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경기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기획단은 8월 8일(월) 오후 2시 농협의정부시지회에서 파이낸싱 꿈의학교 개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파이낸싱 꿈의학교는 경기도 학생들이 금융 전문가의 꿈을 꾸고 도전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파이낸싱 꿈의학교는 지난 7월 수원에서 개교한데 이어, 이번에는 의정부에서 개교하게 되었다. 파이낸싱 꿈의학교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금융, 경제, 진로 교육을 접할 수 있게 된다. 농협에서는 학생들에게 금융관련 교육컨텐츠를 제공하고 전문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월 NH농협은행과 협약을 맺고 경기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금융 지식과 경제에 대한 교육을 위해 준비해왔다. 마을교육공동체 유기만 단장은 “기업의 사회공헌과 마을교육이 만나 학생들이 꿈을 실현하고 성장하는 건강한 교육생태계를 만들어감으로써 공교육의 창조적인 변화를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교육청은 8월 2일부터 5일까지 의정부 효자중학교에서 희망교사 20명을 대상으로 국악(난타)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난타프로그램 운영교 교사 및 수업 적용을 희망하는 교사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방학기간을 활용하여 교사들의 현장 수업 역량을 키우기 위하여 준비하였다. 프로그램 신청 한 시간 만에 선착순 마감되는 등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교사들의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으며, 참여 교사들은 기본리듬부터 시작하여 음악에 맞춰 연습곡을 익혀서 마지막 날 무대에서 그 간에 갈고닦은 작품곡을 공연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 수료 후 교사들이 학교에서 난타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과 함께 연주하고 공연하여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 홍성순 문예교육과장은 “다양한 꿈을 품고 재능을 키워가는 학생들과 교사들이 함께 악기를 다루며 즐거운 학교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성북교육지원청은 성북소방서와 함께 9일(화) 오전 10시 관내 최대 규모의 학원인 강북세일학원에서 초·중·고교 학원생 800여 명이 참석하는 ‘하반기 학원 비상대피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피훈련은 학교뿐 아니라 학생들의 주요활동 공간인 학원에서 체험 중심의 비상 대피를 실시함으로써 안전에 대한 의식을 지역사회로 확대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이번 훈련에서는 학원 건물 내부의 연기발생기 점화를 통한 모의 화재 발생, 학원생과 직원들의 비상통로를 통한 대피, 학원생과 강사의 연기소화기 실습, 옥내소화전을 사용한 소화전 실습, 성북소방서의 화재 시 대피요령 교육 등을 실시한다고 한다. 성북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상반기 훈련이 학원 대상 최초 비상대피훈련으로 학원과 학원생의 대처 능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에 따라, 이번 하반기 훈련은 그 대상과 인원을 확대하여 실시한다. 성북교육지원청은 이번 훈련을 통해 학생 안전의 사각지대인 학원에서 학생 안전에 대한 책임의식을 제고하고 유사시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6일부터 2주간, 총 4회에 걸쳐 ‘청소년의 자원봉사 이해와 시민성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하계방학으로 많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욕구가 증가하고 있으나, 관내에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처가 부족하고 활동내용 또한 단순노력봉사활동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원봉사의 관심과 흥미를 높여 보다 지속적이고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게 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시민성’과 ‘자원봉사’를 주제로 문화관광의 도시인 경주에서 청소년들이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올바른 자세를 배우고 이를 통해 친절하고 성숙한 시민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캠페인 활동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시민성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하여 우리 사회의 소중한 주역이 되기를 바라며, 많은 시민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성숙한 시민, 성숙한 경주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한국안전방송) 고성교육지원청은 8월 5일 각급학교의 여름방학을 맞아 특별 교외생활지도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한 특별교외생활지도는 고성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초·중학교 생활교육 담당교사 등 11여명 참석하였다. 캠페인은 오후 5시부터 고성읍 1호 광장에서 결의대회를 실시한 후 8시까지 고성 도서관 및 시장거리와 군청 및 바닷가 등 2개 지구로 나누어 순회하며 캠페인 및 계도 활동을 실시하였다고 한다. 여름방학 특별교외생활지도는 여름방학을 맞아 자칫 학생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폭력, 범죄노출, 게임중독, 물놀이 안전사고 등의 예방 및 건전한 여가 문화 형성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생활지도 교사들은 학생들의 안전한 방학생활을 위하여 유해업소, 위험지구 등을 살펴보며 안전사고 예방에 심혈을 기울였다. 고성교육지원청은 이후에도 건전한 방학생활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7월부터 수시 지도 및 계도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민, 경찰, 학교와 연계를 통한 지속적인 교외 생활지도로 안전한 고성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진동도서관(관장 강선미)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하반기 수강생을 오는 8월 12일(금)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동화구연 자격증반(성인), 내 몸을 깨우는 요가(일반, 실버), 생각이 자라는 창의글쓰기(초등), 동화나라 미술여행(유아)까지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이루어지므로 홈페이지 회원이 아닌 경우 접수 전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모든 프로그램의 수강료는 무료이나, 일부 수업의 경우 재료비와 준비물이 있으니 접수 시 모집 안내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을 해야 한다. 진동도서관 관계자는“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많은 주민의 참여가 예상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개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과 앙성중학교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생들의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 천체관측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천문연구원과 (사)한국천문우주과학관협회의 후원으로 한국천문연구원의 이동천문대 스타-카를 활용한 천체관측프로그램을 8일 저녁 7시 30분부터 앙성중학교에서 학생과 학부모,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한국천문연구원의 이동천문대 스타-카는 지난 2008년 말에 5톤 트럭을 개조해 만든 이동천문차량으로, 천문대나 천문과학관에 가기 힘든 여건의 작은 학교를 찾아가서 천문관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활용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학생 및 학부모들은 여름철 별자리와 관측대상을 배우고 직접 천체관측을 체험함으로써 한 여름 밤의 아름다운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천문대 스타-카를 활용한 천체관측 교실은 교육기부행사의 일환으로 운영되며, 행사 당일 저녁 7시30분까지 앙성중학교 운동장으로 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국안전방송) 충청북도학생종합수련원은 본원을 비롯한 제천야영장, 중원야영장, 청천야영장, 옥천야영장 시설을 학생수련활동이 없는 지난 주말부터 오는 15일까지 교육가족에게 오토캠핑장으로 개방하고 각종 편의시설과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용대상은 충북교육청 소속 교직원을 포함한 가족단위나 도내 초·중·고에 재학 중인 학생을 포함한 가족들이며, 신청자 1인당 2개동 설치가 가능해 10명 이내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다. 테마형 운영 프로그램은 지역야영장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하며, 진천 본원의 경우 안전교육, 어울림수영, 모험활동, 캠핑시네마, 공예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학생종합수련원 관계자는 “캠핑인구 확산에 따른 올바른 캠핑문화를 선도·보급하고 교육가족단위 캠핑을 통한 가족기능 강화와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수련원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테마형 가족오토캠핑운영,작은 나눔 큰 행복 어울림캠프, 세대 공감 캠핑페스티벌 등 가족과 함께하는 알차고 보람 있는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한다.
