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국민과 함께 향후 20년간의 미래 산림 계획인 제6차 지역산림계획과 제2차 국유림종합계획을 자문 받기위해 12월 14일 (목) 북부지방산림청에서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국유림 경영관리자문위원회는 위원장인 강원대학교 차두송교수, 학계, 민간인, 기업, NGO 등 30여명 산림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지방산림청 단위의 최상위 계획인 제6차 지역산림계획이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산림자원, 산림복지, 기후변화, 산림재해, 산림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며 진행되었다. 제6차 지역산림계획(2018 ~ 2037)은 ‘국민중심의 일자리가 나오는 경제산림, 모두가 누리는 복지산림, 사람과 자연의 생태산림’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건강하고 가치있는 산림, 일자리와 소득이 창출되는 산림, 국민행복과 삶의 향상, 기후변화대응 및 재해안전’ 이라는 4대 목표설정 및 추진전략을 세워 북부청 442천ha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통해 보다 나은 산림가치가 창출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국유림관리소에서도 일관성 있게 산림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유림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지역사회 경제활성화, 일자리창출, 산
(한국안전방송)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는 청년 민간임대주택의 입주대상인 만 19~39세 청년층의 요구 사항(needs)을 파악하고,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청년 민간임대주택* 설계 아이디어 공모’를 청년층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설계 아이디어 공모는 지난달 발표(11. 29.) 된 주거복지 로드맵에 따라 청년 공공지원주택을 공급하기 위한 준비단계이며, 당선작은 청년 민간임대주택 사업자 공모 시 참고 자료로 제공하여 실제 사업에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설계 아이디어 공모 대상지는 ’18년 상반기 사업자 공모 예정인 수원고등 A-2BL 구역이며, 단지의 일부 세대를 청년이 거주하는 주택으로 계획해야 한다. 응모자는 세대구분형·셰어하우스·기타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청년이 선호하는 주택과 그 외 일반 거주자 주택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단지계획, 단위세대 평면 등을 제안하도록 하였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12월 15일(금) 누리집을 통해 공모 공고하고, 내년 2월 22일(목)까지 작품을 접수하여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우수 1인(상금 2천만 원), 우수 2인(각 천만 원), 장려
(한국안전방송) 고용노동부는 14일(목), 여의도 CCMM 빌딩에서 「2017년 노사문화 유공 및 지역 노사민정협력 유공자 정부포상」 식을 개최하였다. 수상자와 가족 등 3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정부 포상식에서는 IMF 당시 사재를 출연하는 등 노사협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한 김용웅 KB오토시스(주) 회장(충남 아산시)에게 노사문화 유공 부문 금탑산업훈장이 수여(총 41명)되었으며 충청남도, 경기도, 수원시, 부천시 등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지방자치단체 노사정 등에 대한 시상식(총 10개 지자체)도 함께 개최되었다. 노사문화 유공 및 지역 노사민정협력 유공 포상은 상생협력의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한 유공자와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올해 수상자(단체 포함)는 산업훈장 6명, 산업포장 7명, 대통령표창 12명, 국무총리표창 14명, 고용노동부장관표창 22명 등 총 61명이다. 노사문화 유공 부문 수상자 중,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은 김용웅 KB오토시스(주) 회장에게 돌아갔다. 지난 `61년 자동차정비보조원으로 회사생활을 시작하여 자동차 엔지니어, 택시기사 등을 거쳐 `8
(한국안전방송)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지난 11월 6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 「어린이 재난안전훈련 체험수기 공모전」심사 결과, 광령초등학교 김지인 학생 작품 등 6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재난 매뉴얼과 대피지도를 만들고 실제 대피도 해보는 어린이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으로 올해 9월부터 5주 동안 전국 17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된 바 있다. 공모전은 이번 훈련에 참여한 17개 초등학교 학생과 교사의 진솔한 체험담을 공유함으로써 조기 안전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공모전에는 모두 36점(학생 26, 교사 10)이 출품되었으며, 행정안전부 내·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6점을 수상작(학생 5, 교사 1)으로 선정하였다. 