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대정여자고등학교는 최근 진로 탐색의 일환으로 1, 2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수도권 대학 탐방 및 진로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도권 대학 탐방에서는 동국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등을 방문하여 대학생 되기 체험과 캠퍼스 투어의 기회를 가졌고 또한, 서울 시립 청소년 직업 체험 센터의 미래의 일자리와 취미를 찾는 진로 체험 및 뮤지컬, 미술관 관람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고 한다. 대정여고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한 대학 탐방 및 진로 체험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제주서초등학교는 지난 8월 1일(월)부터 오는 12일(금)까지 굿네이버스 제주지부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연계프로그램으로 “2016년 여름 희망나눔학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굿네이버스에서 주관하여‘어린이들의 꿈이 자라는 행복한 방학’이라는 주제로 교내 1~6학년 학생 26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게 되었다. 희망나눔 여름방학교실은 다양한 집단활동을 포함하여 팀프로젝트, 독서지도, 영화관람, 비체올린 체험학습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의 건강하고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전북도내 다문화학생 390여명이 전북대 등 도내 대학생과 멘토링을 맺고 기초학력과 학교생활 적응 등 프로그램 지원을 받고 있다. 3일 전라북도교육청은 한국장학재단과 손을 잡고 다문화학생과 탈북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 강화와 기초 학력 향상을 돕기 위해 올해 5월부터 멘토링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대 등 도내 대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선발된 396명 멘토들은 다문화 및 탈북학생과 1대1 멘토링을 맺고 연간 120시간 내외로 학기 중에는 주당 20시간, 방학 기간엔 주당 40시간의 범위에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한다. 한국장학재단은 이들 대학생 멘토단에게 활동비 형태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참가 학생은 전북대 149명, 원광대 143명, 전주교대 43명, 군산대 41명, 한일장신대 17명, 전주비전대 3명 등 총396명이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이들 대학생 멘토단과 도내 다문화학생 중 기초학습 지원이 필요한 396명을 선발해 매칭을 해주고 있다. 다문화학생 멘티도 익산 143명, 전주 95명, 군산 41명, 정읍 25명 등이다.
(한국안전방송) 울릉 남양초등학교는 2016년 7월 25일(월) -7월 29일(금)까지 여름 방학 대학생 지식봉사 캠프를 실시하여 한국장학재단에 봉사 신청을 한 건국대학교 학생 봉사팀이 남양초로 봉사 활동을 오게 되었다. 6명으로 구성된 건국대학교 학생 봉사팀은 간호학과, 경찰학과, 경제학과, 공예과, 기계과 등 다양한 전공을 가진 학생들로 이루어져 남양초 학생들에게 다양한 분야에 대한 수업을 전문성있게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캠프 기간 동안 젤리향초 만들기, 도자기 연필꽂이 만들기, 응급처지 방법 등 남양초 학생들은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여러 가지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하여 대학생 지식 봉사 수업에 흥미를 가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였다. 남양초 학생들은 건국대학교 학생 봉사팀과 함께 지내면서 그동안 궁금했던 대학생활에 대해 묻기도 하고,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궁금증을 해결하는 기회도 가질 수 있었다고 한다. 또 자신들이 살고 있는 울릉도에 대한 이야기를 대학생들에게 들려주기도 하면서 서로의 사이는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다. 남양초 3-6학년 학생 15명이 함께 참여한 이 캠프는 불볕더위로 기승을 부렸던 울릉도의 여름을 이겨 내는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남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오는 8월 12일까지 유·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가족이 참여하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이 방학 중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서 흥미와 적성을 계발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요리 활동으로 구성된 「신나는 여름방학, 맛있는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유아들은 요리를 하면서 신체 조절 능력, 사회성 훈련, 기억하기, 표현하기 등의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참 잘했어요” 과일 꼬치’ “힘내라 힘!” 개구리 햄버거 등의 재미있는 주제로 음식을 만든다. 초등학생들은 요리를 통해 양보·배려·협동 등의 사회성 훈련, 위생교육, 안전교육, 조리도구 사용법 교육을 받게 되며, “양보해요” 만두피 견과파이, “힘을 모아요” 치즈스틱 등의 주제로 음식을 만든다. 이와 함께 특수교육대상자 가족을 위해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 「두드리고! 열리고! 