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1일(월) 강진청자축제장에서 강진관내 초·중·고,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시원한 위(Wee)바람, 불어라 휘(Wee)파람’을 주제로 ‘부채 만들기’와 ‘호루라기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상담교실은 ‘2016년 어린이와 함께하는 강진청자축제’라는 주제와 맞게 축제장을 방문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보호자 또는 선생님과 방문하여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고 매직, 스팡클 등의 재료를 활용하여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부채’ 또는 ‘호루라기’를 만들어 냈다. 그뿐 아니라 체험을 한 학생들에게는 시원한 얼음물과 함께 Wee센터 홍보물품을 제공하여 ‘시원한 위(Wee)바람, 불어라 휘(Wee)파람’프로그램의 만족도를 높였다. 지역의 요구에 발맞춰 기획된 체험에 참여했던 학생은 “내년에도 해요? 또 올래요.”라는 소감을 남겼고, 학부모님은 센터 홍보리플릿을 읽어보시고 “심리검사도 해주나요? 교육청Wee센터에서 심리검사도 이뤄진다고 하니 우리아이도 꼭 받아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배건
(한국안전방송) 광양교육지원청에서는 8월 8일 부터 8월 10일까지 3차에 걸쳐 광양학습합클리닉센터 주관 자기주도학습 능력 향상 캠프 “ 나도 이젠 자기주도학습자!” 를 진행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자기주도학습 능력 향상 캠프는 평소 학습방법에 관심을 갖고 있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신청을 받아 초등 34명, 중 22명으로 총 56명의 학생이 선발 되어 초등은 2회, 중은 1회 실시한다. 캠프 진행은 자기주도학습 전문 강사인 마음연구소 도란도란 김태휴 소장과 김지은 상담사를 초빙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비전 설정, 학습동기 향상, 학습 전략 향상, 학습자원 관리, 자기주도 학습 계획 수립 등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이 학습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광양교육지원청 광양학습클리닉센터에서는 학기 초 기초학력평가 결과 부진학생들을 선발한 후 정서적인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층평가 후 학생 맞춤형 상담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추후 관내의 더 많은 학생들과 학습능력 향상에 대한 정보와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자기
(한국안전방송) 전라남도교육청은 다문화학생 미국체험 연수단이 연수 12일째를 맞이해 미국 현지시각으로 지난 5일 오후 2시 캘리포니아주 월셔 블루버드에 위치한 로스엔젤레스 총영사관에서 이기철 총영사와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LA총영사관에 도착한 전남 다문화학생 미국체험 연수단은 이기철 총영사를 만나 20명 전원이 영어로 자신의 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총영사는 각자의 꿈에 대해 격려했다. 총영사는 어린 시절 자신의 이야기와 며칠 전 영사관 앞에서 한국음식문화(개고기 문화)에 대한 시위를 대화로 해결한 일을 설명하기도 했으며, 또 주인의식을 가질 것과 생각이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야 말로 민주주의 가치이며 다문화사회를 대비하는 우리들의 자세임을 강조했다고 한다. 특히, 외교관으로서 가장 보람을 느낀 때로 네델란드 대사 시절 한국에 대한 잘못된 이미지를 바로잡고 노력한 결과 네델란드 교과서에 올바르게 한국을 설명하게 한 사연을 소개하기도 했다. 임미현 연수단장은 “총영사와의 만남 자체로 학생들이 감동을 느꼈을 것이다”면서, “글로벌 리더로서 활동하고 있는 총영사를 롤모델 삼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고 노력하는 학생으로 성장하기를 바란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은 관내 중·고 학생회 연합동아리(이하 연합동아리) ‘한울’회원 65명이 평화통일에 대한 의지와 역량을 기르는 평화통일 리더십캠프(이하 캠프)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난 9일부터 이틀간 백범김구기념관과 한반도통일미래센터, 남북출입국사무소 등에서“세종, 통일을 품다”를 표어로 통일시대의 주역이 될 세종시 중ㆍ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함께 생각하고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은 김구기념관을 관람하고 묘소를 참배하며 민족의 독립과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노력한 김구 선생의 민족 통일의식과 역량을 되새겨 보았다. 이어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통일미래체험, 통일한국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평화통일 시대의 리더로서 긍정적인 평화통일 의지를 다져 보았다. 최교진 교육감은 지난 9일 진행한 특강에서 “여러분은 앞으로 한반도 평화통일 시대를 이끌어 나갈 미래의 통일리더”라면서, “평화통일과 민족 발전에 대해 이야기하며 대립과 갈등을 극복할 수 있도록 통일을 생각하고 참여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연합동아리 회장인 세종고 손승재 군(3학년)은 “이
