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5일(일) 10시 30분부터 가락들판의 한가운데인 대흥마을회관(부산시 강서구 봉림동)에서 올해 농촌그린투어체험 첫 프로그램으로 『얘들아 ! 저 너른 가락들판으로 모내기 가자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의 자연경관과 전통문화, 어메니티를 바탕으로 도농간의 교류를 증진하고 도시민의 정서와 농심함양을 위해 매년 농촌그린투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도시민들에게는 우리 농산물을 생산하는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식탁에서 매일 만나는 우리 먹거리의 소중함을, 농민에게는 먹거리 생산자로서의 소명의식과 자부심을 일깨우며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주말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이번 행사는 △농부가 들려주는 우리쌀 이야기 △모내기체험 △못줄잡기 △논썰매 타기 △논두렁 걷기 △시골길 걷기 △떡메치기 △들밥먹기 체험 등으로 재미있게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부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nongup.busan.go.kr) 교육/체험 신청란을 이용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여하는 사람은 도시락, 마실 물, 돗자리
(한국안전방송)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5월12일(목)오후7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과수 재배농가200명을 대상으로 사과 병해충 방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상이변으로 병해충 발생과 피해가 커짐에 따라 과수 병해충 관리를 위한 방제횟수와 효과적인 병해충 방제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이동혁박사를 초빙하여“2016년 사과 주요 병해충 발생전망 및 방제”라는 주제로 이론교육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석한 이창희(문경읍, 58세)씨는“오늘 교육을 통해 무분별한 화학약제 살포를 지양하고 효율적인 방제를 위한 방제횟수와 농약 선택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관계자는“앞으로도 농업소득 배가를 위해 농업인들이 원하는 다양하고 심도있는 교육을 실시하고,문경지역을 고품질 사과생산 특화단지로 만드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오는 15일 오전 11시 기장군 철마면 와여리 소재 꿈틀 텃밭에서『부산 꿈틀 어린이 텃밭학교』입학식을 개최한다고 부산시가 밝혔다. 입학식에는 텃밭학교에 입학한 초등학생 36명과 가족들, 행사를 주최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해 행사주관 단체인 사)부산도시농업포럼 등 도시농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서병수 시장은 꿈틀 어린이 텃밭학교 교장으로 부임해 10월초까지 15주간 매주 토요일 어린이들과 함께 텃밭을 가꾸면서 어린이들에게 인성함양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 공감과 소통능력을 배양하도록 하여 부산의 미래주역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게 할 계획이다. 운영 프로그램은 1일 3시간으로 텃밭활동 및 요리체험 2시간 30분, 체험기록 30분으로 구성돼 있다. 이 프로그램은 김도훈 동아대 생명자원과학대학장, 하정연 동원과학기술대 교수, 김옥임 양운중학교 교장, 신선희 개금초등학교 교감, 편경화 다경차문화연구소장 등 유아생태교육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텃밭체험을 학습역량 강화, 식습관 개선, 정서 함양, 공동체 형성 프로그램과 접목이 가능하도록 구성돼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이들의 식습관 변화, 운동량, 가족간 소통 등
(한국안전방송) 안동시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5월 13일 오후 6시 안동병원 직원과 관계자 등 120여명을 대상으로 안동병원 컨벤션홀에서 “바람직한 부부관계와 자녀교육”이라는 주제로 부모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바람직한 자녀교육을 위한 삼가야 하는 것, 자녀를 잘 키우는 비결, 바람직한 부모상에 대한 내용 등으로 가족 안에서 부모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진행된다. 또한, 다양한 사례를 활용한 교육으로 부모의 역할이 청소년기 자녀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등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문제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 관계자는 “다양한 부모교육을 통해 부모들이 가족 사랑과 인성을 키우는 교육의 동반자로 적극 참여하고, 학교폭력이 어느 한 개인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우리 가족 또는 이웃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학교폭력으로 인한 더 이상의 가해자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의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또, “더 나아가 우리 지역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목) 3층 대회의실에서 청직원 및 학교관계자를 대상으로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설명회를 실시하였다.