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안양 타워컨벤션에서 열린 대한민국 특전사 전우회 안양시지회(회장 이영환)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2017년 한해 안양시 발전과 각종 재난 재해로부터 안양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준 안양 특전사 전우회 이영환 회장 등 전우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 의장은 “안양시의 안보를 책임지고 재난 재해로부터 안양시민을 지키며, 주변의 소외계층 및 불우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 있는 전우회원님들의 헌신과 봉사는 따뜻하고 희망찬 경기행복시대를 만드는 밑거름”이라며, 2018년 새해에도 전우회의 큰 발전과 함께 안양시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영환 회장은 “2017년 한 해 열심히 노력해주신 전우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안양시 안보 및 봉사 단체로써 안양지역의 재난 재해로부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 상시 출동하여 완벽히 임무를 수행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 송년회에 참석해 지역 소외 계층과청소년 봉사자 육성 등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박동진 회장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기열 의장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 박미옥 위원 등 5인에게 의장표창을 수여하며, 2017년 한 해 ‘아낌없이 주는 나무’ 회원들의 다양한 나눔 봉사 및 후원 활동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정 의장은 “박동진 회장을 비롯한 회원 한분 한분이 보여준 온정의 손길이 안양시와 경기도를 더욱 따뜻하고 희망차게 만들어 줬다”며, 2018년에도 경기도민 모두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는 ‘경기행복시대’를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박동진 회장은 “올 한해 떡국, 짜장면, 김장 나눔 행사 등 회원 분들의 열정적인 헌신과 봉사로 따뜻한 사랑을 느끼는 한 해”였다며, “2018년에는 전국 드라이브 단체와 후원 자매 결연을 맺고, 작은 정성으로 큰 나눔을 실천하는 회원분들과 함께 봉사의 영역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2월 14일(목) 19시, 안양 타워컨벤션에서 열린 대한민국 특전사 전우회 안양시지회(회장 이영환)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2017년 한해 안양시 발전과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안양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준 안양 특전사 전우회 이영환 회장 등 전우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 의장은 “안양시의 안보를 책임지고 재난?재해로부터 안양시민을 지키며, 주변의 소외계층 및 불우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 있는 전우회원님들의 헌신과 봉사는 따뜻하고 희망찬 경기행복시대를 만드는 밑거름”이라며, 2018년 새해에도 전우회의 큰 발전과 함께 안양시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영환 회장은 “2017년 한 해 열심히 노력해주신 전우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안양시 안보 및 봉사 단체로써 안양지역의 재난?재해로부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 상시 출동하여 완벽히 임무를 수행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농어촌 후계자를 육성하고 농어촌에 정착의지가 확고하며 젊고 우수한 농어업인을 선발하고 시상하는 ‘제37회 차세대농어업경영인대상’에서 의령군 박태우 씨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하동군 김기명 씨가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15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37회 차세대농어업경영인대상 시상식에서 박태우(32세, 의령군)씨가 대통령상인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다. 올해 37회째를 맞는 농어촌청소년 대상은 만20~30세 젊은 농어업인과 우수공무원을 심사를 통해 선발, 시상하는 것으로, 서울신문사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이 공동후원하고 있다. 대상을 수상한 박태우 씨는 대통령 표창과 함께 6백만 원의 시상금도 받았다. 수박과 멜론농장을 운영하는 박태우 씨는 부모님을 도와 어린시설부터 자연스럽게 농업을 접하고, 경상대학교 원예학과 및 대학원의 전문 과정을 거치며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해 고향인 경남 의령에서 농업에 전념하고 있다. 그는 영농4-H활동, 농산물가공, 정보화농업인 등 농업기술과 관련 전문교육을 현장과 접목하여 차세대농업
