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예천군은 5월 11일부터 6월 21일까지 16회에 걸쳐 관내 초등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용궁향교에서 ‘ 향교 체험을 통한 충.효.예절교육’이라는 주제로 충효교실을 운영한다. 11일 오전 11시 예천초등학교 5학년 학생 20여명을 시작으로 팀별로 참여하며 학생들은 예절교육을 통해 충효의 고장으로 알려진 우리고장의 충과 효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개인주의가 팽배한 현대사회에서 인성교육의 중요성이 새삼 거론되고 있는 요즘 학생들은 충과 효, 예절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며 조선시대 유학을 배우던 향교의 학생들이 입었던 도포를 처음으로 입어보고 바른 몸가짐으로 교육에 참여했다. 또한, 조선시대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제사를 지내던 향교 건물들을 경건한 자세로 둘러보며 각 건물들의 역할과 특징에 대한 설명과 아울러 예천의 효자와 충신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뿌리가 되는 정신인 ‘충’과 ‘효’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예천군은 “이번 교육이 창의성과 인성을 두루 갖춘 인재를 기르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하며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다양한 교육이 꾸준히 실시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한국안전방송) 양주희망도서관은 예술이 있는 도서관으로 거듭나기 위해「음악이 흐르는 낭만도서관 - 경기문화나눔31」공연과「아주 특별한 아트」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기문화나눔31 공연은 경기도 문화의 전당의 찾아가는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오는 21일 오후2시 양주희망극장에서 펼쳐지며, 경기필오케스트라의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뮤직’과 에드워드 엘가의 ‘사랑의 인사’ 등의 현악5중주가 연주된다. 아주 특별한 아트 프로그램은 6월부터 7월까지 양주시 입주작가인 이세준 예술가의 ‘생각하는 서양화’와 조은주 작가의 ‘쉽고 재미있는 화조화 그리기’로 진행되며, 모든 프로그램 신청은 양주희망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음악과 회화가 있는 예술 도서관을 가까운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기회에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지역 주민들의 문화향유기회 확산의 구심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입주작가들과 함께 하고 있는 4~5월 프로그램인 박희자 작가의 ‘디지털 사진’과 이시내 작가의 ‘현대미술’도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프로그램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양주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컴팩스마트시티에서 진행하는 시민을 위한 도시인문학 강좌 가 오는 5월 19일 개강한다고 밝혔다. 는 ‘수인선을 따라 인천을 걷다’라는 주제로 총 7주차의 강의와 답사로 구성된다. 2016년 2월 수인선 인천구간 연장개통과 관련해 수인선을 매개로 인천의 지역사를 이해하고 그 가치를 재발견해 볼 예정이다. 는 5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송도에 위치한 컴팩스마트시티에서 총 7회차로 운영된다. 오는 19일 개강일에는 조우성 인천시립박물관장이 ‘수인선 인천구간 개통,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해 기조강연을 펼친다. 이번 강의를 통해 수인선의 역사적 의의 뿐만 아니라 향후 인천 발전에 관련해 특별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5월 16일까지 컴팩스마트시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컴팩스마트시티 홈페이지(http://compact.incheon.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850-6026)로 문의하면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근대도시 인
(한국안전방송) 경산시 드림스타트에서는 급변하는 현대사회의 다양한 환경변화 속에서 가족문제가 심화되고 경제적, 문화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해 학습부진 및 정서발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15명을 대상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주 1회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경산시백천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진행하며 영남대학교, 대구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등 관내 대학교 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하여 아동들의 학습지도는 물론 정서지원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 사업은 아동들의 적응유연성을 높여주어 현재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고 학습능력향상 및 자아존중감을 향상시켜 나가는데 