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베트남 근로자의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안전보건공단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협업하여 추진한 베트남 산업안전보건 훈련센터 건립지원 사업이 3년 만에 결실을 맺었다. 안전보건공단은 7월 14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부근 선따이시(市)에서 ‘산업안전보건 훈련센터’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과 다오 응옥 둥(Dao Ngoc Dung)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 장관, 이혁 주베트남 대사, 장재윤 한국국제협력단 베트남사무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베트남 산업안전보건 훈련센터는 안전보건공단과 한국국제협력단,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가 공동 추진한 사업으로 총 10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베트남은 68억원을 투자해 부지매입 등을 지원했으며, 우리나라는 한국국제협력단에서 38억원을 투입하여 건설안전체험교육장 설치, 산업안전보건 실습용 장비, 강의 기자재, 교육과정 및 교재개발, 현지 강사요원 양성 등을 지원했다. 베트남 산업안전보건 훈련센터는 연면적 18,300제곱미터(약 5,500평) 규모로 13개 안전보건 체험시설과 33종의 실험.실습 장비를 갖추고 베트남 산업안전보건 전문
(한국안전방송)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사회적기업이 다양한 금융제도를 통해 필요한 자금을 조달받을 수 있도록 ‘사회적 금융 활용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정책자금, 민간금융 등 사회적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제도를 소개하고, 신용평가·재무 교육, 20년 간 금융 분야에 종사한 전문가가 전하는 기업 대출심사 노하우 특강 등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 창업팀 등이 대상이며, 7월 15일부터 10월 18일까지 6개 권역(서울, 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에서 총 21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초기 사회적기업 창업팀들의 투자유치 역량을 높이기 위한 ‘소셜벤처 성장 솔루션’도 8월 4일부터 24일까지 3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에 대한 후속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소셜벤처 투자전략 수립과 제안서 작성법 등 투자 유치를 위한 실무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 확인 및 참가 신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socialenterpries.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오광성 원장은
(한국안전방송)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베트남 산업통상부(MOIT) 및 기술표준원(STAMEQ)과 함께 제1차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 무역기술장벽(TBT) 위원회를 7월 14일(목)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었다. 이날 회의는 양국 정부 관계자가 무역기술장벽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기술장벽 위원회는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 발효(2015년 12월) 후 처음 열리는 회의로 양국간 협력분야에 대한 우선순위를 확인하고, 합의된 협력 분야에 대해서는 시험·인증 분야 상호인정, 기술규제 정보교류 및 표준화 협력을 통해 무역기술장벽을 제거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우리 측은 주요수출품목인 전자제품 분야의 우선적인 협력을 제안하였고, 베트남 측은 표준과 시험·인증 분야의 기술 협력을 제안했으며, 양국은 2015년 12월 자유무역협정(FTA)가 발효된 이후 양국의 시험인증 기관 간에 체결한 전자제품 시험·인증 분야의 협력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6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베트남 인증센터(QUACERT)는 상호인정 MOU를 체결하였고, 이에 따라 베트남에
(한국안전방송)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7월14일(목) 중국 산동(위해항)에서 한·중·일·러 4개국이 합동으로 제6차 북서태평양 보전 실천계획(NOWPAP) 방제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중·일·러 4개국은 우리나라 서해를 비롯한 북서태평양해역의 해양환경보전 공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시 상호협력체계를 마련하고, 2006년부터 주기적인 합동훈련을 통해 이 체계의 작동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중국 산동성 위해 인근해역은 중국의 경제성장으로 인한 기름물동량 증가와 동중국해, 발해만에서의 유전개발 등으로 재난적 오염사고 위험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번에 훈련 장소로 선정되었다. 이번 훈련은 중국(해사국)이 주관하고 함정 19척, 헬기 1대 및 인력 300여명이 참가하며, 우리나라는 전용 방제선 1척과 전문가 4명이, 일본과 러시아는 전문가 2~3명이 훈련에 참여한다. 