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 ‘숲 가꾸기 기간’을 맞아 숲의 소중함을 깨닫고 푸른 숲을 만들기 위해 ‘숲 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숲 가꾸기 기간’은 1977년에 제정된 육림의 날(11월 첫째 주 토요일)을 시작으로 1995년부터는 매년 11월 한 달간을 ‘숲 가꾸기 기간’으로 정하고, 생명의 보고인 숲의 소중함을 알리고 숲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전통적인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전 직원이 참여해 어린나무의 생장을 돕고 우량 목재의 생산을 위해 실시하는 비료주기 작업을 직접 체험하면서 숲 가꾸기의 중요성과 숲의 소중함을 느끼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성주한 소장은 “숲은 삶의 터전이자 우리의 미래로서 모든 국민에게 소중한 자산”이라며, “현재 국립산림과학원은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국민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숲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는 1913년에 근대 임업 연구가 시작된 이래 100년 이상 우리나라 임업 연구의 산실로서 조림 및 숲가꾸기 기술 등을 개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는 식품위생분야 민간단체들과 함께 11월 27일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중구 소재)에서 사랑의 설렁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인천중국음식업협회, 한국조리사회중앙회 인천광역시지회,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인천광역시지회, 인천광역시식품제조연합회 임원 등 20여명이 함께 참여해 행복한 인천을 만들고자 하는 한마음으로 봉사를 실시했다. 이 번 설렁탕 나눔 봉사는 ‘행복한 감동 Relay 프로젝트’사업 중 여섯 번째로 시행되는 나눔 활동이다. 소외된 이웃과 홀로계신 어르신들 120여 분에게 설렁탕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통해 따뜻한 마음들을 함께 나눔으로써 행복한 감동을 선사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아름다운 감동을 전달하는 Relay 프로젝트’사업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감동 릴레이 프로젝트는 인천시 관내 식품위생분야 민간단체들의 다양한 재능과 서비스 경험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누고 동참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천정묵 위생안전과장은 “앞으로도 민간단체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재능기부가 이어져서 위생분야 단체들
(한국안전방송) 지난 해 한국을 휩쓴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해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가 발생한 이후 또다시 최근 전북 고창의 오리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된 가운데 동물복지농장의 확대와 전략적 백신사용 정책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연구원은 27일 AI 방역정책의 현황과 한계점을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제시한 ‘가금농장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HPAI)의 사전예방 및 대응체계 개선방안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한국은 AI 발생 시 살처분 후 매몰하는 방식을 기본적인 방역대책으로 진행해왔지만 최근 살처분 인력 및 매몰지의 부족, 초동대응의 한계 등 정부의 방역정책에 대한 다양한 한계점들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은환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현재의 한국과 같은 밀집 사육환경에서 AI 방역은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AI 방역정책에 대한 개선방안을 ‘예방’, ‘진단’, ‘소독’, ‘살처분’, ‘백신’, ‘피해보상’, ‘방역체계’, ‘사육방식’, ‘유통’으로 구분하여 제시했다. 개선방안으로 ▲축종별 단위면적당 적정 사육기준의 강화와 총량제의 도입 ▲동물복지농장의 확대 ▲전환비용에 대한 정부 지원 ▲전략적 백신정책 도입 ▲신속한 확진을
(한국안전방송)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체인지업 캠퍼스’로 탈바꿈한 구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 개편을 위해 지난 23일 ‘체인지업 캠퍼스 시설 중장기 활용방안 연구’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종보고회에서 발표된 최근 3년간의 고객만족도 분석결과를 보면 시설면에서는 프로그램·시설, 홍보·마케팅, 대중교통 개선에 관한 요구가 가장 컸다. 또한 시설별 운영 수요 분석결과 매표소와 주차장, 교육시설이 우선 투자 대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진흥원은 이번 연구결과를 토대로 콘텐츠, 시설, 가치 3단계로 체인지업 캠퍼스 시설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로써 기존의 ‘영어교육기관’이란 한정된 개념에서 벗어나 에듀테인먼트(교육과 오락의 합성어) 요소가 가미된 ‘창의테마파크’로서의 새로운 콘셉트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12월 7일에는 도민 수요에 따른 맞춤형 교육 콘텐츠 제공을 위해 3개 지역(안산 경기도평생대학, 파주·양평 체인지업 캠퍼스)을 대상으로 진행한 ‘경기도 미래·영어교육 운영방향 및 교육과정 개발 연구’ 결과를 논의한다. 김경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지속적인 현황 분석과 교육콘텐츠 개발 연구를 통한 개선안 반영으로, 4차 산업혁명 시
