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0일 오늘은 세계 통계의 날. 오늘은 문화의 날 1973년 오늘 제1회 문화의 날10월20일=1107(고려 예종2)년 오늘 윤관 장군 여진족 정벌 개시1902년 오늘 해인사주지/조계종 2대종정 이청담 스님 태어남1920년 오늘 청산리대첩에서 독립군 대승, 수천명의 독립군이 수만명의 일본군과 싸워 일본군3,500명 이상 죽이고 독립군은 90여명 목숨잃음1951년 오늘 제1차 한일회담 열림 1979년 오늘 부마항쟁중 마산 창원에 위수령 발동1980년 오늘 남북대화사무국 개국1986년 오늘 카드사용 공중전화기 첫 설치1989년 오늘 북경아시안게임 단일팀 구성 위한 제3차 남북체육회담 열림, 단일팀 단기를 흰색 바탕에 하늘색 한반도지도로 합의1990년 오늘 평양방문으로 국보법 위반해 옥살이하던 문익환 목사 석방 1998년 오늘 정부 일본대중문화개방 전격발표, 영화와 대중음악, 극장용 애니메이션 우선개방. 영화는 칸 베니스 베를린 아카데미 등 4대영화제 작품상 감독상 수장작과 한일공동제작 작품, 12.5 해방뒤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봉한 기타노 다케시의 ‘하나비’는 서울관객6만명, 12.12 개봉한 구로사와 아키라의 ‘가케무샤’는 10만명으로 흥행부진2003년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조선사람이다. 세계는 넓건만은 조선만이 내 땅이다. 삼천리강산위에 곳곳마다 피땀 흔적 이 강산 이 역사를 잇고잇고 다시 이어 이천만이 엉키엉키 살아보세.”-최현배(1894년10월19일 오늘 태어난 한글학자 『우리말본』 『한글갈』) ‘조선민족 갱생의 도’ 10월19일=1917년 오늘 전국에 홍수 인명피해259명 가옥피해6,730호1933년 오늘 조선어학회 한글맞춤법통일안 마련1948년 오늘 여수 순천 사건 일어남, 김지회 중위 지창수 상사 등 남로당계열 장교들과 제주4·3사건 진압명령에 반대한 군부대주동2,000여명 여수에서 봉기, 진압과정에서 좌·우익 세력으로부터 많은 민간인 희생, 군부대에 의해 경찰74명 등 150여명 학살, 진압과정에서 최소 439명의 민간인 학살1950년 오늘 한국전쟁중 국군 평양시에 들어감 1960년 오늘 대한일보 창간1973년 오늘 최종길 서울법대교수 중앙정보부에서 고문으로 살인당함 1987년 오늘 문공부 판금도서의 시판 허용 등 출판활성화조치 발표1989년 오늘 황산덕 문교부장관/법무장관/성균관대총장 세상떠남1991년 오늘 서울 여의도광장서 승용차가 시속100㎞ 질주 사망2명 부상21명1992년 오늘 이윤수
10월18일 오늘은 산의 날 2002년 UN이 지정한 '세계 산의 해'를 계기로 산림청이 산림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 일깨우고자 제정, 우리 산이 가장 아름다운 10월과 ‘십(十)+팔(八)=나무(木)’의 상징적 의미로 오늘을 산의 날로 삼음 10월18일=1453(조선 단종1)년 오늘 안평대군 세상떠남 1868(고종5)년 오늘 전국 서원 철폐령 1902년 오늘 최초의 기념우표 ‘어극40년’우표 발행 1920년 오늘 천주교 조선교구 설정 1977년 오늘 박정희 대통령 평화통일3대원칙(불가침협정/경계선개방/자유선거) 북한에 제시 1980년 오늘 육군 참모총장/5.16후 내각수반 지낸 송요찬 세상떠남. 박희봉 윈드서핑으로 대한해협 횡단 1984년 오늘 국내 첫 사장교 진도대교(484m) 준공 1985년 오늘 국내최대 충주다목적댐(발전용량41만㎾) 준공 1985년 오늘 서울 지하철 3,4호선 준공 1988년 오늘 노태우 대통령 유엔총회본회의 연설 1990년 오늘 첫 범민족통일대음악회 평양에서 열림. 강영훈 국무총리, 김일성 북한주석에게 남북정상회담 촉구 2003년 오늘 노무현 대통령 이라크파병 전격발표 2011년 오늘 산악인 박영석 히말