또한 훈련에는 한·중·일·러 방제책임기관 뿐만 아니라 중국의 중앙과 지방정부, 국제해사기구(IMO), 유엔환경계획(UNEP), 북서태평양 보전 실천계획(NOWPAP) 사무국, 북서태평양 보전 실천계획(NOWPAP) 방제활동센터 등 국제기구에서 약 1,000여명이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와 전미 최대 부동산 중개인 협회인 NAR(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 존리츠인베스트먼트가 공동 주최하고 사단법인 인천투자유치연구회가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의 부동산 엑스포인 2016 인천세계부동산엑스포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공동 주관인 NAR의 전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한 인천광역시와 사단법인 인천투자유치연구회의 활발한 마케팅으로 현재 15개국 30개 이상 단체가 참여가 확정되어 있는 상태이다. 인천광역시는 7월 11일 싱가포르 부동산협회(IEA: Institute of Estate Agents, Singapore)와 업무협약(MOU)체결에 이어 13일 중국부동산상공회의소 홍콩협회(China Real Estate Chamber of Commerce Hong Kong, 이하 CRECCHK)와 엑스포 참여 및 후원에 관련된 MOU를 체결했다. 변주영 투자유치전략본부장은 “노력하는 만큼 성과가 있어 보람을 느낀다. 세계 각국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고 참가가 확정되고 있는 만큼 이번 2016 인천세계부동산엑스포는 각 국의 부동산 전문가와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는 코엑스~잠실운동장 일대의 잠재력을 활용하여,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을 선도하는 MICE와 국제 비즈니스 교류의 핵심공간을 조성하겠다는 기본구상(안)을 마련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잠실운동장 일대를 국제적 이벤트와 문화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국제명소로 만들겠다는 마스터플랜을 발표)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에 따른 교통영향을 분석하고, 개선대책을 마련하여 지난 2016년 3월부터 현재까지 본위원회 3회, 소위원회 7회 등 교통영향평가 심의를 진행중이다. 교통개선대책의 기본방향은 대중교통과 보행·자전거 중심의 교통체계를 조성하고, 통과교통과 접근교통을 분리하여 혼잡을 최소화하며, 기존 도로구조를 효율화하여 처리역량을 극대화하겠다는 것이다. 올림픽대로의 진출입 현황을 살펴보면, 잠실대교에서 영동대교까지 약 600m 간격으로 5개소의 진출입(IC)이 있으며, 그 중 탄천IC는 하남 및 김포 방향에서 각각 탄천 동로로 진출입하는 총 4개의 연결로가 설치되어 있다. 탄천IC 폐쇄시 송파 일대에 상당한 교통혼잡을 유발시킬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는 송파구 주장을 서울시도 잘 알고 있으며 이 문제에 대해 오랜 기간 많은
(한국안전방송) 중소기업중앙회는 13일(수), 서울 여의도에서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활용능력 제고와 해외특허 분쟁대응 지원을 위하여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는 국내외 지식재산(IP) 거래 및 라이선싱, 특허 소송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국내 최초의 지식재산 전문 기업으로, LED·지능형 자동차, 바이오 메디컬 등의 분야에서 3,800여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날 양 기관은 중소기업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4대 핵심과제로 우수 특허 활용 지원, 해외진출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분쟁 지원, 해외특허 거래 및 라이선싱 지원,특허동향 및 전문정보 제공 등에 대한 실질적 협력사업을 마련하여 중소기업협동조합 회원사를 중심으로 지원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은 “그동안 많은 중소기업이 원가절감, 생산 증대에 집중했지만 이제는 지식재산으로 재무장할 필요가 있다”며 “최근 지식재산 분쟁이 늘고 있는 중국, 베트남 시장 등에 진출하는 우리 중소기업들에게 적극 지원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광준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 대표이사는 “오늘 업무 협약을 통해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중소기업
(한국안전방송) 관세청은 12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한·러 조사 협력회의’에 참석하여, 양국 간 불법·부정무역 단속동향 및 단속사례를 공유하고, 마약 등 밀수 단속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러시아 내에서 한국브랜드 자동차 부품이 위조되어 유통되는 등 중대한 지식재산권 침해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러시아 관세청과 한국 브랜드 위조상품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이 외에도 양국은 불법·부정무역 물품, 지식재산권 침해물품, 마약 및 멸종위기종의 국제거래 단속 협력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최근 3년간 관세청이 러시아와의 무역거래에서 적발한 단속실적은 중고차 밀수출 등 총 188건 1,784억 원으로, 불법·부정무역 단속과 무역안전을 위해 양국 간 공조협력의 중요성이 증대되는 추세이다. 