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특허청과 새누리당 김규환 국회의원(산업통상자원위)은 발명교육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발명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7월27일(수)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Invent Korea! 발명교육 활성화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1부 발제와 2부 패널 토크를 중심으로 하여 진행되었으며, 발제는 이철규 장학사(경기도교육청), 권서원 학생(홍익대학교), 김정진 보좌관(김규환 의원실)의 3명이 맡았다. ▲이철규 장학사는 발명교육의 필요성과 이를 지원하기 위한 법적 근거의 필요성을 ▲권서원 학생은 그 동안의 산업재산권 출원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발명교육에 대한 제언을 ▲김정진 보좌관은 발명 활성화를 위한 전 국민에 대한 발명교육 필요성을 주제로 하여 발제했다. 본 토크콘서트에는 국회의원, 발명특허 특성화고 학생, 교사, 관계 공무원 등 총 150명 내외가 참석했으며, 최운실 교수(아주대학교)가 좌장을 맡아 패널토크가 진행되었다. 패널토크에서 참석자들은 각자의 입장에서 느낀 발명교육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전달하고 서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패널토크 이후 방청객 토론 시간에는 방청객이 느끼는 일선 현장의 목소
(한국안전방송) 서귀포대신중학교는 지난 7월 22일(금)부터 23일(토), 제주항공우주호텔에서 자아존중감 향상 캠프(나를 찾아가는 여행스케치)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이번 캠프는 서귀포 동지역관내 서귀중앙여중, 서귀포여중, 서귀포중, 서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과 연계하여 마련되었는데, 2학년 학생 60명과 지도교사 14명이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캠프 사전에 실시한 MMTIC 검사와 SLT 검사를 토대로 학생들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는데, 경제생활· 분노조절·자기조절 프로그램 활동을 하면서 자신을 바르게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꿈 나르기’, ‘사포 협동화 작업’, ‘찰칵, 내 마음을 맞춰봐’ 등 활동을 함께하면서 같은 학교 친구들뿐 아니라 다른 학교 친구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캠프를 통하여 학생들의 자신에 대한 긍정성을 키우고 이를 바탕으로 학습에 대한 동기 및 진로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7월 25일(월)부터 오는 29일(금)까지 도내 초·중·고 교원 58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대학교에서 제주환경교육센터와 공동 주관으로 ‘탄소(C-zero) 제로 스쿨’환경교육 교원 직무연수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기후변화대응 이산화탄소 저감 방안 및 신재생에너지 활용, 생태환경 등 교육을 통해 교육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는데 이산화탄소와 지구온난화, 극지에서 들려주는 기후변화 이야기, 탄소제로,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자, 탄소제로, 생태계서 찾는다, 세계최초 탄소제로섬 탐방 등의 과정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신재생에너지실증단지, 람사르습지 동백동산, 탄소제로섬 가파도 탐방 등 체험 중심 환경교육에 적합한 장소를 선정해 강의 위주에서 벗어나 기본 이해부터, 체험 중심의 효율적인 연수가 되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김순관 도교육청 교육국장은 “이번 연수가 교원의 역량을 강화 하고 학교 현장에 잘 적용해 환경교육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16학년도 여름방학 중 평준화지역 일반고 1학년으로 전입학을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일(월)부터 원서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준화지역 일반고로의 전입학 신청은 도내 비평준화지역 일반고 및 특수목적고 1학년 재학생으로서 모든 가족의 거주지가 제주시 동(洞) 지역으로 되어 있어야 신청이 가능하며, 제주시 동(洞) 지역 소재 영주고 및 제주중앙고 재학생은 신청이 불가하다. 평준화지역 일반고 1학년으로의 전입학 신청은 8월 1일(월)부터 8월 2일(화) 2일간 도교육청 별관 1층 원서접수창구에서 원서를 접수한다. 원서접수 후 오는 8월 5일(금)에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컴퓨터 추첨을 통해 전입학 순위를 결정하고, 그 순위에 따라 학교를 배정하게 된다. 학교 배정은 7월 15일 기준 평준화지역 일반고 결원수에 해당하는 15명(남학생 8명, 여학생 7명)을 2016년 8월에 우선 배정하고, 나머지 학생들은 순위에 따라 2016년 9월부터 매월 1회 결원이 발생하는 학교에 추가로 배정하게 된다고 밝혔다. 참고로, 지난해 도내 비평준화지역 1학년 일반고 학생 중 평준화지역 일반고 1학년으로의
