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영주시는 13일(금)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한 안전·위생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일상에서 직면할 수 있는 여러가지 위기상황과 위험요인에 대한 대처요령,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요령, 소화기 사용법, 식품 위생, 개인 위생관리 등 농촌체험휴양마을 안전위생 책임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안전·위생사고 예방교육이다. 안전부문 강의를 맡은 영주소방서 예방안전과 반규태소방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이에 대한 교육이 선행되어야 하고 긴급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통해 비상대처법을 알아두면 실제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농촌체험휴양마을 협의회 임율회장은 이번 안전위생 교육으로 우리 지역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특색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관광객들도 든든한 마음으로 체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주시 농촌체험휴양마을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16억원의 사업비로 9개 마을을 조성하여 각 체험마을마다 특색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촌소득 증대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영주시는 농민들의 편리한 영농을 위해 농업용 굴삭기 임대사업과 더불어 농기계(굴삭기) 현장이용기술 및 안전교육을 6월30일까지 매주 목요일 농기계 임대사업 남부분소에서 실시한다. 교육은 굴삭기의 기능 이해 및 조작방법을 습득하고 굴삭기를 이용한 터파기, 메우기 등 현장실습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농업기계 현장이용기술 교육을 통해 실수요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농기계사용 방법, 정비 점검 및 보관요령을 교육함으로써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기계 내구연한을 연장하여 경영비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농업용 굴삭기는 도랑치기, 과수원 골파기 및 이식작업, 낙농 축산, 채소 등 농업 각 분야에서 굴삭 및 평탄 작업에 이용되며, 굴삭기 자격증이 없는 경우에도 농기계 현장이용기술 및 안전교육을 이수하면 대여해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인들의 농업기계 구입비용 부담과 생산비용 절감 및 기계화 영농의 촉진을 위해 굴삭기 이외에도 고가의 농기계를 빌려주는 농기계 임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퇴비살포기 등 37종 215대를 보유하고 2015년 1,330회의 농기계를 임대하는 등 농가의 경영비 절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우곡중학교는 5월 13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중앙대학교 산업보안학과 장항배 교수님의 재능기부로 진로 특강을 실시했다. 장항배 교수님은 처음부터 산업보안을 전공한 것이 아니라 경제경영을 전공한 후 회사에 다니다가 ‘내가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일을 해야겠다’ 는 생각을 하게 되어 새로운 공부로 선택한 것이 산업보안이라고 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 산업은 ‘잘 만드는 것만큼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며 보안은 미래 산업의 핵심 분야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본격적인 강의로 들어가서 직업의 목적과 가치, 직업에 대해 학생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내용, 직업의 오늘과 내일 등과 같은 얘기와 함께 보안 관련 직업 소개를 상세하게 해 주셨다. 침해 사고 대응 전문가나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와 같은 생소한 직업에 대해 소개할 때 학생들은 호기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들으며 궁금한 내용에 대해 질문을 하기도 하였다. 또한, 정보 유출로 인해 자동차 사고가 나고 발전소가 멈추고, 수술 중에 정전이 되는 등의 흥미로운 동영상을 통해 산업보안의 중요성에 대해 학생들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암호놀이로 대화하기, 암호를 풀어 사라진 아기를 찾기 등
(한국안전방송) 쌍림초등학교는 지난 5월 1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월드비전-세계시민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제구호개발 NGO단체인 월드비전에서 담당하였으며 세계시민학교의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교육내용은 기초적인 인권관련 내용과 세계적인 차원의 나눔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지구환경을 위해 노력해야 할 부분에 대해 알아보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첫째 시간에는 캄보디아의 어린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기본적인 인권을 지켜주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둘째 시간에는 탄소발자국에 대한 애니메이션을 보며 우리가 만들어내는 오염물질에 대한 인식을 하고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해야 할 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 교육 후 5학년 학생은 “캄보디아에 있는 친구를 보니 불쌍한 마음이 들었어요. 저는 평소에 마음껏 먹고 자고 했는데 반성하게 되었어요. 그 친구들을 위해서 제가 할 일을 찾아보겠어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상호 교장은 “요즘 학생들은 자신들의 풍족한 환경에 대해 망각하고 살아갑니다. 그러한 점에서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인권’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또한 병들어가는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 지켜야 할
