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고윤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4)은 27일 안산시 새마을협의회로(회장 정차동)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안산시 새마을협의회는 평소 봉사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관심을 가지고 새마을협의회의 발전과 새마을회관 리모델링 예산확보에 앞장서 온 공로를 기려 고윤석 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고윤석 의원은 감사패를 수상하고 나서“감사패보다도 지역의 어려운 사람들의 손과 발이 되어준 새마을 회원들의 따뜻함과 남을 위한 봉사의 마음을 더 높이 기억할 것이며 봉사를 함께해오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 봉사단체의 건전하고 활발한 성장 발전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3)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급식시설 방사성물질 차단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7일, 제324회 정례회 제2차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통과되었다. 이은주 의원이 대표발의 한 개정조례안은 급식시설 식재료의 생산 및 유통관리를 전담하는 학교급식 업무 담당국장을 안전급식지원위원회의 당연직위원으로 위촉하고, 도의원, 시·군 학교급식지원센터협의회에서 추천한 사람, 도내 기초지방자치단체 학교급식담당 공무원을 위촉직 위원에 추가하는 등 방사성물질 안전급식 지원위원회 규정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행정업무의 일관성과 효율성을 기하기 위해 위원회의 정기회의를 연1회 이상으로 조정하고 서면 심의사항을 신설하였다. 아울러, 보다 효과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위원회의 심의사항에 대한 사전 실무검토를 위한 실무협의회의 구성에 대한 사항을 신설하여 수정가결 하였다.
(한국안전방송) 박승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광명3)은 11월 27일(월) 오후 3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실에서 경기도영양교사회와 학교급식경비 관련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경기도영양교사회는 “현재 경기도 학교급식경비에 종사자의 인건비를 포함하고 있어, 인건비 인상에 따라 급식비 중 순수 식품비 비율이 낮아져 부실 급식이 우려된다.”며 “17개 시 도 중 7개 이상의 시 도에서 지원하고 있는 것처럼 급식비 중에서 인건비를 분리 지원하여 식품비 비율을 70%이상을 확보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박승원 대표의원은 “성장기 학생들의 건전한 심신발달과 학부모의 부담 경감을 위해 안전하고, 맛있는 학교급식이 되어야 한다.”고 밝히고, “경기도교육청은 적정급식비 운영을 통해 학교별 차등이 없고 질 높은 급식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이 문제 해결에 관심을 가져 주실 것을 당부 드리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차원에서도 학교급식경비 개선 방안을 찾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조승현 수석부대표(김포1), 경기영양교사회 회원, 경기도교육청 담당자 등이 참석했
(한국안전방송) “경기 미래젠더포럼”(대표 금종례) 창립 2주년을 기념하는 정기포럼(토론회)이 지난 27일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저출산과 미혼모를 위한 지원 방안”이란 주제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는 금종례 대표와 홍지수 부대표 등 단체 관계자와 최지용(화성2, 자유한국당)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위원장, 이동화 의원(평택, 바른정당), 경기도 여성단체 및 관련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최지용 위원장은 축사에서 “우리나라는 현재 초 저출산 사회에 진입했으며, 동시에 고령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국가 차원의 관심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갈수록 심화되는 저출산 문제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노력만으로는 해결될 수는 없으며, 모든 국민이 관심을 가지고 함께 고민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패널로 참석한 이동화 의원은 “사회적으로 미혼모에 대한 선입견이 우선적으로 해소되야 하며 제도적 혼인관계에 편입되지 않은 미혼부모 역시 자녀를 출산하고 아이를 양육할 책임과 권리를 가진 주체자로 재개념화되어야 하고, 이러한 과정에 정부와 지자체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경기 미래젠더포럼”은
