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12월 7일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 방지를 위해 농산폐기물 공동소각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소각은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임호정리 주민들에게 사전에 신청 받아 이루어진 것으로 산불발생위험이 낮은 오전시간대에 양양군 산림녹지과와 합동으로 농산폐기물을 한데 모아 실시하였으며 산불진화차량 2대, 산불진화대 12명을 투입하여 진행하였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공동소각은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는 소각산불 예방차원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 분들께서는 개별적으로 불법소각하시는 것보다 마을 주민들과 사전에 계획하셔서 공동으로 소각하는 방법을 택하시어 산불예방에 기여해주시기 바란다.” 라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관할지역 내 83개 목재제품 취급업체를 상대로 목재제품 시장 유통질서 확립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해 연말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목재제품 품질단속은 저품질 또는 유해 제품이 시장에 유통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 제품의 품질향상과 안전성을 확보하여 소비자가 믿고 구매·사용할 수 있도록 목재제품 생산·유통업계의 질서를 확립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단속과 병행하여 내년 3월에 시행을 앞두고 있는 불법벌채 목재 교역 제한제도 및 제재목 등급 구분사 교육 등과 연계하여 통관 전 제품의 수입검사를 제대로 받고, 정확한 기준에 맞게 검사 결과를 표시하여 유통될 수 있도록 홍보 및 계도할 방침이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소비자가 신뢰하는 목재제품 유통과 목재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목재제품 유통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제품 품질단속반은 산림사법특별경찰관으로 구성되며, 위반 사항 적발 시에는 목재이용법에 따라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한국안전방송)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양준욱 회장은 7일 경상북도를 찾아 최근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천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성금은 경상북도의회 김응규 의장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8차 임시회에서 ‘포항 지진피해 복구’지원을 위하여 전국 시도의회 차원의 협력을 요청하였고, 이에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1천만원의 성금을 마련하여 경북도에 전달하게 되었다. 성금을 전달하면서 양회장은 “쌀쌀해지는 날씨에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시민들께 심심한 위로와 응원의 말씀을 드리고 빠른 재해복구를 위해 서울시의회와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양준욱 회장(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12월 7일(목) 경상북도 도청에서 개최된 지방 4대 협의체장 간담회에 참석하여 시·도지사협의회장 김관용 경북지사,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 이환설 여주시의회 의장,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 박성민 울산중구청장과 함께 지방분권형 개헌과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 로드맵에 대한 공동대응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양 회장은 개헌과 관련하여 “국회의 개헌 논의 과정을 파악해 본 결과, 지방분권형 개헌을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지방 4대 협의체가 마음을 모아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을 위해 공동대응을 할 필요가 있고, 이를 위해 4대 협의체장 간 더욱 활발한 교류를 이어나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행정안전부의 자치분권 로드맵 속에 지방의회의 요구 사항들이 어느 정도 포함된 것에 대해서는 높이 평가했으나, 로드맵 작성 단계에서부터 사전에 지방의회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아 계획의 구체성과 실현가능성을 충분히 담아내지 못한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또한 지방의회 사무처 인사권 독립 및 정책지원전문인력 도입 등 지방의회 숙원과제 해결을 위해 시·도지사협의회 등 지방 4대
(한국안전방송) 김동승 시의원(중랑3, 국민의당)은 제277회 본회의에서 면목선 경전철 신설의 지지부진한 추진현황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교통취약 지역인 중랑구에 면목선 경전철 공사가 빨리 추진되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고 말하며 “2007년 동 사업제안 이후, 현재까지 민자 사업자가 정해지지 않아 사업 백지화에 대한 지역주민의 우려가 큰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시에서 대책마련을 강구해달라고 촉구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면목선의 경우 민자 사업자가 진행해야 하는데 그간사업제안이 들어오지 않았다"고 말하며 "운임 비용에만 의존하기 보다는 다른 수익원을 개발해야 민자 유치가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하고, 이를 위해 서울시와 중랑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등이 실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15년에 면목선 등이 포함된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발표하였다. 이 중 면목선은 서울 동북부지역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청량리(1호선)~전농동~장안동~면목(7호선)~망우동~신내(6호선, 경춘선)를 연결하며 총 연장 9.05㎞에 12개 정거장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한국안전방송) 사단법이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이 모니터요원 160명을 선정하여 11월 2일부터 15일까지 서울시의회 10개 상임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현장을 방청하고 모니터링을 했다. 그리고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은 참여한 160명의 평가지 결과를 취합하여 한국청년유권자연맹 회원 일동의 이름으로‘청년이 바라는 지방의원상’수상자를 각 상임위원회 별로 1명씩 발표했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은 국민의당 대표 김광수 의원(노원5)이 수상의 영광을 가졌다. 수상자를 지난 12월 2일(토) 마포구 아현동 주민센터 4층 대강당에 초대하여 시상식과 함께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청바지 모니터단 해단식이 진행되었으며, 청바지 모니터단과 따뜻한 코코아 한 잔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눈 시간도 가졌다. 참석한 청년들은 1부 해단식에서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지켜본 느낌을 다양하게 얘기를 했으며 중요한 사실은 "평소 생각했던 것과 달리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특히 보좌진도 없는데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놀라운 표정을 지었다. 김 의원이 수상의 영광을 갖게 된 것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현장을 중심으로 깊이 있는 감사를 함으로 청년들에게 관심
