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경기도민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창조이론·인문·예술·과학·경영 등 모두 5개 분야로 구성되며 22개 강좌의 233개 콘텐츠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특히 12기 과정에는 청년층과 중년층의 고민과 해답을 찾는 최대헌 T&C 인간관계연구소 대표의 ‘톡톡톡 시리즈’와 손주은 메가스터디 회장의 ‘글로벌 시대의 도전과 창의성’ 강의, 공병호 경영연구소장의 ’어떻게 하면 창의적인 사람이 될 수 있을까’ 강의가 새롭게 추가돼 더욱 눈길을 끈다. 수강신청은 7월 31일까지 경기창조학교 홈페이지(www.k-changeo.org)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교육 분야의 구분 없이 4개 이상의 강좌를 신청한 후 수강률이 80% 이상이면 학습 기간 종료 후 수료증이 발급된다. 강의는 8월 31일까지 수강이 가능하다. 또한 매월 30명을 선정하는 ‘후기왕’ 이벤트를 진행하여 우수한 후기를 남긴 수강생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진흥원 김경표 원장은 “이번 12기 기수과정에는 심리, 인문, 경영 등 다양한 분야의 화두를 던지고 실제 삶에서 적용을 돕는
(한국안전방송)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경기도 학생4-H 여성회원을 40명을 대상으로 농업.농촌 여성 꿈나무 육성 진로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 농기원은 참석자를 대상으로 5월 19~20일 경기도농업기술원 및 용인시 영농현장에서 이론과 현장교육을 병행한다. 이번 교육은 미래 생명산업인 농업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농업과 관련된 유망한 직업들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학생들의 농업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 형성과 농업의 미래가치를 알려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내용은 ▲농촌지도사.농업연구사가 하는 일, ▲농업기술원 시범포장과 첨단농업기술현장 체험, ▲여성농업CEO 우수성공사례 ▲우리쌀 소비촉진 현장교육 및 체험활동 등 다양한 교육 및 체험으로 진행된다. 임재욱 도 농기원장은 “대한민국의 농업을 이끌어나갈 여성 청소년들에게 농업과 관련된 다채로운 직업을 알려주어, 미래의 가장 중요하고 유망한 직종이 농업이라는 것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가 설계VE에 대한 전문지식 증진 및 활성화를 위해 5월 19일 남양주 진건읍 사무소에서 도 및 시.군(남양주, 가평, 하남, 구리 등) 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계VE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설계VE(Value Engineering)란 최소의 생애주기 비용으로 최상의 가치를 얻기 위해 여러 전문분야가 협력해 프로젝트의 기능을 분석하고, 설계내용에 대한 경제성 및 현장 적용의 타당성을 검토해 건설공사의 품질향상과 원가를 절감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10일 평택에서 50여명의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올해 첫 설계VE 교육 이후 두 번째로 실시하는 것으로, 도는 향후 부천(6월), 동두천(10월), 수원(11월)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은 ▲설계VE 개념 및 제도 등에 대한 전문가 강의, ▲그간 설계VE 추진현황 소개, ▲국토교통부 주관 ‘2015년 전국 설계VE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우수사례 발표(제부어항 건설사업 기본계획 및 기본설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제부어항 건설사업은 설계VE를 통해 총 사업 예산 213억 원의 21.6%인 약 46억 원을 절감했으며, 시
(한국안전방송) 보령시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인을 비롯한 신규농업인의 체계적인 영농기술 지원과 농촌에 대한 이해로 지역 주민과의 조화로운 삶을 유도하며, 후계 농업 인력으로까지 육성하기 위해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아카데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보령으로의 귀농귀촌 희망자, 최근 5년 내 전입한 4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 영농정착 아카데미 개강을 갖고 오는 20일까지 매일 5시간씩 모두 4회, 20시간으로 운영한다. 교육은 귀농귀촌 지원 정책 안내, 친환경농업, 병해충 관리 등 영농기초 과목과 귀농인 관심 품목 중심의 영농 실용과목, 지역내 선진농장 및 주요관광지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귀농귀촌인의 초기 적응력과 역량을 강화시킬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와 더불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인구 및 생산인력 증가로 활기찬 농촌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1기 신규농업인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농기계 활용 등 다양한 교육으로 오는 11월에 2기 교육을 운영할
