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대전국제교류센터는 지난 10월 28일‘제9회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축제’에서 운영한 국제자선바자회 수익금을 포항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지진피해를 겪은 다문화가정에 전달하고, 대전 다문화대안학교 R·School에도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규모는 총 1,500천 원(포항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1,000천 원, 대전 다문화대안학교 R·School 500천 원)으로 국제자선바자회와 세계음식부스에 참여한 시민과 외국인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대전국제교류센터 송경헌 센터장은 “예상치 못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시민과 다문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과 대전의 소외된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 소방본부(본부장 이갑규)는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대형화재취약대상 등에 대한 소방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겨울철 화재예방과 대형화재취약대상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소방안전관리 지도·점검을 통해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중점을 뒀다. 대전소방본부장 취임후 전통시장과 대형화재취약대상인 송유관공사·한마음병원·복합터미널·롯데백화점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방분야에서 할 수 있는 예방조치와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이 본부장은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해 시설 관계인들이 소방안전을 생활화하고 소방시설 유지관리와 안전분야에도 투자와 관심을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는 다문화 가족의 다양한 의견수렴으로 효율적인 지원 정책을 마련을 위해‘다문화가족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시 대표자회는 2011년 출신국적별 결혼이민자를 중심으로 최초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7월 결혼이민자 10개국 12명과 한국인 배우자 3명 등 15명으로‘제3기 대표자회’를 구성 운영 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다문화가족 대표자들과 시 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사자들이 함께 모여, 다문화가족의 애로 고충 및 그동안 다문화가족지원정책에 대한 평가와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시에서는 제시된 의견에 대해 충분한 검토를 거쳐 다문화가족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다문화가족 정책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장시원 다문화가족 대표자 회장은“다문화가족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대전시에 감사드리며, 오늘 제시된 의견들이 시정에 반영 다문화가족이 대전 시민으로 함께 행복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 감사위원회는 서울특별시, 제주특별자치도감사위원회와 공동으로 2017년 제주도 감사위원회에서「광역시·도 감사위원회 발전방안 마련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세종특별자치시를 비롯해 서울특별시감사위원장(최정운)과 제주특별자치도감사위원장(오창수) 등 3개 감사위원회 감사위원과 공무원 등 30명(세종특별자치시 11, 서울특별시 8, 제주특별자치도 11)이 참여하였는데, 전국에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합의제로 운영되고 있는 감사기구 간 감사활동 상호 협력과 감사역량 강화 등을 위해 광역시·도 감사협의체를 구성키로 합의하였다. 또한, 이번 감사협의체 구성에 따른 구체적인 실행 계획은 차후 실무진에서 상호 협의하여 공동 추진키로 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특별시감사위원회 제안으로 이뤄졌는데 ▲감사협의체 구성 준비를 위한 의견 교환 ▲향후 MOU체결 ▲감사공무원의 연수, 파견 등 인적 교류방안 ▲감사기법과 경험 공유 협력 등에 대해 자유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쌀전업농 배동필 회장은 1일 관내 경로당 16개소에 직접 농사 지은 쌀로 130kg 상당의 떡을 만들어 전달했다. 배 회장은 지난해에도 쌀 100kg을 경로당에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는 고품질 쌀 생산으로‘제22회 농업인의 날’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제2회 밥 맛 좋은 쌀 선정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개최된‘2017 저출산 극복을 위한 지자체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 특별교부세 8,000만원과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이번 경진대회에서‘집근처 근거리에 임신, 출산, 돌봄이 원스톱으로 가능한 출산환경 조성’과‘가정산후조리 지원 및 주민참여 활동’ 등의 추진 사례가 높이 평가됐다. 시는 이에 앞서 지난달 23일에도 저출산 극복 우수지자체 대상을 받은 바 있어 원스톱 출산환경 서비스가 전국 지자체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이춘희 시장은“젊은 세대가 많은 세종시의 특성을 반영하여 임신, 출산, 돌봄 서비스가 원스톱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고의 출산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앞으로도 아동과 여성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지자체가 추진하고 있는 우수시책을 발굴하여 전 지자체로 확산, 사회 전반에 걸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안전방송) 광주광역시는 겨울철 복지사각지대를 방지하기 위해 12월4일부터 연말까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기초연금제도 일제 홍보에 들어간다. 이번 홍보는 거주지가 일정하지 않거나 기초연금제도를 몰라서 못 받는 어르신 등이 없도록 하기 위한 활동으로, 관내 80여 개 여인숙과 달방 등에 ‘기초연금 신청 안내문’을 배포해 신청 가능자를 발굴하고 안내문을 전달해 기초연금 신청도 안내할 계획이다. 기초연금은 거주지가 주민등록지와 다른 경우, 국민연금공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초연금제도를 몰라서 신청하지 못한 어르신들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나 관할 국민연금공단에 신청하면 된다. 또한 거동이 불편하거나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 국민연금공단 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접수를 돕게 된다. 박남언 시 복지건강국장은 “거주지가 일정하지 않거나 기초연금제도를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분이 없도록 기초연금 홍보를 강화하고 특히 겨울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시민들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발견하면 동 주민센터에 안내만 해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공공누리