(한국안전방송) 제228회 정읍시의회(제2차 정례회)제2차 본회의에서 이도형 의원은 5분자유발언을 통해 조직개편안의 문제점과 미래 행정수요에 대비하고 활력 넘치는 정읍시청 인사 방안으로 첫째, 농정업무 부서를 농업기술센터로 통합하려는 것에 대한 문제점, 둘째 교육체육과를 해체하여 교육을 정보통신기술 분야에 배치하고 체육업무를 여성/아동 업무에 배치하여 전문성 발휘가 어렵다는 점, 셋째 정읍시 사무의 민관위탁 촉진조례를 활용하여 여러 시설들을 민간위탁하고 줄어든 업무만큼 새로운 업무수요에 대응하는 방안 제시, 넷째 4급 승진자리 유지에 급급하기 보다 정확한 조직진단으로 미래행정수요에 맞는 행정기구 구상, 다섯째 활력 있고 능동적인 조직을 위한 사무관 승진 인사의 혁신을 요구하였다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고준일) 정준이 의원은 24일에 열린 세종시의회 제46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어르신 우선주차 구역’ 도입을 제안했다. 정준의 의원은 급속한 고령화와 이에 따라 급증하는 고령 운전자를 위한 제도로, 경기도 남부권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는 ‘어르신 우선주차 구역’ 사례를 소개하며 세종시에 도입을 주장하였다. 또한, 정 의원은 “세종시에 등록된 차량이 시 출범 후 3배 가까이 급증하였으나, 주차시설 확충이 늦어지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고 특히 어르신들에게는 주차가 큰 난관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인지능력과 반응능력이 떨어지는 약자에 대한 사회적 배려로써 어르신 우선주차 구역 설치가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특히, 정 의원은 노인인구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세종시의 특성을 반영하여 어르신 주차구역의 이용 대상을 응급환자나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은 어르신과 동행한 운전자까지 확대하는 등 세종시 특성에 맞는 운영을 제안했고, “약자를 배려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자”라고 당부하며 발언을 마쳤다.
(한국안전방송)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한영애)는 11월 24일 열린 제349회 정례회 제2차 교육위원회에서 급식종사자 소급 인건비 12억 7,789만 7천원을 삭감한 2017년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수정동의안을 의결했다. 삭감 사유는 급식종사자 소급 인건비와 관련하여 첫째, 지난 7월, 2017회계연도 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급식종사자 인건비와 관련한 경남지방노동위원회의 결정에 대하여 중앙노동위원회에 이의신청 등 행정조치를 하지 않은 것은 담당공무원의 직무유기로 보임으로, 교육청에서는 그에 대한 인사 조치를 한 후 도의회에 보고할 것’이라는 부대의견을 제시하였고 둘째, 2017년도 경상남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시에도 중앙노동위원회에 이의 신청을 하지 않은 것과 임금협약 체결시 경남지방노동위원회 조정안에 넣지않고 교육감의 위임 없이 급식담당사무관이 단독으로 별도 합의서에 서명한 문제에 대하여 업무를 부적절하게 처리한 해당자의 인사조치 등 시정요구를 한 바 있으며, 시정요구 사항을 선행할 경우 2016. 6월~9월분 급식종사자 인건비을 승인할 것이라고 약속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집행부
(한국안전방송)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정상구(청도) 의원은 포항 지진에 따른 이재민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포항 흥해 실내체육관을 직접 방문했다. 현재까지 지난 11월 15일 발생한 포항지진으로 인명피해와 시설물들의 피해상황이 예상보다 크고 작은 여진이 계속되는 상황이다. 이날 정상구 의원은 손수 준비한 청도 감 30박스를 기증하면서, 실의에 빠져 있는 이재민들이 청도 감을 드시고 조금이나 희망과 용기를 가지셨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잊지 않았다. 정상구 의원은 ”신속한 피해조사와 더불어 조속한 복구로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다시 돌아가길 기원드린다“ 며, ”경북도의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서 사고수습과 복구에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충남도의회 김종필 의원(서산2)은 24일 열린 제300회 정례회 2차 본회의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을 통해 충남도 인권 문제 전반에 대해 질문했다. 김 의원은 “충남도민인권선언문의 성적지향과 성별 정체성까지 어떤 이유로 차별받지 않을 권리와 충남도는 모든 차별행위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도민의 인권을 보장한다 라는 내용에 대하여 문제가 많다”며 “동성애를 조장하거나 옹호하는 것으로 동성애자들의 에이즈 증가와 청소년들의 가치관 형성에 커다란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무원들과 산하단체 직원들에 대한 인권교육은 4시간 이상 하도록 의무규정임에도 80%정도는 교육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인권교재를 보면 인권과 관련없는 성인지와 민관협치 관련내용이 훨씬 더 많다”며 인권교육의 실효성에 관하여 따졌다. 