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낙동강 녹조로 인한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봄철 해빙기를 맞아 오염물질의 본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가축분뇨 배출 사업장을 대상으로 오는 5월2일부터 5월6까지 정부·지자체 합동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성주군이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합동점검은 환경부 및 농식품부와 경상북도,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정부합동 특별점검으로서 주요 점검대상은 가축분뇨 배출시설, 가축분뇨 재활용 신고자, 가축분뇨 수집·운반업체 등의 사업장이다. 특별점검 사항으로는 가축분뇨 및 퇴·액비를 공공수역 인접 축사주변 또는 농경지 등에 야적·투기하는 행위, 시설설치자의 가축분뇨 불법처리 여부, 재활용업체의 설치·운영 기준 준수여부, 미신고 농경지에 액비살포 여부와, 부숙되지 아니한 가축분뇨를 살포하거나 액비살포기준을 위반하는 행위, 불법으로 배출시설 및 재활용시설을 설치하여 운영하는 행위 등에 대하여 집중 점검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관계기관 합동 점검 시 적발되는 위반자에게는 고발 및 행정처분 등 즉시 조치하고 처분이행실태 확인 등 사후관리 강화”에 나설 계획으로, “축산농가와 관련사업장은 사전에 자율적인 점검을 통해 위반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히 사업
(한국안전방송) 군민의 경제적·시간적 손실을 사전예방하고 행정에 대한 고객 신뢰 및 양질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5월 1일부터 민원 사전심사청구제를 운영한다고 성주군이 밝혔다. 사전심사청구제는 법정민원 중 신청에 경제적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민원에 대해 사전 약식서류로 가능여부를 알아봄으로써 민원인의 불필요한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서비스이다. 민원봉사과에서는 민원인이 사전예약 후 방문하면 “원스톱서비스”로 모든 관련민원 상담이 이루어지는「민원상담 사전예약제」와 더불어 「사전심사청구제」운영을 통해 주민의 입장을 고려한 민원서비스 제공에 주도적 역할을 할 예정이다. 대상 민원은 건축, 농지전용, 개발행위허가 등 경제적 비용이 수반되는 인·허가 민원이며, 신청방법은 방문 또는 팩스(054-930-6809)를 통해 가능하며 제출서류는 청구서 및 간단한 사업계획서로 민원봉사과 또는 처리부서로 접수 하면 된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사전심사청구제” 운영을 통해 민원인의 시간적, 경제적 비용 절감과 함께 담당공무원의 사전 준비를 통한 효율적인 업무처리도 가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을 최우선으로 신뢰받고 사랑받는 행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
(한국안전방송)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생활쓰레기 기초질서 확립과 클린성주 만들기 사업의 정착을 위해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반(10개반 40명)을 편성하여 집중단속하기로 했다고 성주군이 밝혔다. 쓰레기 종량제는 1995년 1월 1일부터 시행하여 2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무단투기하는 가구가 상당수 있으며, 차량 등을 이용해 생활폐기물을 구석진 곳에 대량으로 투기하는 행위도 발생하고 있다. 성주군은 이를 주민들의 “무지가 아닌 고의”라고 판단하고, 행위자 적발 시 관련법에 따라 엄중하고 적법하게 과태료 부과를 할 예정이다. 생활폐기물 불법투기는 「폐기물관리법」 제68조 3항, 4항 및 동법 시행령 제38조의4 규정에 의하여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또는 형사고발 대상이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쓰레기 불법투기 등 주민들의 비양심적 행위를 근절하고, 종량제 봉투 사용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자원 재활용과 클린성주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대기오염방지시설을 전혀 가동하지 않거나, 환풍기를 통해 중금속이 포함된 유해 대기오염물질을 여과 없이 대기 중으로 배출해온 금속 도금업체 15곳이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에 적발됐다.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르면 도금 및 금속표면가공 공장은 대기배출시설로 규정돼 대기오염방지시설을 반드시 가동해야 하지만 일부 업체는 관리가 허술하거나 아예 가동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금속도금 사업장 43개소 가운데 무려 15곳이나 적발돼 환경문제에 대한 사업주의 인식이 얼마나 낮은지 알 수 있었다. 금속도금 사업장은 대기환경보전법상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로서 호흡기 질환, 눈병, 신경장애나 심하면 심장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중금속(구리, 니켈, 크롬 등)이 포함돼 있으며 미세먼지, 시안화합물, 황산가스, 질산가스 등 인체에 해로운 물질들을 배출하고, 이와 같은 사업장은 대기오염방지시설을 거쳐 정화하여야 하나, 무단 배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 특사경은 시내 도금공장 등을 대상으로 잠복 등 정보수집 활동을 벌여 선정한 환경법규 위법 의심 사업장 43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3월 한달간 기획수사를 펼친 결과, 약 절반에 가까운 15개소가
