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대한미용사회 의왕·과천시지부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원석 의왕부시장을 비롯해 전경숙 시의회의장, 이선심 대한미용협회 경기도지회장, 미용업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는 모범업주에 대한 표창(엔젤헤어샵 대표 박귀숙, 가위손가이 대표 이완주)에 이어 내빈 축사, 지부장 선출 및 총회 본회의, 위생 및 기술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박원석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계속되는 경기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뷰티산업에 종사하는 미용업 종사자들이 자부심을 갖고 솔선수범해 기술과 서비스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함으로써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경영인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13년 통합된 대한미용사회 의왕과천시지부는 현재 약 300여개의 미용업소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미용봉사, 김장나눔행사, 어르신 경로잔치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지난 21일 10시 30분 예천군문화체육센터에서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생활개선회원의 화합을 위한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예천군이 밝혔다. 예천군이 주최하고 한국생활개선 예천군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한마음대회는 농업의 주역으로 자부심 고취와 회원들 간의 단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회원과 내빈 5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련됐다. 생활개선회는 농촌여성의 지위와 권익 향상을 도모하고 농산물 가공기술과 과학영농기술을 실천하며 농촌문화계승과 지역 봉사활동에도 앞장서는 여성농업인 학습단체로 예천군에는 12개 읍면에서 52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식전행사로는 생활개선회원들의 우리가락민요, 생활체조 솜씨자랑을 시작으로 개회식에는 이현준 예천군수, 이철우 예천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도의원을 비롯해 농업관련 유관단체장과 인근 시군회장, 역대회장, 여성단체회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희망 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를 진행해 전 회원들이 곤충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뜻을 한데 모았다. 바쁜 가사와 농사일에도 그동안 갈고 닦은
(한국안전방송) 대구지검 안동지청은 지난 2015년 12월부터 현 안동시장에 대한 금품수수 사건을 수사한 결과, 2014년 지방선거 과정에서 안동 소재 장애인복지재단으로부터 1,000만 원을 수수한 혐의로 권영세 안동시장을 뇌물수수죄 및 정치자금법 위반죄로, 공여자인 장애인복지재단 이사장 및 재단 산하 수익사업장원장을 뇌물공여죄 및 정치자금법위반죄로 지난 21일 각각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2014년 5월 14일경 안동시장 선거 과정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확정된 후 예비 후보자로서 선거운동을 하던 중, 안동시가 장애인복지재단에 각종 혜택을 부여한 것에 대한 대가로 A, B로부터 선거자금 명목으로 현금 1,000만 원을 교부받아 뇌물 및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했다. 뇌물을 공여한 장애인복지재단은 사회복지사업법상 사회복지법인으로서 안동시로부터 연간 수십억원 상당의 보조금을 지급받고 있었고, 안동시에 수의계약 형식으로 전기배전반 등을 납품하는 관계다. 안동시는 2013년 12월경 장애인복지재단으로 하여금 재단 산하 별도 사업장의 기본자산을 매각하여 재단의 채무를 변제하도록 허가해 주는 등 재단에 대해 각종 편의를 제공해왔다. 대구지검은
(한국안전방송) 칠곡군보건소는 기산면 봉산2리가 경상북도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칠곡군보건소는 치매보듬마을 사업 추진을 위해 치매보듬위원회 구성하고 지역주민 설명회 및 치매보듬마을 현판식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치매환자와 가족, 고위험군이 치매로 인해 불편하지 않은 마을, 치매 친화마을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올해 3월부터 봉산2리에서 운영 중인 우리 마을 예쁜 치매 쉼터를 중심으로 치매보듬마을 돌봄서비스가 강화될 예정이며 공동시설 정비 및 지역주민의 인식개선 교육 등 치매예방관리사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한편 기산면은 60세 이상이 마을 전체의 30%이상을 차지하며 봉산2리는 52.4%로 60세 이상 인구 비율이 높다.
