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제남도서관은 최근 도서관 연계 공모사업(문화체육관광부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2016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2기”수업을 개강하였다고 밝혔다. '2016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학교 밖 전문 문화예술 기관·단체에서 아동·가족간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토요일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문화예술소양을 함양하고, 또래간·가족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김진희 전문 강사님의 지도로 8월 13일부터 11월 5일까지(13회) 매주 토요일, 9시 30분부터 12시 30분(초등 1 ~ 3학년), 13시 30분부터 16시 30분(초등 4 ~ 6학년, 15명)의 일정으로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남도서관 방문 또는 전화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www.jnlib.go.kr)를 참고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제주특별자치도는 응급 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처 및 관리 능력향상을 위해 도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제주대학교병원과 제주한라대학교에 위탁해 실시되는 교육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의해 구급차 운전자, 운송사업용 자동차 운전자, 보건교사, 경찰공무원, 자동제세동기 설치 기관의 관리책임자,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교사,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하며, 이 밖에도 교육을 희망하는 도민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교육은 지난 해에는 5,675명, 올해는 현재(8월 10일 기준) 3,750명에게 교육을 실시했으며, 오는 12월까지 6,000명이상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응급환자 발생시 현장에서의 신속한 처치가 가장 중요한 만큼 호흡이나 맥박이 없는 사람을 발견하면 4분 이내 흉부압박 30회, 인공호흡 2회를 호흡이 돌아올 때까지 반복 실시해 응급상황에 있는 가족 또는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 특히, 급성심정지 환자는 목격자의 심폐소생술 제공에 따라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응급처치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응급처치교육이
(한국안전방송) 강원도교육청이 미술과 연극, 미술과 음악, 미술과 무용 등을 결합한 국내 유일의 매체 통합형 예술치유 캠프 ‘마음톡톡’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목을 끌고 있다. 16일부터 18일까지 ‘GS칼텍스 인재개발원’(경기도 가평)에서 전문 치료사 및 자원봉사자들과 2박3일 동안 숙식을 같이하며 열리는 이번 캠프에는 도내 초등학교 4~6학년 70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마음톡톡 캠프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총 13차례에 걸쳐 1,218명의 아이들이 참여하였으며, 교육과정을 통해 또래간의 협동심 및 성취감 고취, 친구들과의 ‘관계 형성’에 효과가 높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열네 번째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당초 64명을 계획했으나, 학교현장의 관심과 요구가 높아 참여인원을 늘릴 수밖에 없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8회기로 구성된 이번 캠프는 내 안의 문제를 끌어내거나 가라앉히기, 또래 집단 내에서의 관계 맺기, 지지와 수용의 경험, 상대방의 규칙 인정하기 등을 미술·연극·음악·무용 등의 예술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구성했으며, 아이들은 이를 통해 관계의 치유와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자기표현, 공감능력 등을 높여갈 수 있을 것으로 기
(한국안전방송) 통영교육지원청은 통영관내 초·중학교 학생 18명을 대상으로 ‘학습동기 향상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8월 11일(목)-12일(금) 1박 2일로 진행된 이 캠프는 통영학습종합클리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자존감 UP! 학습동기 UP! 여름캠프」라는 주제로 운영되었다. 이 행사는 통영교육청 업무협약기관인「한국학습클리닉센터 경남지부/부산지부」와 연계하여 다도치료, 미술심리치료 및 놀이로 하는 학습클리닉, 창의아트체험교실, 음악 치료, 물놀이 체험 등 5개 프로그램과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하여 협동심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김상권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학생 여러분들이 자신의 장점을 찾고, 학습 동기를 향상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이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다양한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는 활동들을 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지난 8일 경기도지사 집무실에서 ‘경기도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하고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남경필 도지사와 이재정 교육감, 경기도청에서는 이재율 행정1부지사, 오병권 기획조정실장, 이재철 정책기획관, 정상균 교육협력국장, 경기도교육청에서는 최은옥 제1부교육감, 문병선 제2부교육감, 전진석 기획조정실장, 이홍영 정책기획관이 참석했다. 