(한국안전방송)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동절기 한파에 의한 주요 축종의 생산성저하와 질병 예방을 위해 차단방역과 가축 사양 및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축산농가에 당부했다. 가축은 저온에 비교적 강하지만 기상이변으로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면 면역력이 저하되고 소독 효과가 감소해 결핵병 등의 호흡기성 질병이 확산될 수 있으므로 축사 내·외부 소독과 더불어 적절한 환기를 시켜 축산 내 병원체 침입 차단을 철저히 해야 한다. 먼저 사료급여량을 평상시보다 10% 늘려 체내 에너지를 높여 스스로 추위에 견디도록 하고 겨울철 섭취가 어려운 비타민이나 광물질 등도 보충해주도록 한다. 특히 송아지의 경우 보온 등 깔집, 바람막이와 초유급유를 통해 바이러스성 소화기 질환에 대비해야한다. 환경관리로는 한·육우는 10∼20℃, 젖소는 5∼20℃, 돼지 15∼20℃, 닭 16∼24℃ 등 적정사육 온도를 유지하도록 하며, 특히 돼지는 보온이 가장 중요하므로 열손실을 줄이기 위해 시설 점검 후 파손된 문과 지붕 등을 보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닭의 경우 AI 발생 방지를 위한 차단방역에 중점을 두고 야생동물의 출입을 차단하기 위해 울타리점검, 그물망정비, 철새도래지 방문자제, 문
(한국안전방송)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대구시내에 설치되어 있는 유량계 원격감시제어반을 상수도를 홍보하는 디자인으로 새 단장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번 사업으로 시내 전역에 설치된 중구역 원격감시반 165개소 중 도심지역과 유동인구 밀집지역에 설치된 60개소에 대해 불법부착물 방지 시트를 이용해 상수도를 홍보하는 디자인 사업을 시행했다. 시내 전역에 설치해 운영 중인 중구역 원격감시반은 유량계의 유량, 압력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원격 감시하는 주요 시설물이다. 평소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인도에 설치된 중구역 원격감시반에 각종 불법광고물이 부착되어 도시미관을 저해함은 물론 유지관리에도 어려움이 많았다. 특히, 이번에 사용한 시트지는 표면 오염에 강한 내성을 가진 특수 재질로 광고물 부착이 불가능해 별도의 관리를 하지 않아도 처음과 같이 깨끗하게 유지된다. 본부는 향후 개선 상태 및 주민 호응도 조사를 통해 대구시 전역의 유량계 원격감시반을 친환경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대구시 김문수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적은 예산으로 상수도 홍보와 도시미관 개선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내어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상수도의 시설물을 깨끗하게 관리할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는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이 14일 오후 시청에서 사이언스콤플렉스 추진과 관련해 ㈜신세계 고광후 부사장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세 번째인 신세계 임원진의 이번 방문에서는 지난 11월 사이언스콤플렉스 통합심의에서 결정된 조건에 대한 보완과 19일 계획된 기공식 진행에 대해 논의했다. 신세계 측은 지난 8월 장재영 대표이사가 사이언스콤플렉스를 대전의 랜드마크로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한 만큼, 통합심의에서 결정된 조건을 적극 수용하여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사이언스콤플렉스를 중부권을 넘어 국내 유일의 명소로 만들기 위한 그룹 차원의 강한 사업 의지로 인해 지연된 만큼, 이번 기공식이 시민들의 불안감을 불식시키고 흔들림 없는 사업 추진의지를 피력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사이언스콤플렉스에 대한 대전 시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통합심의에서 결정된 조건들을 적극 수용해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신세계 고광후 부사장은 “사이언스콤플렉스에 대한 대전 시민들의 기대를 몸소 느끼고 있으며, 대전 시민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신세계의 명예를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는 14일 대전시 실무수습 직원과 수능수험생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송 무가선 저상 트램 실용화사업 현장에서 트램 시승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월 1회 운영하고 있는 오송 현장방문은 공무원은 물론 시민을 대상으로 체험 기회를 제공해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되었다. 올해는 대전교통문화연수원에서 운영하는'교통안전문화교육'과 연계해 체험은 물론 선진교통문화 의식 함양의 기회도 마련해 트램의 성공적 도입을 위한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 이날 학생들과 함께 체험에 참석한 대성중학교 김소영 선생님은“그동안 트램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었지만 실감이 나지 않았다”며“실제 타보고 설명을 듣다 보니 트램이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도 대비하고 도시경관, 도시재생 등 도시전반을 바꿀 수 있는 미래교통수단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현장체험 기회를 확대해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빨리 공사를 시작해 시내에서 트램이 운행되는 모습도 보고 트램을 타 보기 위한 관광객도 유치해 대전의 명물로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전시 관계자는“내년에도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협조를 받아 오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는 지난 12일 대전광역시 청년활동공간 운영자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도시철도 대전역 공간 운영자에 ㈜콜라보에어, 갈마동 충청투데이 공간 운영자에 ㈜윙윙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활동공간 운영자 공모에서는 대전역 공간에 4팀, 충청투데이 공간에 2개 팀이 신청했다. 