(한국안전방송) 제주시 녹색환경과는 지난 25일(월) 부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변영실리더십앤코칭센터 변영실 대표를 초빙하여 친절마인드 함양 현장코칭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친절교육의 주요 내용은 친절 강사와 함께 동작을 곁들여가며 방문 민원인에 대한 표정연습과 전화응대 관련하여 인사전화, 연결전화와 끝인사 등 경청하는 준비 자세로 1시간가량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직원친절도 향상을 위해 ‘나 자신부터, 지금부터’ 친절하는 습관, 방문 민원 응대방법, 민원인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전화 응대방법등 직원 간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생활소음 및 냄새등 민원 신고건수가 급증함은 물론 환경개선부담금등 방문·전화 민원이 늘어나면서, 민원인 방문응대 교육 및 민원사항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불친절을 해소하여 상호 소통하는 민원행정을 구현하는데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앞으로도 녹색환경과는 “직원들의 친절 의식 변화를 유도하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친절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민원행정 서비스 향상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지난 23일「2016 청산도 슬로걷기축제」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산도 지리해수욕장에서「가족 힐링 캠프」를 개최했다고 완도군이 밝혔다. 인터넷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한 이번 행사는 청산도에서 직접 생산된 전복, 해조류, 채소 등으로 만든 슬로푸드를 점심식사로 제공하고, 힐링을 위한 버스커 공연팀의 ‘슬로 콘서트’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게임을 하면서 친목을 다지고「2017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기원」해조류 특산품을 선물로 받는 등 행복한 시간들을 가졌다. 광주에서 신청한 한 가족은 “깨끗하고 청정한 청산도의 자연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 힐링이 되는 것 같다”며 “오랜만에 가족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다.”면서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주찬 관광정책과장은 “느림의 미학을 느낄 수 있는 ‘슬로길’과 더불어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관광 상품을 개발해 청산도를 다시 찾고 싶은 명품 힐링섬으로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지난 14~16일에 인접국가 일본에서 발생한 강진과 다가오는 호우·태풍철과 관련하여 여름철 재난 대비 풍수해보험 홍보에 주력할 것을 당부한다고 영광군이 밝혔다. 일본 규슈 구마모토 지방에서 지난 14일 규모 6.5, 16일 규모 7.3의 강진이 연이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44여명이 사망하고, 24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구마모토의 지진 직후, 부산, 경남, 제주 일대에도 진도 2~3에 해당하는 진동이 감지되어 한반도 역시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국민의 불안감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자연재해가 발생하는 경우, 정부에서 지원하는 재난지원금은 주택 반파 이상인 경우에 복구비용의 30%를 지원하고, 총 지원액이 5,000만원으로 제한되는 등 여러 제약이 많은 반면, 국민안전처가 주관하고 민영보험사가 판매하는 정책보험인 풍수해보험은 태풍·홍수·강풍·대설·지진 발생시 주택, 온실을 대상으로 가입금액의 90%까지 실질적인 보상이 이루어져 신속한 복구를 돕는다. 게다가 보험료 일부는 정부가 보조(일반가입자 55~62%, 차상위 76%, 기초생활수급자 86%)하고 있어 국민입장에서는 저렴한 보험료로 예
(한국안전방송) 나주시 시민소통위원회 자치교육분과는 지난 20일 오후3시, 농어업회의소 2층 회의실에서 초등학교 교사와 학부모 대표와 함께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나주교육 발전에 대한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나주시 교육체육과에서 2016년 교육지원경비 편성 및 초등학교 학력향상 지원현황에 대한 설명 이후 일선 교사와 학부모가 건의하고 상호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세부적으로 일선 교사들은 교육지원경비 정산절차의 간소화와 운영프로그램의 학교 자율운영방안 등 교육지원 사업을 추진하면서 애로사항 등을 건의하였으며, 학부모는 학교 운동장 배수문제 등 시설보수 등의 내용을 교육지원청에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자치교육분과 최진연 위원장은 “일선교사와 학부모님이 건의한 사항에 대해서는 정책 반영과 개선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시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에 요청했다. 시 교육체육과 관계자는 “일선학교 교사와 학부모 대표의 현장의 목소리를 자주 경청하고 교육정책에 반영하여 다수 보편적 교육 복지 추진과 학력향상을 위한 교육기반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만 3세에서 6세까지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실명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여수시가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질환의 조기발견을 통한 시각장애 예방을 위한 것으로 어린이집 및 유치원 아동들을 대상으로 눈 검진을 실시한다. 