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박근혜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자유학기제 확산을 통한 아이들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해 중앙과 지방이 적극적인 협업에 나섰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7월 19일 오후 2시부터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제15회 중앙.지방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는 이준식 사회부총리, 교육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문화체육관광부, 국가보훈처 등 관계 부처 실.국장과 17개 시.도 부시장.부지사 그리고 부교육감들이 참석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의 협업이 중요한 시기에 부단체장과 부교육감이 최초로 한자리에 모여 그 의미를 더 했다. 홍윤식 장관과 이준식 부총리의 공동 주재로 진행된 제1세션에서는 ‘자유학기제’ 확산을 위해 중앙.지방의 협업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토론.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수업을 개선하고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로서, 시범실시를 거쳐 올해부터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3,213개 전체 중학교, 47만명 이상의 학생이 참여하게 된다.
(한국안전방송) 교육부와 경제5단체는 사회수요 맞춤형 인재양성 및 현장 중심의 교육정책 추진을 위해, 7월 19일 웨스틴조선호텔(서울)에서 ‘제2차 교육부-경제5단체 협력위원회’(이하 ‘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협력위원회는 작년 12월 첫 회의를 시작으로 반기별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중소기업 인식개선 교육 강화,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결과 분야별 최우수대학 졸업생에 대한 취업 인센티브 권고, 기업 대학 교육부가 참여한 ‘산.학.관 상호이해교육’을 추진하여 현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교육부 이영 차관과 경제5단체 상근 부회장단,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및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의 사무총장이 참석하여 사회맞춤형학과 활성화 등 주요 교육 정책과 사업에 대하여 논의했다. 주요 협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경제5단체에서는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사회맞춤형학과 활성화 정책’의 성공을 위해서는 기업의 참여가 필수적이라는데 공감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기존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던 기업 대상 조사(산업계 기반 교육과정 운영성과)에 ‘기업의 채용경향’ 등을 포함시켜 경제5단체와 공동 조사하는 방안
(한국안전방송) 교육부와 법무부는 중학생들이 법 관련 체험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난 7월 19일(화)부터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프로그램을 부산솔로몬로파크에서 처음 시범운영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법 관련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자유학기 진로체험 인프라 구축 및 양질의 특화된 진로체험을 제공하기 위한 교육부 주관 ‘정부부처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 사업을 통해 개발됐다. 법무부가 설립.운영하고 있는 솔로몬로파크는 어린이, 청소년을 포함한 국민들이 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연간 운영하고 있다. 이 날 처음 운영되는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에는 부산진여중 1학년 학생(114명)이 법 관련 체험시설 탐방 및 법 관련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내실 있는 진로체험을 경험했다. 교육부와 법무부 협업을 통해 지난 4월부터 개발된 법 관련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2016년 당일형 50회, 1박2일 캠프형 6회를 운영하며, 약 2,5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부산솔로몬로파크(7월 8일 개청)에서 올해 시범 운영 후 내년부터는 대전솔로몬로파크에서도 자유학기제 학생들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정