(한국안전방송) 광주광역시는 1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12월 중 공감회의’에서 직원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광주 군 공항 이전사업’에 대한 설명을 실시했다. 이번 설명은 시 산하 전 직원이 군 공항 이전사업의 필요성, 사업추진 절차, 소음피해 해소 대책, 이전 주변지역 지원사업 및 경제적 파급 효과 등을 이해하고 홍보에 나서 향후 시·도민 공감대 확산에도 기여하도록 유도하고자 추진됐다. 광주시는 지난해 실시한 ‘군 공항 이전 적정지역 조사분석 용역’에서 압축된 자치단체와 주요 여론 형성층을 대상으로 지난 10월부터 방문설명을 하고 있다. 또 11월 말에는 광주 5개 자치구 등 유관기관에 ‘광주 군 공항 이전사업’ 홍보책자를 배부하기도 했다. 더불어 이전 적정지역 주민 소통간담회 등에 활용될 홍보 동영상 제작을 추진하는 등 예비 이전후보지 국방부 추천을 앞두고 홍보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안기두 시 군공항이전사업단장은 “군 공항 이전사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주민 소통간담회, 토론회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전지역 주민들이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아울러 전남과 광주가 상생 발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올해 동계 방학기간 동안 행정기관 등에서 아르바이트 활동을 할 대학생 250명을 선발하기로 하고, 오는 12월 4일부터 12월 8일까지 5일간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방학기간 중 대학 등록금, 자기 계발 등에 필요한 재정 마련 및 공공기관 행정 체험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참여대상은 모집 공고일(2017. 12. 1.) 현재 인천시에 주소를 둔 대학(교)재학생 및 휴학생으로 최근 1년간 인천시 아르바이트 사업에 참여하지 않았던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인천시는 대상자 250명 중 125명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자녀, 등록 장애인으로 모집해 재정 지원이 꼭 필요한 취약계층 지원에도 더욱 힘을 쏟을 예정이다. 이번 동계 아르바이트 신청·접수는 12월 4일부터 인천시 홈페이지(http://www.incheon.go.kr)를 통해 가능하며, 오는 12월 12일 전산 추첨으로 최종 대상자를 선발한다. 추첨 일에 참관을 원하는 경우 사전 신청하는 선착순 5명에 한해 참관하도록 할 예정이다. 전산 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된 대학생들은 내년 1월 8일부터 30일까지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동절기를 맞아 13,000여개 각급 교육 보육시설과 특정시설 관리기관 및 기업체 등 기관 단체 대표에게 재난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하는 인천시장 명의의「서한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한문 발송은 최근 지진을 비롯하여 화재와 가스누출 사고 등 크고 작은 재난이 예고 없이 발생하여 시민의 안전을 지속적으로 위협하고 있어 이에 대한 주의를 대표들에게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정복 시장은 서한문을 통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안전관리대책은 물론 산 학 민 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안전관리 대한 역량을 집중하면서, 재난발생시 신속한 대응 및 협력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인천시에는 국가기반시설을 포함하여 많은 위험시설들이 산재해 있어 재난안전사고의 위험성이 상존해 있는 만큼, 인천시의 노력만으로는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없으니 각급 시설관리기관 단체 대표자에게 위험요소에 대한 사전 점검 정비 등 안전관리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우리 모두의 안전에 대한 확고한 인식과 의지가 중요하다면서,
(한국안전방송) 부산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17년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표창은 지역사회의 청소년 관련 자원 발굴 및 연계를 통해 위기상황과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사업을 기획·추진함으로써 부산의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한 결과이다. 이번 수상과 더불어 올틴품성계발 프로그램 우수 운영 기관상(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 표창), 청소년동반자 상담체험수기 부문 우수상(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상)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부산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서 부산시와 구·군에 청소년상담 복지센터 1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모든 상담 복지센터가 청소년 비행예방을 위해 우수한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는 와중에 대표로 부산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청소년활동 정보프로그램 제공 모바일 앱 ‘e-락’을 통해 밝고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도 신경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가 ‘2017년 지자체 저출산극복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새로운 경기천년의 미래, 경기도 인구정책 거버넌스 만들기’라는 주제로 저출산·인구정책분야에서 기관표창인 ‘대통령상(부상 1억6천만원)’을 최초로 수상했다. 3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지자체가 추진하고 있는 우수시책을 발굴해 전 지자체 확산과 사회 전반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행안부장관, 관계 공무원, 학계 전문가, 일반시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본선에 진출한 13개 지자체가 시책을 발표한 뒤 심사를 거쳐 순위를 결정했다. 경기도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주거, 일자리, 보육, 교육 등 119개 사업 5조 5천억원의 재정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도내 합계출산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이에 경기도는 과감한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정치.경제.행정.언론.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리더십의 변화에도 안정적인 인구정책 추진을 목표로 정책제안부터 예산반영, 평가까지 정책의 전 주기를 총괄하고 컨트롤 할 수 있는 인구정책 전담부서와 인구정책조정회의 신설 및 인구정책 자문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