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밀양교육지원청은 26일(금) 18시부터 “정보시스템 재난재해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난 재해로 인한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복구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밀양교육지원청 운영 정보시스템 및 기반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이번 훈련은 정전상황을 가정하여 신속한 재해 상황 전파와 비상연락망 가동, 정전상태에서의 공급 전원 점검, 비상상황 시 정보시스템의 기동/종료 절차 정비 단계로 실시하며, 이로 인해 홈페이지를 포함한 인터넷서비스 및 업무서비스 접속의 간헐적 단절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선일 행정지원과장은 “교육지원청 정보통신망 중단은 전 기관(학교)의 교육, 행정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업무 중단의 결과를 초래하므로 이번 훈련을 통해 위기 관리 능력을 강화하여 실제 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고성교육지원청은 8월 19일 경남교육종합복지관에서 영양(교)사·조리사·조리실무사·학교급식 식재료납품업자 112여명을 대상으로‘2016년 학교급식관계자 위생·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속에서 2학기 학교급식 식중독과 급식소 산재사고를 예방하고 학교급식관계자의 우수농산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내용은 교육지원청 급식담당자로부터 학교급식 현장에서 실제 발생한 산재사고 소개 및 농산물품질관리원 관계자의 친환경농산물·GAP농산물 안내, 수산물 위생안전 교육 강사의 수산물 식중독·방사선 안전관리·수산물 이력관리 등으로 구성 되어 안전한 급식소 환경조성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고성교육지원청 김정희 교육장은 학교에서 제일 더운 곳에서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애쓰는 조리종사자들과 차질없는 식재료 납품을 위해 고생하는 식재료 납품업체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수요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계속적인 노력을 당부하였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교육청은 2017학년도 고입전형을 위한 ‘내신성적 산출평가’를 9월 9일에 실시하며,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3일간(토·일요일 제외) 응시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원서 접수는 경기도 시행 검정고시 합격자의 경우 고등학교 입학·전학포털(satp)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경기도 이외 시행 검정고시 합격자, 중학교 졸업자, 동등 학력 인정자는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송암실에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중학교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경기도에 거주하는 중학교 졸업자(타 시ㆍ도 졸업자 포함), 경기도에 거주하는 중학교 졸업자와 동등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중 희망자이며, 원서 접수일 현재 모든 가족(보호자 포함)이 경기도에 단독세대로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실제 거주해야 한다. 예비소집 및 수험표 교부는 9월 8일 오후 3시 해당 시험 장소에서 이루어지므로 응시자는 반드시 참석해야 하며, 부득이하게 응시하지 못할 경우에는 ‘미응시자 산출식’에 의해 내신 성적을 부여받아 고등학교 입학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 평가 장소는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와 의정부 천보중학교이며, 시험 당일 오전 8시 30분까지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농업기술센터가 서울특별시시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하여 25일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세종특별자치시의 농업농촌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전동면 정욱이네 농원과 로컬푸드 매장, 부강면 비단길 농원에서 복숭아식초 만들기, 천연염색 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세종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맛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에 참여하는 서울시민들은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로 서울특별시에서 모집했다. 신은주 소장은 “도농복합도시인 세종시의 장점을 많이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국립한국농수산대학(이하 한농대) 교직원들은 17일(수) 교내에서 청렴 가치를 몸소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카드 퍼포먼스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퍼포먼스 행사에는 김남수 총장을 비롯하여 전 교직원이 참석했으며,참석자들은 피켓을 이용해 '한국농수산대학 청렴 나부터 먼저 우리부터 먼저'라는 글귀를 완성했고, 한농대 전 교직원이 이를 외치며 공직생활의 최우선의 가치인 ‘청렴’ 실천의 의지를 다졌다. 피켓 퍼포먼스에 앞서 한농대는 청렴 가치 실현을 위해 ‘청렴서약’ 선서를 진행했고, ‘청렴의 오해와 어려움’이라는 주제로 에듀맥스 권원준 연구위원을 초청해 청렴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앞으로 한농대는 청렴 가치의 지속적인 실천을 위해 교직원의 복무관리를 강화하고, 대학 내 비위행위와 관련한 자체 모니터링 시행 및 본부 감찰팀과의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등 상시 감찰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관행적으로 해오거나 비효율적인 제도를 개선하고자 제도별 T/F팀을 운영해 유사사례 및 재발 방지에 노력할 계획이다. 김남수 총장은 “오늘의 퍼포먼스는 단순히 보여주기 위한 이벤트성 행사가 아니라 한농대 교직원들이 대학 이미지 쇄신을 위
(한국안전방송) 행복강사와 인성교육강사 등을 집중 육성해 온 국제웰빙전문가협회가 내년 1월 서울대학교에서 한국강사총연합회와 공동으로 교수·강사들의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지식인상과 국제웰빙대상 등 수상식을 포함한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특별히 2017년도 대중강의의 이정표를 제시하기 위해 전문가로 하여금 두 가지 연구에 착수했다. 하나는 ‘행복특강의 핵심주제들’이라는 제목이며 국민행복강사 김용진 행복교수가 지도 교수를 맡았다. 33년간 교육공무원 사무관 출신인 최유정 명강사, 대한민국명강사개발원 객원연구원 김수정 명강사가 공동 연구에 착수했다. 또 하나는 ‘행복특강의 세계적인 거장들’이라는 제목인데 이 책에는 대한민국명강사개발원 원장 정인경 교수, 텔레비전에 출연하는 남준숙 유명강사, 연 100회 이상 대중강의를 하고 있는 김용진 교수가 공동 연구자로 참여한다. 국제웰빙전문가협회는 2011년도부터 매년 한 두 차례 서울대나 연세대 등에서 전국적인 대중강사 모임을 통해 대중강의의 이정표를 제시해 왔으며 교수 강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명감을 고취시키는데 앞장서 온 행복전문가들의 모임이다.
