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경상남도교육청)은 2016. 환경교육 직무연수를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도내 초·중등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경남교육연구정보원과 통영세자트라숲 등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이 주최하고 창녕교육지원청 우포생태교육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환경교육 직무연수는 일선 교사들에게 학교현장에 접목 가능한 체험중심 연수로 진행돼 신청 때부터 호응도가 높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변원정 통영 RCE 사무국장 등 지속가능발전교육 관련 전문가와 활동가들이 대거 강사로 참여해 기대가 크다. 또 연수의 질과 접근성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 경남교육연구정보원과 통영세자트라숲 등지에서 이뤄진다. 연수를 주관하는 우포생태교육원 원장 안성진 장학사는 “연수 내용이 경남에서 듣기 어려운 이야기가 많아 기대가 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연수는 또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담당관의 국내 RCE 사례부터 자연의 벗 오창길 소장의 학교 텃밭이야기, 학생들과 함께 하는 밧줄놀이 실습, 초빙강사 이동철 교사의 생활 속 적정기술 이야기 등 다양한 교육 내용을 소개한다. 경남교육청 유창영 과학직업과장은 “이번 연수에서는 환경 다큐 전문가 인문학으로 풀어본 지구 달
(한국안전방송) 김해도서관(관장 류정애)에서는 방학기간 동안 ‘내 생애 독서포트폴리오’에 참여중인 어린이들에게 8월 한달 동안 행운을 선물하는『행운의 독서포트폴리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 생애 독서포트폴리오’는 유아, 어린이, 청소년, 성인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참여하는 전 생애 연중 독서 프로그램으로 지역민의 관심과 참여가 활발하다. 특히 유아 대상 독서신호등과 초등 저학년 대상 독서 고갯길 오르기에 대한 관심이 많아 이번 방학기간 동안 『행운의 독서포트폴리오』로 적극적인 참여를 권하고 이미 참여한 어린이들에게는 독서 성취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행운도 선물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하였다 진행방식은 대상별로 각 단계별 선정도서를 읽고 퀴즈와 독서기록장을 확인 받으면 통과 기념품이 제공되고 단계별 통과를 마친 수료자중 15명을 추첨하여 행운의 선물을 증정한다고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의 즐거움을 놀이로 찾고, 그 놀이를 통해 독서 흥미가 고조되길 기대하며, 도서관이 그 역할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안산시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지난 7월 27일, 28일 양일에 걸쳐 고잔동 소재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영양(교)사 및 조리종사원을 대상으로 오븐활용 요리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영양(교)사 및 조리종사원들로 하여금 전문성을 함양하고, 나아가 로컬푸드를 학교급식에 활용하여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왜 로컬푸드를 이용해야 하는 걸까? 오븐요리에 대한 이해, 오븐요리 레시피 교육(10가지), 요리시연 및 실습 등의 순으로 구성해서 ‘사보야드’, ‘까네로니’, ‘중국식 통삼겹 샐러드’ 등을 조리한 후 상호평가를 통한 학교급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영양(교)사는 “영양소 파괴가 적고 재료의 기름흡수량이 많지 않은 오븐을 적극 활용하여 건강한 학교급식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안산시 관계자는 “최근 학교급식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화성시가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분쟁을 줄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아파트 문화 정착을 위해 29일 봉담도서관에서 중부권 41개 단지 입주자대표 55명을 대상으로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변호사와 주택관리사가 강사로 초빙돼 각종 분쟁 사례 실무를 다루고, 우리家 함께 행복지원센터 지원으로 입주민 간 분쟁 등 민원 처리를 위한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화성시는 올해부터 총 4회에 걸친 권역별 운영과 변호사를 강사로 하여 참석율을 높이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코자 계획하고 있다. 