협력수업 등을 원어민보조교사 상호간에 공유하고 수업시연, 집단토론 등을 통한 학생지도 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또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우리나라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한국 역사, 수준별 한글익히기, 한국 전통음악 등 한국문화와 비빔밥 만들기, 태극부채 만들기 등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현장 연수 등의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사전입문연수를 수료한 76명은 22일 학교 협력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마친 후 해당학교로 배치될 계획이라고 한다. 이용덕 교육진흥과장은 “연수를 통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가 학교현장에 적응
(한국안전방송) 전라남도강진교육청특수교육지원센터는 8월 8일부터 19일까지 관내 초·중학교 관심대상 장애학생 4명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관심대상 장애학생이란 특별한 관심과 상시모니터링이 필요한 장애학생으로 학기 초 담임교사와 학부모 동의를 받아 총 4명을 선정하였다. 방학 중 멘토링 운영은 학생당 3회기씩 가정방문 및 지역사회적응훈련으로 특수교육지원센터 전담인력이 직접 운영했다. 1회기는 학생과 함께하는 DIY 책상 만들기 및 학습 관리, 2회기는 영화관 및 레스토랑 문화체험으로 진행했다. 3회기는 장애학생의 사회통합과 직업교육에 대한 학부모 및 학생의 수요에 맞추어 진로·적성검사를 실시했다. 아울러, 검사 후 추수지도 진로·적성게임을 통해 진로탐색 및 직업에 대한 흥미를 갖도록 안내가 이루어졌다. 멘토링에 참여한 한 학생은“선생님과 책상을 직접 만들어 보고, 친구들과 영화관, 레스토랑 체험을 함께 한 것이 잊혀지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이OO학생 학부모는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아이의 진로·적성에 대해 선생님이 설명해 주니 아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강진교육청은 여름방학 프
(한국안전방송)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배건)은 8월 20일(토) 다산수련원에서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독서·토론수업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역 특색을 살려 다산 정약용 선생과 관련된 주제를 중심으로 주제 중심 융합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역사 분야에서는 정약용 선생의 인물탐구, 과학 분야에서는 거중기 만들기, 정약용 소식지 만들기, 국어 분야에서는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읽고 모둠 활동으로 진행하였다. 모둠 중심으로 팀별 과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 속에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더불어 즐기며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건 교육장은 "미래사회를 살아갈 우리 학생들에게 필요한 창의성, 참여·소통의 능력을 동시에 길러줄 수 있는 것이 독서 활동이다. 특히 강진의 문화적 자산인 다산 정약용 선생을 알아가는 과정 속에서 선생이 위대한 업적을 이뤄낼 수 있었던 인내와 성실한 자세를 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진교육지원청은 초등학생 독서·토론 대회, 중학생 독서·토론수업 역량 강화 연수 등 관내 학생들의 독서·토론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학생 참여형연수와 더불어 교원들의 독서·토론 지도 역
(한국안전방송)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은 22일 일부 교사들이 공금으로 사적 이익을 챙겼다가 감사에 적발된 사례를 언급하며, “교육현장의 나쁜 관행은 끊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승환 교육감은 “우리가 그동안에 관행이라고 생각해왔던 것, 그래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당연한 것이라고 여겼던 것도 현재 국민의 법감정, 시대의 법정신에 맞는 것인지 냉철하게 판단해서 적용하는 의식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사안에 대해서는 전원 징계위원회에 회부하도록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부분에 대해 앞으로 철저하게 감독할 것을 지시했다. 김승환 교육감은 이어 일부 교사들이 수업시간에 쓰는 수업용 지시봉을 체벌 도구로 사용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 지시봉을 수업용 도구로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안되지만, 아이들의 신체에 접근하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김승환 교육감은 “최근 대법원 2부는 한 고교 교사가 여학생의 엉덩이, 허벅지 부위를 50∼60회 체벌하면서 사용한 이 지시봉이 ‘위험한 물건’에 해당된다고 판단했다”면서 “이 판례에 비춰볼 때 앞으로 수업용 지시봉을 들고 학생들을 상대하는 행위는 굉장히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이 2017년도 세종교육 정책 수립을 위해 학부모, 학생, 교직원 등 교육구성원과 지역 교육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세종시교육청은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소통과 공감행정, 교육주체로서의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정책 수립’을 위해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2017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의견을 듣는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의견 수렴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우선, 22일부터 내달 6일까지 시교육청 누리집(http://www.sje.go.kr) 알림판과 국민신문고(http://www.epeople.go.kr) 정책참여에서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반영할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제안받는다. 