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오는 6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삼락생태공원, 을숙도,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등에서 습지의 가치와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가 진행되는 삼락생태공원은 낙동강하구 둔치 중 가장 넓은 지역으로 철새먹이터, 각종 체육시설, 생태산책코스 등으로 이루어진 자연환경과 시민들을 위한 친수공간이다. 또한, 을숙도는 과거 분뇨처리장, 쓰레기매립장, 준설토적치장 등으로 훼손된 환경을 습지로 복원한 부산시 대표 생태지역으로 2013년 12월 환경부로부터 생태관광 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방문객과 시민이 낙동강하구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느끼고, 생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평소 출입이 제한된 습지지역을 개방하고,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과 행사를 개최한다. 삼락생태공원에서 진행되는 주요행사는 △체험부스(6/11~6/12) △생태탐방(6/11~6/12) △생태계교란식물 제거(6/11) △습지걷기대회(6/12)이며, 을숙도철새공원에서 진행되는 주요행사는 △야생동물 보호행사(6/8~6/12) △갈대길 걷기(6/8~6/12) △특별강좌(6/8) △낙조조망(6/10~6/11) △을숙도 탐방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는 27일(금)‘교통문화의 날’을 맞아대전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김호선)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초등학생 체험프로그램과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매월 네 번째 금요일 운영되는 교통문화의 날은 교통행복도시를 위해 대전시가 지난해부터 적극 추진한 양보와 배려의 교통문화운동 먼저가슈 실천을 위해 지정한 날로 매월 다른 주제를 선정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교통약자인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전년대비 16.5%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집중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는 교통사고 취약지역 내 3개 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먼저가슈, 오늘은 내가 주인공’미션형 교통안전 체험프로그램을 갖는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횡단보도와 자전거 인접도로, 골목길 등 사고발생이 예상되는 지점의 안전수칙 미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올바르고 안전한 교통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교통사고 취약지역 스쿨존 3개소에서‘엄마의 마음’캠페인을 갖는다. 이 캠페인은 운전자들이 모든 아이들에게 ‘엄마의 마음’으로 양보와 배려의 먼저가
(한국안전방송) 농촌진흥청은 '공감·배려증진 도시농업 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적용한 결과 언어폭력성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초등학생 시기에는 언어폭력이 발생하는데 이번에 개발된 프로그램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인성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자기 공감, 대인 공감, 공감의 순환 등으로 구분되며 주1회씩 10주간 활동할 수 있는 것으로 기존 텃밭활동과 달리 교실에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다. 자기 공감에서는 최근 느낀 감정으로 감정표현 화분 만들기, 원하는 식물 선택하여 심고 자신의 욕구 이해하기, 씨앗을 뿌릴 때 원하는 것이 선택됐을 때와 선택되지 않았을 때 감정 나누기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대인 공감에서는 샌드위치를 만들어 친구에게 선물하며 감정 표현하기, 오렌지를 통한 친구의 다양한 감정 이해하기, 식물을 관찰하며 식물이 필요한 것을 찾아내듯 친구가 표현하는 감정 알아보기 등의 활동을 한다. 공감의 순환에서는 자신이 가꾼 식물로 자신의 감정 변화와 공감 표현하기 활동을 한다. 지난해 9월~11월까지 전북 전주시 만성초등학교 6학년 60명에게 적용한 결과, 언어폭력성을 낮추는 데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프로그램 전
(한국안전방송) 해양수산부는 오는 8월 4일부터 12일까지 8박 9일간 우리나라 북극 다산과학기지(북위 79도, 노르웨이 스발바르)에서 북극 과학연구를 직접 체험할 북극청소년연구단(21C 다산주니어) 3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2005년에 처음 시작하여 12번째를 맞이한 ‘21C 다산주니어’ 프로그램에는 그간 총 5,610명이 응모하였으며, 이 중 79명이 다산주니어로 선발되어 북극에서 다양한 연구 활동을 수행한 바 있다. 올해는 총 107명의 고등학생(경쟁률 36:1)이 응모하였으며, 연구계획서 심사(1차), 발표 및 면접(2차)를 통해 권우진, 양수정, 윤서주 등 3명이 최종 선발되었다. 이들과 함께 지난해 ‘전국 학생 극지 논술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한정현 학생도 북극 체험에 도전할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7월 극지안전교육과 발대식을 가진 후, 8월 4일부터 12일까지 북극 다산과학기지에서 북극 생물연구, 육상빙하 탐사 및 빙하시추시험, 개별연구 등 수행하고, 독일, 노르웨이 등 인근 기지를 방문하여 과학자들과 교류도 한다. 최준욱 해양수산부 해양산업정책관은 “최근 북극을 중심으로 극지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