경기도교육행정협의회는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41조,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시행령 8조, 경기도교육행정협의회 설치·운영 조례에 근거해 개최됐다. 남경필 도지사는 협의회 모두발언을 통해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오늘 만났지만,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이 교육감과 함께 일 해보니, 직접 만나 이야기하면 서로를 이해하고 술술 풀리는 걸 느꼈다”며 교육행정협의회를 통한 교육협력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재정 교육감은 이날 협의회에서 “경기도와 교육청 간 긴밀한 협의구조는 남 지사 취임 이후 연정이라는 이름으로 발전돼왔고 앞으로도 이것이 기틀이 돼 경기교육에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밝혔
(한국안전방송)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우레탄 트랙 및 운동장 유해성 검사에서 중금속 기준치를 초과한 학교에 대해 마사토로 전면 교체 추진, 우레탄 설치는 구조적 안전 및 체육특기학교 운영 등에 한해 실사 후 예외적으로 허용, 마사토 교체 시 예산 우선 지원 및 예외적 우레탄 설치 허용 학교에 추후 재교체 비용 미지원 등 ‘유해 우레탄’을 학교에서 추방하고 마사토로 전면 전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현재 우레탄 체육시설 KS기준(2016.6.기준)인 중금속 4종(납·수은·카드뮴·육가크롬)외 환경호르몬으로 지정한 67종 중 하나인 프탈에이트가 추가 지정될 가능성이 있고, 이와 관련된 법 개정 절차가 진행 중인 것을 국가기술표준원에 확인한 후 이렇게 밝혔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지난 2차 수요조사 결과 새 우레탄 체육시설로 교체를 희망하는 102교(운동장·트랙 중복교 포함)의 학교장 및 학교운영위원장을 11일 긴급 소집하여, 마사토 및 우레탄 체육시설 장·단점을 안내하고, 학교장 및 학교운영위원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협의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 시교육청-서울대 토목공학과 연구팀과 공동 개발한 친환경 마사토 운
(한국안전방송) 서울도서관은 9월 1일부터 9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서울도서관 4층 사서교육장에서 『인문적 시각으로 음식을 만나다』란 주제로 9월 목요대중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목요대중강좌는 서울도서관과 독서대학 르네21이 함께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강좌로 매월 특별한 주제와 관련 도서를 선정하여 저자가 직접 강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9월 강좌는 음식과 관련된 이야기다. 쿡방의 인기가 여전하고 음식에 관한 정보가 넘쳐나고 있지만, 단지 먹는 것 외에도 자연과 문화 그리고 역사와 철학이 담긴 음식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는 높지 않다. 따라서 이번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는 음식이라는 주제를 인문적 시각으로 만나보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강좌는 ‘오늘 우리가 음식과 만나는 법’(9월 1일, 구슬아), ‘화혼양재가 만들어낸 일본음식의 전통’(9월 8일, 박상현), ‘아는 만큼 맛있는 뜻밖의 음식문화사’(9월 22일, 윤덕노), ‘요리사 박찬일의 노포여행’(9월 29일, 박찬일)까지 총 4차례 강의가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일반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서울도서관 홈페이지 강좌신청 사이트를 통해서 8월 17일부터 60명씩 강좌별 선착
(한국안전방송)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원장 김광호)은 2016년 하반기 『한 · 미 대학생 연수(이하 WEST) 프로그램 참가자 선발』계획을 확정 · 공고 했다. WEST는 한-미 정부 간 협정에 따라 2009년도부터 시작되어,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1년 이내)에게 최장 18개월의 어학연수, 인턴, 여행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교류 프로그램으로서, 대학생들에게 질 높은 해외 직무 경험 등을 통해 경력 및 진로 설계를 돕고, 이를 통해 글로벌 감각을 갖춘 핵심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교육부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WEST에는 단·중·장기 및 WEST 플러스(신설)까지 총 4가지 종류의 프로그램이 있으며, 하반기에는 장기WEST와 WEST 플러스 참가자를 선발한다. 특히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되는 “WEST 플러스”는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직무역량 강화 및 체계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2016년도 하반기 「한 · 미 대학생 연수(WEST) 프로그램 참가자 선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선발 인원은 장기WEST(18개월) 130명 내외(북한이탈주민 대학생 7명 이내