김 의원은 “인권담당 인력 6명과 인권지킴이 154명 등이 사업비 3억8천만원을 사용하면서도 인권상담 조치결과는 시정권고1건, 검토의견서 3건에 불과하고 사건내용들도 관련없는 내용들이 대다수”라며 “충남도의 인권정책은 한가하기 그지 없으며, 알맹이가 거의 없는 정책”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한국안전방송) 충남도의회 김원태 의원은 24일 열린 제300회 정례회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을 통해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당국의 관심과 대책 미숙을 꼬집었다. 김 의원에 따르면 2015년~2016년 최근 2년간 충남지역 초·중·고등학교에서 총 1973건의 크고 작은 학교폭력 사건이 발생했다. 구체적으로 ▲2015년 925건(초 171, 중 419, 고 331, 특수 4) ▲지난해 1048건(초 160, 중 442, 고 444, 특 2) 등이다. 문제는 매년 감소해야 할 학교폭력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 도내 학교폭력은 2015년 대비 2016년 13.3% 늘었다. 이처럼 학교폭력건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이런 위기학생들을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은 여전히 미흡하다는 것이 김 의원의 지적이다. 김 의원은 “그동안 교육청에서 추진한 학교폭력 예방 및 가해학생 선도 활동이 보여주기 식에 그쳤다는 것을 방증했다”며 “대부분 제도가 교사들의 행정업무 피로감을 가중시키고, 정작 학교폭력 예방 효과는 미미하다”고 꼬집었다. 이어 “도교육청은 2012년부터 내외부 기관으로부터 총 7건에 대한 학교폭력 미숙 지적을 받았다”며 “전문상담 교사 역
(한국안전방송)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최영수 의원(동작1.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에서 3년 연속 광역의회발전공로상을 수상했다. 시사연합신문사와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조직위원회(위원장:김영준)가 주최·주관한 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은 국가와 지역사회 행복지수 발전에 힘쓴 인물들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최영수 의원은 광역의회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광역의회발전공로상’을 수상했다. 최영수 의원은 9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선출되어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쾌적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생활악취 저감, 대기환경 개선, 음수대 설치 및 관리 등 서울시민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조례를 발의해왔다. 또한 서울시의회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2016.08~2017.07)으로 활동하며 불합리한 법·제도 개선에 앞장서기도 했다. 최의원은 바쁜 의정활동에도 장애인, 빈곤가정, 노인 등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와 나눔 실천에 관심을 가져왔다. 최근 필리핀의 어려운 아동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최영수 의원은 “시의원으로서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3년 연
(한국안전방송) 이성희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자유한국당, 강북구 제2선거구)은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제4회 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에서 광역의원 부문 행복매니페스토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행복나눔봉사대상은 매년 국가 및 지역사회 행복지수 향상에 크게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이성희 위원장은 “지난 3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부족하지만 서울시민과 강북구민의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나름으로 노력해왔던 결과가 평가받게 되어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성희 위원장은 그동안 서울시민의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을 목표로 서울시 각 자치구에 생활체육공원 설치를 위한 예산 확보에 노력해왔으며, 생활체육지도자의 고용환경 및 처우개선을 위해서도 힘써왔다. 또한 이성희 위원장은 강북구의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도 노력해왔다. 우선 오랫동안 교통사각지대로 고통받아온 강북구민을 위하여 우이-신설 도시철도의 조속한 개통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그 결과 올해 9월 2일 우이-신설선의 개통을 이끌어 냈다. 또한 문화적으로 소외된 강북구 주민을 위하여 강북구에 제2시민청을 유치하는 성과도 얻어 냈다. 이성희 위원장은 “행복나눔대상의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