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교육부는 8월 8일 대안학교 설립에 따른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대안학교 설립·운영에 관한 규정」일부 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 대안학교를 설립하기 위해서는 「대안학교 설립 운영에 관한 규정」상의 인가 기준을 따라야 하나, 기존 규정 중에서 일반학교 설립에 적용되는「고등학교 이하 각급학교 설립 운영 규정」기준보다 까다로웠던 부분을 해소하고자 했다. 교육부는 학업을 중단하거나 개인적 특성에 맞는 교육을 받으려는 학생의 교육적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2005년 「초중등교육법」상에 대안학교 설립근거를 마련했고,2007년 「대안학교 설립운영에 관한 규정」을 제정하여 대안학교 설립을 위한 세부적인 절차와 기준을 정했다. 2009년 증가하는 대안교육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대안교육의 특성을 살린 내실 있는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관련법을 개정했다. 그러나 여전히 대안학교 설립 시 시설(체육장) 기준이 일반학교 설립과 비교할 때, 엄격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어 이를 개선하고자「대안학교 설립 운영에 관한 규정」을 일부 개정했다.
(한국안전방송)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016년 8월 9일(화)부터 8월 12일(금)까지 3박 4일간 호남대학교에서 제4회 수학교사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데이터 시대, 수학교사의 삶'이라는 주제로 수학 및 타 분야 전문가들과 교사들이 모여, 수학교육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소통 방법을 모색한다. 특히, 수학과 수학교육 개선에 열성적인 초등학교 교사와 중·고등학교 700여명의 교사는 17개 시 도를 대표하는 우수교사로서 초등학교 교사 150명, 중학교 교사 300명, 고등학교 교사 250명이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강연을 듣고 토론에 참여한다. 기조강연에서는 데이터가 미래, 교육, 산업, 수학, 과거의 가치를 더할 수 있음을 이해하도록 하는 강연이 이루어지고, 데이터 활용 체험활동, 경기 소래고등학교 예술동아리 공연 등이 펼쳐지며, 분과강연에서는 수학 수석교사 컨설팅 사례, 거꾸로 수학수업 사례, 통계수업 사례, STEAM 교육 사례, 3D프린터 활용 수업사례 등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는 70여 개의 강연이 진행된다. 한편, 소통시간에는 수학교구 체험 마당, 교사동아리 즉석 모임, 시.도별 모임 등 다양한 소통의 기회가 제공된다. 수학
(한국안전방송) 건국대학교는 서울캠퍼스내 최대 규모의 첨단 교육연구시설인 지하2층 지상12층 규모의 ‘신공학관’을 완공하고 오는 8월 11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 교정에서 ‘신공학관 준공식’을 갖는다고 전했다. 건국대 신공학관은 기존 공과대학 남측 부지에 총 400억 원을 들여 각종 연구실험실을 한 곳에 모아 지하 2층, 지상 12층, 연면적 2만5,375㎡(약 7,675평) 규모로 건설됐으며 공과대학과 정보통신대학 등 공학계열 학생 교수들의 강의 및 연구시설로 활용된다. 2014년 10월 착공됐으며 실시설계와 시공은 태영건설과 이수건설 컨소시엄이 맡았다. 신공학관은 단일 건물로는 ‘상허기념도서관’을 능가해 건국대 캠퍼스 내에서 최대 규모의 첨단 교육연구시설이다.