(한국안전방송) 지난 5월 12일(목), 개진초등학교 도서관이 새 단장을 하였다. 도서관 사서 교사가 근무하지 않은 농촌 시골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도서관지원센터(구미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였는데, 이번에 개진초등학교에서 그 혜택을 받게 되었다. 학교도서관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도서관 운영에 관한 다양한 팁(Tip)을 제공해 주었는데, 그 중 가장 효과적이었던 것은 그동안 학생들이 책을 읽고 아무렇게나 꽂아둔 책 서가를 새롭게 정비해주는 것이었다. 분류번호에 따라 꽂혀진 책들을 찾는 방법, 분류 기호에 따라 책을 분류하는 방법 등 자신들이 읽고자 하는 책들이 어떻게 배열되어 있는가를 확인하는 것도 상당한 공부가 될 수 있었다. 독서 교육 강화는 개진초등학교 역점 시책중의 하나로, 사제동행 독서활동, 아침 독서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독서인증제를 통하여 학기마다 인증서 수여하여 독서활동을 칭찬, 격려하고 있다. 또한 독서 동아리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 활동을 좀 더 다양하게 하고 있으며, 돌봄 교실에서 이루어지는 독서논술 수업으로 독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독서 교육은 단순히 책을 읽고 지식을 쌓는 것을 넘어 바람직한
(한국안전방송) 분당도서관은 오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시민 150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연과 탐방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성남시가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천만 원을 확보한 데 따른 것이다. 인문학 강좌는 ‘전쟁과 역사, 인문학을 말하다’를 주제로 열린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의 연구원과 교수를 초빙해 ▲황산벌, 김유신과 계백 그 운명의 결전 ▲고려의 시련, 대몽항쟁의 여러 형태 ▲징비록, 전란에서 교훈을 배우다 ▲이순신, 조선 문화의 수호자 ▲남한산성, 산성일기를 통해 본 병자호란 ▲몽유록, 전쟁의 기억을 담다 등 모두 6차례의 강연을 개최한다. 강연과 연계한 3차례의 현장 탐방도 진행한다. 1차는 논산 관촉사, 백제문화박물관, 돈암서원, 2차는 강화도 강화산성, 연미정, 삼별초 호국항몽유허비, 3차는 남한산성 행궁에서 탐방이 이뤄진다. 강연과 탐방의 내용을 총괄하고 의견을 나누는 후속 모임도 마련한다. 분당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운영으로 시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게 될 것으로
(한국안전방송)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16일 양평군 평생학습센터에서 신규 우리동네 학습공간 현판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평군은 전체 267개 지정 시설 중 가장 많은 37개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관내 우리동네 학습공간 시설주들의 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우리동네 학습공간은 지역주민에게 친근한 우리동네 시설(카페, 미술관, 음식점 등)을 활용하여 함께 배우고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이다. 진흥원은 2015년 우리동네 학습공간 시범사업으로 백남준 아트센터를 비롯해 70개소(24개 시·군)를 지정 운영하였고, 현재 당초 계획한 250개소 지정을 달성했으며, 현재 도내 총 267개 시설이 지정돼 있다. 한편 이번 현판수여식에서는 김선규 양평군수와 진흥원 김경표 원장이 신규로 지정된 우리동네 학습공간 21개소에 현판을 수여하고, 양평군 평생학습센터에서 2016년 우리동네 학습공간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현판수여식이 끝난 후 김경표 원장은 양평군청 관계자와 함께 우리동네 학습공간으로 지정된 ‘상자포리 효가 흐르는 행복학습센터’와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강하 88놀공마을’을 방문하여 관계
(한국안전방송) 고양 어린이박물관이 지난 13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고양 어린이박물관은 그간 문화적으로 소외됐던 경기북부지역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해 마련된 ‘체험학습형 문화공간’으로, 고양시 덕양구 화중로 26(화정동 1003번지)에 자리를 잡았다. 사업비는 총 250억 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2014년 5월 착공해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올해 3월 완공됐다. 현재는 오는 6월 7일 개관을 앞두고, 지역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이 박물관은 ‘꿈과 미래를 만나는 여행’을 주제로 안전, 문화, 인권, 과학기술, 환경, 직업체험, 도시, 예술 등 다양한 가치들을 각종 놀이와 체험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10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됐으며, 박물관 곳곳마다 꽃, 호수공원 등 고양시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과 시설들이 눈길을 끈다. 우선, 중앙 로비에는 ▲‘숲속의 나무’를 모티브로 한 대형 놀이조형물인 ‘아이그루’가 있다. 아이들은 나무 모양의 클라이밍 시설에 올라가 다양한 신체활동을 할 수 있다. ▲1층의 첫 관람코스인 ‘안전을 약속해’에서는 욕실, 부엌 등 생활공간 속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안