(한국안전방송)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 기술혁신경영연구소가 23일(화) 천안 부대동 2캠퍼스 실학관에서 오후 2~6시까지 ‘중소·벤처기업의 혁신과 기술경영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2016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기술혁신경영연구소가 2014년 한국연구재단에서 으로부터 선정된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임홍탁 박사(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와 권기석 교수(한밭대)가 ‘기술변화와 융합연구 동향’을, 노태우 교수(순천향대)와 오동현 교수(인하대)가 ‘기술혁신과 기업성과’에 관한 최신 연구결과를 각각 발표한다. 이어 황정태 교수(한림대)와 양준환 교수(인하대)가 ‘중소기업의 혁신활동과 기업가 정신’에 대한 심층 연구를 발표한다. 김병근 코리아텍 기술혁신경영연구소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창조경제를 주도하는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에서 필요한 혁신역량과 기업가정신에 관한 밀도있는 연구발표와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가 도내 장애인복지 종사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19일 장애관련 영화로 보는 인문학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문화예술과 강의를 연계한 형식으로 장애인복지 종사자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되었으며 다큐멘터리 제작공동체 류미례 감독의 강의를 통해 영화로 만나는 장애와 인권을 주제로 영상세계에서 표현된 장애여성의 성담론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여성 지적장애인의 성(性)인권 문제를 담은 단편영화 관람과 장애여성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여러 영화의 담론을 통하여 종사자들의 장애인 인권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강사가 말하는 내용을 문자통역사가 타이핑하면 내용을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앱으로 전달하는 쉐어타이핑(실시간 문자통역)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각장애인들의 교육 접근성을 높였다. 누림센터는 이번 특강을 통해 장애인복지 종사자들의 전문성 강화와 함께 인문학적 감수성을 제고시키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종사자의 전문역량 개발 및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구리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18일 구리시 여성노인회관 4층 조리실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구리시 거주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2016 찾아가는 식생활교육’체험 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 교육은 ‘나 그리고 지구를 살리는 바른 먹거리’라는 주제로 1교시 자연속의 나와 자연의 혜택인 음식에 대한 동영상 시청 후 이야기 나누기에 이어 2교시에서는 첨가물 시연 및 감각 깨우기 체험, 마지막으로 3교시는‘알록달록 채소랑 밥이 만나 피자가됐네’프로그램 순으로 실시됐다. 특히 참여 대상자들은 음식의 식감이나 맛에 대한 기호가 결정되는 어린 시기부터 채소, 과일 등 다양한 음식의 맛을 경험해 봄으로써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이며 호응을 얻었다. 구리시건강가정지원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교육이라는 사실이 다시금 입증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지역 기관 연계 및 공모사업 등을 통해 더욱 많은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체험 교
(한국안전방송) 삼성여자고등학교는 본교 학생들이 지난 8월 16일(화) 교내에서 굿네이버스에서 주최하는 청소년 나눔교육 ‘ME TO WEE’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외 희망학교 건립 캠페인 사전교육으로 나눔의 영향과 변화를 통해 나눔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이해하여 앞으로 실시될 해외 희망학교 건립에 필요한 인적, 물적 자원을 봉사의 일환으로 기부하기 위함이다. ‘ME TO WEE’ 교육은 나눔의 개념과 필요한 상황, 나눔이 필요한 사례를 소개하고 지구촌 이웃과 그들의 상황, 상호 공존하는 세계를 위한 배려차원에서 나눔을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고 한다. 나눔 실천 계획에 관하여 서로 토의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평소 나눔에 관해 잘 인식하지 않고 있었던 학생들에게 사회적 나눔의 필요성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한국안전방송) 제주 남주중학교는 최근 1학년 2학기 자유학기제가 시작되면서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보다 능동적으로 진로탐색과 미래준비를 할 수 있도록 2016 대학전공탐색 진로체험의 날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청(평생교육지원)의 후원을 받아 고려대학교 17개학과의 학생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학과의 특성과 관련 직업, 중학교시절의 준비사항 등 다양하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나누며 미래의 성공적인 진로를 설계해보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하였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별 교육봉사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대학생활과 다양한 전공분야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신의 적성을 계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특강과 체험프로그램 형태로 운영하여 학생들이 좀 더 흥미를 갖고 자유학기의 근본적인 취지를 살릴 수 있는 효율적인 진로탐색 기회를 마련하였다.
(한국안전방송) 전라남도교육청은 17~19일 전남여성플라자와 본청 체육관에서 20명의 저경력 체육교사를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사가 수업에 몰입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교수·학습 방법 개선으로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학교체육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10일 초등 스포츠강사(190명), 12일 전담교사(150명), 8일~12일까지 다경력교사(40명) 연수에 이어 네번째로 체육교사 1∼3년차의 저경력교사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학교체육 우리 손으로 디지인 하자’는 의지를 앞세워 2015. 개정 교육과정과 학생 성장참조 수행평가, 교수·학습방법 개선하기, 체육과 연간계획 수립, 에듀파인시스템을 이용한 공문서 작성, 육상선수 지도, PAPS 측정 및 NEIS입력, 다양한 체육대회 그리고 플레이핏(권혁용) 대표를 모시고 게임을 통해 배우는 스포츠 전술 등으로 운영된다. 연수에 참가하고 있는 서송민 교사(목포항도여자중학교)는 “실무 중심의 내용을 담아 교직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해 배움중심 교육활동과 수업 공유하기, 새로운 교수·학습 방법 익히기, 다양한 수행평가 등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