(한국안전방송) 최근 강원도 교사들이 펴낸 책들이 학교 교육에 대한 성찰과 이해를 높이며 교사와 학부모 독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홍천 남산초등학교 배희철 교사의 (솔빛길 펴냄)은 많은 교육 이론과 정책이 학교 교실 현장과 동떨어졌음을 지적하고, 앞으로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현실적인 대안을 제안하며 교육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배교사의 책은 그동안 어렵다고 인식된 비고츠키 이론의 이해를 돕고, 혁신 학교를 비롯한 진보적인 교육 실천의 이론적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홍천 오안초등학교 최고봉 교사를 비롯해 도내 초중고 교사 10명이 함께 써 낸 강원토론교육연구회의 은 실제 초·중·고등학교에서 진행했던 토론 교육의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해, 학교 현장에서 토론을 진행하고자 교사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학부모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춘천 오동초등학교 송주현 교사의 는 1학년 담임으로서 학생들과 만난 생생한 경험담을 담아 학부모들의 학교 현장에 대한 이해와 자녀 교육에 대한 성찰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서경구 대변인은 “도내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애써왔던 진솔한 노력들이 하나 둘 책으로
(한국안전방송) 교육부와 학교체육중앙지원단은 초등학생 수영 실기교육의 활성화와 단위학교의 수영 실기교육 지도역량 저변확대를 위해 초등 교사를 수영 실기교육 최고의 전문가로 육성 지원하고자, 수영실기교육 담당교사, 체육담당교사 중 수영실기능력이 뛰어나며, 수영교육에 열정이 있는 교사를 대상으로 수영교육 핵심선도 교사 양성연수를 추진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선도교사 양성연수는 기존의 영법과 이론중심의 강습에서 탈피하여 생존수영과 실기중심으로 차별화하여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이 실제 위기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지도능력 배양에 초점을 두고 실시된다. 수영 핵심선도교사의 역할은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초등 수영교육 관련 각종 연수 및 워크숍 등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수영 지도역량을 넓히는 한편, 관내 학교의 수영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자체연수 및 중앙교육연수원과 시도교육청별 교육연수원 수영관련 연수시 강사로 활동하게 되어 실용적인 초등 수영실기교육 활성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학교체육중앙지원단 주관으로 운영되는 이번 연수는 생존수영과 관련하여 전문기관인 대한수중협회의 자문과 협조를 받아 운영되며, 기존의 강의와 이론중심 연수에서 탈피하여 실기.실무중심의
(한국안전방송) 교육부는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내실화 및 개인 맞춤형 진로설계 지원을 위해 9개 지역의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세계에 대한 수준 높은 진로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국의 자유학기제 중학생을 대상으로 약 245회 운영되어 총 22,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대학, 창조경제혁신센터, 자유학기제?진로체험지원센터 등 43개 기관이 지역별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 교육부와 각 컨소시엄 참여 기관은 정부 3.0의 일환으로 지난 6월 3일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각 지역별 컨소시엄은 학생들의 진로탐색 및 설계 지원을 위해 현장직업체험 및 견학, 학과체험, 멘토링 등으로 구성된 종합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중학교의 98%가 자유학기제를 운영하는 2학기에 집중 운영될 예정이며, 프로그램의 자세한 정보는 진로체험지원 전산망 ‘꿈길’ (www.ggoomgi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안전방송) 제천상업고등학교(교장 최재승)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학생들의 꿈을 구체화하고 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한 진로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에서는 27일, 1·2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을 잡(JOB)아라! 나도 은행원’이라는 특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NH농협은행 제천시지부, 제천단양축산농협, 제천농협 등의 교육기부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은행으로 찾아가 신규계좌 발급,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고객 응대 등을 실제로 직접 체험해 보며 은행원의 진로에 대해 한발 더 다가서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1학년 학생은 “제천상고에 입학해 장래 직업을 은행원으로 정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중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에 금융권에 취업된 선배를 거울삼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상고는 질 높은 취업을 위해 다양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과 직업인 특강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충청북도교육청은 2017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27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15일간 온라인 설문조사 및 