(한국안전방송)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소통과 교육발전간담회 등 교육주체들과의 오프라인 직접 소통에 나섰던 김병우 교육감이 이번에는 지역의 시장, 군수, 의장단, 각계 시민단체를 만나는 지역별 순회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각계 의견 수렴을 통한 충북교육 정책의 방향 설정과 교육적 파트너십 관계 형성을 통한 충북교육의 지속적 성장 동력 마련, 정책 신뢰도 제고를 위한 이번 간담회는 오는 9월까지 도내 각 시군별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첫 번째 간담회는 충주에서 실시됐다. 8일 오전 10시 30분 충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첫 자리에는 김 교육감을 비롯한 김동욱 충주교육장과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갑 충주시의회 의장, 허영옥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충주 지역 교육발전 방안과 기타 사항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충북행복교육지구 운영,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고교 교육력 도약 프로젝트, 교육청과 지자체와의 교육협력 활성화 등 4가지 의제에 대해 김 교육감, 조 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활발하게 의견을 주고 받으며 양 기관의 협력과 발전을 약속했다. 충청북도교육청의 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는 오는 12일 제천시, 30일
(한국안전방송) 익산시립도서관이 1주1책 추천도서로 이미애 저자의 ‘오늘 엄마가 공부하는 이유’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책의 저자는 12년 동안 전업주부로 생활하며 40대 후반의 나이에 교육컨설턴트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전국 학부모가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멘토 중 한사람인 샤론코칭&멘토링 연구소의 이미애 대표다. 이 책에서는 엄마로서의 삶도 중요하지만 인간으로서의 삶도 중요하다고 말한다. 당신에게는 최소한 60년의 인생이 남아있는데 아이만 쫓기보다는 자기의 인생을 위해 공부하고 행복을 찾기 위해 여러 각도로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당신의 내일은 지금 이 순간 무엇을 공부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자신의 운명을 바꾸는 것은 학력이 아니라 부단한 학습이다. 이 책은 엄마와 아이를 지켜줄 철학을 만드는 첫 걸음이자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기회의 문을 열어주며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무엇을 해야 내가 행복한가’에 대한 답을 준다. 함께 읽으면 좋은 책으로 같은 저자의 ‘엄마주도학습’이 있다.
(한국안전방송)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8월 5일 전남 나주시 영산포 초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직접 체험하는 콘텐츠 창의교실 ‘반짝반짝 예술 놀이터’ 를 진행했다고 8일 전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 창의교실’ 은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소외 지역 아동들에게 문화예술 콘텐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콘진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진행된 콘텐츠 창의교실 1부에서는 ‘악(樂) 가(歌) 무(舞) 체험공연 - 국악기의 재발견’을 주제로 국악기 연주, 노래, 무용이 한데 어우러진 우리의 전통예술을 감상하고, 학생들이 직접 국악기를 연주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Mnet 에 출연해 유명세를 얻은 강선구 댄서가 강사로 참여해 ‘댄싱9 스타와 함께하는 스타아트(ST-ART)’ 를 진행했다. 참석한 학생들은 전문 댄서와 함께 춤을 추면서 움직임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송성각 원장은 “지역사회 아동들이 한국 콘텐츠산업을 이끌어갈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활용한 문
(한국안전방송) 국립공원관리공단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원주 횡성지역 시민 대상 국립공원 교육강좌인「치악산국립공원 시민대학」이 「2016년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되었다고 전했다. 금번 인증식은 지난 7월 29일 서울 유네스코회관에서 진행되었고, 치악산국립공원 시민대학을 포함하여 전국 14개 기관의 프로젝트가 인증을 획득했다. 치악산국립공원 시민대학은 매년 30여 명의 원주?횡성 시민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생태계 보전과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주제로 한 12개 강좌를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현재 6기에 걸쳐 13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ESD 공식 프로젝트’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삶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금년도를 포함하여 현재까지 국내 공식 프로젝트는 73건에 불과하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서인교 과장은 “금번 인증 획득은 치악산국립공원 시민대학의 노력과 가치를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매우 반갑고 의미 있는 결과이며, 이번 쾌거를 계기로 보다 많은 시민들이 본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국립공원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저변이 크게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