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기계·전자분야 모바일 마이스터고인 금오공업고등학교는 지난 9일, 10일 양일간 구미 컨벤션센터(GUMICO)에서 열린 2016 경북 취업박람회에서 학교와 산업체가 함께하는 “채용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고 경상북도교육청이 밝혔다. 학교 자체 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우수 중소기업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인데, 19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56명의 학생이 채용될 예정이다. 이 행사를 통해 기업체에서는 우수 인재의 조기선발이 가능하게 되며, 선발된 학생들은 인턴 OJT현장교육과 기술연수를 통해 현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2016 경북 취업 박람회는 경상북도 후원, 경북도교육청 주최로 열린 행사로, 고졸 취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참관 학생들의 효과적인 관람을 유도하기 위하여 “진로탐색 보고서” 작성 이벤트가 벌어져 눈길을 끌었다. 금오공고는 3학년 재학생들의 맞춤형 면접 이외에도 1, 2 학년 학생들전체가 채용 박람회를 견학하며 취업 마인드를 향상시키도록 하였다. 학생들이 다양한 직무분야와
(한국안전방송) 고아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아 45명은 지난 9일(목) 경상북도 교통문화 연수원에서 실시하는 교통안전 교육에 참여했다고 경상북도교육청이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통안전교육과 관련하여 실제 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경우를 체험 학습 위주의 교통안전교육이었다. 어린이 교통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사고의 특징을 예상하여 신호가 깜박일 때에는 다음 신호를 기다리기, 운전자와 눈 마주치기, 초록불이 바뀌면 좌우좌를 살피고 건너기 등 어린이들의 실생활과 직접 관련되어 있어 흥미를 느낄 수 있었다. 교통안전교육을 마치고 원아들이 직접 신호등 모형을 보고 안전하게 건너가는 체험을 몸으로 습득함으로서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동산초등학교는 지난 9일 교직원 22명을 대상으로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도서관에서 교직원 학교폭력 예방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경상북도교육청이 밝혔다. 매년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학기별 1시간 이상 실시해야함에 따라, 이번 컨설팅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외부강사를 초빙했다. 이날 초청된 장동현 강사는 학교폭력에 대한 다양한 사례 및 예방법에 대해 강의함으로써 본교 교직원들이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 활동에 동참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남석진 교장은 학교폭력 근절을 통해 학생들은 꿈을 이루고 교직원은 보람을 느끼며 학부모들은 감동하는 모두가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국안전방송) 청도교육지원청은 10일(금) 관내 공·사립 초·중·고등학교 및 공공도서관 등의 계약업무담당자 22명을 대상으로 ‘2016년 맞춤형 조달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경상북도교육청이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도교육지원청에서 조달교육원으로 교육과정 개설을 요청하여 마련하게 된 과정으로, 계약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기본이론과 시스템을 이용한 실무교육으로 계약업무의 전문성과 투명성 제고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시설공사 및 물품구매의 입찰(견적) 공고와 계약 체결 진행 등의 실무, 다수공급자 2단계경쟁(MAS) 등 다양한 계약사례를 통해 교육업무 이해도를 높였다. 나영규 교육장은 “찾아가는 맞춤형 조달교육이 경쟁력 있는 계약 전문 인력을 육성하여, 청도교육의 효율화를 이루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시민의 요구에 따라 찾아가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행복배달강좌 사업을 시민교육 프로그램 보급사업까지 포함하여 시즌2로 새롭게 추진한다고 성남시가 밝혔다. 행복배달강좌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법적지원대상과 탈학교 청소년, 비문해자, 영세사업장 등 학습이 어려운 환경의 학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평생교육프로그램 제공 사업이다. 이번 시즌2에서는 시민교육프로그램을 포함하여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시민교육프로그램은 ‘공익과 공공성을 목적으로 하는 시민력 향상을 위한 교육’으로 관내 소재 국가 및 정부 관련시설, 기업체, 기관 등과 공익제휴 사업으로 운영한다. 국제개발협력과 글로벌시민교육, 시민공동체와 기록관리, 아동인권, 층간멜로디(소음), 주차문제, 주민자치학습학교, 식중독예방과 식품안전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각 기관들이 주관 및 운영기관이 되어 찾아가는 시민교육 프로그램으로 제공한다. 박창훈 평생학습원장은 “소수의 시민에게 찾아가는 형태로 운영되는 행복배달강좌는 학습이 어려운 환경의 소외계층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지원사업”이라며 “취미, 교양프로그램 등 시민들의 수요에 맞는 교육프
