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고준일)가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가한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 청소년 의회교실 우수소감문 공모전’의 시상식을 12월 15일 본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의회에 대한 평소 생각과 의회교실 체험 후 느낀 점”을 주제로 의회교실에 참가한 16개교 67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제출된 소감문은 시의회 예비심사와 교육청 추천 교사 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총 8편이 수상작으로 가려졌다. 부분별로 진행된 심사결과, 중ㆍ고등부는 보람중학교 1학년 조승현 학생이, 초등부는 가락초등학교 6학년 진나영 학생이 영예의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고준일 의장은 이번 소감문 공모전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청소년 의회교실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여 많은 학생들이 의회교실 체험에 만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고준일) 제46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인 15일(금) 제5차 본회의에서 윤형권 의원, 정준이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발전 방향에 대해 제언했다. 윤 의원은 세종시가 음식물 폐기물 처리와 가축분뇨 처리에 몸살을 앓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세종형 폐기물 정화 시스템 구축 방안’을 제시하였다. 세종시의 경우 음식물 폐기물이 하루에 30톤 발생, 연간 위탁 처리 비용 18억 원이 지출되고 있고, 2013년 설치된 등곡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운영에도 막대한 비용이 지출되고 있어 재정에 큰 부담을 안기고 있다고 말하며 큰 우려를 나타냈다. 이어서, 윤 의원은 “논산의 경우에는 국비 70%의 지원을 받아 논산축협의 주도로 지역단위통합관리센터를 설치 운영하면서 논산시에서 하루 발생하는 음식물 폐기물 12톤 전량과 가축분뇨를 처리하고 있다”면서,“하루 120톤의 액비와 32톤의 퇴비를 생산해내며, 바이오가스와 1,750가구가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해내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윤 의원은 “비용 절감, 악취 해결을 위해 음식물 폐기물과 가축 분뇨 동시 처리할 수 있는 세종형 폐기물 정화 시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의장 정기열)는 2017년 하반기 중 본회의 활동에 모범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효율적 의회운영에 기여한 의원과 위원회를 선정하였다.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취임시부터 원활한 의사운영과 의회활동 참여율 제고에 관심을 갖고, 이를 위해 제9대 의회 후반기(2016년 하반기)부터 본회의 참여 우수 의원을 표창하기로 하였으며 이번 표창도 그 연장선상에 있다. 본회의 출석과 안건표결 참여율을 반영하여 우수의원 17명과 우수 위원회 1개를 제324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12월 15일)에서 발표하고 22일에 있는 의원종무식에서 표창할 계획이다. 우수 의원 및 위원회 선정 결과, 본회의 참여 의정 대상에는 나득수(더불어민주당, 부천), 임동본(자유한국당, 성남)의원, 본회의 참여 의정 최우수상으로는 오완석(더불어민주당, 수원), 장동길(자유한국당, 광주), 김상돈(더불어민주당 의왕), 정진선(자유한국당, 의정부), 진용복(더불어민주당, 비례) 의원, 본회의 참여 의정 우수상으로는 이순희(자유한국당, 비례), 이정애(더불어민주당, 남양주), 김종찬(더불어민주당, 안양), 류재구(더불어민주당, 부천), 송낙영(더불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한국후견사회복지사협회의 공동 주최로 “경기도 성년 후견제도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성년후견제도는 2013년 7월 1일부터 시행되어 판단능력 장애인, 치매노인, 치권자가 없는 미성년자 등이 자기결정권을 가지고 법적지원과 신상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됨에 따라 경기도에서는 후견관련 조례(2014년 5월)을 만들고 2015년부터 이에 따른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희시(더민주,군포1) 의원의 좌장 진행으로 성년후견사회복지사협회 이희숙 회장님의 발제와 박은수 변호사, 장안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순옥 교수, 신구대학교 복지보육학과 변순옥 교수, 한국성년후견지원본부 한진수 기획실장 등 성년후견제도의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피후견인의 인권 피해 문제, 후견인의 권리남용 및 재산편취와 윤리 문제, 후견제도의 홍보부족 및 인식 문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후견업무 행정부서 및 연계지원 시스템 부재의 문제 등이 거론되어 활발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또한, 제시된 개선방안으로 성년후견제도와 미성년후견제도의 구분 제안과 법률적으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정영 의원(자유한국당, 의정부1)이 제324회 제5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해제 후 낙후되고 열악한 환경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안골마을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폐천부지와 관련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 의원은 “미군부대가 이전한 지금은 기지촌이 아니지만 안골마을 주민들은 삶의 터전이 되어버린 마을을 떠나지 못하고 하루하루 낙후된 환경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며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해제 후 마을 주민들 스스로 환경을 개선하고자 해도 폐천부지로 묶여 있어 개발이 불가능하다. 폐천부지가 하루빨리 주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수해방지시설공사를 조속히 시행하거나 하천기본계획을 변경 등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달라”고 주문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배수문 의원(더불어민주당, 과천1)이 15일, 제324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 인구정책에 대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배 의원은 “최근 경기도는 저출산 및 인구정책 추진에 있어 선도적인 시스템을 마련함에 따라 저출산·인구정책분야 태통령상을 최초로 수상하는 등 국내 인구정책을 주도하고 있다”면서 현 경기도의 인구정책의 선도적인 시스템을 칭찬하면서도 “인구정책 조정회의 부위원장으로서 바라보면 집행부 실·국장님들의 인구정책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아직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배 의원은 일본의 인구정책 전문가 오가와 나오히로 동경대 교수의 말을 인용하면서 “인구정책의 성공 여부는 최고 정책결정권자의 관심과 정치적 리더십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현재 인구절벽에 서있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인구 증진을 위한 강력한 정책결정권과 예산집행권이 수반되어야 할 것”이라고 인구정책에 대한 인적·재정적 투자가 확대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송순택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15일 열린 제324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소방서 등 공공시설에 대한 엘리베이터 설치 확대를 촉구했다. 