(한국안전방송) 지난 21일(목)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관악구 은천동 소재 임대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화재경보기가 작동하였음에도 감지기 오작동으로 속단하고 적정한 조치를 취하지 아니하여 독거노인을 화재로 인해 사망에 이르게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을 업무상과실치사죄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밤 12시경 화재경보기가 작동했고, 화재 발생 세대의 아래층 입주민이 화재 의심 전화를 했음에도, 피고인은 소음 민원 발생을 우려해 소방벨을 끄는 등 화재경보기의 작동을 차단한 채, 해당 층 복도의 감지기 작동 여부만 살펴보고, 해당 세대의 상황을 확인하지 않았고, 그 결과 피해자(여, 80세)는 새벽 2시경 화재로 인해 사망에 이르렀다. 서울중앙지검은 피고인의 안전조치 소홀로 인해 피해자가 사망한 중한 결과가 발생했는바, 피고인이 화재경보기 작동 이후 취한 조치의 적정성, 피고인의 과실 책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검찰시민위원회에 회부했다. 이에 검찰시민위원회에서 논의한 결과, 피고인에게 피해자 사망에 대한 과실 책임을 묻는 것이 합당하다는 ‘기소 적정’ 의견을 도출했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내서면은 금년에도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관내 서만2리 외 1개소에 암반관정개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내서면 서만2리 “높은데이들”과 낙서리 “범도골” 3ha 농경지의 용수를 확보해 가뭄대비에 나선 것이다. 이 지역은 2015년 극심한 가뭄으로 3단 양수를 하여 모내기 하는 등 큰 어려움을 겪은 바 있으며, 올해 또한 본격적인 5월 모내기철 가뭄을 대비해 지난해와 같은 어려움을 겪지않도록 준비하고 있다. 최윤범 내서면장은 "기후의 변화로 언제라도 가뭄이 올수 있는 상황에서는 관정개발 등 사전에 충분한 농업 용수원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해는 물 부족으로 고통을 겪는 농민들이 없도록 하여 풍년농사를 이루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창원지방검찰청 특별수사부는 지난 1~4월까지 스타크래프트2 경기 승부조작 사건을 수사하여 승부조작에 관여한 현직 프로게이머, 전주, 브로커 등 총 11명을 인지하고 그 중 8명을 구속 기소, 2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1명을 지명수배했다고 밝혔다. 승부조작 대가로 7,000만 원을 수수하여 2경기 승부를 조작한 스타크래프트2 최정상급 프로게이머 1명(2015 GSL 우승, WCS 준우승1)), 친분관계 등을 이용해 승부조작을 사주한 승부조작 브로커 등 4명, 승부조작 대가로 현금을제공한전주 2명, 도박베팅 담당 직원 1명 등 8명을 구속 기소했다. 또 승부조작 대가 3,000만 원을 수수하고 1경기 승부를 조작한 후 당청에 자수한 정상급 프로게이머 1명과 전주 1명을 불구속 기소(별건 구속)하고, 잠적한 전주 1명을 지명수배했다. 이들은 조작대가 자금 등을 제공하는 전주, 승부조작을 제의하고 금품을 교부하는 브로커, 전주에게 고용돼 전주로부터 조작정보와 도박자금을 제공받아 도박사이트에 베팅하는 직원과 같이 철저한 역할분담에 따른 조직적 범행을 저질렀다. 창원지검은 지난해 10월 1차로 스타크래프트2 승부조작 사건을 수사하여 9명을 구속
(한국안전방송) 서울동부지방검찰청 형사6부 및 수사과는 지난 2015년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허위의 재직증명서와 임대차 계약서 등을 이용하여 시중은행들로부터 '국민주택기금 등을 재원으로 하는 서민·근로자 전세자금'을 부정대출받은 대출사기사범에 대하여 집중 수사한 결과, 대출브로커·허위 임차인·임대인 등 총 29명을 인지하고 그 중 9명을 구속기소, 8명을 불구속기소, 12명을 기소중지 등 처분했다고 밝혔다. 서민전세자금 대출제도는 시중은행에서 일정한 요건을 갖춘 근로자나 서민에게 전세보증금의 70~80%를 장기·저리로 대출해주는 정책금융 제도다. 수사결과 이들은 한국주택금융공사가 금융기관 대출금의 90%를 보증해 주는 전세자금대출의 경우 금융기관의 대출심사가 느슨하다는 점을 악용, 허위로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허위내용의 재직증명서를 제출하는 등의 방법으로 총 8억 7,900만 원 상당을 부정대출받았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이처럼 부정대출 후 미회수된 대출금은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으로 대위변제하게 되어 결국 국고 손실을 초래하는 만큼, 앞으로도 전세자금 부정대출사범들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단속하고, 아울러 위와 같은 제도적 허점을 개선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한국안전방송)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 오는 24일 오후2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전북현대를 