시는 청년들의 눈높이를 맞는 공간 운영을 위해 심사위원 대부분을 청년들로 구성하고, 공모 참여자의 사업계획 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열띤 토론 속에 정량과 정성평가를 진행했다. 청년활동공간은 당초 도시철도 역사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할 예정이었으나,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상까지 확대하고, 지난 8월 청년들이 선정한 3개 공간 도시철도 대전역, 갈마동 충청투데이, 둔산동 샤크존을 대상 공간으로 확정했다. 시는 30억 원의 예산을 들여 내년 3월 운영을 목표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성이 완료되면 그동안 청년공간의 불모지였던 대전을 청년들이 자유롭게 꿈과 이상을 실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될 예정이다. 시는 청년활동공간의 장소결정부터, 공간구성 등 조성 과정에서 당사자인 청년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한국안전방송) 광주광역시는 14일 광주광역시의회(군공항이전특별위원회)와 공동 주관으로 시의회 5층 예결위원회 회의실에서 ‘광주 군 공항 이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광주 군 공항 이전 어디까지 왔나?’라는 주제로 광주 군 공항 이전사업의 현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시·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상생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토론 발제자로 나선 안기두 군 공항이전사업단장은 광주시의 군 공항 이전 건의서에 대한 국방부의 타당성 ‘적정’ 승인(2016.8.19.) 이후 ‘군 공항 이전 적정지역 조사분석 용역’ 등 추진사항과 적정지역으로 압축된 자치단체와 주요 여론 형성층을 대상으로 한 최근의 방문설명 활동 등에 대해 설명했다. 광주시의회 문태환 위원장(군 공항이전특별위원회)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토론회에는 주경님 시의원, 조상필 광주전남연구원 도시기반연구실장, 류일영 前 공군본부 연구위원, 조형일 (사)한국갈등해결센터 이사, 김동헌 광주경실련 사무처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토론자들은 광주 군 공항의 이전효과, 향후 예비이전후보지 선정을 위한 광주시의 추천과 국방부의 선정 과정에서 해당지역의 긍정적 여론 형성 방안,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는 12월 15일 선학체육관에서 (사)인천광역시자원봉센터 주관으로 「2017 인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가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및 제갈원영 시의회의장을 비롯하여 각급 유관기관 단체장과 자원봉사자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한해동안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인천지역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자원봉사자의 날’은 매년 12월 5일로 UN이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자 정한 것에서 유래했다. 자원봉사자의 날로부터 일주일간을 자원봉사 주간으로 정해 각종 기념행사 등을 개최하고 있다. 1부 기념식에서는 ‘함께하는 자원봉사! 행복한 지역공동체!’라는 슬로건과 함께 대한민국자원봉사대상을 비롯하여 자원봉사왕 및 우수자원봉사자 67명에게 인증패 및 표창장을 수여했다. 2부에서는 군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재능공연 경진대회가 열려 민요, 댄스, 연극, 난타 등 다양한 공연으로 재능과 끼를 발산하면서 축제의 장으로써 모두가 흥겹게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유정복 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타인이 알아
(한국안전방송) 부산박물관은 12월 26일까지 박물관 교육의 전문성 제고를 위하여 2018년 박물관 교육강사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모집분야는 박물관 교육프로그램 투어분야와 일반분야로 구분된다. 투어분야는 부산박물관 상설전시해설이 가능한 자로 면접과 시범강의를 통해 선발된다. 일반분야는 유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 가능한 자로 박물관 관련학과 학사이상 전공자 또는 국공립 사립 박물관 등에서 1년 이상 역사교육 분야에 근무한 자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12월 27일, 28일 양 일간이며, 부산박물관 직접방문 또는 우편접수로 가능하다. 서류 합격자 발표는 2018년 1월 3일 예정이며, 서류합격자에 한해 면접 및 시범강의가 진행된다. 면접은 2018년 1월 12일, 최종합격자 발표는 2018년 1월 15일로 예정되어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모집공고문을 참고하여, 부산박물관 교육홍보팀 (051-610-7141)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는 박물관 교육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공공기관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작년부터 시행되어 왔다. 이에 능력 있고 관심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