관세청은 앞으로도 러시아와 지속적으로 조사 협력회의를 개최해, 불법·부정무역 단속에 관한 국제공조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고용노동부는 건설업체(시공능력평가액 1,000위 이내) 및 건설공사를 발주하는 주요 공공기관의 2015년도 산업재해 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5년도 1,000대 건설업체의 평균 환산재해율은 0.51퍼센트로 전년도 0.45퍼센트에 비해 0.06퍼센트 포인트 높게 나타났으며, 최근 5년간 환산재해율 조사결과 가장 높은 수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환산재해율은 2015년도에 조사대상 건설업체가 시공한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산업재해자를 파악하여, 사망자는 일반재해자의 5배 가중치를 부여하고, 하청업체 재해자는 원청업체에 포함하여 산정된다. 건설업체 규모별로는 시공능력평가 순위가 높은 건설업체일수록 환산재해율이 낮게 나타났으며, 대형 건설업체 중 환산재해율이 낮은 업체는 ㈜한화건설, 현대엔지니어링(주), 대림산업(주) 순이며, 높은 업체는 지에스건설(주), ㈜부영주택, 쌍용건설(주)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결과 재해율이 낮은 업체는 사업장 감독을 유예받고, 재해율이 높은 업체는 정기감독(2016년 8월~9월)을 받게 된다. 또한, 이날 고용노동부는 건설업체 산업재해예방활동 실적이 우수한 업체와 불량한 업체도
(한국안전방송) 우리 정부는 그동안 주요 국제 해상교통로인 남중국해에서의 평화와 안정, 항행과 상공비행의 자유가 반드시 보장되어야 하며, 남중국해 분쟁이 관련 합의와 비군사화 공약, 그리고 국제적으로 확립된 행동규범에 따라 해결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견지해 왔다고 밝혔다. 우리 정부는 7.12 발표된 중재재판 판결에 유의하면서, 이를 계기로 남중국해 분쟁이 평화적이고 창의적인 외교노력을 통해 해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2016년 제23회 경기도 농어민대상 수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11일까지 한 달간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7일 경기도가 밝혔다. 경기도 농어민대상은 농어업 기술개발과 고품질화로 농어업 경쟁력을 확보해 소득 증대, 수출 진흥 등에 공헌한 농어민과 생산자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경기도 농정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수상자는 고품질 쌀 생산, 과수, 화훼, 채소, 농업6차산업화, 환경농업·신기술, 대가축, 중·소 가축, 수산, 임업, 여성농어민 등 총 11개 부문에 걸쳐 선발한다. 신청 대상은 도내에서 농어업을 경영하는 사업장이 있고, 농어업에 직접 종사하는 농어업인이나 생산자단체이다. 단 이전에 경기도 농어민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거나 해당 공적 3년 미만인 개인·단체, 농협·수협 등 협동조합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수상자에게는 각종 영농자금 우선 지원, 영농교육 강사 위촉, 농어업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참여기회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1일 제21회 경기도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열린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어민 또는 단체는 신청서류를 시·군 농정부서에 직접 또는 우편으로 제출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가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7일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에 따르면 “중소기업 네트워킹 및 사업발표 데모데이” 행사가 오는 12일 17시부터 경기여성능력개발센터내 잔디밭광장에서 사업참여 기업대표, 벤처투자자, 엔젤투자자, 창업보육기관담당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고 경기도가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투자 유치를 신청한 37개사 중 1:1 멘토링과 중간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본선에 오른 6개사 대표가 나와 투자자들 앞에서 직접 자신이 개발한 기술이나 제품을 설명한다. 업체별 사업발표 후 벤처투자자, 엔젤투자클럽 등 총 4인의 전문가가 그 자리에서 투자 심사 후 투자평가 금액을 결정한다. 이 날 행사에는 경기지방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안산창업보육센터,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그리고 도내 중소기업청지정 창업보육센터와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7개소 창업 담당자들도 모두 참석하여 행사를 관람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이번 데모데이 행사에 앞서서 오후 2시부터는 수출 특강과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회, 그리고 수출상담회가 진행된다 행사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홈페이지 www.women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