중요한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한 대학생 멘토는 “멘티의 고민 및 내재된 욕구, 문제점을 해결하여 자아존중감 향상 및 올바른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끼는 것은 물론 대학 졸업 전 사회경험 및 경력의 기회 또한 가질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럽고 잘 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경산시보건소는 지난 11일 보건소 전정에서 경산소방서 119안전센터(센터장 홍성종)와 연계하여, 직원들의 화재 및 재난에 대한 신속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평소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는 보건소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들의 화재 및 재난 안전에 대한 인식을 고조시켜 화재 발생시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교육내용은 소방안전 교육의 필요성, 소화기 사용방법, 소방시설 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 화재 발생 시 화재 통보 및 대피훈련 등을 통해 실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상황에 대해 신속히 대처 할 수 있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특히, 서용덕 보건소장은 “보건소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곳인 만큼 직원들은 항상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화재 발생시 신속한 대처로 인명과 시설 보호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16년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이하 ‘SCK 사업’) 성과평가 결과를 확정하여 발표했다. SCK 사업은 사회.산업 수요에 기반한 특성화로 전문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산업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실시되었으며, 2016년에는 총 2,972억원을 지원한다. 사업 3년 차인 2016년에는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새로운 특성화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중간평가를 실시할 것임을 사업 공고 시 안내했다. 중간평가는 ① 성과평가 ② 재진입.신규평가의 2단계 평가로 구성되어 있다. 성과평가에서는 기존 사업 수행 대학을 대상으로 계속지원 대상 대학(상위 70%) 및 재진입.신규평가 대상 대학(하위 30%)을 선별하며, 재진입.신규평가에서는 성과평과 하위 30% 대학과 신규진입 대학 간 비교평가를 통해 사업 수행 대학을 최종 확정하게 된다. 중간평가 중 2014년 선정되어 사업을 수행중인 75개 대학을 대상으로 ‘성과평가’가 완료되어 계속 지원 대상 대학 및 재진입.신규평가 대상 대학이 선정되었다. 성과평가에서는 1주기 사업의 실적.성과를 평가하였으며, ① 1차년도 연차평가 30% ② 2차년도
(한국안전방송) 서원이 새로운 인성교육의 장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5월 10일 봄비가 촉촉이 내리던 날, 묵계서원과 경북미래문화재단, 안동시내 5개의 어린이집은 서원을 어린이들의 인성교육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MOU를 체결했다. 안동은 전국에서 최다의 서원과 고택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안동 특유의 문화유산은 현대 사회의 병리현상을 극복하는 문화교육장으로 활용되면서 동시에 문화가치를 재생산하는 실험을 진행하게 될 것이다. 경북미래문화재단은 그동안 지역의 문화유산(특히 고택)을 보전하고, 이를 지역의 문화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 고민해 왔다. 이러한 활동 속에서 이들의 고민은 서원을 현대문화의 병리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정서교육장, 인성교육장으로 만들어 새로운 활용을 모색하는 것이다. 안동시내 5개 어린이집은 안동의 문화가치를 이해하고, 어린이들의 조기 교육에 지역의 서원과 고택이 중요한 가치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그동안 전통 고택을 어린이교육장으로 고민해 왔고, 경북미래문화재단의 활동과 결합하면서 조용하고 감성이 살아있는 묵계서원을 “어린이 문화서원”으로 특화해 만들어 갈 계획이다. 향후 경북미래문화
(한국안전방송) 영양중앙초등학교는 학기 초 3월 14일(월요일)부터 아침 건강 달리기 시간에는 동요가, 점심시간에는 클래식 음악이 흐르고 있다. 경쾌한 동요에 맞추어 아침달리기 활동을 하며 건강과 바른 심성을 기르고, 점심시간에는 매월 선정한 클래식 음악을 틀어 고운 심성과 여유로운 점심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1인1악기 프로그램을 통해 하모니카, 핸드벨, 단소, 컵타 등 다양한 악기들의 연주소리가 교정에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5월의 클래식으로 엘가의 ‘사랑의 인사’가 흘러나오는 교정에서 점심식사 후 학생들은 독서를 하거나 오후수업을 준비한다. 또한 각 교실에는 그달의 선정된 작곡가와 곡에 대한 해석을 해주어 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다. 올해 3월에 입학한 1학년(김지○)학생은 “선생님, 학교에 음악이 계속 나오니까 정말 신나요, 우리학교는 마음이 예뻐지는 학교인거 같아요” 라고 소감을 나타냈다.