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강진군안전교육종합체험관이 청소년들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회 광주전남 안전백일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회 광주전남 안전백일장은 강진군과 전라남도교통연수원이 주관하고, 전라남도와 도교육청, 전남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 등의 후원으로 열린다. 안전 백일장 참가는 광주전남 초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공모전과 같이 참가자가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여름방학 동안 광주전남 일원에서 겪은 안전 및 교통의식에 대한 감상을 수필이나 시, 감상문 형식으로 작성해 신청서와 함께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초등부중등부고등부로 나눠 대상(전라남도교육감상), 최우수상(전남지방경찰청장상), 우수상, 장려상, 가작 등 총 30개 작품을 선정한다. 수상자 발표는 8월 29일 강진군안전교육종합체험관 누리집(http://gjtsec.kr/)을 통해 공지하며, 시상식은 별도로 통보한다. 강진군안전교육종합체험관은 지난해 12월 개관해 현재까지 9천여 명이 다녀갔으며, 5월 이후 월 1회 주말에도 개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전라북도와 전북지방중소기업청은 창업저변 확대 및 메이커문화 확산을 위해 '창작놀이터 Self 제작 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북시제품제작소에서 진행되는 DIY Self 교육으로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주관하며 전북시제품제작소(3D 무한상상카페)에서 7월 29일부터 10월 말까지 총15회 진행 될 예정이며, 대상은 전북도민 누구나 신청 할 수 있으며, 7월 19일부터 인터넷(HTTP://전북시제품제작소.kr)을 통해 300명 선착순 무료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 내용은 전북시제품제작소에 구축된 3D프린터 등의 첨단장비 사용법을 배우고, 나아가 이를 활용해 블루투스 스피커, 미세먼지 측정기 등의 키트를 직접 만들어 본다. 전주권 뿐만 아니라 수요조사를 통해 3D프린터가 구축된 타지역 시설을 활용해 진행 될 예정이라고 한다. 관계자는 “기술 전문가 뿐만 아니라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시제품제작 교육을 통해 창업활성화 및 메이커 문화 확산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충남을 대표하는 종합정책연구기관인 충남연구원은 그간 축적해놓은 연구성과 및 발간물 등을 국제표준규격에 맞게 서비스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충남연구원은 최근 국립중앙도서관이 주관하는 ‘2016 오픈 액세스 코리아(OAK, Open Access Korea) 리포지터리 보급기관’으로 최종 선정된 것이다. 전국시도연구원 중에서는 서울연구원 다음으로 두 번째다. 지역연구기관임에도 불구하고 기관 연구성과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100퍼센트 정보 공개 원칙 아래 정책 활용도를 높인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정부 3.0정책과 가장 부합하는 OAK 리포지터리는 국내 공공기관, 연구소, 정보센터 등에서 생산한 학술 성과물을 국제표준규격에 맞춰 체계적으로 수집·보존·공유할 수 있도록 만든 일종의 전자서고다. 이에 따라 충남연구원은 오는 9월 국립중앙도서관과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OAK 리포지터리 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 운영자 교육 등을 무상으로 지원받은 후 내년 초부터 본격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충남연구원 강현수 원장은 “이번 OAK 리포지터리를 계기로 국내외 연구자 등 이용자들이 훨씬 손쉽게 연구
(한국안전방송)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은 ‘함께 행복한 교육을 구현하는 교육전문인 육성’을 위해 다음 달 19일까지 여름방학 기간 동안 모두 14개 연수과정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원을 대상으로는 초등교감 자격연수(56명), 중등교감 자격연수(50명), 유치원1급 정교사 자격연수(80명), 초등1급 정교사 자격연수(223명), 중등1급 정교사 자격연수(107명), 교원 힐링 직무연수(33명), 영어수업 능력향상 직무연수(40명), 중등수학 지오지브라 직무연수(35명), 행복씨앗학교 교육역량강화 직무연수(38명), 배움중심수업 교육역량강화 직무연수(26명), 학교혁신 전문가과정 직무연수(29명) 등 모두 13개 연수과정(717명)을 운영한다. 지방공무원 대상으로는 도교육청 및 10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지역현장 방문교육과정(735명)을 폭넓게 운영하며, 연수 내용도 감성과 소통을 통한 갈등관리, 건강을 위한 여가와 소통, 스마트폰 활용기법, 인문학으로 보는 공직문화 등 다양한 과정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작은 음악회 개최, 배드민턴·요가·우쿨렐레·공예·골프 등 문화프로그램 운영, 단재 둘레길과 산책길 조성 등 고감동 행복한 연수를 제공하고, 쾌