(한국안전방송) 합천교육지원청은 8월 10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몸과 마음이 힐링”이라는 주제로 한국학습클리닉 경남/부산지부와 연합하여 합천학습클리닉센터 여름 캠프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합천종합학습클리닉센터에서는 관내의 초.중 학습클리닉센터 지원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자존감, 학습동기 UP! 여름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남정초등학교 4,5,6학년 교실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는 학습 부적응학생들의 자존감 향상 및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참가 학생간의 공동체 만남을 통하여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이끌어 건강한 학교생활에 적응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개강식,다도치료, 미술심리치료 및 놀이로 하는 학습 클리닉, 창의아트체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참가학생을 총 3개반으로 편성하여 프로그램을 돌아가며 체험하였고,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과정으로 학생들의 감정지수를 향상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프로그램의 맨 마지막에는 협동하여 꾸며보는 미술 심리치료 프로그램과 소감문 발표의 시간을 가져 자기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3학년 학생은 “다도체험을 하면서 마음이 편안해 지는 걸 느꼈
(한국안전방송) 남지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8월 16일(화)부터 2016년 하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생학습프로그램은 성인 대상으로 서예 교실, 수묵화 교실, 초급 사주명리학, 꼼지락 생활소품공예가 운영되며, 어린이 대상으로 친환경 4D프레임, 책과 함께 재미쏙! 생각쏙! 총 6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고 한다. 한편, 평생학습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자신감 UP! 직장인 생활영어”를 야간 시간대에 운영하며, 이용자 편의를 위해 수업이 열리는 매주 수요일에는 8시까지 자료실을 연장 운영한다. 수강 신청은 방문 및 전화로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지만 재료비 및 교재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한다. 남지도서관 관계자는“지역 주민들이 평소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프로그램 및 야간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많은 주민들의 참여가 예상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한 개설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남지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경상남도함양교육지원청은 9~10일 이틀 동안 관내 영양(교)사, 급식업무담당자, 조리사, 조리실무사, 식재료 공급업체 대표 90여명을 대상으로 2016년도 학교급식 관계자 위생안전 교육 및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9일 위생안전 교육 첫 번째 시간에는 사천교육지원청 김광현 보건급식팀장을 초청하여 학교급식 식중독발생사례, 식중독 예방관리와 행동요령, 집단급식소 위생안전관리 방안 등 학교 급식소 현장 여건에 맞는 위생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두 번째 시간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 도인태 주임을 초청하여 조리작업장에서의 안전과 보건의 주제로 강의하여 학교급식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10일에는 영양(교)사, 조리사 40여명을 대상으로 전남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학교급식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만들기 체험을 통하여 업무담당자의 전문성 향상 및 역량강화을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함양교육지원청 김정옥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생들의 안전한 급식을 위해 종사하는 모든 분들의 한 마음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주시길 바라며, 학교급식을 통하여 성장기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한국안전방송) 경상북도립의성공공도서관은 2016년 하반기 평생교육 강좌를 8월 23일 화요일부터 유아 및 초등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13개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프로그램은 일반인 대상으로 새롭게 개설한 ‘하모니카’, 삶의 차(생활 다도) 강좌를 비롯하여 ‘서화(서예, 사군자, 민화)’, ‘붓과 캔버스(서양화)’, ‘비즈공예’, ‘알기 쉬운 생활풍수’, ‘재미있는 생활명리’, ‘생활 도자기 공예’, ‘동화구연 자격증반’, ‘캘리그라피’, ‘제자백가 명언’ 등 11개 과정 유아 대상 ‘영어 동화랑 놀자’ 1개 과정 초등학생 대상 ‘동화나라 공예교실’ 1개 과정 각각 15명 모집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8월 9일부터 접수 중에 있으며, 일반인 강좌는 방문 및 전화접수이며, 어린이 강좌는 온라인 도서관홈페이지(www.uslib.kr)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한다. 