학생 수상자는 광령초등학교 6학년 김지인 학생 등 총 5명이다. 교사 수상자는 “현장에서 직접 참여하며 배우는 재난안전”의 광령초등학교 임미숙 교사가 대상이다. 행정안전부는 수상작을 각 교육청 및 학교와 공유하여 내년 어린이 재난안전 교육이나 훈련에 참고자료로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한국안전방송)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17개 시도 부단체장 및 포항시장과 함께 14일 포항시 흥해시장을 방문하여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고, 죽도동 주민센터에서 「제27회 중앙·지방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흥해시장 방문은 17개 시도의 부단체장들이 함께 함으로써 전국에 포항 경제 살리기 분위기를 확산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 참석자들은 과메기, 건어물 등 지역 특산물을 포항사랑상품권으로 구매해 포항지역 복지시설 등지에 전달했다. 시장 방문 뒤 참석자들은 올해 마지막으로 개최되는 중앙·지방 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사회혁신 추진’ 및 주민들이 알아두면 유용한 ‘2018년 달라지는 제도 및 주요 공모 사업’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행정안전부는 사회혁신의 비전을 ‘시민주도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정부는 뒷받침하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 구현’으로 제시하면서, ’18년에는 지역거점 소통협력 공간 조성, 유휴 공간 활용 시범사업 등 지자체 공모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사회혁신 관련 사업을 소개하였다. 그 외 일자리 안정자금 등 ‘18년 정부 예산 현황 및 신설·달라지는 제도 등을 설명하여 제도가 안정적으로 시행되고 주민들이 충분히 혜택을 받도록
(한국안전방송) 2018년 1월 18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개장일에 맞추어 공항출입국 현장인력을 대폭 보강한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출입국관리, 통관, 질병 검역, 항공관제인력 등을 충원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직제 개정령안을 오는 15일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차질 없는 준비를 위하여 제2여객터미널이 내년 초에 조기 개장함에 따라, 행정안전부와 각 부처는 현장필수인력을 지난 7월 추경예산으로 반영한 바 있다. 행정안전부는 그동안 한정된 정부 인력과 예산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관련부처와 함께 5개월간의 조직진단을 실시하였으며, 업무절차를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공항 현장직원 간담회, ‘셀프 체크인(Self Check-in)’ 기기, 원형 검색기 등 다양한 최신 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을 준비해 왔다. 이번 조직진단을 통해 기존 1터미널에서 근무하던 146명을 신규 제2터미널로 재배치하였으며, 출입국관리 등의 전산, 보안시설 운영 필수인력을 추가 투입하기로 최종 결정한 바 있다. 2001년 인천공항 개항 이후, 급증하는 항공 수요 증가(연평균 7.5%)에 따른 개편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한국안전방송)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해 대회가 열리는 주요 노선에 제설장비 및 제설제가 집중 배치된다. 또 범정부적인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만일에 있을 사고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정부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등 20개 관계기관과 함께 동계 올림픽 대회기간 동안 선수단, 관광객 등의 안전을 위해 범정부 폭설안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제설 집중대책기간을 운영한다. 정부는 동계올림픽대비 폭설안전대책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지난 12월 5일부터 이틀 동안 개최지역의 제설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15일 관계기관 회의를 거쳐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종합대책은 동계올림픽 개최지역의 과거 극한기상 분석 결과를 토대로 마련됐다. 우선 타 지역에 비해 강설빈도와 강도가 높은 강원 영동지역*의 최대적설량과 강설강도 등을 고려해 제설물자를 사전 비축하고, 과거 교통마비, 고립, 붕괴 등의 사례에 대비해 제설능력 강화 및 통신·의료·구호·인력·장비·홍보 등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정부는 선수단, 관광객 등 이동로의 교통정체 등 해소를 위해 극한 기상에 대비하여 올림픽 주요노선에 전담 제설장비 195대와 제설제 138천톤을 비축(기존 최대 사용량의 140~200% 확보)하고 전