학부모, 교사, 학생 등 교육가족은 물론 일반시민 누구나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특히, 내달 8일 오후 2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국제회의장에서는 ‘2017 세종교육 정책! 우리가 만든다’를 의제로 100인 타운미팅이 열릴 예정이라고 한다. 이날 세종시교육청은 ‘교육공동체가 바라는 세종교육 3대 정책 과제’를 선정하기 위해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
(한국안전방송) 충남도립대학교는 19일 경기도 연성대학교 연곡문화센터에서 19~20일간 개최된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2기 출범식’에서 교육부로부터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인증패(동판)을 받았다고 밝혔다. 충남도립대학교의 특성화 사업은「3S(인성,주인의식,봉사)+1C(직무) 교육인증체계를 통한 환(環)황해권 산업발전을 선도할 실천적 창의 인재」라는 주재로 인성과 직무능력을 구비한 인재양성을 목표로 한다. 구본충 총장은 “내실 있는 특성화사업 추진으로, 지역사회와 기업이 원하는 직무능력 뿐만 아니라 성실함, 책임감, 봉사정신을 갖춘 인재를 키우는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 과학전시관 전시장에서 22일, 23일 양일간 충북동아리활동발표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올해 학기 초 도교육청 공모에 선정된 초등학교 11개, 중학교 7개, 고등학교 12개 총 30개 동아리가 참가하여, 그동안 탐구 활동한 것을 발표하는 자리이다. 22일에는 초·중학교, 23일에는 고등학교 동아리팀이 발표하였고, 우수활동 동아리로 선정된 초 1팀, 중 1팀, 고 2팀은 다음달 24일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에서 개최되는 전국동아리활동발표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주제영역은 환경·생태동아리, 과학실험동아리, 발명동아리, 천문동아리 등이며, 특히, 배의 복원력, 평형수, 무게중심 등의 호기심으로 출발한 한 초등학교의 ‘슝슝~ 나만의 배 만들기’는 풍선배, 고무줄 동력배 등 자신만의 무동력선 만들기에 도전한 것을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과학연구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동아리활동을 과학수업에서 습득한 이론을 연구·탐구·실험·실습·제작활동에 적용하는 체험의 장으로 활용하고 탐구하는 과정 속에서 함께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고 협력하는 마음을 길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충청북도교육청은 23일 오후 3시부터 을지연습 주요 훈련으로 보은지역의 시설 동원학교를 선정해 학교 재배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서 비상시 학교시설이 동원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비상사태 발생에 따른 학교 재배치 후 원활한 교육과정 운영과 학교 시설의 효율적 사용으로 교육활동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는지를 점검했다. 학교장을 중심으로 이동조를 편성하여 이동로·집결지 확인 후 이동했고 수용학교에서는 교실 배정 및 수업대책, 교육과정운영, 시설물 사용 계획 등에 대한 토의를 실시했다. 또한, 이날 도교육청은 충북전산기계고등학교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도청의 충무시설 견학을 진행해 학생들의 안보의식 제고에 힘썼다. 충청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국가위기상황에 대비한 비상대비태세연습의 일부로써, 교육현장에서의 실전적인 행동절차를 숙지하는 소중한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경상남도교육청은 독립운동 유적탐방단 고등학생 40명, 인솔단 6명 등 46명이 22~26일 4박5일 일정으로 중국 내 독립운동 문화유적지를 탐방한다고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가 올해 11년째 지원하고 있는 이 사업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생활하는 청소년들이 우리 민족의 역사적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중국 대륙 내 독립운동 유적지 답사 등을 통해 올바른 역사의식과 민족적 자긍심을 고취하고 민족의 기상을 이어받아 미래를 향해 나아갈 도전정신을 길러 주기 위한 것이다. 이번 탐방은 최근 남북관계 긴장 등으로 인해 당초 예정지인 만주지역 고구려 문화유적지 및 백두산 탐방지역에서 상해지역 대한민국 임시정부 독립유적 탐방으로 목적지를 변경했다. 탐방단은 22일 김해공항을 출발해 중국 상해에 도착해 동방명주 역사전시관 관람을 첫 일정으로 시작해 해양수족관 등을 방문한다. 둘째 날은 상해 한국인학교와 주가각 등을 방문한 후 소주로 이동하여 셋째 날 일정인 소주박물관, 홍구공원, 윤봉길의사 기념관을 방문하고 넷째 날은 상해 임시정부청사와 인민광장 등을 탐방하고 26일 오전 김해공항으로 도착할 예정이다. 경상남도교육청은 탐방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