도서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 학생들과 함께 소통하며 지역의 평생교육 기반이 더욱더 견고해지고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Ice break로 서로에 대해 알아보기, Team-work으로 보물찾기, 올림픽과 스포츠를 주제로 한 역사 게임 등 다양한 활동으로 통해 영어 의사소통능력 및 실생활 밀착형 회화 능력을 키우기 위한 여름방학 중학생 영어캠프가 8월 8일(월)부터 12일(금)까지 고령중학교 영어전용교실에서 관내 중학교 1, 2학년 18명을 대상으로 운영되었다고 한다. 고령교육지원청은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영어 의사소통능력을 신장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지난 1월에도 겨울방학 중학생 영어캠프를 운영한 바 있다. 이번 캠프는 영어회화전문강사 2명과 원어민영어보조교사 2명의 Co-teaching으로 운영하였으며 관내 중학교 영어교사를 관리교사로 배정하여 수업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학생들은 여러 가지 상황을 체험하면서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고, 특히 놀이와 게임을 통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영어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고령교육지원청 김형수 교육장은 “다양한 영어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하여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에 교육 역량을 집중 지원할 것이며 보다 수준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학생교육원은 11일~14일까지 사회적 배려대상 학생 등으로 구성된 중·고등학생 19명이 독도까지 요트를 타고 항해하는 ‘서울학생 독도 세일링 탐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탐사 활동은 학생들이 ‘세일링(sailing)’이라는 방법으로 직접 요트를 조종하며 항해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에 도전하고 서로 배려하는 삶의 가치를 느끼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탐사대는 중·고등학생 19명, 교사 6명, 수련지도사 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크루저 세일링 요트의 선장 및 선원 4명이 동행한다. 학생들은 요트 3대에 나눠 타고 울진군 후포항을 출발하여 울릉도를 경유한 후 독도까지 항해한다. 탐사대원들은 동해의 바다·바람·해류 등을 직접 체험하며 독도까지 항해하는 ‘바다 밟기’ 활동과 독도에 입도한 후 ‘독도 밟기’ 활동 등을 진행한다. 오는 14일 오전에는 독도에 입도하여 독도선언문 낭독, 카드섹션, 독도 밟기, 독도 위령비 참배, 독도 경비대 위문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조희연 서울교육감은 먼저 독도에 입도해 탐사대를 환영하고 탐사대원들과 함께 ‘독도 밟기’ 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라고 한다. 탐사대원들은 이번 행사에
(한국안전방송) 인천평생교육진흥원이 관내 평생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현안사항의 문제를 해결하는 맞춤형 평생교육 컨설팅 사업을 전개한다. ‘맞춤형 평생교육 컨설팅’사업은 평생교육사업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기관이 고민 중인 현안사항 및 문제점, 해결방안에 관해 분야별 외부전문가 및 기관내부전문가를 컨설팅 팀으로 구성하여 지원하고 구체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총 4개의 평생교육기관을 선정하였고,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컨설팅 시행단계가 진행된다. 선정된 기관 및 주제는 부평구청‘평생학습동아리 활성화 방안’, 연수구청‘학습자원활동가 프로젝트 및 교양강좌 운영, 학습동아리 활성화방안’, 계양구청‘평생교육특화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방안’, 부평장애인복지관 ‘여성장애인 기초학력보완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방안’이다. 기관별 컨설팅 주제에 따른 컨설턴트 선정 및 실질적인 솔루션 제공을 위해 기관별 내부전문가와의 사전인터뷰를 통해 컨설팅 목적 및 요청사항 등을 적극 수렴하였고, 지난 7월 기관별 해당 주제에 관한 연구전문가와 현장전문가를 컨설턴트로 선정 완료하였다고 한다. 이에, 인천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8월
(한국안전방송) 여성가족부는 부모교육 접근성 제고를 위해 오는 8월 20일(토)부터 전국 백화점·마트 문화센터에 부모교육 강좌(‘대한민국 부모학교’)를 개설·운영한다. 문화센터 부모교육 강좌는 맞벌이 가정 등 부모교육을 받고 싶어도 시간적 여유가 없어 참여하지 못하는 부모들이 주말을 활용해 가까운 백화점·마트 문화센터에서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롯데그룹과 민관협업으로 마련됐다. 문화센터 부모교육은 「대한민국 부모학교 ‘좋은 부모, 행복한 아이’」를 제목으로, 생애주기별 부모교육 및 부모역할과 자녀에 대한 이해도 향상 등 문화센터별 특색 있는 특강과 4주 강의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4주 프로그램의 경우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 제공하는 기본 안내서를 토대로 ▲부모됨의 의미와 준비 ▲부모로서의 나 이해하기 ▲우리 아이 발달 특성과 중요성 ▲우리 아이 발달에 따른 부모역할 연습을 전국 공통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8월 20일(토) 오후 1시 춘천 석사점 특강을 시작으로, 가을학기에는 1일 특강 8개 강좌, 4주 프로그램 28개 강좌가 전국 22개 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문화센터 부모교육 수강을 원하는 부모들은 접수기간 중 현장 접수하거나, 문화센터 온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