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교육부와 (재)풀무원, (사)푸드포체인지는 자녀 인성 함양과 바른 먹거리 실천을 위해 5월부터 ‘학부모-자녀 체험형 밥상머리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체험형 밥상머리교육은 지난 2012년도부터 매년 꾸준히 확대 시행되어 왔으며, 2016년도에는 초 150개교, 중등 10개교에서 학생과 학부모 약 4,0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가 전면 실시되는 시점에 맞추어, 올해는 처음으로 중학교 10개교에서 자유학기제 체험활동과 연계하여 시범 운영한다. 체험형 밥상머리교육은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우리가족의 저녁 밥상 풍경’을 그리면서 식사태도에 대한 문제점을 발견하고, 재료 준비와 미각교육을 통해 음식과 영양에 대해 배우며, 요리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친밀감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건강의 중요성을 배우고, 식사예절을 익히며, 언어발달·소통능력·정서적 안정감과 친밀감이 향상되어, 참여자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은 편이다. 교육부는 다양한 이벤트와 정규 방송 등을 통해 ‘밥상머리교육’의 교육적 효과를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생활 속에서 밥상머리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경험담을 공유하는
(한국안전방송) 경남교육청은 19일 오전 10시 창원대학교 종합교육관에서 초·중 학부모 600여명을 대상으로 수학교육대중화와 경남수학교육방법개선과 과정중심 수시평가에 대해 설명하고 소통하는 수학Talk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학Talk콘서트는 ‘변화하는 경남 수학교육 방향과 과정 중심 수시평가’에 대해 직접 강연을 한 후 학부모들이 질문을 하고 교육감과 함께 패널로 참석한 수학전문가가 함께 응답을 하는 순서로 자유롭게 진행됐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행복학교에서 추구하는 수학교육이 암기·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스스로 발견한 하나의 새로운 지식을 기반으로 또 다른 수학적 지식을 재발견 할 수 있는 ‘수학적 지식’확장과 활용에 중점을 둔 탐구기반 과정중심으로 전환될 것이다”면서 “평가방법을 단순 지식을 암기해 평가하는 일제식 평가에서 수학적 지식과 활용 및 태도 등을 평가하는 과정중심 수시평가로 전환해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교육청은 경남수학교육방법과 평가방법 변화에 대해 학부모에게 널리 알리고 자녀의 수학교육방법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기 위해 개최했으며 9월 29일 진주
(한국안전방송) 마산도서관에서는 2016년 경남평생학습 지원사업 공공도서관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군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내 마음을 열어봐」프로그램을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내 마을을 열어봐」프로그램은 정보소외 계층인 군부대 장병들의 힐링을 위한 글쓰기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군대 장병들에게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기성찰 및 건전한 병영문화에 기여하고자 하며, 이는 마산도서관과 육군 제9탄약창 부대 공동으로 진행한다.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2시간씩 총23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기관의 특수성을 고려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공공도서관과 군부대의 상호협력으로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군부대 장병들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와 떨어져 있는 군인 등 정보취약 계층에게 도서관 서비스가 확대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산도서관 평생학습담당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국안전방송) 삼천포도서이 오는 6월 1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인문학의 향연, 바다를 품다』를 주제로 길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6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저자와 독자가 만나고 도서관과 지역주민이 함께한다. 1차는 오는 6월 11일 김경 향토시인이 ‘천년의 바람 박재삼 시인을 찾아서’을 주제로 박재삼 시세계 및 문학일반의 가치를 인식시키는 강연과 더불어 제18회 박재삼 문학제 참여와 생가 일원에서 탐방을 진행한다. 2차 강연과 탐방은 윤미숙 전남도청 섬전문위원이 ‘섬들의 고향 여유와 낭만의 바닷길을 걷다’를 주제로 7월9일 신안군 증도일대에서 진행된다. 3차 강연과 탐방은 박남준 시인이‘남도문학을 만나다’주제로 9월24일 순천문학관과 영랑생가 등 강진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4차는 한상덕 경상대교수의‘길 위의 인문학, 그곳에 사람이 있었네’주제로 10월20일 도서관에서 강연을 한다. 7번의 강연과 3번의 탐방 형태로 하반기까지 총10회가 운영되며, 수강인원은 각 35명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한국안전방송) 사천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6년“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화와 예술에게 인간의 길을 묻다.' 