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안동진명학교는 5월 11일(수) 안동소방서와 협조하여 2016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훈련은 학생 및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소방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 화재 대피 훈련, 소화기 사용법, 소방차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화재 대피 훈련은 연막탄을 피워 실제 화재 상황을 재현하여 실시하였는데, 연막탄으로 인해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학생들은 평소 안전교육을 받은 대로 코와 입을 막고 자세를 낮춰 달려 나오는 등 침착하고 신속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불을 끄기 위해 소방관들이 시원한 물대포를 쏘아올리자 학생들은 물대포의 위력에 탄성을 지르며 놀라워했다. 뿐만 아니라 소방관의 지도 아래 학생들이 직접 소화기를 이용해 진화하는 체험을 통해 다시 한 번 화재의 위험성을 알고, 소방관들의 노고에 대해서도 되새겨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한국안전방송) 상운초등학교는 5월 12일, 전교생이 봄맞이 유교랜드와 산림과학박물관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봄체험학습은 친구와 함께하는 문화테마체험으로 구성되었다. 안동, 영주, 봉화권은 유교문화권을 형성하여 전통문화를 전승하여 왔다. 유교의 핵심가치인‘인의예지신’을 이어받아 실천하는 인성을 지닌 선비의 삶을 교육과 놀이로 경험한다. 선비의 일대기에 따라 전시체험관을 두루 거치며 천자문, 과거시험장에서 퀴즈를 풀고 관혼상제 및 전통놀이 체험 등을 거치고 산림문화의 다양성을 체험으로 배우러 경북 산림과학박물관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학생들은 전시관을 돌며 자연과 산림이 어떤 혜택을 주고 무분별한 삼림파괴가 왜 나쁜지, 삼림을 가꾸는 노력과 지역의 산림문화를 살펴보았다. 상운초 3학년 류시권 군은 “말도 타고 진주성을 지키는 장군이 시도 지을 줄 아는 선비”라면서 “학교에서 한자를 열심히 배우고 인의예지신을 실천해 보겠다”고 전했다. 상운초는 ‘어울려 행복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중심으로 문화와 예술, 어울림이 곁들여진 체험학습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서벽초등학교는 5월을 맞이하여 꿈·벗·멋을 품은 아름찬 Fun-Fun Seobyeok English Festival을 개최하였다. 이번 English Festival은 영어 학습에 대한 동기 유발과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하여 실시하고 있는 ‘서벽영어인증제’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영어 말하기(English speech)와 알파벳 철자 맞히기(Spelling Bee Contest)의 2개 부문으로 진행되었다. ‘꿈꾸는 나’라는 경연주제로 개최된 교내 영어 말하기 대회에는 13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자신의 장래희망과 앞으로의 소망에 관하여 영어로 발표하였으며, 알파벳 철자 맞히기 대회를 통하여 평소 학습한 영어 단어 활용 능력을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가지도록 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경쟁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배우는 축제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교내에서 이루어지는 양질의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기능이 크게 신장되었음을 학부모에게 보여주어 학교영어교육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비를 지원 받아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 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인천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2016년 청소년 대상 약 바르게 알기」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5천1백여만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소년 약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은 지난해 인천시 등 3개 시·도를 선정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해 왔으며, 올해는 각 시·도의 제안서를 종합 평가해 인천시 등 7개 시·도가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군·구 보건소, 교육청, 시 약사회·마약퇴치운동본부 등과 업무 네트워크를 구성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불법 약물에 대한 폐해,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과 폐기 등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은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인천시 관내 150개교 이상의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과 시범적으로 만6세 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사업비 5천110만원은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지난해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99개교, 17,685명을 대상으로 약에 대한 바른 지식을
(한국안전방송) 과수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사과 해외전문가 초빙교육이 5월 17일 밀양을 시작으로 20일까지 도내 사과 주산지역에서 사과재배 농업인 260여명을 대상으로 일자별로 실시된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원예농업에 대한 해외신기술 도입으로 국제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농가소득 증대를 꾀하는 작목별 해외전문가 초빙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사과 해외전문가 초빙교육은 밀양, 합천, 함양, 거창 등 도내 사과주산지별 농가를 찾아 진행되며, 과실솎기와 여름철 과수원 관리 등 재배 전반에 관하여 이론과 실습 형태로 실시하게 된다. 이탈리아 사과전문가 쿠트 뤠쓰 씨의 수준 높은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17일 밀양지역 현장교육에 이어 18일 합천, 19일 함양, 마지막 날인 20일은 거창 사과이용연구소에서 각각 실시한다.