(한국안전방송)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 1주년을 기념해 학교 밖 청소년들과 청소년지도자, 일반 시민 1000여 명이 함께하는 ‘학교 밖 청소년 동행 걷기대회’(이하 걷기대회)가 27일(금) 오후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서울시 송파구 소재)에서 열린다. 이날 걷기대회는 학교 밖 청소년정책의 주무부처인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와 한국청소년육성회(총재 박문서),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이 학교 밖 청소년을 둘러싼 사회인식을 개선하고, 또래친구들과 활동적으로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걷기대회에 앞서 앞으로 한 해 동안 활동하게 될 ‘제2기 꿈드림 슈퍼멘토단’과 ‘제2기 꿈드림 청소년단’’(이하 ‘꿈드림단’) 위촉식이 열릴 예정이다. ‘슈퍼멘토단’은 지역추천을 통해 교육, 문화예술, 의료, 법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됐으며, 학교 밖 청소년들과 경험을 공유하여 학교 밖 청소년이 다양한 꿈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된다. ‘꿈드림 청소년단은 전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센터) 추천으로 선발된 학교 밖 청소년 19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전국 학교 밖
(한국안전방송) 충주시가 26일과 27일 이틀간 시청 남한강회의실에서 오는 6월부터 진행되는‘2016 경제총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조사요원 교육을 실시했다. 2016 경제총조사는 관내 모든 산업의 생산, 고용 등에 관한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5년 주기로 실시되는 대규모 전수조사로, 2011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조사다. 이번 교육은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73명의 조사요원을 대상으로 조사지침과 조사사례, 현장조사 요령 및 안전수칙 등에 대해 동영상과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시는 오는 6월 7일부터 7월 22일까지 2015년 12월 31일 현재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인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원의 사업체 방문과 인터넷조사를 병행 실시해 종사자수, 매출액, 연간급여액 등 41개 항목을 조사한다. 김두찬 법무통계팀장은 “국가 주요정책 및 지역산업 활동 등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2016 경제총조사가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임해 달라”며 안전사고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는 27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건축분야 공무원, 건축사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건축문화 품격향상을 위한 ‘건축분야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건축문화 발전을 위해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총 5회에 걸쳐 879명을 교육한 바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이정면 범건축사사무소 부회장, 신치후 건축도시공간연구소 부연구위원, 윤혁경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정책조정분과위원장 등 3명의 전문가 강의가 진행됐다. 먼저 이정면 범건축사사무소 부회장은 ‘초고층 건축물의 시작과 현재, 향후 방향’을 주제로 초고층 건축물이 지닌 특별한 의미와 잠실롯데월드타워에서의 교훈 등을 강의했다. 신치후 건축도시공간연구소 부연구위원은 ‘한옥 등 건축자산 관련 정책과 현황’을 주제를 국가적인 한옥 육성정책추진 배경, 국격 향상을 위한 신(新) 한옥 플랜 등을 설명했다. 윤혁경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정책조정분과위원장은 ‘건축 관련 정책 및 법령의 이해’ 란 주제로 안전 기능을 우선으로 한 주거 및 비주거 공간의 변천, 헌법과 건축 관련법령 관계 등에 관한 사례를 강의했다. 백원국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교육이 복잡해지
(한국안전방송) 경상남도 제승당관리사무소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의 호국정신을 함양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높이기 위해 학생 단체 관람객에 대해 한 달간 무료관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초·중·고등학교에서 제승당관리사무소로 단체 무료관람 신청을 하면 되고 문화 해설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적 113호인 제승당은 우리나라 최초의 통제영이자 임진왜란 때 충무공 이순신장군이 세계해전사상 길이 빛나는 한산대첩에서 승리한 후 삼도수군통제사로 임명된 1593년 7월부터 1597년 2월까지 삼도수군의 본영으로 삼아 제해권을 장악하고 국난을 극복한 유서 깊은 곳으로 매년 20만 명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역사 학습의 장이다. 제승당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자라나는 학생들이 제승당을 참배하고 국난을 극복한 유서 깊은 사적지를 견학하여 올바른 국가관에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 이라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학생들 단체관람 및 일반시민들의 관람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제반 시설물의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최대한 제승당 관람에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승당의 입장 및 교통편은 제승당관리사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관리사무소(055-