라는 주제로 7번의 강연과 2번의 탐방, 1번의 후속모임 등 4차로 나누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인문학 소통의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1차는“한옥, 예술을 품다”라는 주제로 5월 28일(토) 강연성 한옥연구가의 강연 후 함양 개평한옥마을로 탐방을 떠나며, 7월 9일(토)에는 한옥연구소 이상현 소장의“한옥으로 떠나는 세상여행”후속 강연이 이어진다. 2차는“그리스로마 신화”를 주제로 6월 11일(토), 18일(토), 25일(토)에 걸쳐 총 3번의 강연을 운영한다. 책으로 널리 알려진 안상헌 작가, 책을 집필한 민도식 작가, 인문학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강샤론 강사의 수준 높은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3차는 9월 10일(토) 김영숙 미술평론가의“피렌체 예술 산책”강연과 24일(토) 최정은 관장(김해클레이아크미술관)의“세계 미술관 기행”강연이 진행되며, 강연 후 클레이아크미술관에서 예술작품 관람과 도자체험이 이어질 예정이다. 4차는
(한국안전방송) 제주특별자치도 중국어체험학습관이 도내 중국인 관광객 급증에 발맞춰 지역경제 및 관광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제주시(경제통상진흥원 2층 소재, ‘14.3월 개관)와 서귀포시(동홍동종합복지센터 소재, ’15.2월 개관)에 중국어체험학습관을 개관해 각각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7,958명(제주시 6,371명, 서귀포시 1,587명)이 총 553개 강좌에 참여해 중국어 교육의 혜택을 받았으며, 교육 수강 후 실제 취업으로 연계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중국어체험학습관은 운영상의 특성으로 인해 높은 학습 참여도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먼저 레벨테스트를 통해 기초수준 이상의 학습자들을 선정해 교육참여 기회를 제공하는데, 이 과정을 통해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화한다. 레벨테스트를 통과해 교육에 참여하는 학습자들에게는 학습자 패널티 및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해 당월 출석률 60% 미만 학습자는 익월 수강기회를 상실하며(패널티), 60% 이상 학습자에게는 익월 연속수강 신청 기회가 주어지고 3개월 연속 100% 개근한 모범학습자는 3개월 수강 후 1개월 쉬어야 하는 의무휴강 없이 연속 수강할 수 있도록
(한국안전방송)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추진 중인 ‘만화 천국 만들기’ 사업이 도내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인가를 받아 지난 4월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설립됐다. 만화천국협동조합은 지역주민들에 대한 문화향유기회 제공임을 감안해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키로 협의했다. 이어 창립총회를 거쳐 문체부에“황우럭만화천국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인가를 신청했고, 3월 21일 최종 인가됐다. 현재 최근 4년간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설립된 조합은 “제주폐가살리기사회적협동조합” 등 9개이며,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만화천국만들기 사업은 이 지역출신 시사만화가 고 양병윤 화백(황우럭)의 생가를 증 개축해 만화학교 등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황우럭만화천국 사회적협동조합에서는 이달까지 건물 리모델링 설계 용역을 마치고, 6월중 본격 조성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본 사업이 지역주민들이 주도하여 자발적으로 시작된 만큼, 사회적협동조합 운영 성과를 종합 평가하여 타 사업으로 확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현재 협동조합기본법에 따르면 사회적협동조합은 기획재정부장관 또는 권한을 위임받은 소관 중앙행정기관의 장에게 설립인가를 받아야 하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는 육아정책연구소와 인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함께 5월 19일 틈 문화창작지대(舊 시민회관)에서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야’자신만만, 행복육아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콘서트는 사전에 참가신청을 한 관내 임산부 및 만 0~5세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콘서트는 ‘양육이 힘들지만 가치 있고,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다시하기 어려운 경험’이라는 공감대 형성을 통해 행복한 육아문화 확산 및 자녀 양육의 가치를 일깨우고자 기획됐다. 