(한국안전방송) 꿀을 맛보며 양봉과 자연환경에 대해 알 수 있는 도심 속 이색 체험이 성남시 분당구에 마련된다. 성남시 분당구는 구청 별관 옥상에 벌통 3개를 설치해 오는 5월 18일부터 11월 2일까지 시민 양봉 체험장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봉 체험은 사전 신청을 받아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1시간 정도 진행한다. 성남시 양봉협회장이 체험강의를 진행해 분당구청 옥상 벌통(각각 50㎝*40㎝) 한 개당 살고 있는 3만~5만 마리의 일벌, 벌이 주변 꽃나무에서 꿀을 채취하는 과정, 벌통 한 개당 5~6㎏가량의 꿀 생산, 꿀벌의 생태 등을 알려준다. 분당구는 구청 별관 옥상의 양봉 체험장을 찾은 시민이 안전하게 벌통 내부와 꿀벌을 관찰할 수 있도록 양봉용 모자와 방충 옷 10벌을 준비해 놨다. 관심 있는 시민은 분당구청 녹지공원과 산림관리팀으로 미리 전화(☎031-729-7592) 신청하면 된다. 분당구는 지난해 5월~11월 구청 별관 옥상에 벌통 3개를 설치해 구청을 찾은 시민과 어린이 50여 명을 대상으로 양봉체험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 인근 탄천과 주변 공원의 자연환경으로 개화 시기별로 지난해 6월 중순엔 아카시아 꿀(5
(한국안전방송)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이 도내 청소년들의 과학 꿈을 키워주기 위해 ‘찾아가는 과학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과기원은 과학기술인이 직접 도내 중·고등학교에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과학강연’ 신청학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과학강연’에는 기업 임원, 대학교수, 국책연구소 연구진 등 각 분야의 전문 과학기술인이 강사로 나서 다양한 과학기술을 주제로 총 70회 강연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소개했던 IT, BT분야 주제를 비롯해 체육과학, 소방 방재, 미래직업탐색 등 학생들의 진로탐색에도 도움이 되는 주제도 추가됐다. 지난해 강연을 수강한 덕이고등학교 이정인 선생님은 “교과서 밖 과학강연으로 과학에 대한 학생들의 호기심을 이끌 수 있었다”며, “다양하고 재미있는 과학을 주제로 융합적인 소양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용연 경기과기원 산학연지원본부장은 “강연을 통해 도내 청소년들의 과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이공계 진로탐색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과학체험 기회를 제공해 도내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강
(한국안전방송) 경기도는 17일 연천군 아이파크 평생학습센터에서 ‘2016년 군인가족 맞춤형 자격증 취득과정(아동상담사 1급)’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는 아동상담사(1급)자격 취득 과정에 참여하는 5사단 군인가족 교육생 20여명이 참석했다. ‘군인가족 맞춤형 취업교육 지원사업’이란, 전방이라는 지역적 특성과 열악한 인프라로 인해 교육혜택에서 소외돼 왔던 군인가족을 대상으로 취업교육과 자격증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기도가 지난 2004년부터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총 3억 8천여만 원의 도 사업비를 투입해 총 4,000여명의 군인가족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혜택을 받아왔다. 특히, 다년간 진행된 교육과정을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과 군인가족의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교육과정은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3군사령부에서 실시했던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 총 110여명의 군인가족을 대상으로 ▲보육교사(3급) 양성과정, ▲방과후 아동지도사 자격증 취득과정, ▲아동상담사 자격증 취득과정, ▲미술심리지도자 자격증 취득과정 등을 총 4천만 원의 사업비
(한국안전방송) 충남도교육청은 21일 부부의 날을 맞이해, 17일 오후 3시 계룡대 해군본부 대강당에서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소통과 가족 치유’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가정의 달 5월, 부부의 날을 기념해 개최될 이날 특강은 부모교육 전문가인 포웨이행복연구소 문은식 소장을 초빙해 행복을 만드는 마법의 부부 관계 소통이 자녀와의 긍정적 행복 소통으로 이어지는 ‘가족 치유법’에 대해 들을 예정이다. 이번 특강을 맡은 문은식 소장의 주요 저서로는 ▲새우잠 자도 고래꿈 꾸는 아빠 ▲행복은 어떻게 오는가 ▲엄마혁명 ▲나는 나와 연애한다 등이 있다. 학교정책과 이심훈 과장은 “행복한 가정이 행복한 자녀를 만든다는 신념으로 앞으로도 올바른 자녀성장과 성숙을 돕는 부모-자녀간의 소통대화법 및 자녀교육 고충해결을 위한 다양한 학부모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의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은 직장인 학부모의 신청으로 진행되며, 부모 역할, 학습지도, 진로진학지도, 창의성 계발, 학교폭력예방교육과 인성지도,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로 60회 이상 실시할 예정이다. 학부모교육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신청은 해당 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로