10월17일 오늘은 중양절(음력9월9일) 중양은 양수가 겹쳤다는 뜻, 9가 겹쳤다하여 중구(重九)라고도 함, 중양놀이=궁중에서나 선비들은 교외로 나가 풍국(楓菊)놀이, 시를 짓고 읊고 그림 그리며 가을 산하를 즐김(지금의 가을소풍) 세시음식=국화전 국화주. 오늘은 세계빈곤퇴치의 날 1987년 오늘 프랑스 파리의 트로카데로 인권과 자유의 광장에 빈곤 기아 폭력의 희생자 10만여명 모여 첫 행사 1992년 오늘 유엔이 공인 10월17일=1917년 오늘 한강인도교 준공1972년 오늘 박정희 대통령 10월유신, 특별선언 통해 전국에 비상계엄1973년 오늘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개관1980년 오늘 충북선(조치원-봉양) 개통 1981년 오늘 세계최대규모의 대우 옥포조선소 준공 세계5위의 조선국 됨1989년 오늘 설인종 동양공전생 치사사건 관련 연대생6명 구속. 노태우 대통령-부시 미대통령 회담(워싱턴) 농산물 5년내 85%수입개방 합의. 문화공보부를 문화부와 공보처로 분리, 환경청을 환경처로 승격1991년 오늘 대구 비산동 나이트클럽 거성광 무대위서 김정수씨 방화 사망16명 부상13명. 일본 홋카이도 동쪽해상서 소련선적 FIV올흔후호와 한국선적 충돌 선원14명 실종19
10월16일 오늘은 세계 식량의 날 1945년 오늘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창설, 농업의 중요성 전파 위한 캠페인 벌임. 오늘은 화학조미료 안먹는 날, 국제소비자기구(IOCU)가 화학조미료 남용으로 입맛이 자극적으로 바뀌고 건강에도 피해를 주므로 하루라도 화학조미료 사용을 자제하고 조금씩 줄여나가자는 취지로 1986년에 지정 10월16일=802(신라 애장왕3)년 오늘 합천 해인사 창건1610(조선 광해2)년 오늘 사명대사 세상떠남1945년 오늘 이승만 미국서 돌아옴1951년 오늘 공비들이 남원에서 기관차 전복하고 200여명 납치1960년 오늘 음악가 현석 현제명 세상떠남, 서울음대 초대학장 유네스코 한국대표 지냄, 오페라 ‘춘향전’ 가곡 ‘고향생각’ ‘그 집 앞’ ‘희망의 나라’ 1965년 오늘 경기도 파주 대장간에서 포탄분해중 폭발 사망14명 부상23명1967년 오늘 경북 금릉서 관광버스 전복 사망42명 부상12명1979년 오늘 11번째 한강다리 성수대교 개통. 리콴유 싱가포르총리 한국방문. 부마민주항쟁 시작됨, 부산지역 대학생 시민 5천여명 반정부시위, 경찰과 충돌(10.18 부산 비상계엄선포, 시위 마산 창원지역으로 확대/10.20 마산 창원 위수령
10월15일 오늘은 흰지팡이(시각장애인들이 쓰는 지팡이)의 날, 병약자 노약자들의 지팡이와 구별 위해 흰색 사용. 시각장애인이 아니면 흰지팡이를 못쓰게 한 나라도 있음, 흰지팡이의 날은 1962년 케네디 미대통령이 시각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주창하고 사회적 책임을 촉구하며 "시각장애인에게 흰지팡이를"이라고 한데서 비롯, 1980년 세계맹인협회가 오늘을 흰지팡이의 날로 공식지정, 흰지팡이는 동정의 대상이나 무능의 상징이 아니라 시각장애인들이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걸을 수 있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시각장애인이 마음놓고 활동할 권리 보장, 도로교통법에는 운전자가 흰지팡이의 시각장애인 보면 속도 줄이도록 함. 오늘은 체육의 날 1907(대한제국 융희1)년 오늘 대한체육회 설립 1927년 오늘 한국 최초의 기계체조대회 제1회 현상철봉대회 중앙기독교청년회 주최로 기독회관서 열림. 오늘은 국제 농촌여성의 날. 오늘은 중국 양저우(揚州)시의 최치원의 날, 양저우는 최치원이 벼슬살이를 한 곳으로 당성(唐城)유적지에 최치원기념관 있음 10월15일=1910년 오늘 인천에 수도 개통1925년 오늘 서울역사 준공(도쿄제국대학의 츠카모토 야스시 설계 남만주철도주식회사 건설)19
