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의무교육기간 미취학 및 무단결석 학생 관리·대응 절차 제도화 등을 위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고 2일 교육부가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번 시행령 개정은 매뉴얼 시범운영 과정에서의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관련 절차를 개선하고, 교육(지원)청에 의무교육 대상 학생 관리를 위한 전담기구 설치 등을 포함하고 있다. 동 개정령안은 입법예고와 규제심사 등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8월에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개정령안의 주요 내용은 먼저, 전담기구에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여성가족부)가 참여하여 부처 간 협업을 통해 학교 안팎에서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학생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교육부는 전담기구가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미취학 및 무단결석 학생을 관리할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미취학 및 무단결석 등 관리·대응 매뉴얼의 가정방문, 내교요청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고, 현장에서 시행 상 어려움이 있던 부분을 개선하여 이를 제도화했다. 다음으로, 학교장에게 주민등록정보시스템과 연계된 행정정보공동이용 권한을 부여하고, 관할청이 취학·출석 등의 사무처리 시 고유식별정보가 포함된 자료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한국안전방송) 장흥군은 지난달 31일 토요시장상인회 회의실에서 시장 상인 40여명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점포대학 제2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활성화 및 시장 경영혁신을 위해 진행하는 점포대학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된다. 시장상인들의 의식개혁과 경영마인드 함양을 주된 내용으로 하며 오는 7월19일까지 주 3회, 총 20회 에 걸쳐 진행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파견된 마케팅 전문가가 강사로 나섰으며 세련된 디자인경영, SNS 마케팅, 소포장 실습 등 점포경쟁력 제고를 위한 특화된 교육과정이 마련됐다. 최근 토요시장은 시설현대화사업으로 비가림막 설치, 장옥 도색, 화장실 리모델링 등을 마쳤으며, 어물전 위생판매대 설치를 통해 더욱 위생적인 시장 환경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조성일 장흥토요시장 상인회장은 “상인의 친절과 건전한 상가 운영이 시장의 수준을 결정한다”며, “점포대학을 통해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하남시는 지난달 30일과 3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제1강의실과 시청 상황실에서 “샵마스터 자격취득 과정 2차교육 수료식” 및 “패션어드바이저 2차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샵마스터 24명, 패션어드바이저 39명이 참석하여 한달간의 교육과정을 마무리 하며, 이중 샵마스터 2차교육생 25명은 6월초에 샵마스터 3급 자격취득 시험에 도전하게 된다. 이로써 시는 스타필드 하남 일자리를 겨냥해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진행한 패션전문교육 5개 과정이 모두 마무리 되었으며, 135명의 패션전문교육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근복 주민지원국장은 “시는 그간 스타필드 하남 대규모 일자리를 대비해 올 1월부터 ‘하남시민 우선채용 협약식’을 시작으로 5월까지 취업 설명회, 패션전문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여 이제 그 결실을 맺을 때가 됐다”며, “시와 ㈜하남유니온스퀘어는 시민취업 지원을 위해 적극 협조하고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개최한 하남시 취업박람회에는 시민 약 140명이 취업하였으며 7월21일에는 “스타필드하남 대규모 채용박람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어린이들에게 안전습관 형성과 안전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오는 3~4일 하동 공설운동장과 하동실내체육관(17~18일은 거창스포츠파크와 거창실내체육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전체험교실은 이동식 현장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정·재난안전, 교통안전, 소방안전, 식품안전과 같은 필수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자전거체험, 안전우산 만들기 등 안전놀이, 안전을 주제로 한 인형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도에서 미니퀴즈 대회를 개최하여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안전 퀴즈를 통해 어린이는 물론, 학부모, 교사 등 다양한 참여로 흥미 유발 및 어린들의 안전문화 의식 고취에도 도움이 되고자 운영한다. 박환기 경남도 안전정책과장은“미래세대 주역인 아이들을 위해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참여하여 안전습관과 안전의식을 갖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괴산취업지원센터에서는 고용노동부 및 괴산군과 연계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괴산군 유기농산업 고용활성화를 위한『HACCP·생산사무관리과정』을 개설하고 지난달 31일 괴산군 여성회관2층 대회의실에서 개강식과 함께 본격적인 전문교육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괴산지역 내 발효식품농공단지 및 유기식품산업단지 등 식품관련 산업의 인력수요분석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전문교육으로 5월 31일부터 7월 8일까지 5주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수료생 전원은 지역산업단지 등에 취업을 연계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식품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교육생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체의 인력난을 해소하는데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여성회관 내 1층에 위치한 괴산취업지원센터에서는 고용노동부와 괴산군이 함께 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 관련 직업훈련을 통한 취업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수요공급에 따른 맞춤형 취업연계를 통해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센터를 통해 취업한 구직자들의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취업관련 각종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증평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문화관에서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을 수료한 강소농 30여 명을 대상으로 후속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각 농장의 환경요인을 분석해 실천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토대로 실천노트를 작성하여 농업인 스스로 문제점을 찾아내고 해결방안을 토론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난번 심화교육 때 구상하였던 사업계획서를 점검하고 보강하여 실천 가능한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사업계획 작성법도 가졌다. 