(한국안전방송) 국대가 해외문화에 대한 견문을 넓혀 국제경쟁력과 진취적인 도전정신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해마다 진행하는 해외탐방 프로그램 ‘PRIDE KU 뉴 프론티어'에 참가한 오세아니아 팀, 미 서부 팀 학생들이 지난달 19일부터 3일까지 15박 16일의 탐방을 마치고 돌아왔다고 전했다. 이번에 참가한 40명의 학생들은 오세아니아, 미 서부 등 2개 팀 20명씩으로 나뉘어 16일간의 일정으로 각각 현지 문화와 역사를 직접 보고 느끼며 학습했다. 오세아니아 팀(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 등)은 오차드 로드, 블루 마운틴, 킹스 캐년, 에어즈락, 엘리스스프링스, 오페라 하우스, 본다이 비치, 퀸스 타운, 데카포 호수 등 오세아니아 각지를 탐방하며 경험을 쌓고 글로벌 감각과 도전정신을 키웠다. 미 서부 팀(LA, 샌프란시스코, 샌디에고 등)은 AT&T 파크, 그랜드 캐년, 그리피스 천문대, UCLA, 넷플릭스 본사, 스탠퍼드대학교, 에어포트 메사, 요세미티 국립공원, 인텔 뮤지엄 등 미 서부를 탐방하며 글로벌 감각과 도전 정신을 배웠다고 한다. 뉴 프론티어 프로그램을 통해 오세아니아 탐방을 다녀온 장여름 학생(인터넷·미디어공학과 4)은
(한국안전방송) 주택관리사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은 2017년 주택관리사 시험합격을 위한 ‘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열리는 합격전략 설명회는 이제 막 주택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려는 초보 수험생들이 한발 앞서 시험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전략적인 학습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준비됐다. 서울 대방학원과 노원학원, 인천 부평학원, 부산 서면학원 등 에듀윌 주택관리사 학원에서 8월 27일(토) 오후 3시에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합격전략 설명회 프로그램은 주택관리사 기출시험 통계분석 및 2017년 합격전략 외에 1차 과목 수험전략, 선배 합격생과의 대화, 추첨 이벤트 등으로 진행된다. 각 학원 별로 선착순 150명까지 무료 신청할 수 있으며, 에듀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 신청을 할 수 있다. 합격전략 설명회 참석자들을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당일 참석자 선착순 100명에게는 2016년 주택관리사 기초과정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고, 온라인 사전 신청자 선착순 100명에게는 7일 무료 수강권과 합격요약집, 고급 텀블러, 프리노트 등을 증정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주택관리사 모의고사 무료 응시권과 사물함 무료 이
(한국안전방송) 세상에 나온지 8년이 된 비트코인은 전체 생산량의 4분의 3을 생산하고 두번째 반감기를 맞이했다. 최근 세계적인 규모의 홍콩 비트코인 거래소 해킹 소식에 폭락과 폭등을 거듭하기도 했다. 세간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은 가격의 등락을 반복하며,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비트코인을 화폐로서의 가능성과 투자가능한 자산 혹은 투기수단으로 볼 수 있는 요소 등에 대해서 면밀히 검토한 논문이 세계적인 권위의 스위프트에 게재됐다. 더욱이 해당 논문은 홍익대학교에 재직중인 홍기훈 교수가 참여하여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홍기훈 교수는 “논문을 통해 비트코인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비트코인은 교환수단으로서 화폐의 역할을 수행하기 어려운 점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회귀분석을 통해 비트코인의 수익률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예측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금보다는 약하지만 어느 정도 안전한 투자처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음을 실증적으로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기반하여, 홍기훈 교수가 자문위원으로 있는 비트코인 거래소 코인피아는 당분간 비트코인을 투자가치가 있는 투자 자산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이러한 역
(한국안전방송) 은땅출판사가 ‘엄마도 영어 공부 할 거야! 2’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리즈이지’가 무슨 말인지 아는가. 이는 한국어가 아니다. ‘It is easy’를 한국어 발음 그대로 옮겨놓은 것이다. 어릴 적 팝송을 외우고자 들리는 가사를 한국어로 그대로 적어 본 기억이 있는가. 가사를 받아 적으며 간혹 들리는 재밌는 발음에 웃음도 나고 한국어 발음으로 외웠지만 난 영어를 하고 있다는 자신감에 젖어 기타를 들고 노래도 불러보았을 것이다. 지금 11만 6천명의 엄마, 아빠가 그렇게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 그들의 손에는 기타 대신 연필 한 자루와 지우개 그리고 정선미 저자의 ‘엄마도 영어 공부 할 거야! 2’(좋은땅 펴냄)가 있다. 아이에게만 떠넘기던 영어가 이제는 엄마, 아빠의 공부가 되었다. 각자의 목적과 동기는 다양하다. ‘아이의 교육을 위해’, ‘여행에 가서 한마디라고 해보고 싶어서’, ‘인생 늦깎이에 가진 공부 열정’, ‘일찍이 하지 못했던 영어 공부’ 등 목적이 어떠하든 11만 6천명의 엄마와 아빠들이 선택한 영어 문법책은 정선미 저자의 ‘엄마도 영어 공부 할 거야! 2’이다. 저자의 전작 ‘엄마도 영어 공부 할 거야!’는 15