(한국안전방송) 밀양교육지원청은 7월 15일(금) 밀양전자고등학교 학교축제를 활용한 찾아가는 흡연예방·금연 교육 및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밀양Wee센터가 주관하여 범국가적 차원의 흡연예방·금연 교육 정책에 부응하여 청소년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개인별 맞춤형 금연법 안내 등의 정보제공과 직접 체험을 통해 흡연율 감소 및 흡연진입 차단을 목적으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전교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흡연동기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금연 활동을 통해 담배없는 학교 환경 및 분위기 조성을 위해 폐활량 측정, 금연풍선나무만들기, 흡연예방금연 골든벨, 금연저금통 및 담배곽 만들기, 금연포토존, 맞춤형 금연법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김태중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청소년 흡연을 사전에 차단하여 학생들의 건강권과 행복권 보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경상남도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지킴이 일기장 32,000부를 제작하여 경남지역 512개 초등학교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안전지킴이 일기장은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것으로 어린이 안전사고가 제일 많은 장소별 안전수칙을 일기장에 수록하고, 실천하는 체험형 일기장이다. 이를 통해 부모님과 함께 안전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경상남도는 어린이들의 안전에 대하여 느끼고 생각하는 것을 엿볼 수 있는 안전지킴이 일기쓰기 우수작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격려하는 안전지킴이 일기쓰기 공모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공모는 경남지역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경남도에서 제작한 안전지킴이 일기장에 안전을 주제로 쓴 일기 형식의 글을 작성하면 되고, 각 학교별 2점 이내 우수작을 학교장이 추천하며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14일까지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결과 발표는 10월 19일 도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학교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우수작은 모음집으로 발간하여 도내 초등학교에 배부하여 안전교육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홈페이지(http://w
(한국안전방송) 지난 7월 8일(금) 개령중학교에서는 선생님과 함께전교생이 참여하는 ‘사제동행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개령면사무소와 협력하여 교사와 학생이 4개조로 나누어 개령면 소재 노인회관(서부리, 광천리, 양천리, 남전1리)을 방문하여 청소와 안마, 말벗하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사제동행 지역사회 봉사활동’은 개령중학교에서 지난해부터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활동으로 학생들의 봉사정신을 함양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과 유대감을 갖게 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더운 날씨의 방문에도 반갑게 맞이해 주신 어르신들은 그저 ‘잘한다. 예쁘다’하고 칭찬해 주시고 흐뭇해하신다. 준비해 간 떡과 음료수를 전해드리고 청소부터 시작하였다. 더운데 애들 고생시키신다고 이미 청소를 마치고 기다리신 어르신들도 계셨다. 그저그저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마음이 너무나 감사했다. 이번 활동은 교육공동체인 지역사회와의 관계를 개선하고 어르신과의 소통문화를 확산하는 소중한 하루가 되었다.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봉사활동 운영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개령중학교 봉사활동이 정착되어 가고 있으며 학교의 전통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
(한국안전방송) 지난 7월 12일(화) 개령중학교에서는 2016년 작가초청강연회가 개최되었다. 4년째 해마다 진행되고 있는 개령중학교 작가초청강연회는 올해에도 주변 초등학교 학생(개령서부초 6명)을 초청하여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행사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에는 ‘파라나’, ‘어쩌자고 우린 열일곱’, ‘키싱 마이 라이프’ 등 많은 청소년 소설의 저자 이옥수 작가를 모시고 작가초청강연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옥수 작가는 청소년들을 정말 사랑하고 귀한 보물이라고 거듭 말하며 정감 넘치는 강연을 해주셨다. 학생들 한 명 한 명이 질문을 하고 이에 대답하는 형태로 진행되어 작품의 창작배경, 작가의 창작의도는 물론 작가의 어린 시절, 창작 과정, 삶의 지향 등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이옥수 작가의 작품을 좀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작가의 작품 활동 전반에 관해 알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전했다. ‘소설가는 영감으로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다방면의 관련 자료들을 공부하고 연구해서 이를 조합해내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소설가는 공부하는 사람이다.’ ‘나는 쓰고 싶은 내용이 생기면 그와 관련된 온갖 자료들을 찾아서 공부하는 데에 1년