(한국안전방송) 최지용(화성2, 자유한국당)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27일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경기 미래젠더포럼 창립 2주년 기념 정기포럼(토론회)“에 참석하였다. “저출산과 미혼모를 위한 지원 방안”이란 주제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는 금종례 대표와 홍지수 부대표 등 단체 관계자와 경기도의회 최지용 의원, 이동화 의원(평택, 바른정당) 및 경기도 여성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최지용 위원장은 축사에서 “급속하게 진행되는 저출산·고령화 현상은 노동력 부족 현상과 함께 사회보장 비용 증가로 세대간 갈등을 야기하고 있으며 나아가 국가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며 “저출산 문제는 단지 국가와 경기도의 노력만으로는 해결될 수 없으며, 전문가와 시민단체는 물론 모든 국민이 관심을 가지고 함께 고민할 때 해결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경기 미래젠더포럼”은 경기도 각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젠더적 시각에 입각하여 관계자와의 포럼, 토론회 등을 통해 각계 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양성평등 의식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이동화 경기도의원(평택, 바른정당)은 지난 27일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경기 미래젠더포럼 창립 2주년 기념 정기포럼(토론회)“에 참석하였다. “저출산과 미혼모를 위한 지원 방안”이란 주제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는 경기 미래젠더포럼 금종례 대표와 홍지수 부대표 등 단체 관계자와 최지용(화성2, 자유한국당)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위원장, 이동화 의원(평택, 바른정당), 경기도 여성단체 및 관련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패널로 참석한 이동화 의원은 “사회적으로 미혼모에 대한 선입견이 우선적으로 해소되야 하며 제도적 혼인관계에 편입되지 않은 미혼부모 역시 자녀를 출산하고 아이를 양육할 책임과 권리를 가진 주체자로 재개념화되어야 하고, 이러한 과정에 정부와 지자체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현재 우리나라의 양육 미혼모를 위한 정책은 출산 및 양육지원을 위한 시설 입소 수준에 불과하므로 장기적인 측면에서 미혼부모가 자발적 부모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적절한 복지서비스체계가 구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경기 미래젠더포럼”은 경기도 각 분야의 오피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문운영위원회(위원장 염종현)는 지난 27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2017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18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실시하였다. 이날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들은 문화체육관광국 예산안이 경기도 일반회계 예산 대비 1.86%에 불과한 것을 지적하며, 집행부의 예산편성 과정에서의 소극적인 대처를 질타하였다. 정윤경 의원(더민주, 비례)은 수어통역 도우미 사업을 추진함에 도에서 일괄적으로 교육하여 배치하는 것보다는 시.군에서 내실 있게 준비하여 할 것을 주문하였고, 이상희 의원(더민주, 시흥4)은 경기천년 사업이 세부적인 계획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추진되는 것을 지적하였다. 염종현 위원장(더민주, 부천1)은 중기지방재정계획 투자 중점 방향에 균형적인 문화발전 방향이 정립되어 있지 않는 등 집행부의 안일한 대응을 지적하며, “문화·체육·관광 분야를 발전시킬 수 있는 필요한 사업 예산을 편성하여 더 많은 도민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경남도는 겨울철 저수온 피해 예방을 위하여 어류폐사가 우려되는 10개 우심 해역에서 사육중인 양식어류 ‘1천 5백만 마리’(전체 사육량 6.2%)를 특별 관리하는 등 ‘4년 연속 무재해’ 달성을 목표로 겨울철 저수온 피해 최소화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세계 기상기구(WMO) 및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올 겨울에는 약한 라니냐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어 기온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시기에 따라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 양식 어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도에서는 겨울철 저수온 피해 최소화 대책을 조기에 수립하여 대처하고 있다. 또한, 10개 우심해역에 어장별 책임담당 공무원을 지정하여 수온이 하강하기 시작하는 12월말까지는 저수온에 취약한 양식 어류를 안전 해역으로 어장 이동을 유도하고, 출하 예정인 어류는 그물의 수심과 먹이 공급을 조절 하는 등 피해 저감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BAND 등 SNS를 이용 실시간으로 관련 어업인에게 해황정보 등을 제공하여 저수온 피해 발생 예상 시 신속한 대응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적극 지도하고, 수협과 연계하여 어류 판매단가 및 판매량 정보의 실시간 공유로 조기 출하 유