10월14일=1589(조선 선조22)년 오늘 모반혐의로 정여립 처형 1962년 오늘 조훈현 세계최연소(9살7개월) 바둑 입단, 조훈현9단 보유 세계기록=단일기전 최다연속우승(패왕전16연패) 최다승(1938승) 최다우승(세계대회11회 포함 160회) 한국기원 최초 9단(1982년 29세) 전관왕3회(1980년 9관왕/1982년 10관왕/1986년 11관왕) 1966년 오늘 경주 불국사 석가탑에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판인쇄 다라니경(751년 이전에 간행) 발견 1968년 오늘 대학입시예비고사제 실시 발표 1970년 오늘 충남 아산 모산역부근서 서울 경서중학생 태운 관광버스와 열차 충돌 사망46명 부상30명 1975년 오늘 영동-동해고속도로 개통 1976년 오늘 영산강유역 농업개발1단계사업 준공 1979년 오늘 경기도 전곡리에서 구석기시대유적 발굴 1985년 오늘 세계최초의 금속활자인쇄소 청주 흥덕사터 발견 1986년 오늘 유성환 의원 국시발언파동, 정기국회 본회의에서 "우리나라의 국시는 반공보다 통일이어야 한다."고 발언해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전격구속, 국회의원이 회기중 원내발언으로 구속된 건 처음, 체포동의안 처리때 최영철 국회부의장 경호권발동 경찰 국회
10월12일=1897(대한제국 광무1)년 오늘 대한제국 탄생, 고종황제 즉위 1949년 오늘 공군 창설(초대참모총장 김정열 대령) 1953년 오늘 해안경비대 창설 1968년 오늘 KBS 제19회 멕시코올림픽대회 실황 우리나라 처음으로 인공위성중계 1972년 오늘 남북조절위원회 제1차 공동위원장회의(서울측대표 이후락/북측대표 박성철) 1980년 오늘 충북 보은에서 삼년산성 발견. 하멜 표류기념비 세움 1982년 오늘 박관현 전 전남대학생회장 광주교도소에서 단식끝에 세상떠남 1985년 오늘 장윤석 서울대교수팀 국내최초로 시험관아기출산 성공 1987년 오늘 대통령직선제 개헌안 국회의결 1989년 오늘 정부 1990년 최저임금 16만5,600원으로 결정 1990년 오늘 정동성 체육부장관-김유순 북한올림픽위원장 회담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남북단일팀구성 원칙합의 1991년 오늘 한국과학기술청년회 창립 2009년 오늘 낙산사 복원불사 완료 2005.4.5 강원도일대 휩쓴 산불로 불탄지 4년만에 2010년 오늘 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 해산, 4년간 168명 조사 토지1,113만9645㎡(여의도1.3배, 공시지가 959억원 시가 2106억원) 국고환수 2015년
10월11일 오늘은 책의 날 1987년에 고려 현종때 팔만대장경 완성한 날인 오늘을 책의 날로 삼음,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은 1995년 유네스코가 정한 4월23일. 오늘은 커밍아웃의 날. 오늘은 세계 시력의 날 10월11일=1170(고려 의종24)년 오늘 정중부의 난 일어남1592(조선 선조25)년 오늘 임진왜란중 진주성 대첩1891(고종28)년 오늘 동아일보 창간한 인촌 김성수 태어남1976년 오늘 전남 신안 앞바다에서 중국 송-원시대 유물 대량인양1989년 오늘 항공우주연구소 충남 대덕서 발족. 김대중 평민당총재 국회본회의 연설서 5공청산 종결방침 발표, 6인핵심인사 처리 및 전두환 최규하 전 대통령 국회증언으로 종결1990년 오늘 남북통일축구대회 1차전 평양 능라도경기장서 열림. 분단45년만에 처음 뉴욕에서 남북영화제 열림 1994년 오늘 태풍 세스 강타 삼척336.5mm 사망.실종12명1996년 오늘 OECD 한국가입초청 결정(29번째로 가입)2008년 오늘 미국 북한에 대한 테러지원국지정조치 해제2012년 오늘 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 추재엽 양천구청장 고문전과로 실형(1년3개월) 선고/법정구속2016년 오늘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 출시(8.19)
