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우리나라는 인구의 다수가 바다와 인접한 연안에 거주하고 있으나, 해양쓰레기, 오염퇴적물 등 해양오염에 대한 인식은 아직까지도 부족한 상황이다. 해양오염은 장기적으로 누적되어 그 영향이 발현되는 만큼, 국민들의 해양환경의 보전 의식을 지니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부는 오는 7월 중순부터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를 통하여 찾아가는 대국민 해양환경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해양환경 분야에서 최초로 수립된 국가차원의 ‘해양환경교육종합계획(2016년 ~ 2020년)’에 의거한 것이다. 해양수산부는 맞춤형 교육을 위해 교수, 교사, 민간단체 활동가 등 각계각층의 해양 전문가로 해양환경교육 강사단을 구성하였다. 강사단은 교육수요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해양환경, 갯벌, 해양생태계, 해양오염, 해양환경과 인문학, 해양환경 직업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내용을 교육할 예정으로, 현창체험 교육도 병행한다. 송상근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관은 “찾아가는 해양환경교육을 통해 많은 미래의 해양환경 파수꾼들이 양성되길 기대한다.”라면서, “앞으로 연안지역 주민, 관련 산업 종사자 등 교육 수요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양질
(한국안전방송) 이 영 교육부차관은「인문100년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하여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장학생들의 학업의지를 격려하였다고 밝혔다. 수여식에는 인문100년장학생, 예술체육비전장학생, 드림장학생과 대학 총장, 고등학교장, 교사, 학부모, 관계전문가, 선배장학생 등 350명이 참석하였다. 인문·사회분야를 대상으로 고3(50명),대학1학년(50명),대학 3학년(400명)을 매년 선발,졸업시까지 장학금을 지원하며 졸업 후에는 석·박사과정으로 연계하여 창조 문화 선도를 목적으로 예술과 체육분야에서 각각 이론과 실기로 구분된 4개 유형에 대하여 대학 3학년(140명)을 매년 선발하여 졸업시까지 장학금을 지원한다 장학생들은 개인별 진로와 비전을 제시한 후, 선배 장학생들과 간담회를 열어 전공분야별로 학업계획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영 차관은 격려사를 통해 “장학생이 전공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자로 인정받고 미래사회의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지원체제를 갖추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장학생들이 “정부와 대학이 보내는 신뢰와 확신에 부응하여 우리사회의 건강한 발전과 인류의 희망찬 번영을 견인할 수 있는 위대한 인재로
(한국안전방송) 순천시민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순천시민대학은 지난 11일 문화건강센터에서 500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한 가운데 제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8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1기 수료식은 「배움의 기쁨! 순천시민대학 책거리 축제」라는 주제로 그 동안 수강생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작품 전시와 공연이 진행됐다. 시민의 행복문화 확산과 유대감을 형성하는 사감나무 심기 행사와 150명의 수강생이 참여한 사감운동 플래시몹은 화합의 무대를 보여줬다. 행사를 준비한 수강생들은 “정성을 다해 큰 나무로 성장시켜 순천시민과 함께 행복의 열매를 딸 수 있도록 온 마음을 다해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압화, 도시정원수경재배, 서각, 전각, 서예 등 수강생들의 작품이 전시됐고 힐링다도과정생들의 차 시음 행사는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축제를 느끼게 했다. 색소폰, 성악, 통기타, 플롯을 비롯한 장구반 공연은 시민들의 박수 갈채를 받으며 축제의 흥을 돋우기에 충분했으며 특히 늦은 나이에 한글 공부를 시작해 세상의 밝은 모습을 보게 됐다는 한극작문교실 김영옥 수강생의 소감은 청중들의 마음을 울렸다고 한다. 순천시
(한국안전방송) 곡성군은 지난 12일 소(通)동(行)락(樂) 곡성 귀농학교의 7월 현장학습을 해남군 일원에서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현장학습은 그동안 10차에 걸쳐 추진되었던 상반기 교육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1년차 이내의 귀농·귀촌인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창 주조장’과 ‘무고 휴양전원마을’ 등을 방문하였고 6차 산업인 농창업의 가능성에 대하여 많은 시사점을 제시하는 자리가 되었다. 소(通)동(行)락(樂) 곡성 귀농학교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목요일 2회에 걸쳐 수업을 진행하며 다가오는 8월에는 토종닭반 교육을 통해 일반 양계기술과는 또 다른 방식의 재미있는 기술교육을 배울 수 있다. 귀농학교에 참가하고자 하는 분들은 곡성군 지역활성화과 귀농귀촌팀(☏ 061-360-8751)으로 신청하면 된다고 한다. 