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확고한 안전의식과 훈련자세로 더 안전한 학교 만들기 생활화’를 목표로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된다. 이번 설명회는 훈련지침 및 계획 설명을 통해 내실있는 훈련이 실시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의성교육지원청은 16일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민방공 대피훈련, 실험·실습실 화재사고 대응방안 토론훈련, 안전실천서약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창호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이 평생 안전하게 살아가는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이번 훈련을 통해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다인초등학교는 5월 9일부터 5월 20일까지 10회에 걸쳐 학생승마체험을 안계승마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승마체험은 학생들이 평소 잘 접하기 어려운 동물인 말과 직접 교감해보고,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승마체험 첫 날인 5월 9일에는 안계승마장에서 직접 학교 방문하여 승마체험에 참여하는 11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안전교육 내용으로는 승마할 때의 필수 준비물, 자세, 말을 다루는 방법, 주의 사항 등을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학생들이 승마에 대한 무서움을 떨치고, 안전하게 말을 타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승마체험 4일차에 참가한 4학년 정○○ 학생은 “말 타는 것이 재미있었고 생각보다 무섭지 않았다. 승마체험을 자주해서 말을 자주타고 싶다.”라며 참가 소감을 말하였다. 한편, 강성만 교장은 “학생들이 말을 직접 만져보고 타 봄으로써 인성교육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다고 말씀하시고, 승마체험 기간 동안 학생들에게 무엇보다 안전하게 승마체험에 임할 것을 당부하셨다.
(한국안전방송) 경남도는 16일부터 18일까지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 소강당에서 경남도, 시·군, 소방서 등 공무원 184명을 대상으로 법제처와 공동으로 법제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의 주요내용은 공무원들이 업무추진 시 꼭 필요한 과목들인 국정 현안 법령의 이해, 자치법규 입안 기본원칙, 자치법규 입안실무, 법령해석 방법 및 사례 실습 등 총 7개 과목 17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사진은 법제처 소속의 현직 법제관과 관련분야 교수 등으로 구성하여 전문성을 높이고 ‘조례속 숨은 규제 발굴 사례’ 등 사례 위주로 강의를 진행하여 법령 이해의 체감지수를 높여나간다. 작년도 교육생 대상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중 87%가 교육과목이 사례 및 실무 중심으로 구성되어 일선 법무행정 업무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결과가 나왔고 규제개혁 정부평가에서 2연속 최우수상 수상의 밑거름이 되는 등 교육효과가 큰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하병필 경남도 기획조정실장은 교육에 앞서 “도내 공직자의 업무추진에서 기본적인 것은 올바른 법령해석과 자치법규 입안능력이므로 법제처 전문교수 강의와 사례중심 교육위주인 이번 교육을 통하여 신속한 자치법규 정비와 규제개혁으로 이어지
(한국안전방송) 양평군보건소에서는 구강관리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구강관리능력의 향상과 예방, 조기치료를 통해 치아건강을 증진 시키고자 ‘다이아몬드 치아 만들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는 ‘다이아몬드 치아 만들기 교실’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희망기관의 신청을 받아 운영되며 매주 목요일 15명에서 20명 정도의 소그룹으로 진행된다. 치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구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는 구강건강은 물론 신체건강을 증진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 24개교/293명이 신청하여 구강건강교육, 올바른 칫솔질 교육 및 실습, 불소도포, 구강관리용품 사용법 교육 및 제공, 영양교육 및 보건소 통합프로그램과 병행 실시하고 있으며, 연령에 맞는 맞춤형 구강건강교육으로 건강생활 실천 동기부여 및 구강건강 지식의 습득으로 구강건강의 유지 및 성장발달을 기대한다. 양평군보건소장(권영갑)은 “오복(五福)의 하나인 치아건강은 삶의 질을 좌우하므로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영, 유아기부터 시작하는 구강건강관리로 노년기까지 건강한 치아건강을 유지하여 삶