10월10일 오늘은 도시의 날 2007년 오늘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중심으로 근대적 신도시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 축조일인 오늘을 도시의 날로 삼음. 오늘은 국제 정신건강의 날. 오늘은 세계 사형제반대의 날. 오늘은 임산부의 날. 오늘은 세계자연재해감소의 날, 인류생존을 위협하는 자연재해 예방과 감소 촉구하고자 유엔총회에서 10월 둘째주 수요일을 세계자연재해감소의 날로 지정 10월10일=1883(조선 고종20)년 오늘 부산-나가사끼 해저전선 착공 1928년 오늘 독립운동가 조명하 순국 1928.5.14 대만서 일왕 히로히토 장인 구니노미야 육군대장 칼로 살해 1932년 오늘 독립운동가 이봉창 일본 이치가야형무소서 순국 1932.1.8 도쿄에서 일왕 히로히토에게 수류탄 던졌으나 실패 1938년 오늘 김원봉 조선의용대 창설 1945년 오늘 김일성 공식 등장 1947년 오늘 소설가 최명희 태어남 『혼불』 1957년 오늘 사학자 육당 최남선 세상떠남 1963년 오늘 서울가정법원 개원 1980년 오늘 김일성 노동당 6차대회서 고려연방제 통일방안 제시 1991년 오늘 ‘동국지도’(1540년 제작 현존지도중 가장 오래됨) 공개 1993년 오늘 격포 앞바다에서
10월9일 오늘은 한글날 1446(조선 세종28)년 오늘 세종 훈민정음 반포 1945년 오늘 한글날 최초기념식 1946년 오늘 훈민정음해례본 영인 1947년 오늘 한글학회 『큰사전』제1권 발행 1957년 오늘 한글학회 『우리말큰사전』(전6권) 30년만에 완간 1973년 오늘 세종대왕기념관 개관 2014년 오늘 국립한글박물관 개관, 주시경이 한글이라 이름붙이기 전에는 언문 반절 언서 암클 아햇글 가걋글 국서 국문 조선글 등으로 불림, 1926년(훈민정음반포480주년) 『세종실록』28년9월조를 근거로 음력9월29일인 11월4일을 ‘가갸날’로 정해 조선어연구회(현 한글학회)와 잡지사 신민사 공동주최로 요리집 식도원에서 성대한 경축식, 1934년부터 양력10월28일에 고정적으로 한글날 기념식, 1940년 경북 의성에서 발견된 정인지가 쓴 훈민정음반포 원본 '훈민정음'(해례본) 근거로 10월9일로 확정, 일본탄압으로 중단되었다가 해방뒤 부활 1946년 한글반포500돌 기념해 한글날을 공휴일로 지정하고 2만여명이 덕수궁에서 기념식 1990년 한글날을 국군의 날과 함께 공휴일에서 제외 2005년 국회가 한글날을 국경일로 지정해 2006년부터 국경일 되었으나 주5일근무제
10월8일 오늘은 한로,재향군인의 날. 오늘은 세계 인도주의자 행동의 날10월8일=1869(조선 고종6)년 오늘 종로 상가에 큰 불 종각 불탐1895(고종32)년 오늘 명성황후 일본인에게 시해당함, 주한일본공사관 지시로 낭인들이 명성황후를 시해한 칼과 범행자백문서가 1994년 일본의 한 신사에서 발견됨, 칼집에 “단칼에 늙은 여우를 살해했다”는 문구가 새겨져있고, 문서에는 “민비처럼 보이는 여자가 많아 확인할 방법이 없어 모두 옷을 벗겨 유방을 살펴보고 명성황후 나이인 44세가량으로 보이는 여자를 칼로 베어 살해했으며 이를 저지하다 일본인의 총을 맞고 쓰러진 궁내부대신을 다시 칼로 베었다고 범인들이 자백했다”고 쓰여있음 1908년 오늘 구세군 대한본영 창설1909년 오늘 이화학당 세운 스크랜튼 여사 세상떠남1932년 오늘 법정 스님 태어남 『무소유』1975년 오늘 연쇄살인사건 범인 김대두 검거(범행9건 17명 살해)1977년 오늘 김정용 서울대교수 바이러스성 B형간염 예방백신 개발1980년 오늘 서울지검 순회법률상담제 첫 실시 1985년 오늘 서울올림픽 관련 스위스 로잔 남북체육회담 의견대립으로 성과없이 끝남. IMF(국제통화기금)와 IBRD(세계은행) 합동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