상대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7라운드를 치르는 가운데 4월 홈경기 군대이벤트의 마지막 하이라이트로 전투식량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지난 포항전 승리로 홈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상주는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이번 전북과의 홈경기를 전투로 선포하고 경기장을 찾은 관중에게 동참의 의미로 선착순 500명에게 전투식량 비빔밥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자전거를 타고 오면 자전거 거치용 랜턴 증정 및 입장료 2,000원을 할인해주는 ‘자전거타고 축구장 가자!’ 캠페인과 예비군복을 착용하고 볼비어 구매 시 볼비어걸과 사진 촬영하여 구단 SNS를 통해 선정된 포토제닉 1명에게는 볼비어 한박스와 NEON 미러 선글라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 지난 포항전 승리의 여세를 이어 4월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전북전을 승리로 장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국안전방송) 화동면 신촌리(버드니 체험휴양마을)에서는 20일 상주시 공무원, 유관기관,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상주시가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의 일환으로 봄 여행 주간(5월1일~5월14일)을 대비해 체험휴양마을 방문객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실시됐다. 참석자들은 농촌체험관과 마을 진입로 주변에 꽃묘 500본, 꽃나무 400주를 심고 마을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행사를 통해 민관이 서로 협력하는 모습을 잘 보여 주었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농촌 관광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물 순환형 하천정비사업』으로 깨끗한 물이 상시 흐르는 금오천을 금오산 꽃길 축제에 맞춰 올림픽교~금오초교까지 0.5km 구간에 대하여 3월 30일 추가 개통했다고 구미시가 밝혔다. 금오천은 지난해 1단계사업 완료 후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더욱 각광받고 있으며 금번 개통으로 1.5km에 이르는 하천이 정비되어 재해예방사업을 완료했다. 또한 금오천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꽃길, 징검다리, 목교 등으로 볼거리까지 더해진 하천으로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구미천 6.9㎞와 금오천 2.4㎞의 하천정비와 물 순환 시스템화로 2018년 준공 예정이며, 사업완료 후 1일 각 3만 톤을 방류하여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살아있는 하천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2단계 사업 개통 후 꽃길 축제기간과 주말 동안 10만여 명의 시민들이 찾아와 깨끗한 물이 흐르는 금오천과 만개한 벚꽃의 조화를 즐겼다. 구미시는 “사업을 추진하는 기간 동안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감수하고 이해와 협조를 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남은 구간도 조성에 만전을 기해 쾌적한 친시민 여가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구미시의 범시민 책읽기 캠페인, ‘한책하나구미운동’이 10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한 해 동안 읽을 책을 시민이 직접 투표로 선정하고, 북콘서트와 토론회 등 1년 내내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한 권의 책을 읽고 다양한 생각을 나누는 가운데 도시에는 한층 성숙된 독서문화가 자리잡았고, 책은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시민들을 하나로 묶는 소통의 매개체가 됐다. 「한책하나구미운동」은 1998년 미국 시애틀 공공도서관에서 시작된 ‘원 시티 원 북(One city One book)운동’을 벤치마킹한 것이다. 한 도시의 구성원 모두가 한 권의 책을 선정해 함께 읽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사회 문제를 해결하자는 독서캠페인이다. 실례로, 시카고시에서는 를 함께 읽고 고질적인 인종문제 극복의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하나의 책을 함께 읽고 공유한다는 것은 보이지 않는 연대의 힘을 갖는다. 그런 의미에서 구미시는 타 도시보다도 책 읽기 운동이 필요한 도시였다. 산업도시의 특성상 시민의 80%가 일자리를 찾아 타지에서 이주해 온 사람들로 구성되어 동일한 정체감 형성과 원활한 소통을 위한 아이디어가 요구되었다. 이를 위해 2007년 구미시장의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