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설문조사는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누리집 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쉽게 참여가 가능하도록 접근성을 보완했으며, 주요 사업의 우선 투자 대상, 현재 운영 중인 사업의 확대, 축소, 폐지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충북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하는 교육사업을 공모하며, 올해부터 우수한 공모사업에 대해서는 상품권 지급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주민참여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제안사업 공모는 도교육청 누리집 예산참여방, 우편, 팩스, 방문 모두 가능하다. 수렴된 주민 의견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하고, 도의회 예산안 제출 시 주민의견서를 첨부하여 주민참여예산의 실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청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은 예산편성 과정에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것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충북교육재정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7월 26일 의령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안전한 여름방학생활을 위하여 의령교육지원청 평생체육팀, 관내 초·중학교 교외생활지도팀, 의령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의령군청 안전관리과 등 12명이 연합 교외생활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내 초중학교 19개교는 지난 7월 20일부터 여름방학에 들어갔다. 여름철 피서 및 휴가 등으로 학생 물놀이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방학 전 바람직한 생활태도 및 물놀이 안전에 관한 사전지도를 실시하였고, 학교별 교외생활지도계획도 수립하여 수시로 지도를 하게 된다. 의령교육지원청은 의령읍내 의병박물관 옆 구름다리, 유곡 용정, 벽계 야영장 등 물놀이를 많이 하는 장소에 대해서는 특별히 점검과 홍보 등을 통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의령경찰서와 의령군청과 연합으로 안전사고 예방 및 교외생활지도를 병행하여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계속해서 연합 지도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영남지역 초·중·고에 근무하는 미국, 캐나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영국 등 8개국 출신 원어민교사 등 70명이 독도를 체험했다. 경상북도는 25일부터 2박3일간 경북, 대구, 부산, 울산, 경남 등 영남권 원어민교사를 대상으로 제1차「세계인과 함께 하는 독도탐방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계인과 함께 하는 독도탐방 행사」는 지난해까지 매년 한 차례 경북지역 원어민교사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시행하던 울릉도 독도 문화탐방 행사를 금년부터 국비 지원을 받아 총 3회 걸쳐 전국 규모로 확대시행하게 되었다. 이번 첫 탐방에 참가한 원어민 교사들은 25일 미국 국적의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제즈리얼 강-그래함(Jezreel Kang-Graham) 교수의 외국인 관점에서 보는 독도에 대한 전문가 특강을 들은 후 26일 오후 독도 땅을 밟았다. 독도관련 업무 활동 자, 근무 연장자 순으로 시도교육청의 추천받아 선발된 탐방단원들은 26일 저녁 독도탐방 후 소감발표 및 토론을 통해 독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27일 수료식에서 참석자 전원 독도명예주민증을 받게 된다. 2009년부터 시행된 원어민교사 울릉도·독도 역사 문화탐방은
(한국안전방송)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26일 오후 경기도과학교육원에서 열린 ‘1급정교사 자격연수’에서 화학·지구과학·생물교사 156명을 대상으로 ‘알파고시대의 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재정 교육감은 고 신영복 교수의 글귀를 인용하며, “공부는 망치로 하는 것이고, 우리를 가둬놓고 있는 생각의 틀을 깨뜨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우리는 여전히 줄 세우기식 공부를 하고 있다”고 꼬집으며, “정답만을 요구하는 지금의 교육은 우리 아이들의 상상력과 꿈을 잃어버리게 만든다. 경쟁과 점수로 학생을 평가하는 오늘의 교육이 교육을 망치는 일”이라고 밝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1970년대와 현재 청계천 사진을 보이면서 “청계천은 40년 전과 비교해 엄청나게 바뀌었는데, 고교평준화를 빼 놓고는 교육의 내용과 방법은 바뀌지 않았다.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구도 급격히 줄고 있고, 앞으로 5~10년 사이 엄청난 변화가 올 것이다”며, “우리 아이들에게 자유롭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상상을 뛰어넘는 놀라운 발상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야 한다”며, “교육이 일대 전환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밝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