(한국안전방송) 증평군의 증평군립도서관이 추진하고 있는 3GO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증평군립도서관에서 처음 선보인 3GO프로그램은 사서와 동화구연 강사가 2인 1조로 어린이집을 방문해 도서관 이용 안내, 독서 방법, 동화 구연 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부터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를 대상으로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해 올바른 책 읽기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3GO 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집을 방문해 도서관을 소개하는‘찾아가GO’△증평군립도서관에서 1박2일 프로그램을 진행하는‘찾아오GO’△지역 주부 10여 명의 재능기부로 탄생한‘수수팥떡’동극단이 창작 동극을 만들어 관내 도서관 초청 및 방문 공연을 펼치는‘함께하GO’로 구성 됐다. 도서관 관계자는“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동화구연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고 동시에 도서관 이용 교육도 겸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남양주도시공사가 운영하는 남양주유기농테마파크의 체험프로그램인 ‘유기농생태투어’가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을 받았다. 유기농생태투어는 봄, 가을 진행하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유기농생태체험장(논, 밭, 비오톱)을 탐방하며, 식물을 보고, 느끼고, 냄새도 맡아봄으로써 유기농을 통해 다양한 생물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모습을 관찰하고 환경을 보전하는 방법을 교육하는 체험 식 수업이다. 유기농테마파크 관계자는 “ 유기농생태투어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너무 기쁘고, 이를 계기로 유아, 청소년, 가족프로그램도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유기농테마파크 홈페이지(http://www.organicmuseum.or.kr) 혹은 전화(031-560-1471)로 할 수 있으며, 일부 프로그램은 선착순 마감될 수 있다.
(한국안전방송) 성남시는 탄천의 수생태계 회복과 시민 의식을 높이기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4500여 명이 참여하는 수질환경 교육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앞서 공모를 통해 7곳 단체의 탄천수질환경 시민 교육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탄천아 같이 놀자, 찾아가는 수질환경 교육, 체험 수질환경 교육, 녹색생활 도우미 부스, 숯내지킴이 청소년단 운영, 우리 집 수도꼭지로 오는 팔당댐 물, 우리 마을 생명 길 탄천 지키기 활동 등이다. 교육은 5월 1일부터 시작돼 초등학생, 중학생, 청년, 성인 등 대상별 맞춤형으로 이뤄진다. ‘탄천아, 같이 놀자’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 학생 500명에게 탄천에 사는 식물과 물속 저서생물을 관찰하고 체험하도록 해 수질개선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도록 한다. ‘찾아가는 수질환경 교육’은 관내 초등학교(30개 학급)에서 900명 학생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언론 보도를 통해 본 수질 오염 원인, 수질보호, 오염 방지 실천방법 등을 학생 스스로 찾아 토론하는 방식이다. 수질오염 간이측정과 친환경 세제 만들기도 진행한다. ‘체험 수질환경 교육’은 성인과 청소년 3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청소년 탄천 정책포럼,
(한국안전방송) 의왕시는 인문학을 통한 시민의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고자 쉽고 흥미로운 인문학 강좌인 ‘통(通)하는 인문학’ 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좌는 오는 6월 14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오전 10시~12시) 2시간씩 총 6회로 의왕글로벌인재센터(내손동 소재) 글로벌홀에서 운영된다. 수강료는 1만 2천원이나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법정 한부모가정, 등록 장애인은 무료다. 이번 수강 과정은 ‘화가의 우연한 시선’, ‘서른, 잔치는 끝났다’의 작가 최영미 시인이 들여주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등 르네상스 시대 작가들의 작품 감상과, 그 시대의 산물인 예술작품을 통해 바라보는 역사와 인생의 이야기로 3회 운영되며, ‘미술관 옆 인문학’ ‘미술로 뒤집는 세계사’의 저자 박홍순 작가가 루소, 샤갈, 마그리트 등의 작품을 통한 인간의 사고와 일상을 지배하는 이미지와 함께 인생에서 자유의 진정한 의미 탐색읊 모색하는 시간으로 각각 3회 운영된다. 선착순 70명 모집으로 대상은 주민등록상 의왕시 거주자 및 의왕시 소재 사업장 근로자로 70명이다. 의왕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edu.uw21.net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