고광석 주택과장은 “교육을 계기로 투명한 관리비 부과와 공정한 사업자 선정 등 합리적인 아파트 운영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화성시는 지난 15일 시청 본관에서 서부권(우정읍, 향남읍, 남양읍, 매송면, 비봉면, 송산면, 장안면) 41개 단지 입주자대표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는 동부권과 동탄권에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군포시가 달라진 대학입시 경향에 맞춰 수시를 준비하는 지역 내 수험생들을 위해 오는 4일 오후 2시 맞춤형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 내 6개 인문계 고등학교 관계자들이 구성한 군포시진로직학협의와 대입 전문 컨설팅 업체가 주관해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이날 행사는 2017학년도 대입에 대한 정보를 필요로 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최신 입시 동향과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가지로 진행된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경기도진학진로지원센터가 지원한 전문 상담교사 20명이 학생기록부와 모의고사 성적표, 자기소개서 등을 참고해 현재 지역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3학년 학생을 대상(사전 접수)으로 1:1 개인별 심층 진학상담을 1인당 30분 동안 진행한다. 또 한편에서는 수도권 인근 20여개 대학교가 참가해 현장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대학별 입시 요강에 대한 설명과 함께 대학교별 비전 및 성과, 다양한 입학 혜택들을 소개하며 사례 중심의 입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종철 청소년교육체육과장은 “수시 비중이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정확한 대학입시 전형 정보를 제공하고, 입시에 대한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덜어
(한국안전방송) ‘미래의 극지과학자’를 꿈꾸는 학생 4명이 북극으로 떠난다. 지난 5월 27일 선발된 북극청소년연구단(21C 다산주니어)이 8월 1일 15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에서 발대식을 가진 후 8월 4일부터 9박 10일간 북극 다산과학기지에서 과학 연구 활동을 한다. 올해 ‘21C 다산주니어’들은 우리나라 대표 북극 연구원과 함께 북극식물 채집, 표본 제작과 북극동물 생태조사, 육상빙하 탐사, 빙하시추 체험, 북극광물 조사연구와 함께 개별연구과제를 수행한다. 활동 기간 중 독일, 노르웨이 등 인근 기지 과학자들과도 교류할 계획이다. 21C 다산주니어로 선발된 권우진 군(17, 충북과학고 1학년)은 “영화 ‘투모로우’와 같은 극한 환경에서 내생균(菌)들이 어떻게 식물과 공생하는지 궁금하여 지원하였다.”면서, “북극에서의 연구활동을 뉴스 형식으로 만들어 SNS을 통해 친구들과 공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수정 양(17, 인천 채드윅송도국제학교 10학년)은 “우리 DMZ 지역과 북극의 토양을 비교하고, 각 토양이 가진 장점과 식생 식물의 특성을 연계하여 다양한 식물을 재배해 보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윤서주 양(18,
(한국안전방송) 해양수산부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2박 3일간 충남 서천군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김상진)에서 초등학생(4~6학년) 35명이 참가하는 ‘해양생물탐구 캠프’를 운영한다. 작년에 이어 2회째 열리는 이번 캠프는 정부 3.0 협업을 통해 추진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어린이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해양생물탐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캠프는 ‘해양생물과 친구 되기’란 주제로, 탐구를 통해 어린이들이 해양생물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참여 학생은 ▲전시 표본 관찰 ▲해양생물작품 만들기 ▲전시관 미션 활동 ▲해양생물분류·표본제작 ▲어류 해부 ▲갯벌생물 탐구 등을 하게 된다. 이상진 해양수산부 해양수산생명자원과장은 “어린이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해양생물에 관심을 새롭게 갖고, 바다와 관련한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어도초등학교는 지난 7월 28일(목)에 5번째 중국어 신문 ‘니하오 어도미’ 2016-1호를 발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된 중국어 신문은 1,2면 제주형 자율학교 특성화과목 중 중국어 교육활동 및 중국어 기초회화 관련 기사, 3면은 중국 문화에 대한 소개, 마지막 4면은 1학기 본교교육활동에 대한 기사로 구성되었다. 중국어 신문은 학교 교육활동 안내 및 학생들에게 특성화 과목인 중국어 학습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료로 활용되도록 내용 및 기사를 구성하였다. 그리고 지역 사회에도 특성화 교육활동인 중국어 교육에 대한 안내와 학교 교육활동에 대한 홍보의 역할을 하기 위해 발행 되었다. ‘니하오 어도미’는 처음 중국어를 접하는 사람들도 내용을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중국어, 한어병음, 우리말을 함께 신문에 표기하였다. 어도초등학교는 중국어 교육을 시작한지 4년이 되고 있는 지금 중국 문화에 대한 이해와 함께 쉬운 생활 회화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즐겁게 중국어에 대해 접해볼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학습자료로 ‘니하오 어도미’가 발행되어 학생들의 중국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학부모 및 지역