송순택 의원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내 소방관서의 엘리베이터 설치 현황을 살펴보면, 총 34개 소방서 중 18개소는 엘리베이터가 미설치 되어 있는 실정이다. 세부적으로는 성남, 분당, 부천, 안양, 안산, 용인, 시흥, 군포 등 소방서의 경우 인구밀집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장애인 이동을 위한 기본 시설인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장애인, 노약자 등 이동약자의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송 의원은 “최근에는 소방민원 업무처리를 위해 방문하는 시민들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으며, 소방서에서 지역안전을 논의하기 위해 각종 협의회, 토론회, 간담회, 교육 등 다양한 대민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히고, “이처럼 친시민적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소방서에 장애인, 노약자 등 이동약자라는 이유로 접근이 어려워서는 안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송 의원은 소방서에 1명의 장애인도 근무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지적하고, 일자리 확보 차원에서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최지용 위원장)는 15일, 2017년 정책연구용역으로 추진되고 있는 “경기도 이주배경청소년의 발달과정 특징에 따른 사회부적응 실태와 정책적 지원 방안 연구”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연구용역은 여가교위원회가 도내 이주배경청소년들의 학교 및 사회부적응 실태를 조사하고, 이주배경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경기도차원의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지난 8월 1일 착수했다. 정책연구용역을 수행하는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진은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지난 10월 17일 중간보고에서 수렴된 의견들을 연구에 반영한 결과를 보고하고, 이주배경청소년의 발달특성에 따른 경기도 차원의 지원 정책을 제시했다. 최지용 위원장(자유한국당, 화성2)은 “지난 중간보고를 통해 여러 의원께서 제시한 의견들이 대부분 잘 반영되어 연구가 진행된 것 같다”면서 “남은 연구기간동안 잘 마무리하여 의미있는 정책적 제언이 담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본 연구용역은 오는 27일 준공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다문화가족·이주민 지원 특별위원회(이효경 위원장)는 15일, 2017년 정책연구용역으로 추진되고 있는 “경기도 다문화가족 범죄양상 분석과 범죄발생 예방을 위한 지원 방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연구용역은 특위가 경기도 내 다문화가족이 사회 부적응으로 인한 사회적 분리·고립에 의해 다양한 인권문제의 발생과 범죄로 이어지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고, 다문화가족 내 범죄발생 예방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되는 것으로, 2017년 8월 7일 착수했다. 정책연구용역을 수행하는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진은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다문화가족의 범죄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보고하고, 다문화가족 내 범죄발생 예방을 위해 경기도 차원의 지원방안과 조례 개정 등 입법적 지원방안을 제시했다. 이효경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1)은 “제한된 예산과 연구기간으로 많은 것을 담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다문화가족의 범죄실태를 면밀히 조사하고, 이를 통해 다문화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정책적 제언이 도출된 것 같다”면서 “그동안 밀도있는 연구를 진행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연구진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 위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복지포럼 류재구 회장(더불어민주당, 부천5)은 12월 15일(금) ‘지방자치단체 특성을 고려한 경기도 다문화가족 관련 법령 분석 및 조례 제 개정 방안연구’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 날 중간보고회에서 류재구, 김영협, 조광희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인 교수는 보고를 통해 경기도 지자체는 다문화가족들이 한국사회에 구조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법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있지만, 정책대상자들인 다문화가족들에게는 여전히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며, 다문화가족들의 고유의 문화와 정체성을 인정해 주는 여건을 우선 마련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회장인 류재구 의원은 일시적 다문화가족(외국인노동자 등 임시 거주자)와 영구적 다문화가족(귀화자 등) 지원정책 이원화, 영구적 다문화가족 교육지원 등에 대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덧붙여 점진적으로 우리나라가 다문화가족이 살고 싶어하는 나라로 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배수문 의원(더불어민주당, 과천1)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학교용지부담금 부과·징수 및 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5일, 제324회 정례회 제5차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회의에서 가결되었다. 배 의원은 “학교용지 확보나 학교 증축에 필요한 경비로만 학교용지부담금이 사용될 수 있도록 학교용지부담금특별회계를 설치하여 교육감이 시ㆍ도지사로부터 받아야 하는 학교용지를 확보하는 데에 드는 경비를 장기간 전입 받지 못하는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개정된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조례를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조례안의 발의 취지를 밝혔다. 여가교위원회 전문위원실은 검토보고를 통해 “본 일부개정조례안은 시·도에 학교용지부담금 특별회계의 설치 및 관리·운용 근거에 따라 현행 조례를 개정하고, 조문을 정비하는 것으로 개정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22일 예정인 제324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 상정·심의될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고윤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4)은 14일 안산시 팔곡동에 위치한 행복한아이들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고윤석 의원은 위문금을 전달한 후 아동센터의 문화, 학습활동 현장을 둘러보며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고 아이들과 대화를 나눴다. 권지향 센터장은“의정활동으로 바쁘신 중에도 의원님께서 직접 방문해 아이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고, 시설종사자의 애로사항을 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고윤석 의원은“우리 주변에는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이 많이 있다”며 “자라나는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의회차원의 노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