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여성가족부는 0~5세 영유아기 자녀를 둔 젊은 부부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효과적으로 육아고민을 해소할 수 있도록 ‘부모교육 5분 영상’을 제작ㆍ게시한다. ‘부모교육 5분 영상’은 정부가 가족가치 확산과 아동학대 예방 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부모교육 활성화의 일환으로, 8월 말 보건복지부 복지로(www.bokjiro.go.kr) 사이트에 게시해, 영유아기 부모들이 보육료ㆍ양육수당 신청 시 함께 시청할 수 있도록 제공될 예정이며, 여성가족부 홈페이지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영상은 영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 사례를 관찰ㆍ진단하여 전문가와 개선점을 찾는 솔루션 다큐 형식으로, 아동학ㆍ가정학 전문가들의 제언을 바탕으로 내용을 구성하고 EBS ‘부모가 달라졌어요’ 제작진이 영상제작을 맡았다. 주요 내용은 ‘당신은 어떤 부모인가요?’라는 주제로, 미국 심리학자 바움린드가 애정과 통제를 기준으로 정리한 4가지 자녀양육 방식 허용적인 부모 방임적인 부모 권위주의적인 부모 민주적인 부모별 사례와 전문가들의 분석을 담았다. 영상은 “아이가 원하는 건 뭐든지 해주고 싶은 것이 부모 마음 아닐까요?”, “아이들과 어떻게 놀아줘야 하는지 훈육해야 하
(한국안전방송) 동명대가 10일(수) 오후 2시부터 6시간 동안 해운대 그랜드호텔 22층 스카이 홀에서 주요보직자 및 공과대학 교원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과대학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공과대학 김정인 학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이기욱 입학처장 ‘2017학년도 수시모집 대비 입학전형’ 설명, 부산진학지도협의회 김용호 회장의 특강 ‘수시, 정시 상담 참고표를 통한 동명대 위상’, 신동석 본부장 ‘국고사업을 통한 동명대 위상 제고’, 김현식 공학교육혁신센터장 ‘공대혁신에 대하여’, 강영민 ACE사업단장 ‘공대 교양수업에 대하여’, 이동훈 PRIME사업단장 ‘사업단 특성화 방향’, 박준협 CK-I 기계플랜트사업단장 ‘사업단 특성화 방향’, 이응주 CK-I ICT항만물류사업단 ‘사업단 특성화 방향’, 김정인 학장 ‘공대 발전을 위한 제언’ 등을 진행했다고 한다. 이날 워크숍에는 동명대 오거돈 총장과 노태정 부총장, 신동석 국고사업총괄본부장, 김정인 공대학장을 비롯해 공과대학 전체 교원 및 직원 등이 모두 참석했다. 이날 오거돈 총장은 “국고사업의 중요성과 입시전략과 특성화 사업 소개, 발전을 위한 분임토
(한국안전방송) 신적인 친환경 기술력과 윤리 경영을 바탕으로 하는 세계적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는 10일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초등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제 3회 지멘스그린스쿨 올림피아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대학생 서포터즈와 지멘스 임직원 자원봉사자를 포함해 총 120여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한국지멘스는 2014년부터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하나로 매달 초등학생 대상의 찾아가는 환경과학교실 ‘지멘스그린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지멘스그린스쿨 올림피아드’는 지멘스그린스쿨에 참가한 학생들을 위한 연 1회 진행되는 심화학습 과정이다. 이번 올림피아드는 다양한 환경·과학 교육 프로그램과 역할체험 학습으로 진행됐다. 참가 초등학생들은 ‘에코백 만들기를 통해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기고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 전지판을 활용한 주택 설계 및 적정기술을 이해할 수 있는 페트병 전구와 자가발전 손전등을 만드는 과학교실에 참여했다. 특히, ‘지구가 다니고 싶은 회사’를 주제로 현재 당면한 환경문제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조별로 구상하고 친환경 회사를 설립하는 등 역할체험을 통해 과학적 사고력·창의성·경제관념을 배양하
(한국안전방송)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광주센터가 1일부터 12일까지 2주간 제주한라대학교에서 제주특별자치도지역 복지 분야 사회복무요원 11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2월, 7월에 이어 세 번째 제주 현지교육을 실시한 광주센터는 제주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교육기관으로, 10일 67시간의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제주지역에서 광주센터까지 이동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하고 제주지역 맞춤형 현지교육에 대한 교육만족도를 향상하는 등 편의성, 효율성 등을 겸비하였으며, 이를 제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사회복무요원 보건·복지분야 직무교육의 교육 내용은 직무지식 습득·체험학습·현장실습 등으로 이뤄져 있고, 교육 후 사회복지시설·기관, 지방자치단체, 보건소(의료원) 등 복무기관에서 복무 시 직무수행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광주사회복무교육센터는 작년 한해 1,500여명의 사회복무요원들이 2주간의 직무교육을 받고 지역의 사회복지분야, 사회복지직 공무원보조분야, 보건의료분야에 배치돼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한 손길을 전하도록 하였다.