강소농 담당자는“농업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농업인들도 이러한 변화에 유동적으로 대처하고 본인들만의 차별화를 추구할 필요가 있으며 기본, 심화교육에 이은 후속교육을 통해서 농업인들이 스스로 역량을 강화하고 자신만의 농업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속적으로 후속교육을 실시하여 농업인들의 경영계획과 실천노트를 점검하고 피드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구리시는 현대사회 최대화두인 안전과 편리한 행복추구권에 대한 흐름에 맞는 시책들을 추진키로 하고 선제적으로 이에 대한 체험교육과 시민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묻지마 강력범죄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 심리를 해소시키고자 지난달 31일 범죄예방을 위한 셉테드(CPTED)환경설계 시민교육을 실시했다. 셉테드(CPTED)는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의 첫 글자를 딴 것으로, 건축설계나 도시계획 등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을 의미한다. 구리시청 도시과 주관으로 마련한 이번 시민교육은 구리경찰서 생활안전과의 협조로 구리시민경찰봉사회 및 구리경찰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강의는 한국형사정책연구원 강은영 연구위원이‘셉테드의 필요성 및 개념과 선진사례’를 주제로 1세대 셉테드는 물리적 환경변화, 2세대 셉테드는 물리적 변화와 사회문화적 변화로써 지역사회의 참여를 통한 범죄예방임을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25일에는 경기도청 주관으로 장애의 유무나 연령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이 공공시설물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
(한국안전방송) 사천시는 지난달 31일 오후 3시 보건소 3층 다목적실에서 장애인 활동보조인 10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활동보조인 재활요원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장애인 활동보조인을 재활전문요원으로 양성하여 재가 장애인에게 질 높은 서비스 제공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및 장애인부모회와 연계하여 성희롱·성폭력 예방 지침과 배경, 현장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장애인 활동보조인’은 중증장애인들의 생활불편을 덜어주고 장애인들이 자립적하여 살아갈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 필요한 이동보조, 식사보조, 가사보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시 보건소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재활요원들의 전문지식을 함양시켜 중증 장애인들의 든든한 지원자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장애인들이 사회재활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지난 5월 31일, 창의재단 스카이라운지에서 2016년 제 1회 자유학기제 현장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자유학기제 현장포럼은 융합인재교육(STEAM교육), 창의인성교육 등 기존 교육정책과 자유학기제 간 연계 방안을 모색해 관련 교육정책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연 4회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 1회 자유학기제 현장포럼은 ‘융합인재교육(STEAM)과 만나는 자유학기제’라는 주제 하에, 중등교사, 교육전문직, 학계 전문가, 학부모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STEAM 교육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업(Engineering), 예술(Arts), 수학(Mathematics)의 융합형 교육으로 교과간 융합수업 등을 강조하는 자유학기제의 취지와도 잘 부합된다. 본 포럼은 중학교 자유학기제에서 STEAM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자유학기제에서 STEAM 프로그램을 적용한 사례를 소개하고, 적용시의 애로사항 및 확산 방안 등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조 발표에 나선 정대홍교수(서울대 화학교육과)는 ‘나노(Nano)기술’을 소재로 S
(한국안전방송)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과정 중 한 학기동안 중간고사 등 시험을 보지 않는 대신 토론, 실습이나 직장 체험 등 진로교육을 받는 제도로 올해 전면 도입됐다. 연구소 진로체험은 양평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양평군 관내 12개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6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둘째, 넷 째주 수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진로체험은 연구소 소개, 민물고기 생태학습관 및 사육지 견학, 해양수산연구사 및 해양수산직 등 직업 안내 등으로 진행된다.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연구기관이자 교육기관으로 매년 수산업경영인교육, 양식기술교육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연구소는 축적된 교육데이터를 이번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적극 활용해 효과적인 진로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동수 연구소장은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 민물고기를 배우고, 해양수산 관련 직종과 업무를 이해해 앞으로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별내중학교에서 남양주시자율방재단 주관으로 경은학교 통합동아리 학생 30명이 교육에 참여 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67만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하여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릴레이로 실시한 것으로 자신의 안전과 이웃의 안전을 챙기는 시민을 양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남양주시자율재단은 지난 3일에는 도농동 통장단과 17일에는 남양주역사박물관 종사자와 이용자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2015년 활동우수 공로로 경기도지사로부터 최우수상을 수상한 남양주시자율방재단 권영수 단장은 “지속적인 심페소생술 교육을 통하여 명품도시 남양주를 더욱 안전하게 만들어 가겠으며, 아울러 교육이 필요한 단체나 기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성남시는 오는 6월 2일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를 초빙해 성남행복아카데미 11강을 연다고 밝혔다. 강연은 이날 오전 10시~11시 30분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당신의 미각은 안녕하십니까?’를 주제로 진행된다. ‘먹방(먹는 방송)’, ‘쿡방(요리하는 방송)’의 열풍과 그 원인, 다른 사람이 먹는 모습을 보며 느끼는 쾌락과 모방 본능, 인간이 느끼는 다섯 가지 맛의 사회적, 문화적 현상 등에 관한 이야기로 강의가 채워진다.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는 ‘수요 미식회’, ‘황교익의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음식’ 등에 출연하고 있으며, ㈔향토지적재산본부 연구위원을 맡고 있다. ‘미각의 제국(2010)’ ‘서울을 먹다(2013)’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의 행복한 맛 여행(2015)’ 등의 책을 펴냈다. 강의를 들으려는 시민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당일 행사장(600석)으로 선착순 입실하면 된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