이날 콘서트는 독박육아, 쌍둥이 및 다둥이 양육법, 스마트폰 사용, 아빠의 육아참여 등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참가자들이 객석에서 참여할 수 있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문가의 공개상담을 통해 부모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자녀양육의 어려움을 참석한 부모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면서 서로 공감하고 위로받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앞으로도 인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육아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우리 부모들은 자녀를 양육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와 군·구 장애인학대 신고의무 직군 공무원 및 관련 시설 관계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및 장애인 학대 예방과 신고의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시·도별 순회교육으로 지난해 6월부터 「장애인복지법」상 장애인의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장애인 학대 신고의무 직군의 범위가 대폭 확대(1개→21개)됨에 따라 관계 직군 종사자 및 공무원들의 장애인 인권보호 기여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장애인 인권 전문강사인 인천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임수철 소장이 장애인 인식개선 및 장애인의 학대 예방과 학대사례, 학대 발견시 신고의무자의 신고요령 등을 강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의 벽을 낮추고, 장애인학대 신고의무자의 지도·감독 및 신속한 처리를 통해 장애인의 학대가 미연에 방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경산시가 운영하고 있는 2016년도 귀농.귀촌교육 프로그램이 매회 평균 86% 이상의 높은 출석률 속에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경산시 관내로 이미 귀농.귀촌을 하였거나 앞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한 수강생 9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올해 교육은 지난 3월 17일 개강식에 이은 1회차 교육을 시작으로 지난주 8회차까지 공통과정 교육을 마무리하고 19일부터는 과수와 채소특작분야로 나누어서 운영하는 전문과정 교육이 앞으로 5회차에 걸쳐 추가로 더 진행될 예정이다. “은퇴 후 농촌에서 제2의 인생을 모색하고 있는 귀농.귀촌인들이 향후 농촌생활에 필요한 농업관련 유용한 정보들을 하나라도 더 습득하고자 하는 갈망과 배움에 대한 열의가 함께 어우러져 이처럼 높은 교육 참석률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19일 전문과정으로 분리 운영에 들어간 첫날 교육에서 과수분야는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과수인 복숭아를 비롯한 주요과수의 개원과 재식, 품종선택 요령에 대한 교육이 있었고 채소특작분야는 농촌에서 적은 비용으로 손쉽게 재배 관리할 수 있는 느타리
(한국안전방송) 양주시립도서관은「인문학, 도서관에서 꽃피다」라는 테마로 유명 강사를 초청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 첫 번째 시간으로 , 등의 저자인 혜민스님을 초청 오는 6월 4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혜민스님과 함께하는 마음치유 콘서트’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한다. 혜민스님은 영혼의 멘토로서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이번 강연에서는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와 완벽하지 않은 나 자신과 타인을 사랑하고 수용하는 따뜻함을 배우는 시간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의 저자 김경집 작가와, 의 저자 송용진 작가, , 등 수많은 소설을 발표한 김탁환 작가를 초청해 주제별로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양주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지혜와 감성을 채우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특강 관련 기타 자세한 문의는 도서관 홈페이지(www.libyj.go.kr)를 참조하거나 시립도서관 도서관정책팀(031-8082-7417)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동두천문화원부설 동두천예절원(원장 김임순)는 지난 16일(월) 우리전통문화체험교실 대상자들과 경남 하동군소재 매암차박물관 견학을 했다고 밝혔다. 매암차박물관은 우리나라 처음으로 심은 차나무가 있는 곳으로 찻잎을 채엽하며 다도법을 익히고 직접 딴 차로 차 산지의 특별한 경험을 하였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격려를 통해 “한국전통 차 문화의 다양성을 체험하고, 실험하는 공간을 직접 방문하여 한국 차 문화의 독자성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임순 예절원장은 “바쁜 현대인들이 인스턴트 차에 익숙하지만 자연에서 채엽한 차를 마시며 건강하고 여유로운 활동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박경리 문학관 토지 배경지역을 답사하여 우리나라 대작가의 작품세계를 이해하는 계기도 마련하였다. 우리전통문화체험교실은 지난 4월 20일 개강식을 하고 매주 수요일 13주 동안 우리시에 거주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다도법 및 국악, 우리 관내 향토문화유적지 답사, 천연 염색공예, 한지공예 등 다양한 체험으로 진행되고 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