(한국안전방송)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9일 열린 일선 교육지원청 소관 업무보고에서 오래 방치된 폐교 활성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폐교의 경우 학생들의 비행·이탈 장소로 사용될 소지가 있는 만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백낙구 위원은 “충남 전체 폐교재산 65개교 중 현재 23개교가 매각되지 않았다”며 “청소년들의 각종 일탈 행위를 조장할 소지가 있다”고 질타했다. 이어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청소년이 폐교를 활용해 비행·폭력 행위를 벌일 수 있다”며 “조속한 처분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용필 위원은 “요즘 청소년의 역사인식이 매우 미흡하다”며 “고구려와 발행의 역사터전인 간도나 길림성의 경우 무지한 실정이다. 역사 유적지에 대한 문화 체험·탐방 활동을 장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용호 위원은 “재산관리부터 예산·회계부서의 공무원은 타 부서보다 높은 전문성을 요한다”며 “전문성을 기를 다양한 교육을 개발하고 시책을 추진해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서형달 위원은 “소규모 학교 통폐합은 우리나라의 재정여건과 줄어든 인구수에 따라 필연적으로 이뤄질 일”이라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 북세종통합행정복지센터가 8월부터 볼링교실, 요가교실 등을 추가 개강한다고 밝혔다. 조치원읍은 지난 7월 하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 총 40개 강좌를 개설했으며, 주민들의 수요가 많은 요가, 우쿨렐레, 밸리댄스 등 9개 강좌를 추가적으로 개설할 예정이라고 한다. 볼링교실은 관내에 위치한 볼링장과 협조를 통해 8월부터 수업을 진행하며, 접수기간은 20일부터 28일까지이며, 총 16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온라인 접수와 방문접수를 함께 진행하며, 자세한 문의는 조치원읍사무소로 하면 되며, 프로그램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 및 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한다. 홍순기 읍장은 “지역 여건에 맞는 프로그램 개설로 주민들의 여가선용과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세종소방서가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됨에 발맞춰 청소년들의 진로설계 지원을 위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교실은 직업체험을 통해 학생 스스로 안전을 배우고 익히며, 나아가 타인의 안전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미래소방관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직업 소개, 하는 일, 소방 관련 진로탐색, 소·소·심 체험교육 등이다. 세종소방서 관내 자유학기제 운영 대상은 중학교 12개교로 교육일정 협의와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세종소방서 민원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광주광역시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는 공동주택의 투명한 관리와 건전한 공동체 문화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주체, 입주민 등을 대상으로 공동주택관리와 관련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및 상담’을 8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는 주거환경이 공동주택으로 급속히 변화하면서 관련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5월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를 개소, 관련 민원 예방과 해소를 위한 현지조사, 상담, 자문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현장교육은 그동안 민원 등 분쟁 원인에 대한 현지조사 결과, 관련 규정을 모르거나 자의적 해석 등으로 인한 입주민간 분쟁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추진하게 됐다. 교육은 입주자대표회의 동대표 등이 본업에 종사하고 있는 등 여건을 감안, 야간 시간대 등 해당 단지에서 요청하는 시간에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관리주체 및 입주자대표회의, 선거관리위원회의 업무, 사업자선정지침 및 장기수선충당금의 징수 및 운영절차, 관리규약의 해석 및 개정,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실무 등 해당 단지에서 요청한 사항 등이며, 공동주택관리에 대한 상담과 애로사항 청취도 하며, 입주민 등도 참석할 수 있다.
(한국안전방송)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오는 8월 1일(월)부터 8월 12일(금)까지 서귀포시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여름방학 계절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방학 계절학교는 방학 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특기적성교육 및 여가활동을 제공함으로써 개별 적성에 맞는 잠재능력을 계발하고, 학부모의 사교육비 절감 및 방학 중 자녀 양육에 대한 심리적, 경제적 부담 경감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계절학교는 지난 겨울방학 계절학교 운영 시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운영 전반, 환경과 시설, 문화체험활동 운영에 대한 만족도 및 프로그램 지도강사의 지도 내용과 방법에 대한 만족도 결과를 토대로 계획하였으며, 서귀포시특수교육지원센터는 여름방학 계절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하여 프로그램별 전문 강사를 채용하여 생활체육, 블록놀이, 공예활동, 요리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특수교육지원센터 내 모든 교사 및 무급 자원봉사자를 활용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활동에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강원도교육청은 