(한국안전방송)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겨울철 대표 레포츠인 스키를 탈 때는 안전수칙을 잘 지키고 반드시 보호 장비를 착용해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스키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총 770건으로 집계되었다. ‘13/’14시즌에 279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15/’16시즌까지 감소하다 ‘16/’17시즌에는 전년대비 2.25배(240건)로 급증하였다. 사고발생 주요원인은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사고가 689건(89%)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부딪힘 41건(5%), 기타 26건(3%), 떨어지거나 눌리는 사고 14건(2%)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21~30세 이하가 284건(37%)로 가장 많았고, 11~20세 이하가 153건(20%), 31~40세 이하가 144건(19%)이며, 10세 이하의 안전사고 발생도 98건(13%)을 차지하였다. 상해부위는 팔과 손이 222건으로 주로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둔부와 다리·발이 220건, 머리·얼굴이 154건으로 뒤를 이었다. 사고 없이 안전한 스키를 즐기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안전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스키를
(한국안전방송) 국립외교원은 조병제 원장 주관하에 “국민과 소통하는 글로벌 리더 양성”을 목표로 운영 중인『글로벌리더십 과정』제10기 교육생 49명의 수료식을 12월 15일(금) 11:00 국립외교원 2층 대회의실에서 거행한다. 이번 수료식에는 이 과정을 수료했던 선배들 10여명이 함께 참석하여 10기 수료생들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할 예정이다. 지난 2월 20일 입교한 교육생(국가기관 고위공무원 과장급 및 공공기관 간부)들은 국립외교원에서 43주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글로벌 이슈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우리 사회의 주요 리더로서 갖춰야할 기본 능력을 배양해 왔다. 글로벌리더십과정은 Global Thinking, Leadership, Networking의 세 가지 교육목표를 바탕으로, △국제정세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판단 능력 함양 △글로벌 이슈 및 교양 관련 특강을 통한 정책적 역량 및 지도 역량 배양 △참여학습, 현장학습, 봉사활동 등을 통한 자기 계발 △영어 및 제2외국어 능력 확보를 통한 대외업무 수행 능력 배양 등 4분야에 중점을 두고 최고 수준의 국내외 교수진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2008년 개설이후 금년으로 10주년을 맞이하게 된 글
(한국안전방송)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이번 포항 지진 피해 가정의 대학생들에게 국가장학금을 특별지원 한다고 밝혔다. 2017년 11.15 포항 지진에서 피해를 입은 가구의 대학생과 ’18학년도 신입생에게 국립ㆍ사립 구분 없이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현재 대학 재학생은 이번 2학기 등록금부터 내년 1학기까지 1년치 등록금을 전액 지원 받는다. 현재 군입대나 질병으로 인하여 휴학 중인 학생도 복학 후 1년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지원에 따라 피해가구 대학생 약 3천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추정된다. 피해가구 대학 재학생 또는 신입생은 읍ㆍ면사무소 또는 주민센터에서 발급하는 ‘피해사실 확인서’, ‘가족관계증명서’를 각 대학이 정한 일정에 따라 제출하여야 한다. 태풍, 지진 등 자연 재난으로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국가장학금 지원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지원이 포항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가구의 대학 학비로 인한 가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기를 희망하고, 학생들이 힘들겠지만 용기를 가지고 안정적으로 학업에 열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한국안전방송)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나영선)은 대학 진로교육 기반 및 지원체제, 진로 및 취.창업 관련 인식과 참여정도 등을 조사한 ‘2017년 대학 진로교육 현황조사’의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조사는 그간 초.중등단계에서 실시해 오던 진로교육 현황조사를 올해 처음으로 고등교육 단계까지 확대한 것으로, 그 결과는 대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정책 수립 및 연구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방송통신위원회 이효성 위원장은 12월 14일(목) 국가 중요통신 시설인 KT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방문하여 연말연시 기간 동안 급증하는 통신 트래픽에 대비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네트워크 관제센터는 네트워크 침해공격을 실시간 감시하고, 전국 통신망 감시·제어를 통한 유무선 통신 품질을 관리하는 통신사의 중요 시설이다. 이번 현장점검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주요 기간통신시설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이효성 위원장은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국민생활의 필수 요소인 통신서비스를 연말연시 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