(한국안전방송)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올해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을 계기로 진로체험 활동 질 관리 강화를 위해 8월 16일(화)「2016년도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시행계획을 공고했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초 · 중 · 고 학생들에게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처*를 대상으로 심사를 통하여 정부가 인증(accreditation)을 부여하는 제도로서, 「진로교육법」**에 진로체험기관 인증에 대한 법적근거를 두고 있으며, 인증을 통해 진로체험 질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기관의 진로체험 지원 참여를 유도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진로체험기관의 의지 및 성격, 체험처 환경 및 안전,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3개 영역 10개 지표에 대한 심사를 통해 총점(30점) 기준 심사 점수가 20점 이상이고, 전 영역에서 부적절한 지표가 하나도 없는 경우 인증을 부여하기로 했다. 또한, 인증을 받은 진로체험기관이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인증을 받았거나, 향후 인증조건을 위반한 경우에는 ‘진로체험기관 인증위원회’ 심의를 통해 인증효력을 취소함으로써 인증기관에 대한 질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을 쓸 계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를 비롯해 경기남부지역 사회복무요원의 직무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경인사회복무교육센터(이하 '경인센터‘)가 세 번째 찾아가는 현지심화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8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인천광역시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인천 연수구)에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맞춤형 현지교육을 통해 사회복무요원의 교육편의성을 제고한다는 취지로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올 해에는 3월과 6월, 두 차례 실시되었다. 이는 수원에 위치한 경인센터까지 이동하는데 부담을 느끼는 인천지역 사회복무요원이 가장 희망하는 서비스로, 교육생의 이동성과 접근성 및 편의성까지 보장하는 수요자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두 차례의 교육으로 100여명의 인천사회복무요원이 교육 수료하였고 이번 교육에는 36명이 참석, 3일 동안 총 19시간 진행된다고 한다. 교육대상자는 입대일로부터 1년 이내의 근무자 중 기본직무교육(2주, 67시간)을 수료한 사회복무요원으로 ‘수발보조 심층이해’, ‘대상자 문제행동 대처요령 및 개인정보보호’ 등 복무역량 강화교육부터 ‘사회복무와 진로탐색’ 및 ‘복지제도와 사회공헌’ 등 진로
(한국안전방송) 구립동작청소년문화의집이 2016년 동작구 주말활동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농어촌체험 팜!팜!데이’(이하 팜팜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팜팜데이’는 토요일을 활용하여 진행하는 당일형 체험활동으로 농장, 목장, 갯벌체험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제철 농산물 수확, 농장생활체험과 더불어 치즈 만들기, 젖소 돌보기, 갯벌체험, 농장생활맛보기 등 농어촌을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체험활동이다. 세부프로그램으로 양평 옹달샘꽃누름마을의 늦여름 농장체험 및 자연재료 공예체험, 파주 모산목장의 젖소돌보기 체험 및 치즈 만들기체험, 인천 강화도자연체험농장의 강화도 갯벌체험 및 갯벌 생태 교육, 양평 마들가리마을의 가을 농장체험 및 농장생활맛보기가 진행된다. 동작청소년문화의집 이영수 관장은 “청소년들이 주말을 활용한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과 일상에서의 스트레스 해소 및 긍정적인 에너지 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청소년들의 주말활동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팜팜데이‘는 9월 3일과 10일, 10월 1일과 8일 총 4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회당 참가자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회당 참가비는 2만
(한국안전방송) 2016 중국어 및 중국문화체험 캠프에 참가한 부안 지역 초·중학생 35명이 3주간의 일정을 마치고 8월 13일(토)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한 캠프는 지난 7월 24일부터 중국 산동성 제남시 산동사범대학 국제교류학원에서 기초생활중국어, 영어 및 현지의 다양한 문화체험(곡부, 태산 방문, 중국음식 만들기, 쿵푸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고 한다. 이한홍 교육장은 출발 전 격려사에서 “글로벌 시대에 꿈과 야망을 가질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고, 안전하고 알찬 해외 연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 캠프에 참가한 김기현(부안중 제2학년) 학생은 “그동안 학교에서 수업 시간에 배운 중국어를 현지에서 중국인과 직접 대화를 통해 중국어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들었고, 다양한 중국의 문화체험으로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적응하는데 자신감이 생겼다”고 하였다. 또한 인솔교사 김민희(부안남초등학교) 선생님은 “부모님과 떨어져 타국에서 공부하며 서로를 챙기며 의젓하게 행동하는 모습을 보고 대견한 생각이 들었고, 캠프 기간 동안 우리 학생들이 중국의 다양한 문화, 자연 등에 대해서 배우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서 더욱 성장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