(한국안전방송) 보령시보건소가 지난 4월부터 아동·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을 운영하는 가운데, 청소년의 정신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육은 매년 늘어나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으로 과몰입에 따른 중독 사례가 발생해 학업부진으로 이어지는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시 보건소는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전문인력으로 교육팀을 구성해 오는 12월 6일까지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를 순회하며,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올바른 사용방법을 안내하는 연령별 맞춤형 예방교육으로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인터넷 중독은 청소년의 인지력을 떨어뜨리고 미래 경쟁력을 저하시킬 수 있는 주요 요인이다.”며, “시 보건소는 아동·청소년의 정신 건강문제의 예방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발달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세종시교육청이 학교폭력 예방 현장 지원 컨설팅 운영을 통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에 시동을 걸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교폭력 현장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된 ‘학교폭력 현장 점검 지원단’이 오는 7월 13일까지 초·중·고·특수학교 70개교를 방문하는 단위학교별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컨설팅은 관내 학교 및 학생 수 증가와 더불어 학교폭력 담당자 70여명 중 업무 경력이 2년 미만인 교사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신규교사 비중이 높아 사안이 발생했을 때 즉각적인 대처에 어려움이 있다는 판단에서 시작했다. 이번 현장 지원활동은 일선학교의 학교폭력예방 및 사안처리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한 학교폭력 사안처리 절차와 법률 지원, 교원 역량강화 연수 등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특히 일선 학교의 교원, 학부모,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 등을 대상으로 관련 법률의 이해, 민원해소 방안,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 학생 및 교원 인권보호 방안 등 행복하고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함께 고민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교육청은 교육청 내 타 부서와 연계해 보다 밀도 있고, 현장에 적용 가능한
(한국안전방송) 늘봄초등학교가 세종국제고등학교 학생들과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매주 수요일에 만난다. 지난해 세종국제고와 외국어 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은 늘봄초는 국제고 학생과의 멘토링 체험을 통해 다양한 영어 수업 활동을 진행해 왔다. 그러던 중 올 1학기에는 ‘매주 수요일에는 영어교실에서 만나요’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늘봄초 3~6학년 70명 학생들은 멘토인 세종국제고 학생 23명과 영어체험관, 영어교실에서 일대 일 또는 그룹별로 교재 활용 수업, 영어 연극, 영어 일기 쓰기 등의 활동을 같이 하게 된다. 늘봄초는 학생들이 학교 내 여유 공간을 활용해 만든 병원, 공항, 식당 등 영어체험관 4개관에서 멘토들과 자연스럽게 수업을 진행하면서 영어권 문화에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늘봄초 관계자는 “세종국제고 학생과의 멘토링 활동, 각종 영어교육 특색사업 등 다양한 영어 학습 활동을 추진하여 차별화된 늘봄 영어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지난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습준비물 지원을 올해 고등학생 및 특수학교 학생까지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14년 초등학생만을 대상으로 시작한 학습준비물 지원을 지난해 초·중학생에서 올해 고등학교까지 지원하면서 세종시 전체학교 학생이 지원받게 됐다. 이는, 교사·학생·학부모의 학습 준비에 대한 경제·심리적 부담을 줄이겠다는 최교진 교육감의 공약이 반영된 것으로 시교육청은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2016년도 학습준비물 지원 지침’을 마련해 학교 현장에 최근 안내했다. 지침에 따르면, 우선 지원 규모가 지난해 초·중학생에서 고등학생 및 특수학교 학생까지 확대되어 초등학생 4만원, 중학생 2만원, 고등학생 1만원, 특수학교 학생 4만원의 학습준비물 지원비가 각각 지원된다. 초등학생 18152명, 중학생 7409명, 고등학생 5916명, 특수학교 학생 67명 등 총 31544명이 혜택을 받게 되고, 여기에 따르는 예산은 9억3573여만 원이 소요될 것으로 시교육청은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시교육청은 단위학교에 학습준비물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학교 구성원의 협의를 거쳐 학습준비물을