(한국안전방송) 유아 발달 및 안전을 고려한 바람직한 유치원 환경조성을 위해 「고등학교 이하 각급학교 설립·운영 규정」과 「유아교육법 시행규칙」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0일 교육부가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제5차 영유아교육·보육통합추진위원회에서 확정한 「유치원·어린이집 시설기준 정비·통합방안(안)」시행을 위한 후속조치에 따른 것이다. 이번 입법예고의 주요 내용은 먼저, 유치원의 특성상 대상 연령이 만3~5세의 유아로 화재 등 안전 사고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취약하다는 특성을 반영하여 유아발달에 적합하도록 안전·소방시설 기준 등을 신설·강화한다. 또한, 피난기구를 유아발달에 적합한 것으로 보완하고, 3층 이상 시설에만 설치하도록 되어있던 피난 기구를 2층에도 설치하여야 하며, 연면적 400㎡미만에도 경보설비를 설치하도록 한 것이다. 시·도교육청별로 각각 규정해온 유아 1명당 최소 교실면적을 2.2㎡이상으로 전국 공통 기준을 정하게 된다. 이는 전국 어디서나 공통의 교실 면적 기준을 마련함으로써 양질의 유아 교육 환경을 갖추도록 한 것이다. 또한, 교원들의 업무 공간인 ‘교사실’을 필수 공간으로 규정하여 교사의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양
(한국안전방송) 학생 참여형 교실수업 개선을 통해 궁극적으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추구하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일선 학교에 바르게 안착되어 교육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교원 참여형·현장 밀착형 「2015 개정 교육과정」교원 연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9일 교육부가 밝혔다. 금년에 추진되는 2015 개정 교육과정 연수는 교육부 주관 연수 및 17개 시·도교육청 주관 연수로 나누어 진행된다. 먼저 교육부에서 1만 3천여 명의 핵심교원 및 선도교원 양성을 위한 연수를 직접 실시하고, 이 교원들이 시·도교육청 주관 연수에서 현장교원들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역량 함양 연수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를 통해 초, 중, 고등학교 교원 및 전문직 총 43만명 중 절반이 넘는 23만명이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한 연수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연수는 연수 방식, 연수 내용, 연수 대상 등 몇 가지 측면에서 기존에 이루어졌던 연수와 차별화하여 추진하고 있다. 연수 방식에서는 첫째, 기존의 교육부 → 시도교육청 → 시군교육지원청 → 학교로 이어지는 위로부터의 단순 위계적 전달 방식의 연수에서 벗어나, 교육부에서 직접 연수를 받은 1만 3천여 명의 핵심·선도교원들이
(한국안전방송) 충주시립도서관이 충주시에 거주하는 3∼4세 유아에게 책 꾸러미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2013년생 및 2014년생 유아는 충주시가 운영하는 가까운 도서관을 방문해 책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배부장소는 충주시립도서관(교현동), 호암도서관(호암동), 엄정꿈터도서관(엄정면), 중앙탑도서관(시청9층), 힐스누리도서관(연수동), 사과나무도서관(봉방동), 목행나루도서관(목행동), 왕의온천도서관(수안보), 봉숭아꽃도서관(대소원면))이다. 책 꾸러미는 그림책 2권과 크레파스, 가이드북이 든 가방으로 유아당 1개씩 받을 수 있으며, 유아의 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 의료보험증 등을 지참해야 한다. 또한 시립도서관은 6월 한 달을 북스타트 집중 운영의 달로 정하고 책 꾸러미 배부와 함께 부대행사를 갖는다. 매주 금, 토, 일 3일 동안 1층 로비에서 책 꾸러미를 집중 배부하고, 유아실에서 언니 오빠와 동화책 읽어주기 행사를 진행한다. 책 꾸러미를 배부하는 북스타트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생애 초기부터 독서를 평생습관으로 만들어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돕는 사회적 육아지원 사업이다. 1단계 사업대상인 24개월