(한국안전방송) 충남도의회 김용필 의원(예산1)이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 내 대체자동차 부품 인증시험기술지원센터 건립에 따른 설계비 국비 7억원을 확보하는데 일조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자동차 대체부품시장 활성화 및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충남도에서 전국 최초로 국토교통부에 대체부품인증시험기관인 ‘대체자동차부품 인증시험센터’ 설치를 제안, 이뤄진 사업이다. 김 의원에 따르면 이 센터의 건립 규모는 9900㎡에 건물 2동 장비 96종으로, 총 사업비 364억원(국비 319억, 자부담 45억)이 투입된다. 당장 설계가 시작되면 2020년 완공될 것으로 김 의원은 내다봤다. 김 의원은 “활발한 의정활동 추진으로 설계에 따른 국비 7억원을 확보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내포신도시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김동규 경기도의원(파주3, 자유한국당)은 파주시 센트리움웨딩홀에서 개최된 “2017년 파주시 노인복지관 송년의 밤” 행사에서 지역 노인복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하였다. 김동규 의원은 지난 6월 경기도와 협력하여 '꿈을 선물하는 책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정보 소외계층인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파주시 노인복지관과 파주시 문산 종합사회복지관에 도서 300권씩 총 600권을 기증하는 등 파주지역 노인복지를 위해 힘써왔다. 김동규 의원은 “부족한 저에게 이런 상을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 더 잘하라는 의미에서 준 상이라고 생각하고 향후에도 파주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주시 노인복지관(관장 임창덕)은 지난 2005년 개관한 이래 운영 중으로, 만 60세 이상의 파주시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각종 평생학습 강좌와 건강체크, 무료진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이순희 경기도의원(자유한국당, 비례)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5일차인 7일, 경기도교육청 소관 예산 심의에서 2018년도 누리과정 운영비가 5년째 동결된 상황임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경기도교육청 측의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이순희 의원은 “2018년 공립교원의 인건비도 증액될 예정이고, 최저임금도 16.4% 상향될 예정인데 누리과정 운영비는 5년째 동결되있다.” 라며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의 하나가 ‘미래세대 투자를 통한 저출산 극복’이고 이에 대한 실천과제가 ‘보육 양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 강화’임에도 누리과정 운영비 동결로 인해 어린이집 교사의 인건비가 5년째 동결시키는 것은 무책임한 처사”라고 지적하였다. 또한 “그동안 경기도교육청에서는 누리과정 예산은 국가예산인만큼 지방비로 해결할 수 없다고 하였는데, 이제와서 정부가 동결하고자 하니 어쩔수 없다는 입장이냐” 라며 “최소한 어린이집 교사의 인건비가 최저임금 16.4% 상향 기조에 맞출 수 있도록 누리과정 운영비 증액을 위해 경기도교육청에서 확실히 대응해야 할 것”이라며 대책마련을 요구하였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주관으로 “경기도 농업인 삶의 질 향상 정책토론회”가 7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부의장인 염동식 의원(바른정당, 평택3)의 개회를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염동식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오늘날 그리고 내년에 중점적으로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농정분야, 축산분야에 대한 정책을 확인하고, 농민들이 원하고 경기도만의 특색 있는 농업정책을 마련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토론회 개회를 선언하였다. 이날 축사를 한 (사)한국농업경영인경기도연합회 가세현 회장은 꾸준한 농정예산증가 실현에 감사를 전하며, 농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러한 토론회의 상시 개최를 염원하였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농정해양국 류인권 국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의 농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면서 농업 관련 빅데이터(Big data)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약속하였다. 이어 두 번째 발제를 맡은 축산산림국 서상교 국장은 외국의 축산물에 대응하기 위하여 경쟁력 있는 축산을 위하여 경기도가 노력하고 있다며, 악취 문제 등의 대응을 위한 시설 개선 노력, 축분 고속 발효기 설
(한국안전방송) 박옥분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7일, 수원구 팔달구에 소재한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2017년 한국인권회의에 참석하여 ‘지역사회와 인권,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인권도시 담론과 실천을 국내외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여 인권운동, 풀뿌리운동, 도시운동의 경험을 나누고 확장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인권도시 관련 시민사회, 공무원, 인권위원, 연구자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여 의견을 교류하였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박 의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시민참여를 견인해야 하는 것이 의회와 정부의 역할”이라면서 “도의회가 기초지자체를 지원하고 모니터링하고 인권친화적인 기초지자체가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많은 지자체에서 인권조례를 제정하여 운영하고 있지만, 위원회나 인권기구 등이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상위법인 인권기본법 제정이 우선되고, 개헌을 통해 인권친화적인 지방자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박 의원은 “인권기구는 지역사회 내에서 정치·사회·경제 권력으로부터 독립성을 확보하고, 각 지방정부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2월 7일(목) 14시, 안양시청 강당에서 안양시 자원봉사센터(소장 이정구)주관으로 열린 안양시 자원봉사자대회에 참석했다. 안양시 자원봉사 관계자 총 800여명이 참석한 오늘 행사에서 20개 단체와 40명의 우수자원봉사 표창장 수여가 진행된 가운데, 정기열 의장은 ‘야생화어울림예술단(대표 이복희)’단체 표창과 안양여성자원봉사회 이인숙, 동안노인복지회관 장영희 자원봉사자에 의장표창을 수여했다. 정 의장은 “2016년 한 해 동안 봉사현장에서 수고를 마다하지 않은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날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라는 성경 구절을 인용하며, “내년에도 봉사현장에서 행복하고 즐겁게 베풀며, 사회 어두운 곳을 밝게 비추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늘행사에서는 단체, 개인 표창시상과 함께 58명의 인증패 수여가 함께 진행됐으며, 환경사랑의 급식소 박광준, 가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