(한국안전방송) 충남도교육청은 16일 공주한옥마을 금강관에서 공주대학교, 공주교육대학교와 함께 예비교사의 교직 적응력 향상을 통해 학교 교육력을 제고하기 위해 대학 교육과정 운영 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5년간 충남도교육청은 유·초·중·고 신규교사를 4229명 선발했으며 이는 이전에 비해 62% 대폭 증가된 선발 인원이다. 이러한 상황에 맞춰 충남도교육청은 신규교사에게 발령 전 단계 연수와 발령 후 적응 단계 연수를 실시하는 등 신규교사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번에 충청권 4개 대학인 공주대, 공주교대, 충남대, 한남대와 함께하는 간담회는 교직 입문단계부터 예비교사에게 맞춤형 교육과정과 실무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해 교직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고 교직 적응력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16일 공주대, 공주교대에 이어 30일에는 충남대, 한남대와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과 공주대 김창호 총장 직무대리, 공주교대 안병근 총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대학의 예비교사 양성과정에서 상담 및 대인관계(소통) 교육, 생활지도 및 학급경영 교육, 인성 교육, 수업지도 교육, 교육현장 실무 및 사례 중심 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한국안전방송) 통일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이하 ‘하나원’)는 오는 17일 오후 서울대학교에서 한기수 하나원장과 황금택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장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원 생활문화교육 개선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나원은 그 동안 북한이탈주민이 우리사회에 정착해 가정을 꾸리고 자녀를 양육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문화적인 이질감 등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결혼과 가정생활 △생활문화 및 예절 △부모교육.청소년 특강 등 생활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이들 교육 프로그램이 실질적으로 북한이탈주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교육 내용을 보완하는 노력을 지속해 왔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우리나라 생활문화교육 분야에서 최고의 교수진과 연구 성과를 보유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과 협력하여 하나원 생활문화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더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된 것입니다.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이순형 교수팀)은 199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북한이탈주민 가정생활 및 탈북 청소년 문제와 관련하여 많은 사례연구 등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연구 성과를 축적해 왔는데, 이러한 연구 성과를 북한이탈주민 교육현장에 접목하여
(한국안전방송) 영천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관내 소외계층 아동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5일 영천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나만의 사랑가득 케이크 만들기 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채점석 강사와 함께한 이번 체험교실은 가족과 함께 생크림을 바르고 다양한 과일을 이용하여 나만의 케이크를 만드는 과정으로 참여 아동들에게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이 되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