한편, 민선6기 곡성군에서는 도시민 유치를 위해 귀농·귀촌 전담팀을 신설하여 귀농·귀촌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8년까지 귀농·귀촌인 3,000명 유치를 목표로 적극적인 정책을 펴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강원도교육청은 14일, 도교육청 2층 소회의실에서 마을교육공동체 ‘온마을학교 공모사업’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40개 이상의 단체가 참석한 이번 사전 설명회에서는 공모 자격, 사업 종류, 계획서 작성 요령 등 온마을학교 공모사업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함께 질의 응답이 이루어졌다. 온마을학교는 지역의 교육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을구성원이 함께 기획하고 운영하는 마을 학교로, 강원도교육청은 마을교육공동체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개별 프로그램당 최대 4백만 원, 총 4천 8백만 원을 지원한다고 한다. 공모자격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된 10인 이상의 모임 이나 단체로, 지역 내 학생들을 위한 직접 교육활동이 60퍼센트 이상이어야 한다. 공모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8월 3일(수)에 최종 선정한다고 하였다. 심만섭 정책기획관은 “그동안 마을교육공동체에 대한 설명회, 토론회를 통해 전반적인 인식공유를 위해 노력했다”며 “단기 성과보다 지속가능한 마을교육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함평군은 함평자연생태공원에서 자유학기제 연계 직업체험 프로그램인 "꿈길"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자유학기제란 중학교 교육과정 가운데 한 학기를 학생들이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개선하고,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토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이다. "꿈길"은 체계적인 자유학기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11개의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진로탐색, 예술, 체육, 동아리, 주제선택 등 5가지 활동영역을 운영한다. 함평자연생태공원은 ‘풀과 나무를 부탁해’, ‘생태맹 탈출을 위한 1박 2일 생물번개캠프’, ‘자연물 공예체험’ 등 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로탐색, 현장체험 등으로 구성된 이 프로그램은 연간 8천여 명이 이용할 예정이며 참가를 원하는 학교는 꿈길 누리집(www.ggoomgil.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고 한다.
(한국안전방송) 강인규 나주시장이 12일(미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하워드 카운티 정부, 하워드 커뮤니티 대학과 잇따라 MOU를 체결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미국 메릴랜드주 래리호건 주지사 초청으로 지난 11일부터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 중인 강인규 나주시장은 12일(미국시간) 하워드 커뮤니티 대학과 MOU를 체결하고 학생들의 해외 어학연수와 교육 프로그램 교환을 포함한 교육·문화 분야에서 교류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2011년부터 관내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웨네치시 등 미국 서부지역에서만 이루어진 해외 어학연수 프로그램과 더불어 이번 하워드 커뮤니티 대학과의 MOU 체결을 통해 어학연수 프로그램 다양성을 확대 강화함으로써 나주의 미래 인재 육성 정책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미국 메릴랜드주 하워드 카운티 정부와도 MOU를 체결함으로써 교육·문화·행정·투자·관광 등의 분야에서 양 지역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고 한다. 강인규 시장은 해당 주의 농림부도 방문하여 파머스 마켓 운영시스템, 농산물 수출 및 농가육성 등 농업분야 교류와 배 수출 판로확보, 관광 활성화 방안 등도 모색한 뒤 17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한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교육청은 7월 16일 시흥 대교HRD센터에서 '더 좋은 일반고 미술교과 수업사례 나눔'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업 나눔은 경기도중등미술교육연구회가 중심이 되어 창의적 미술교과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교원 전문성 신장과 학생중심의 수업과정 및 결과물 공유·확산을 위해 마련했으며, 경기도 중등 미술교사 및 희망교사 250여 명이 참가한다. 행사 프로그램은 미술교육의 방향을 안내하는 강연, 주제별 수업 사례 나눔의‘수업콘서트’와 ‘사제동행 전시’등이다. 기조 강연은 교육부 박남정 교육연구사가 맡아 ‘2015 개정 교육과정과 미술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2015개정교육과정의 이해와 미술교육의 방향을 안내한다. 또한, 인천 미추홀외고 채광희 교사는 ‘미술교과의 창의적 수업내용 재구성’을 주제로 학교환경과 학습자의 인성·감성, 예술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프로젝트 학습 등 학생들의 삶이 예술로 이어지는 미술수업 실천 사례를 소개한다. ‘사제동행전’은 창의적 미술수업 실천사례 및 수업모델을 공유하는 자리로 수업시간에 학생과 교사가 함께 제작한 수업과정안과 작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수업콘서트’는 수업 기획, 수업콘텐츠 나누