강원대학교와 한림대학교에서 도내 중·고등학생 230명이 참여하는 의학 분야 체험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강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진행하는 ‘의학 캠프’에는 의학도를 꿈꾸는 고등학생 130명이 참여하여 의학, 수의학, 간호학 분야의 다양한 체험하며,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 동안 한림대학교에서 진행하는 메디컬 캠프에는 중학생 60명과 고등학생 40명이 참여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심장의 구조와 질병을 알기 위한 심장해부, 환자의 Vital sign 측정하기, 동물과 관련한 실습 등 생생한 실습 체험과 함께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또한, 현직의료인과의 만남을 통해 의료진의 고충과 보람을 듣고, 의학도가 되기 위해 준비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도 갖는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의학 분야 및 관련분야에 남다른 관심으로 병원이나 요양원 등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거나 의학 관련 특강과 병원체험 등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학생들이다. 진로교육담당 기광로 장학관은 “이번 체험은 의학도를 꿈꾸는 학생들이 의료 관련
(한국안전방송) 장성 북이초등학교 '학생 북새통'에서는 7월 12일부터 7월 13일까지 꿈, 희망, 도전이라는 주제로 벽화를 그렸다고 밝혔다. 학생 자치활동인 북새통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번 벽화 그리기는 7월 학생회 활동으로 학생들이 어디에 그릴 것인지, 주제는 무엇으로 할 것인지 고민하여 벽화를 그렸다. 전교생이 7모둠으로 나누어 꿈, 희망, 도전, 사계절을 주제로 12일에는 밑그림을 그리고 13일 벽화를 그렸다. 1층에서 3층까지 계단을 따라 올라가며 봄, 여름, 가을, 겨울, 꿈 희망, 도전을 표현했다. 학부모님들도 오셔서 높은 곳을 색칠하며 아이들과 함께 벽화를 그렸다. 학생들은 “내가 직접 학교 벽에 그림을 그리니 화가가 된 것 같아요.” 라며 좋아했고. 이은성 어머니는 “멋져요. 아이들만큼이나 저희들도 신났던 것 같아요. 아이들이 계단을 오르내리며 웃음꽃이 피겠어요. 그림을 그리면서 추억 플러스했습니다.”고 말했다. 김현 교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의논해서 결정하고 추진해가는 과정을 보면서 우리 북이초 어린이의 저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어린이들이 스스로 추진하는 활동의 기회를 많이 주도록 하여 자율성과 책임감을 기를 수 있도
(한국안전방송) 전남도립대학교(총장 김왕복)는 2016년 전국 소방직 공무원 공개경쟁과 제한경쟁 채용시험에서 소방안전관리과 출신 6명이 합격했다고 19일 밝혔다. 소방공무원 합격자는 전남지역에 합격한 곽영진 씨를 포함해 최복무(전북), 최성준(전북), 김영곤(전북), 장현석(경남), 김대호(제주) 씨 등이다. 이 중 올해 졸업생인 최복무 씨는 전북 소방직 공무원 제한경쟁 시험에서 수석을 차지했다. 이들은 올 하반기 각 지방소방학교에서 직무 수행에 필요한 현장 활동 및 행정능력 등 신임 교육훈련을 수료한 후 배치될 예정이라고 한다. 지난 2004년 개설된 전남도립대 소방안전관리과는 2008년 2명의 공무원 배출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20명의 합격자들을 꾸준히 배출해 소방직 공무원 양성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왕복 전남도립대 총장은 “이 같은 성과는 교수들의 헌신적 지도와 학과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심화학습실 운영 등 학교 차원의 적극적 지원, 꿈과 목표 달성을 위해 면학에 정진해온 학생들의 땀의 대가”라고 말했다. 전남도립대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취업능력 향상을 위해 사회 수요형 맞춤학과를 운영하고, 자격증 취득 교육프로그램을
(한국안전방송) 19일 전라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제4기 오디세우스 수료학생 25명은 해외 선진기관 견학을 위해 지난 16일 출국, 오는 31일까지 독일·네덜란드·영국의 대학, 기업, 연구기관 등을 돌아본다고 전했다. 이번 해외견학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지도교수의 연구실에서 월 2회 이상 연구 활동 및 실험실습에 참여하고, 중간·최종 결과발표회, 초청특강 등 교육원에서 지정한 세부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가운데 성실도 및 성취도 등을 평가해 선발했다. 학생들은 이 기간 동안 우수 대학과 벤처기업, 연구기관 등을 찾아 과학기술 개발 현황 및 전망에 대한 현장학습과 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교육을 받게 된다. 전라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해외선진기관 견학은 도내 학생들이 이공계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며 “학생들은 전문가 특강,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기업가 정신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4기 오디세우스 프로그램 교육생들은 지난 15일 최종 결과 발표회 및 수료식을 가졌다. 4기 교육생들은 그동안 연구동아리 활동을 통해 대학의 우수 연구진(멘토)과 기초과학분야 및 공학 분야의 주요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고 밝혔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