시는 우선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자가 시력검진 도구를 배부해 검사를 실시토록 할 계획이다. 검사 결과 안질환 의심자는 시 보건소에서 소아안과 전문의 등으로부터 무료로 정밀검진을 받게 된다. 검진 후 이상자는 연 2회 가림치료용 패치를 지원받으며, 저소득가정 어린이의 경우 눈 수술을 지원받게 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눈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자가 시력검진으로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함으로써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여수’ 만들기에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충무공 이순신은 우리 민족의 가슴 속에 영원히 살아있는 구국(救國)의 영웅이다. 수많은 기념일 중 유일하게 특정 인물이 태어난 날을 법정기념일로 정하고 있음이 이를 입증한다. 정부는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인 오는 28일을 이순신 장군의 애국과 충의를 전승하고 민족자주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1967년 기념일로 제정(문교부령 179호)했고, 1973년에는 법정기념일에 포함했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을 계기로 4월 「이달의 기록」 주제를 “충의로 바친 일생, 충무공 이순신을 기리다.”로 정하고, 소장 기록물 뿐 아니라,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 해군사관학교박물관, 한국언론진흥재단 소장 기록물까지 한자리에 모아 27일부터 누리집(www.archives.go.kr)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기록물은 총 44건(동영상 8, 사진 21, 문서 1, 우표 3, 고신문 1, 유물 10)으로, 이순신 장군에 대한 현양사업 및 유물·유적 관련 기록물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서비스 기록물 중 1908년 「대한매일신보」에 연재되었던 단재 신채호 선생의 역사소설 ‘수군의 제일 거룩한 인물 이순신전’은 국권 상
(한국안전방송) 최근 장애인거주시설이 증가하면서 거주인에 대한 폭행등 사회적 물의를 빚는 사건이 많이 발생하고 있음에 따라 이에 대한 대처방안으로 장애인복지시설종사자의 인권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을 지난 25일(월) 남원춘향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장애인복지설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고 남원시가 밝혔다. 이날 교육은 남원시와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가 되어 우리시 장애인복지시설종사자에 대한 전반적인 인권침해 사전예방 교육으로 실시하여 거주장애인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불의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적 차원에서 실시했다. 장애인복지시설은 자체적으로 매년 인권교육을 실시해오고 있었으나 시설자체예산낭비와 강사섭외 등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문제점이 있어 남원시에서 주최가 되어 집합교육을 추진하게 됐다. 장애인인권교육과 관련 2016 장애인복지사업안내 지침에서는 시설장 및 종사자는 연2회 8시간이상, 거주인은 매년 4시간을 의무적으로 인권교육을 이수하여야 하며 감독기관은 위 사항을 확인하도록 되어 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복지시설종사자들은 시설가족들의 인권보호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현장에서 필요한 여러 가지 대응책을 마련 할 수 있는 유익한 교
(한국안전방송) 4월 26일 춘향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어린이집 원장 등 50여명을 대상으로‘어린이놀이시설 관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남원시가 밝혔다. 어린이놀이시설 소유자 및 관리주체는 주요 안전관리 의무사항으로 놀이시설에 대한 정기시설 검사, 안전교육 이수, 사고배상책임보험 가입 등을 해야 하며 의무사항을 어기면 최고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 놀이시설의 안전한 관리 도모와 어린이 놀이시설 소유자 및 관리주체의 주요 안전관리 의무사항을 숙지시키기 위해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하헌재 강사를 초청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어린이놀이시설 안전 관리법 설명,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진단 기준,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 시 권고사항 및 어린이 놀이시설 우수사례, 어린이 놀이시설 관리주체의 자체점검 시기 및 점검요령 등의 내용으로 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또한, 정부부처, 지자체, 민간전문가 등이 생활 속에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위해 실시하는‘국가안전대진단’과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되었다. 남원시 관계자는 금번 안전교육이 일회성에 그치지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