(한국안전방송)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11월 27일(월),「2016년도 방송평가」 결과를 의결하고, 이를 공개하였다. 2016년도 방송평가는 방송법 제31조에 따라 총 157개 방송사업자 (361개 방송국)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방송평가위원회(위원장: 표철수 상임위원)를 거쳐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의결하였다. 평가 대상 기간은 201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방송실적이며, 지상파(티브이(이하 ‘TV’), 라디오, 이동식멀티미디어방송(이하 ‘DMB’)),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위성방송, 종편 방송채널사용사업자(이하 ‘PP’), 보도 PP, 홈쇼핑 PP 등 매체별 특성을 고려하여 방송내용·편성·운영 영역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를 실시하였다. 2016년도 방송평가결과의 특이사항은 2016년 8월에 개정한 방송평가에 관한 규칙(제45호)의 부칙에 따라 2016년도의 상반기 방송실적분은 개정 전 방송평가규칙과 세부기준을 적용하였으며, 하반기 방송실적분은 개정된 방송평가규칙과 세부기준을 적용하여 평가하였다. 이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는 개정 전 기준에 따른 상반기 방송평가결과와 개정 후 기준에 따른 하반기 평가결과를 각각 발표하고
(한국안전방송)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11월 27일(월) 제41차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포항시 내 피해세대에 대해 2개월간 수신료를 면제하기로 의결하였다. 이는 지난 15일 발생한 지진과 관련하여 포항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포항시 내 지진피해를 입은 시청자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면제 대상은 멸실 또는 파손된 주택 및 건물에 설치된 수상기로, 포항시로부터 피해사실을 확인받아 전기요금이 감면되는 세대가 소지한 수상기에 대해 2개월간 수신료를 면제한다. 수신료 면제세대는 한전 전기요금이 감면되는 세대와 동일하므로 지진 피해를 신고한 세대는 수신료 면제를 위해 별도 신청절차가 필요하지 않다. 방송통신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방송법 제64조 및 동법시행령 제44조에서는 공공의 이익과 복지를 위하여 저소득층, 장애인, 국가 유공자 등을 TV수신료 면제대상으로 열거하고 있는 취지를 고려할 때, 지진피해 세대에 대해 수신료를 면제하는 것은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므로 조속한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포항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세대가 빨리 회복하기를 염원하며, 수신료 면제가 피해 세대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주왕산국립공원 절골지구 인근에 설치된 무인센서카메라에 멸종위기 야생생물Ⅰ급 산양 2마리가 포착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포착된 산양은 1976년 주왕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처음으로 발견된 것이며, 올해 4월과 9월 2번에 걸쳐 서로 다른 산양 개체가 카메라에 찍혔다. 카메라에 찍힌 개체는 무게가 각각 25kg, 35kg으로 추정되며, 보통 다 자란 산양은 몸무게가 22kg~35kg에 이른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연구진은 10월 말 무인센서카메라에 찍힌 산양의 정보를 토대로 서식을 확인했고, 인근에서 산양 배설물과 털도 발견했다. 연구진은 배설물의 양과 카메라에 찍힌 산양 2마리의 크기를 미뤄볼 때 주왕산 부근에 산양이 최소 3마리는 서식할 것으로 추정했다. 경북지역 백두대간에 속한 주왕산에서 산양의 서식이 확인됨에 따라 이곳 일대가 백두대간 동해안 지역(북부권~남부권)의 산양 서식지를 연결하는 중요 지역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산양은 백두대간 내 국립공원에 약 400~450마리가 서식하고 있으며, 이번 주왕산을 포함해 설악산, 오대산, 태백산, 월악산, 속리산, 소백산 등 총 7곳에 서식한다.
(한국안전방송)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권영순, 이하 공제회)는 29일까지 오창 센토피아 롯데캐슬 신축현장 등 전국 주요 공동주택 현장 18곳에서 퇴직공제 성실이행 실천 캠페인 행사를 진행중임을 밝혔다. 올해 고용노동부와 건설현장 합동점검 결과 나타난 일부 공제제도 이행 취약 사업장 9개소와 동 캠페인을 자발적으로 신청한 ‘군포송정 A-2블록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등 9개소를 대상으로 관할 노동관서와 함께 퇴직공제 성실이행 문화 확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번 캠페인은 건설기능인력 투입이 많은 대형 건설현장부터 퇴직공제 근로내역이 누락없이 제대로 신고되도록 독려하고, 성실이행 사례에 대해서는 다른 사업장에 전파하기 위한 것이다. 캠페인에서는“퇴직공제 3대 이행수칙 포스터”를 현장사무실 등에 부착 및 현장 근로자들에게“근로내역 축소신고 민원접수 안내문 배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퇴직공제에 가입된 건설현장에서는 매월 건설노동자가 일한 근로일수만큼 그에 상응하는 퇴직공제 근로내역을 공제회에 신고하고 공제부금을 납부해야 한다.하지만, 일부 현장에서는 공제부금을 미납하여 과태료를 부과 받거나 준공후까지 미납금액이 해결되지 않아 민사청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