(한국안전방송) 송도영재관과 산본영재교육센터의 개원 설명회가 지난 8월 4일과 5일 송도컨벤시아와 군포시청소년수련관에서 각각 열렸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600여 명의 학부모가 설명회장을 가득 메워 자녀교육과 CMS에 대한 관심도를 엿볼 수 있었다. 본 설명회는 송도영재관과 산본영재교육센터가 오는 9월 개원을 앞두고 지역 학부모들에게 최신 교육 트렌드와 CMS의 교육 전략, 노하우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CMS송도영재관 설명회는 초5~중3 학부모를 대상으로 영재학교·과학고·자사고 입시와 수학·과학 올림피아드, 내신 등의 대비 전략을 모색했다. 2017학년도 영재학교 입시에서 240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CMS영재관의 체계적인 입시 대비 전략에 학부모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을 표시했다. CMS산본영재교육센터 설명회에서는 CMS에듀 변원섭 전략기획실장이 7세~초6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래 융합교육의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변 실장은 자녀를 미래인재로 키우기 위한 올바른 교육 목표, 영국·핀란드 등 외국 교육이 주는 시사점, 현명한 부모의 교육법, 수학 영재 만드는 방법 등에 대한 이야기를 심도 있게 다뤘다. 그는 “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 영종도서관(관장 배창섭)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16년 하반기 문화프로그램 수강생 및 독서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문화프로그램은 계층별로 고르게 구성하여 유아 대상(2강좌) ‘책으로 만나는 오르프1(5-6세), 2(6-7세)’, 초등학생 대상(5강좌) ‘시끌벅적 책놀이(초1-2)’, ‘창의력 쑥쑥 보드게임(초3-4)’, ‘놀면서 배우는 초등 영어회화(초3-4)’, ‘알쏭달쏭 수학나라1(초5), 2(초6)’ 과정을 개설한다. 성인 대상(2강좌)은 ‘독서치료-내 인생의 책’, ‘Fun English’, 어르신 대상(1강좌)은 ‘은빛세대 한글교실’ 과정을 개설한다. 영종도서관과 지역에 위치한 인천과학고등학교(알쏭달쏭 수학나라1, 2)와 인천국제공항기동대(놀면서 배우는 초등 영어회화)의 협력 프로그램도 추가로 개설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사서들이 직접 운영하는 계층별 독서동아리인 ‘도담도담 책둥이(초1)’, ‘알콩달콩 책누리(초2-3)’, ‘도란도란 책또래(초4-5)’, ‘재잘재잘 책마당(중1-3)’, ‘섬마을 문학동네(성인)’, ‘그림책 읽는 어른
(한국안전방송) 화성시 드림스타트는 방학을 맞아 8일부터 19일까지 취약계층 초등학생 110여명이 참가하는 ‘드림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화성시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성장, 발달에 필요한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가족상담, 부모교육, 문화체험, 결연 및 후원, 캠프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드림아카데미는 동부권, 남부권, 서부권 3개 권역에서 드림스타트 등록 초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아동발달 영역별 필수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성폭력예방 및 구강건강 관리와 치과체험, 인터넷 및 스마트폰중독예방, 영양 및 금연교육, 경제교육, 창의력 향상교육, 응급처치 심폐소생술교육, 물놀이 체험 안전 교육 등 이론중심에서 벗어나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홍노미 아동보육과장은 “꿈과 재능이 많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낮 기온 최고 35도를 넘겨 폭염경보가 내려진 4일 오후 2시, 군포시청 대회의실의 온도는 더 뜨거웠다. 군포시가 최근 대학입시 경향에 맞춰 수시를 준비하는 지역 내 수험생들을 위해 개최한 맞춤형 입시 설명회에 수많은 학부모와 학생이 참여했기 때문이다. 이날 군포시가 마련한 대입 수시 설명회에서는 경기도진학진로지원센터가 지원한 전문 상담교사 20명이 지역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1 개인별 심층 진학상담을 1인당 30분씩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 한편에서는 수도권 인근 20여개 대학교가 대학별 입시 요강에 대한 설명과 함께 대학교별 비전 및 성과, 다양한 입학 혜택들을 소개하며 사례 중심의 입시 상담도 진행했다고 한다. 정종철 청소년교육체육과장은 “더위보다 더 뜨거운 청소년과 학부모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라며 “대입 제도의 변화에 맞춰 청소년 지원정책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대입 관련 다양하고 질 좋은 정보를 시민들이 편하게 얻도록 수요자 중심의 지원 사업을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경기과학고등학교는 2016년 8월 6일(토)에 ‘2016 경기과학나눔학교 여름쿼터’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경기과학나눔학교’는 본교의 영재교육시설과 인적자원을 활용한 수업을 초·중학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창의력과 과학적 상상력을 개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사회에 교육기부를 실천하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 5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이번 8월 6일은 경기도내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융합인재교육 프로그램으로는 ‘크로마토그래피 꽃을 피우자’와 ‘신비한 보석 광물의 세계’가 진행되었다. 영재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차원과 점, 선, 면 사이의 관계’와 ‘식물에서 DNA 추출’이 진행되었다. 이번 여름쿼터 프로그램에 80명의 중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경기과학고등학교 교사들이 강의를 하고, 재학생들은 멘토가 되어 과학에 대한 열정으로 하나가 되었다. 중학생들은 “다양한 보석을 볼 수 있었고, 광물로 반지를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 “차원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알 수 있어서 신기했다.”, “예쁜 꽃을 만들었고, 크로마토그래피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다양한 활동을 하루 만에 모두 체험해 보았다는 것에 정말 뿌듯하고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