힐링 난타」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 아동을 둔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회·정서적 안정과 부모들 간의 정보 공유 및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취지로 운영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방학 중 특수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중부교육지원청은 건강 체력 평가 4·5등급 학생들의 체력 향상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서울YWCA(회장 조종남)의 체육시설과 프로그램을 활용한 ‘2016 건강체력스포츠아카데미 「몸부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부교육지원청은 올해 상반기 실시한 ‘학생건강체력평가(PAPS)’ 결과 4·5등급을 받은 ‘건강체력 우려학생’ 들이 지역 시설을 이용해 체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난 3월 서울YWCA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협약으로 서울YWCA가 보유하고 있는 수영장, 요가실, 체력 단련실 등의 체육 시설과 전문 강사를 지원 받는 등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건강체력 우려학생’ 10명은 「몸부림」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7월 26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2회씩 수영과 도구&리듬운동을 한다. 무엇보다 학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운동을 지속할 수 있고 가족들은 자녀의 건강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학부모도 이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중부교육지원청 이완석 교육장은 “특히 방학기간에 집중적으로 신체활동을 하고 체력을 기르기 위해 학생들이 좋아하는 운동을 발굴하려고 노력했다”라며, “이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2016 환경체험교육 즐거운 에코여행’(이하 환경프로그램)에 참가 할 청소년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 인식하고 친환경 감수성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신청대상은 도내 초등학생 이상 30~100명 이내 청소년 단체이며 8월19일까지 10개 단체를 모집한다. 수련원은 근처 외부 환경프로그램 운영기관인 동주염전, 영흥에너지파크, 안산갈대습지공원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참가자들은 갯벌토 정화작용을 활용해 도자기를 만드는 ‘갯벌토 도자기 만들기 프로그램’,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해 미니 자동차를 만드는 ‘태양광에너지 키트 체험’, 시화호 생태와 습지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안산 갈대습지공원 탐방’, 천일염의 환경적 가치를 배우고 직접 염전체험을 하는 동주 염전 체험 등 다양한 환경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참가비용는 초등학생 8,300원, 중학생 9,100원, 고등학생 9,300원이며, 수련원이 버스지원과 참가자 보험, 강사비용을 지원한다. 참가 신청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www.ggyc.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교육수련팀으로 문의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인문ㆍ고전을 비롯한 경제ㆍ과학ㆍ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시민들의 지식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세종시민대학 집현전의 강좌를 대폭 개선한다.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은 4일 정례브리핑에서 “시민들에게 질 높은 평생교육 서비스를 널리 제공하기 위해, 올 하반기부터 시민대학 집현전 강좌를 기존 인문·고전 중심에서 경제·과학·예술 분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부터 세종시교육청, 공주교육대학교, 세종포스트와 공동으로 세종 학부모대학을 운영하고, 경제·과학·예술 등 다양한 강좌를 확대하여 개설한다고 한다. 대통령기록관에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조선왕조실록과 대통령기록 등 역사자료를 활용한 특별 교양강좌를 열고,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탐색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와 함께 ‘행복도시 세종과 행복의 인문학’이란 주제로 시민이 일상 속에서 인문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고려대가 2016년도 한국연구재단의 인문도시 지원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된 바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에서는 앞으로 시민대학을 문화·체육 활동과 취미·여가 분야 등 나날이 다양해지는 시민들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조치원청소년수련관의 활성화 방안 모색에 나섰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조치원청소년수련관 활성화 TF*팀을 구성하고 최근 1차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련관 이용실태를 보면, 지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1만 4,549명이 이용했으며 1일 평균 101명, 청소년 이용비율이 93퍼센트에 이른다. 