(한국안전방송) 장흥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열린 제9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기간 동안 ‘어린이 영양교육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 영양교육 홍보관은 전라남도, 광양시, 화순군, 보성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운영했다고 한다. ‘골고루 먹어요’라는 주제로 진행된 영양교육에서는 축제를 찾은 학부모들과 아이들이 낚시 놀이를 통해 자전거 모양의 식품구성판을 채우는 체험형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스스로 식단구성을 해보면서 다양한 음식의 영양학적 구성을 알아보고 골고루 먹는 습관을 가져야 하는 이유에 대해 직접 체험했다고 전했다. 장흥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박영희 교수는 “아동기에 형성된 식습관이 성인기의 건강을 결정하는 만큼 아이들의 체계적인 영양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된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은 10일(수), 폴리텍 융합기술교육원(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을 방문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인력양성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폴리텍 융합기술교육원은 빅데이터, 바이오 등 미래유망산업 기술인력 양성을 목표로 기업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3개 훈련과정(데이터 융합SW과, 임베디드 시스템과, 생명의료시스템과)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중심적이고 전문적인 미래유망 기술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의 강점은 융합기술분야를 대상으로 한 압축적이고 난이도 높은 수업 진행 및 최신장비를 활용한 현장중심 실습이 꼽히며 현재 다양한 경력을 지닌 훈련생들이 꿈을 키우고 있다. 2009년 대학 졸업 후, 전공(수산생명공학)과 무관한 IT회사에 3년간 근무했던 정황교씨(33세, 생명의료시스템과)는 “늦기 전에 전공을 살려 다시 한번 도전하고 싶었다”고 전하면서 “처음에는 10개월 안에 효과적인 수업을 받을 수 있을지 걱정스러웠는데 대학에서 했던 이론 위주의 수업과 달리 장비중심으로 실습교육이 이루어져서 자신감이 생겼다“며 향후 바이오기업에 취업해 꿈을 펼쳐보
(한국안전방송) 충주시가 시민의 정보기기 활용능력을 향상과 세대 간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해 9월부터 하반기 시민정보화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보화교육은 9월 5일부터 스마트폰 활용과정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10개 과정이 진행된다. 장소는 시청 정보화교육장, 노인복지관 남부분관, 시민이 요청한 장소 등이며, 각 과정당 1~2주 동안 15~20시간씩 운영되고, 교재비와 수강료는 무료이다. 이번 하반기교육은 상반기 교육생을 대상으로 수집한 설문을 반영해 인기 수강과정의 교육 횟수를 늘렸다. 또한 수강하는 교육생 대부분이 고령층임을 감안해 내용의 이해가 쉽도록 과정을 편성했다. 아울러, 교육장에서 거리가 멀어 교육기회를 갖지 못하는 시민을 위해 출장교육 지원을 확대해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정보격차 해소에 중점을 뒀다.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해당과정 접수마감 시까지 가능하다. 전화로 신청하거나 시 정보통신과를 직접 방문해 접수할 수도 있으며, 시 홈페이지(www.cj100.net)를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다. 심철현 정보기획팀장은 “시민 누구나 정보 소외 없이 소통할 수 있도록 지역별, 계층별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해 시민들의
(한국안전방송) 경주시 학생4-H 소속 36명은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학생4-H 진로지도 사업’의 일환으로 직업체험과 문화탐방 현장체험 학습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경주시농업기술센에서 추진하는 학생4-H 진로지도 사업은 현장체험학습 통해 청소년들에게 진로에 대해 생각과 자기 주도적 학습방법을 습득하게 하고 도전정신과 성취감을 맛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장체험학습은 한국잡월드 직업세계관 전시관에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보라매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각종 재난 상황 체험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경복궁, 광화문광장 등 문화탐방에서는 다양한 미션수행으로 서로의 소감을 나누고 경험을 공유하며 스스로를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되었다고 한다. 