(한국안전방송) 김포시와 김포경찰서, 김포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지난 14일 통진읍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보호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청소년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고 건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또다른 느낌의 친구!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찾아가는 청소년 이동상담실’을 홍보하고, 술·담배 소매점을 방문해 ‘신분증 확인 생활화’를 안내했다. 멀티방, DVD방 등 청소년의 출입과 고용이 금지된 업소와 PC방, 숙박업소, 호프집, 소주방 등 청소년을 고용할 수 없는 청소년유해업소에서는 청소년보호법을 숙지할 수 있도록 안내서를 배부했다. 김포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보호를 위해 청소년 밀집지역과 취약지역을 발로 뛰는 홍보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위기청소년을 발굴하여 보호기관에 연계할 수 있도록 활동하겠다. 시민들께서 함께하는 마음으로 응원하여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지역사회의 청소년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계도와 감시활동을 수행하는 민간단체로서, (사)한국청소년육성회 김포지구회가 2012년 김포시로부터 지정되어 40여명이 활
(한국안전방송) 구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5일‘2016년 영양 우수 급식관리시설’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시설장과 조리원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매년 상, 하반기로 나누어 영양, 위생적으로 우수한 급식 시설을 선정하여 시상식을 진행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15개 시설은 센터 영양지도 업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국·김치의 적정 염도 준수, 식단 알레르기 표시, 식단 원산지 표시, 센터의 교육 참여 여부 등의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선정된 시설장과 조리원에 대해서는 시상과 더불어 표창장과 선물을 증정했다. 시상식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시설장은“영양 우수 급식관리시설로 선정돼 매우 기쁘며 그동안 필요한 물품을 아낌없이 지원해준 구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앞으로도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균형잡힌 성장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014년 6월에 개소하여 현재 구리시 관내 120여개의 어린이집, 유치원 등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어린이 시설과 지역아동센터에 급식 영양·위생안전관리 내용을 교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영유아인성예절교육원이 오는 10월까지 북부지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성예절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찾아가는 인성예절교육’은 거리가 멀어 의정부시 소재한 영유아인성예절교육원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북부지역 어린이집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해온 프로그램이다. 사업대상은 포천시, 동두천시, 연천군, 파주시, 고양시, 구리시, 남양주시등 7개 시·군에 소재한 어린이집들이다. 단, 다문화·장애아 등 취약계층 유아가 입소 중이어야 하며, 2개반(40명)을 교육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한다. 또,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TV 모니터가 설치돼 있어야 한다. 교육대상은 만 3~5세로, 전문인성강사가 직접 어린이집을 찾아가 노래를 통한 인성교육, 올바른 식사예절, 뷰박스를 활용한 손씻기 등 체험식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집은 경기도영유아인성예절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포천시, 동두천시, 연천군 소재 어린이집의 경우 월요일 또는 수요일에, 파주시, 고양시, 구리시, 남양주시는 화요일 또는 목요일에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세정 경기도 복지여성실장은 “경기도 영유아인성예절교
(한국안전방송) 한국정보화진흥원에 따르면 2015년도 3~59세의 스마트폰 이용자 중 2.4퍼센트는 고위험군, 13.8퍼센트는 잠재적위험군으로 조사됐으며, 전년대비 고위험군은 0.4퍼센트 포인트, 잠재적위험군은 1.6퍼센트 포인트 증가했다. 특히, 청소년 고위험군은 2.7퍼센트, 잠재적위험군은 10.4퍼센트로 성인의 약 2배 이상으로 나타나 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문제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이 같은 상황에서 경기북부스마트쉽센터가 게임을 통해 게임중독에서 벗어나는 ‘역사보드로 여행’을 마련, 큰 인기를 얻고 있어 화제다. 경기북부스마트쉽센터는 지난 6월 4주간 고양시 한벗대안학교, 누리다문화학교, 전곡지역아동센터에서 다문화가정 자녀, 이주민 자녀, 취약계층 가정 자녀 청소년 52명을 대상으로 ‘역사 보드로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프로그램 실시 후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 52명 중 92%가 만족하다는 대답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역사 보드로 여행’은 경기북부 소재 청소년을 대상으로 보드게임의 교육적·문화적 특성을 활용해 건전한 게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의존 예방 프로그램이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