(한국안전방송)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17일 ‘모유수유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일산서구보건소는 매달 첫째 화요일 임신 30주 이상 되는 임신부와 모유수유부 20명을 대상으로 무료 모유수유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모유수유에 대한 실습을 강화하고자 2시간 과정으로 추가 개설한 강좌다. 모유수유는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장점이 많다고 알려져 있고 WHO는 생후 첫 6개월 동안은 오직 모유만 수유하기를 강력히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초보엄마들은 출산 후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해서 모유수유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유수유는 엄마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되는 것이 아니라 학습되어져야 하며 산모들이 초기에 유두 고통, 충분하지 못한 모유 등의 두려움으로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 더욱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교육에는 특히 분만 후 30여일 된 모유수유부가 직접 아기를 데리고 교육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교육 후 소감을 묻는 질문에 “그동안 잘 모르는 상황에서 모유수유를 하면서 너무 지치고 힘들었는데 교육을 들으며 직접 자세교정도 받고 궁금한 질문도 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다음 달 모
(한국안전방송) 고양시 산하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는 지난 13일 행신고등학교에서 ‘사회적경제의 이해’라는 주제로 「2016년 제2차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16년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아카데미’의 두 번째 강좌로 행신고등학교 1~2학년 재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사회적 경제의 정의 ▲사회적 경제의 발달 과정 ▲고양시 사회적경제 기업 사례 등의 내용으로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진행됐다. 특히,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이 직접 학교 협동조합을 만들어보는 실습활동을 하는 등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지원센터 관계자는 “지원센터 설립 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는 처음으로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 면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도가 제고되고 긍정적 이미지가 확산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사회적경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단체나 기업, 학교 등의 외부 집체교육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지원센터는
(한국안전방송) 양평군은 매월 사회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하여, 공무원 및 각계각층에 있는 군민들의 인문학 소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명품 아카데미인 2016년 행복 인문학당 입소문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복 인문학당 입소문 아카데미는 이 시대의 화두를 생각하고, 더 나은 삶과 사회를 성찰하기 위한 명사 초청 특강으로 인문사회적 소양을 풍부히 하는데 머무르지 않고, 실천적 지성인으로서의 확장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올해, 2회차 강의는 5.24(화) 14시에 대한민국 홍보 전문가, 문화체육관광부 세종학당재단 이사, 現 성신여자대학교 교수인 서경덕 교수를 모시고 명사특강이 진행된다. 서경덕 교수는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이란 주제로 한국문화 중 ‘비빔밥’이라는 음식문화에 집중해 한국을 홍보한 사례와 세계 주요 신문사의 동아시아 지도에‘일본해’ 명칭 대신 ‘동해’로 표기하도록 홍보한 경험 등을 소개로 강연할 예정이다. 특히, 뉴욕 타임즈, 워싱턴 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 등 세계 주요 신문사에 한국을 홍보한 경험을 토대로, 우리나라를 세계에 알리고, 과거와 현재를 통틀어 훌륭한 한국문화를 세계에 전파해 온 노력과 계획 등을 참여자
(한국안전방송) 시흥시에서는 지난 5월 16일, 중등 22개교 자유학기제 담당교사와 시흥시 학교 연계 지원부서 및 시교육지원청 장학사 등 관련 실무담당 70여 명과 함께 「자유학기제 운영지원방안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지난해에는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 주관으로 마을, 학교, 학부모, 실무담당 등이 참여한 간담회를 통해 ‘자유학기제’라는 교육 현안을 지역 연대로 풀어가고자 고민했다면, 올해에는 10개의 관계 부서ㆍ기관 대상의 자유학기제 실무연수와 더불어, 2학기 교육지원사업과 중등 22개교 자유학기제 운영계획 간 구체적인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행정에서 계획하고 일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을 넘어서, 학교 수업에 보다 탄탄하게 안착될 수 있도록 사전에 점검하고 조율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3월부터 시작된 관계 부서와 시교육청 간 협업 회의를 통해, 학교연계 교육지원에 대한 행정 칸막이를 없애고 효율적인 지원방안을 끌어내고자 하는 노력의 결실이다. 당일 협의회에서는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의 60여 개 시흥창의체험학교와 마을교육과정(마을강사 협력수업)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문화, 예술, 진로, 동아리 분야를 넘나들며 프로그램, 강사풀, 체험터 등의 지원사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