(한국안전방송) “우리 아이들이 즐겨 찾는 작은도서관, 엄마들이 책임지겠습니다.” 군포시 재궁동 주민센터 내 재궁꿈나무 도서관에서 지난 12일, 어머니 회원들이 ‘재궁 책누리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센터에 의하면 초등학생 저학년 학부모로 이루어진 20명의 봉사단은 앞으로 관 운영 및 자원봉사에 대한 간단한 교육을 받은 후 도서 정리와 환경 정비,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1만3천여권의 장서를 보유한 재궁꿈나무 도서관이 영유아를 비롯한 초등학생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특화한 ‘어린이 전용 도서관’이어서 이런 모임이 자발적으로 결성.운영됐다고 주민센터는 설명했다. 때문에 재궁동 주민센터는 책누리 봉사단이 활동하면 도서들이 제자리에 정리되고, 파손된 책이 방치되는 등의 문제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선주 재궁동장은 “어머니 회원들의 봉사로 재궁꿈나무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대출해 주는 곳이 아닌 마을 공동체의 가치를 실현하는 곳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믿는다”며 “책누리 봉사단 어머니들과 작은도서관을 생활 주민자치 실현의 장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궁동은
(한국안전방송) 유해화학물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내 유해화학물질 취급 담당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경기도가 밝혔다. 경기도는 17일 오후 3시 안산에 위치한 경기테크노파크에서 반월·시화공단 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담당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2차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유해화학물질 맞춤형 안전교육은 경기도 화학물질관리 조례에 따른 것으로 2014년 시작돼 2015년에는 총 26회 2,505명을 교육한 바 있다. 앞서 도는 지난 달 26일 영세사업장 밀집지역인 반월.시화공단내 사업장 관리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2016년도 1차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2차 안전교육에는 한국환경공단 유해화학물질 안전진단 전문가 등이 참여해 유해화학물질의 안전관리 및 사고 발생에 따른 대처요령 등 실제 사례 중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변진원 경기도 환경안전관리과장은 “지난해 경기도에서 일어난 화학 사고는 총 36건으로 전국 111건의 32%를 차지했다.”면서 “사고 원인을 보면 작업자 부주의.시설관리 미흡 31건, 운송차량 사고 5건으로 사업장 안전관리의식 부족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며 안전교육
(한국안전방송) 울릉군에서는 지난 4일 연근해 자망 및 통발 조업을 하는 어업인을 대상으로 군청회의실에서 자망·통발 조업 교육을 실시했다. 매년 울릉군에서는 지역 어업인 전체를 대상으로 수산시책, 안전조업, 수산 현안 등에 대한, 교육, 간담회를 실시하여 왔다. 하지만 갈수록 고갈되는 수산자원 보존과 자망·통발어업인간의 조업분쟁 등이 반복됨에 따라 자망·통발어업인만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처음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이번 교육은 조업 중에 일어나는 불법어업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수산업법, 수산자원관리법, 선박안전조업규칙, 행정처분 기준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어업인들로부터 질의응답,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여 수산정책에 반영하는 등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어업 시기가 끝난 뒤에도 어장 선점을 이유로 바다에 설치된 어구를 철수하지 않아 발생하는 유령 어업으로 인한 어자원 감소, 항내 장기간 어구 방치에 따른 해양 환경오염과, 깨끗한 어촌 이미지 개선에도 어업인들이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지난 몇 년간 지역 현안사항인 수심 20~40m 내 자망 통발어구 조업으로 문어낚시(문어지갈이) 어업을 하는 소형 어선
(한국안전방송) 울릉군은 5월 3일 울릉군민회관에서 지역 공무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이해·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다’라는 주제로 개최 된 이번 교육은 비장애인들의 사고로 인한 후천적 장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이상엽 강사의 열정적인 강의로 진행되었다. 이어서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울릉분관과 MOU를 체결한 자원봉사단체(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 새마을운동울릉군지회 등)회원들을 대상으로 노인복지회관에서 같은 교육이 이어져 지역주민에게 장애를 이해하고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상엽 장애이해·예방교육 강사는 지체장애 1급으로 20여년 전 불의의 사고로 장애인이 된 후 본인의 재활 과정을 담아, 설득력 있고 감동을 주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실제로 겪은 경험을 토대로 듣는 이로 하여금 장애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등 지역 내 장애발생률 감소에 공헌하고 있다. 한편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울릉분관은 찾아가는 장애이해·예방교육을 경북 도내 관공서, 기업체, 학교 등을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준비한 최수일 울릉군수는 “장애의 90%정도가 후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