(한국안전방송) “제가 키운 오이에요, 맛있는 블루베리 잼도 있어요“ 7월 12일 아이들의 한껏 높아진 목소리가 하의초등학교 강당을 채우고 무릎 아래로 한참 내려오는 앞치마를 입은 1학년 아이들의 고사리 같은 손에는 오이가, 고학년의 야무진 손끝에는 직접 만든 하의면 특산품 블루베리 잼이 들려져 있었다. 하의면 웅곡리에 위치한 하의초등학교는 지난 12일 일일장터를 열었다. 전교학생회에서 학생들의 건의사항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에서는 유치원 아이들부터 6학년까지 모두가 참여해 봄부터 키워낸 농작물과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책, 그리고 이제는 키가 커서 못 입는 옷을 판매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일장터를 준비하면서 아이들은 스스로가 생산자, 판매자, 소비자가 되어 시장에 대해 이해하고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장터를 통해 소비정신까지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일일장터로 거두어들인 수익금은 지역노인들을 위해 경로당에 생필품과 과일로 기부되어진다. 내고장 바로알기와 고운마음 가꾸기를 노력중점사항으로 두고 교육하는 하의초등학교의 교육정신이 아이들에게 그대로 녹아들어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흐뭇하게 한다. 아이들이 경제교육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교육청은 2016년 4월부터 총 24교 537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정연계 안전교육을 위한 상반기 찾아가는 학부모 체인지(심폐소생술 등)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하반기에도 9월부터 해당 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찾아가는 학부모 체인지 훈련은 응급처치 강사자격증을 소지한 경기도교육청 재난예방과 명득훈 주무관이 직접 강사로 활동하고 있고, 학부모 개개인에게 필요한 위급상황 시 대처할 수 있는 5분 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본 교육을 통해 자녀들의 학교안전교육에 공감대를 형성할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설문결과에도 학부모들의 교육만족도 및 강사만족도가 상당히 긍정적이었다. 명득훈 주무관은 2015년 3월부터 꾸준히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체인지(심폐소생술) 훈련을 실시하여, 직장동료들에게도 안전습관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재능을 기부하는 등 솔선수범하고 있다. 또한, 학생대상 체험형 재난안전 교육비 23억, 교직원 대상 응급처치 전문강사 67명 양성, 소방학교 체험위탁교육 604명 등 직무연수를 실시하여 경기도학생, 교직원들의 위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4일(목)~19일(화)까지 초·중·고교 320곳을 대상으로 2017년도 교육환경개선 대상사업의 우선순위를 검증하는 '시민참여 현장검증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참여 현장검증단 운영은 시민의 시각으로 교육환경개선 대상사업을 재검증하여 예산 낭비 요인을 제거하고, 개선이 시급한 학교에 먼저 예산을 편성함으로써 교육환경개선 사업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데 있다. 시민참여 현장검증단은 화장실개선, 냉난방개선, 창호개선, 외벽개선, 외부환경개선 등 총 5개 단위사업의 16개 분과로 구성되며, 각 분과별로 시민·시의원·시설전문가·기술직공무원 등이 5명씩 배치된다. 이들은 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다른 학교와 비교·검토하며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검증한다고 밝혔다. 시민참여 현장검증단의 현장점검 결과는 오는 20일(수) 평가회를 통해 확정되어 2017년도 교육환경개선사업 예산 편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검증단의 역할강화를 위해 지난 11일(월) 성동공업고에서 검증단을 80명을 위촉하고 사전설명회를 진행한 바 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시민참여 현장검증단 운영을 통해, 청렴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4일 오후 2시 30분 바비엥2 교육센터에서 보건교육연구회 대표교사 등 보건교사 110명을 대상으로 보건교육 및 학생건강 증진방안을 모색하는 ‘지역단위 보건교육 연구회’ 워크숍 및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단위 보건교육연구회 대표들이 모여 수업점검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동료 수업장학 지원 체계를 마련하여 토의·토론, 하브루타, 협력학습 등 학생 참여 중심의 다양한 수업이 활성화되도록 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생 성교육 및 보건교육 내실화를 위해 모든 학교의 보건교사를 ‘지역단위 보건교육연구회’로 조직하였다. 연구회는 초·중·고·특수학교에 소속된 보건교사 1,330명을 자치구별로 51개팀(초 25팀, 중 11팀, 고 11팀, 특수 2팀)으로 조직하고, 성교육·보건교육 수업연구 및 우수교사의 수업공개 등을 통해 수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지역단위 보건교육연구회는 지역특성과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하여 지역별·학교급별로 연 4회 이상 수업공개 및 협의회 운영, 대표교사 핵심역량 강화 워크숍, 성교육 및 보건교육 연구 지원, 보건교사 핵심역량 강화 연수 추진 등을 통해 보건교사의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