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는 지난 11일 환경인재 양성 멘토링사업 참여 대학생 20여명과 함께『행복키움 청년대전』실현을 위한 참여기업 순회 현장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체험은 지난 3월 30일 지역 3개 대학과 9개 기업 등 15개 기관이 체결한 「청년(대학생) 환경인재 양성 멘토링」업무협약의 일환으로 LG화학기술연구원(유성구 문지동)과 한국환경정책평가 연구원(세종특별자치시 국책연구단지)에 대하여 실시되었다. 시는 협약 후 4월 15일 참여기업의 환경기술인(멘토) 등과 관계자 실무협의회를 거쳐 현장체험 일정을 확정하고, 참여 대학생들이 다양한 현장에서 환경관리실무와 채용정보 등을 습득할 수 있도록 11월까지 월 1회 순회 방문 및 취업관련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기업에 대한 전체 순회방문과 병행하여 학생들은 전담 멘토기업에서 환경기술인(멘토)들로부터 현장의 환경관리 실무를 배우게 되며, 시에서는 현장체험과 직무교육 등을 통해 환경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청년 실업 해소에 기여하고자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 최규관 환경녹지국장은“환경을 전공한 지역 인재들이참여기업에 대한 순회 현장 방문과 취업관련 교육.체험 등을 통해
(한국안전방송) 함양군은 외식문화에 스토리텔링기법을 접목해 안의갈비탕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안의갈비탕 음식점 스토리텔링 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주1회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국 각지의 교수 및 외식관련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안의갈비탕 경영주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심도있게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음식관광이 활성화되면서 음식관광상품·전통먹거리·맛집 등 창의력이 기반되는 음식문화의 창조가 외식업계의 새로운 화두로 자리잡으면서 안의갈비탕에 스토리를 입혀 한단계 높은 음식문화로 나아가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9일 경영마인드교육을 겸한 개강식에 이어 2~6회에 걸쳐 스토리텔링 이해, 스토리텔링 사례교육 및 적용방안, 지역전통문화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방안(함양문화 및 이야기), 외식업 스토리텔링개발 실습발표(프리젠테이션), 업소별 메뉴 개발 적용방안 및 교육수료식 순으로 이어진다. 9일 첫날 교육을 받은 교육생들은 “외식 스토리텔링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고, 나만의 고유한 음식 이야기로 식당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식당홍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큰 관심을
(한국안전방송) 구리시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오는 7월 1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3학년 학생 1,698명을 대상으로 생존을 위한 안전 수영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 올해로 3회째 운영하는 생존 수영교실은 구리혁신교육지구 시즌2 사업의 일환으로 체육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구리시멀티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실시한다. 교육과정은 수영강습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수상 안전사고로부터 생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응급처치 및 자기구조법 등에 대하여 이론과 실기를 함께 병행하여 진행되며, 운영방법은 학교별로 4일간 총 10차시로 운영 된다. 시 관계자는 “이론으로만 하던 학교 현장의 수영교육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교육실천의 다양화에 활력을 불러일으키며 참된 배움의 즐거움을 통해 스스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하남시 일자리센터가 취업교육의 일환으로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오는 16일부터 7월 8일까지로 덕풍동에 위치한 하남요양보호사 교육원에서 운영하며, 160시간 이론교육과 80시간 실습 후 7월 9일 최종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이번 취업교육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사회진출을 돕고자 무료로 진행되며, 자격취득시 요양보호시설 등에 취업을 연계하여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하남시 60세 이상 인구는 2016년 3월말 현재 19,806명으로 전체인구 대비 11.3%가 넘어 고령화 도시에 해당되어 요양보호 실수요자가 꾸준히 늘어날 전망으로 요양보호사의 역할과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일자리창출의 효과 또한 기대해 볼 수 있다 하겠다. 한편, 교육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하남일자리센터 및 하남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신청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하남일자리센터 구직 무료전화 (☎080-790-0019)로 문의하면 된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