프로그램 이용은 진로진학, 자원봉사, 교육문화, 생활체육, 동아리 활동 등이며, 가장 이용률이 높은 시설은 댄스연습실과 악기연습실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수련관 주변 환경 개선, 문화거리 조성, 안내표지판 설치, 가로등정비, 밤 시간대 순찰 강화, 프로그램 이용 홍보 등을 적극 추진하고 9월 중에 2차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용율이 높은 댄스연습실 보강을 위해 합창연습실과 전통문화실을 댄스연습실로 병행 운영하는 등 시설을 일부 보완할 예정이며, 이용이 저조한 중학교 남학생들을 위해 당구대와 포켓볼대 설치도 검토 중이라고 한다다. 또한 하반기에 ‘청소년 in 사이다 축제’와 탐험활동 프로그램인 ‘모험왕’, 인성교육프로그램인 ‘心心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
(한국안전방송) 순천시는 지난 2일 동부종합어린이집에서 어린이 33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반려동물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9월에 개최하는 영화제를 한 달여 앞두고 어린이들에게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했다고 한다. 교육은 순천시 소재 고니 애견훈련소의 임영곤 소장이 반려동물을 또 하나의 가족으로 받아들이기 위해 반려 동물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과 에티켓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제4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사전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오는 17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5개소 총 19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순천만세계 동물영화제의 정신인 사람과 동물이 공유할 수 있는 감성을 자극하고 그 방법을 찾아가는데 의미가 있다”며 “교육을 통해 이러한 의미가 어린이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는 순천만세계국제동물영화제는 순천만국가정원과 조례호수공원에서 개최되며 연예인들의 레드카펫이 있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 세계 동물영화 40여편이 상영될 예정이며 걷기 대회, 오토캠핑장, 세미나 등의 부대행사도 펼쳐질 예정이다. 국내외 많은 시민들과 관계
(한국안전방송) 담양군이 여성의 잠재능력을 개발하여 여성의 능력개발 및 경제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여성회관 교육프로그램 16개과정을 개설, 26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교육은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취·창업교실과 생활·문화교실 등 2개반 16개 과목으로 양식기능사, 제과·제빵기능사, 커피바리스타, 오카리나&우크렐라, 패션양재, 홈패션, 생활요가 등 다양한 내용으로 맞춤형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경력단절 여성들이 재취업을 할 수 있도록 전문 상담사를 배치하고 직업교육 상담과 병행 운영할 방침이다. 교육 수강 신청은 여성회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한 과목당 15~30명 정원으로 수강료는 월 1만원이나 국민기초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국제결혼이주여성, 만65세 이상 등은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담양군 관계자는 “여성회관 교육프로그램은 여성들의 자기개발에 이어 자격증 취득과 취업까지 연계가 가능하기 때문에 여성들의 사회진출과 경제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 만큼 많은 여성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의 능력개발과 자아실현을 위해 운영하는 하반기 여성회관 교육프로그램은
(한국안전방송) 소통과 공감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게임이용 문화 만들기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 교사와 전문상담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난 8월 1일(월)부터 3일(수)까지 3일간 케이티(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게임 리터러시를 통한 건전 게임문화 직무연수(하계 1차)’를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와 함께 실시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건전 게임문화 직무연수는 전국 초·중·고교 교사와 전문 상담사들이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게임이용 지도와 상담을 할 수 있도록 교사와 상담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이 연수는 연간 총 4회(하계 2회, 동계 2회)에 걸쳐 교사 1,000명, 전문상담사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하계 직무연수는 1차, 2차로 나누어 진행되며, 8월 1일(월)부터 3일(수)까지의 1차 연수는 교사와 전문상담사 38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2차 연수는 오는 8월 8일(월)부터 10일(수)까지 324명이 참여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이론 수업과 실습·토론 수업으로 구성된다. 게임을 통한 사고력 향상, 인성 발달, 진로 탐색, 과학·수학·예술 등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