이번 체험학습에 참가한 학생4-H지도교사는 “농촌에 거주하는 학생4-H회원들이 수도권에서 다양한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경험의 폭을 넓히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와 같은 사업이 지속적으로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안산시 사2동은 지난 8월 9일 감골에너지절약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20여명을 대상으로「엄마와 함께하는 에너지 여행」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여행은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에너지시설 탐방을 통해 에너지의 중요성을 깨닫고 에너지 절약 생활화와 에너지 효율 향상, 신재생에너지의 보급 및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생과 학부모는 세계 최대규모인 시화호조력발전소와 영흥도 에너지파크 등을 방문하고, 각자 가정에서 에너지 절약을 위해 실천방법을 나누는 시간 갖고 마무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에너지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몸으로 체험해서 재미있었고, 다음에 아빠와 누나랑 같이 또 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부모들은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과 전기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었고,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야 하는 이유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광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8일 광주시 여성문화센터 강당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30여명을 대상으로 “금융똑똑 경제똑똑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KDS(한국예탁결제원) 나눔재단의 후원으로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어릴 때부터 건전한 경제관념을 키워줌으로써 성인이 되어서도 올바른 경제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저축과 투자’란 주제로 KDS 나눔재단에서 봉사자로 참여하고 있는 덕성여대 안슬비 학생과 한국외대 양희재 학생이 금융의 개념은 물론 금융회사와 금융상품 이용방법 등을 퀴즈와 게임을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의 금융소비자인 아동들이 올바른 금융지식과 건전한 소비습관을 갖춰 현명한 경제생활을 하는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과천시는 어린이들의 안전습관 형성 및 안전 실천 생활화를 위한 『2016 하반기 안전체험관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총 3회에 거쳐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육대상자는 관내 6~7세 유아 및 초등 4~6학년이며, 1.3차 교육은 유아대상, 2차 교육은 초등학생 대상으로 진행된다. 유아교육은 9월 1일과 11월에 서울 동작구에 소재한 “보라매안전체험관”에서 소방안전인형극 “불이야, 불이야”를 관람하고, 해치 탈인형을 활용한 대피요령 교육과 모의화재 대피체험을 하게 된다. 초등학생 교육은 9월 24일 천안에 위치한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에서 도시철도사고, 고층화재체험, 실내화재, 지진, 산불 태풍등 각종 재난에 대비한 체험 안전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되는 2차 교육의 경우, 안전강사가 과천에서 체험관이 있는 천안까지 이동하는 버스에 동승하여 생활속 교통안전 및 여행안전에 대해 설명하여 교육의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더욱 기대된다. 과천시는 안전총괄담당관실을 통해 전화로 교육 참가 접수룰 받는다. 1차 교육 접수는 8월 19일까지, 2차 교육접수는 9월 1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다.
(한국안전방송) 성남시는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2일까지 ‘2016년 하반기 성남시민대학’ 수강생 2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대학은 역사문학과 한방 약초 인문학의 2개 강좌가 마련된다. 오는 9월 13일부터 12월 20일까지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평생학습원 평생학습관 1층 평생누리홀 또는 강원도 실습현장에서 매주 화요일 각각 오전 10시, 오후 2시에 열린다. 강좌별 100명의 시민이 각 15회의 교육과정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역사문학 강좌는 ‘아! 18세기, 나는 조선인이다’를 주제로 열린다. 이익의 곽우록, 이중환의 택리지, 홍대용의 의산문답, 이옥의 이언 등 고전을 다뤄 당시 실학을 이끈 인물들을 인문학 관점에서 재해석한다. 한방 인문학은 ‘약초를 통한 건강한 삶 만들기’를 주제로 열려 강의실 수업 외에 강원도 인제 등에서 현장체험 학습이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도시농업, 약초 이야기, 혈액순환과 약초, 다이어트와 약초, 관절에 좋은 약초, 기억력을 높여주는 약초, 뇌혈관에 좋은 약초, 체질과 건강, 발효식초 만들기, 십전대보탕 만들기 등이다. 시민대학 강좌를 수강하려는 성남시민은 모집 기간 내 오전 9시~오후 6시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