(한국안전방송) 점암초등학교에 경사가 났다. 지난 달 전남과학전람회 특상 수상에 이어 전남교육영상대회에 참가한 5명 모두 수상을 했다. 학교당 출품 제한 인원이 5명인데 학생 은초롱은 교육감상을 학생 오태산, 교사 김다혜, 교사 황수인, 교감 하영일은 정보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러 주제와 장르를 아우르는 이 대회에는 학생 등 교육가족이라면 모두가 참가 할 수 있고 이를 통하여 전남 교육력을 제고하고 저마다의 꿈과 소질을 계발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교육감상을 수상한 본교 은초롱 학생은 '장애 이해'를 주제로 반의 학생들 8명 모두가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연출과 출연하면서 협력과 조화 등 더욱 아름다운 우애를 다질 수 있었고 또한 주제인 장애에 대해 이전에는 그저 불쌍하고 가엽게만 여겼는데 나와 다름에 대해 외모까지만이 아닌 마음까지 헤아리는 것과 내가 대해야 할 올바른 마음 가짐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정보원장상을 수상한 오태산 어린이는 ‘어여쁜 점암초등학교 소개’로 3학년으로 느낌과 감성을 잘 살렸고 교직원들은 학교폭력예방과 캘리그래피를 주제로 바쁜 시간 속에서도 꾸준히 준비하여 이와 같은 상을 거두었다. 작년 교육
(한국안전방송) 전라남도구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7월 25일 ~ 7월 28일 까지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미술활동을 통해 자신이 놓치고 있었던 욕구와 쌓였던 감정을 표출할 수 있는 방안을 배우는 ‘더덜이 3기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더덜이' 란 ′더함과 덜함'의 뜻을 지닌 순우리말로, ‘자신의 대한 이해는 더하고 , 심리적인 방어는 덜함’을 의미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스로 잘하기를 원하지만, 자신이 놓치고 있었던 욕구와 불만을 표현하는데 어려움을 보이고 있는 학생들에게 쌓였던 감정을 표출할 수 있는 능력 향상과 더불어 자아성장 및 사회성발달을 돕는데 초점을 둔 프로그램이다. 특히 다양한 미술활동을 통해 감정을 외부로 표현함으로 자존감향상과 스트레스 해소 방안 능력을 돕는데 목적을 두고 운영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미술활동을 수행하면서 나를 새롭게 들여다 볼 수 있었으며 완성된 작품 결과물을 통해서 뿌듯함을 경험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시준 교육장은 “이번 하계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들여다보고 타인을 이해하는 폭도 넓어지는 경험을 바탕으로 자아성장의 계기가 되기를
(한국안전방송) 전라남도는 초등학생들이 참가하는 2016년 전라남도 중국어 체험캠프를 8월 1일부터 6일까지 세한대학교 영암캠퍼스와 공자아카데미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인 중국어 체험캠프는 세한대학교가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추진된다. 전남 22개 시군에서 초등학교 5학년 120명과 중국 원어민 교사 13명 등 총 150여 명이 참여한다. 중국어 회화 수업은 물론 중국어에 대한 친밀도를 높여 의사소통의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도록 중국 전통놀이, 중국 요리 만들기 등 다양한 중국 문화를 체험하면서 중국어를 접해볼 수 있도록 준비됐다고 전했다. 캠프는 참가 학생들이 중국 원어민 교사와 24시간 공동체 생활을 통해 자연스럽게 중국인과 대화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야간에는 원어민 교사와 중국 가면 제작, 중국 노래 배우기 등 반별로 특별활동을 실시하고, 퀴즈 대회와 전통놀이 등에서 우승한 학생에게는 시상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이번 중국어 체험캠프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25일부터 3일간 중국어 체험캠프 사이버 학습을 통해 중국어 발음회화 연습과 중국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안전방송) 세종시 청소년들이 통일한국의 비전과 희망을 탐구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키웠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8일 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의 미래를 설계하다’라는 표어를 내걸고 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하는 세종시 통일탐구토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종시 중ㆍ고등학생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대회를 위해 학생들은 같은 학교에 다니는 4명의 학생이 팀을 이뤄 한반도 평화통일 관련 주제를 선정하고 2개월 이상의 문헌조사와 설문조사, 심층 인터뷰 등의 탐구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날 통일탐구토론대회는 중ㆍ고등학교 학교급별로 나누어 실시됐다. 역할극, 노래, 뉴스 보도 형식 등 자신들만의 창의적인 방법으로 탐구 결과를 발표하고 다른 참가팀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함께 토론해 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학생들이 제출한 탐구보고서와 발표 동영상에 대한 1차 예비심사 결과 선정된 8팀(중 4팀, 고 4팀)을 대상으로 ‘남북한이 만나야 한다(평화통일을 위한 남북한 환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