(한국안전방송) 8일 오후 2시부터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회 중앙유아교육위원회(위원장 : 교육부차관 이영)가 열린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중앙유아교육위원회는 유아교육법 제5조에 따라 설치되며, 유아 교육에 관한 정책, 사업의 기획·조사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이번 회의는 2015년 유아교육발전 5개년 계획 추진 실적을 심의하고, 어린이집·유치원 통합평가 등 유아교육의 현안에 대해 보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2013년에 발표된 유아교육발전 5개년 계획(2013년~2017년)에 따라 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청의 전년도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심의하였으며 유치원·어린이집 통합평가와 사학기관재무회계규칙 개정, 상근 사립학교경영자의 행정업무 수행근거 마련 등 유아교육계 현안의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받았다. 교육부 이영 차관은 동 위원회를 통해 수렴된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정책에 반영하여 2016년 정책 목표인 ‘모두가 행복한 교육, 미래를 여는 창의인재’를 차질없이 추진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충주시 앙성면에 위치한 충주어머니상상학교가 5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벽화거리 조성 프로그램인 ‘소녀의 그림’과 캠핑장 운영이 시작된 가운데, 5월 27일과 6월 3일에는 어린이집 원생 40여명이 낡고 허름한 학교건물 외벽에 동심을 담은 아름다운 벽화를 그렸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벽화 그리기와 함께 전통놀이 체험, 보물찾기, 전시관 등을 둘러보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소녀의 그림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벽화 그리기 수업은 총 8회에 걸쳐 어린이집(유치원) 원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신청 접수 및 문의는 충주어머니상상학교 홈페이지(www.cjmotherland.com)와 전화(☏845-8460)를 통해 가능하다. 현재 벽화 그리기와 캠핑장 운영 이외에도 사물놀이 ‘몰개’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예술로 싹 틔우는 지역문화 공동체사업’과 충북문화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된 ‘꿈꾸는 상상school’이 진행되고 있다. 지역 스토리 랩 운영 지원사업인 ‘문화로 자라는 우리 얘기’ 프로그램은 6월부터 내년 2월까지 운영된다. 아울러, 어머니의 생애라는 테마로 아내의 바느질(펠트공예), 엄마의 사랑(손 인형극), 할머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가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전문가를 양성하는 ‘코너스톤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너스톤’이란 ‘주춧돌’, 어떤 일의 ‘초석’이라는 뜻으로, 작은도서관이 경기도 독서문화의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을 의미한다. 프로젝트는 경기 북동부권과 경기 남서부권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작은도서관 운영자 및 실무자 40여 명이 권역별로 각각 참여한다. 북동부권은 6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회에 걸쳐 의정부 경민대학교 창업관에서, 남서부권은 7월 5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4회에 걸쳐 선경도서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책과 연극을 융합한 다중매체의 이해, ▲오디오북 기획 및 제작, ▲북트레일러 영상 만들기, ▲그림책 전시기획 등 작은도서관 관계자들이 책을 기반으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독서 콘텐츠를 개발하고,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국안전방송) 농업기술센터는 인천지역 유치원 및 어린이집 어린이를 대상으로 오는 6월 22일부터 7월 5일까지 20회에 걸쳐 ‘어린이 농부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인천광역시가 밝혔다. 어린이 농부 체험교실은 다양한 식물들을 재밌게 배우고, 자연의 소중함과 농부의 고마움을 일깨워 어린이들이 바른 인성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정서순화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는 교육이다. 농업체험학습은 다양한 환경에서 자라는 원예식물의 특성과 모양관찰하기, 토마토와 가지, 무와 배추 등 한 뿌리에서 자라는 접목식물과 박과식물·덩굴식물·수생식물 관찰하기, 계정별 과일 맛보기, 허브향기 맡아보기, 쌈 채소 수확하기, 콩 열매따기, 벼 수확하기 등 어린이들이 다양한 식물들을 직접 보고, 만지고, 향을 맡고, 소리를 들으며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인원은 회당 20 ~ 40명이며, 교육신청은 오는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incheon.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동일 시설은 1회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