(한국안전방송) 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난 11일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재학생 및 학부모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도 고입·대입 입시 전략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입시분야에서 유능한 전문가로 알려진 신기정 서울 청어람 수학원 입시연구소장을 초청해 2017학년도 입시 주요 변동사항과 주요대학 입시요강, 성적대별 수능대비방법 등 다양한 합격전략 정보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우수 중학생의 관내 고교 진학 안내도 병행되어 더욱 특별한 시간이었다는 반응이다. 박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교육발전이 곧 지역발전이고, 고흥의 미래라는 생각으로 교육 분야에 전폭적인 투자를 해 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며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요즘 입시제도가 너무 복잡하고 어려운데 이번 강의의 생생한 입시정보를 통해 대입제도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는 2017년까지 200억 원 조성을 목표로 지역주민 등 매월 천여 명의 자발적인 정기 후원 등을 통해 현재 164억 9천여만 원의 기금을 조성
(한국안전방송) 여수시는 13일 해양경비안전교육원에서 화양중학교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해상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안전체험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구명조끼 착용법, 집단 생존수영, 선박탈출 등 해양 생존훈련을 실습했다. 또 선박 재난체험 등 해양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능력을 키우는 체험 위주로 훈련을 받았다. 여수시와 해양경비안전교육원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해상안전체험교실은 초등학생과 중학생 등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 3차례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에도 3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학생 253명이 해상안전체험을 가졌으며 참여자들의 호응도 매우 높았다. 시 관계자는 “해상안전체험교실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가 많아 해양경비안전교육원과 협의를 통해 하반기에는 교육을 더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라며 “체험교실의 훈련을 통해 학생들이 여름철 더욱 안전한 해상활동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익산시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전북도회가 공동주관으로 공동주택 단지내의 시설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3일 오후 부송시립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공동주택 시설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공동주택 시설물 안전관리계획 수립」을 위해 공동주택 주요설비에 대해 주택법 등에서 정하고 있는 의무 교육이다. 특히 시설물 안전관리의 사각지대로 문제가 되고 있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시설물 관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무관리단지 관리사무소장 및 시설물안전관리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교육에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전문강사들이 초청돼 공동주택의 유지관리 관련규정과 시설물별 개별법령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안전관리책임자들은 “안전계획서 수립에 관한 교육이 큰 도움이 됐다. 시설물 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해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시설을 만들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안전방송) 익산 농업인 가공창업사업장 오재현 대표와 농산물 가공연구회 회원 등 40여명은 1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서울푸드 2016 식품박람회장으로 현장학습을 떠났다. 익산시 농업기술센터는 가공 사업장 경쟁력 강화와 가공창업에 대한 동기부여를 주기 위해 매년 식품 박람회 견학을 추진해 식품산업에 대한 현장감을 높이고 있다. 서울푸드 2016은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국내최대 식품 전시회로 식품기기, 포장기기. 식품 소재, 기능 및 유기농식품전 등 6개 분야 국내외 업체 등이 참가하여 제품을 전시홍보하고 있다. 최신 식품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식품산업의 교과서 역할을 해주는 전시회다. 이날 참가자들은 소비자에게 각광받고 있는 식품 포장들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최근 유행하는 가공식품의 기능성 소재들을 보며 식품시장의 흐름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실제 (주)산마루의 오재현 대표는 지난 2014년 서울푸드 식품박람회 견학을 통해 포장 아이디어를 얻어 2015년 바비한컵 누룽지 포장재를 개발한 바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식품박람회 현장학습은 창업을 준비하는 농업인들이 식품시장의 흐름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