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전라북도교육청은 2016년 채식의 날 시범학교로 신규 8개교를 추가해 총 95개교와 1개원에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육류에 편중된 학생들의 식습관에 채식 활성화를 통하여 학생 체질을 개선하고 건강 증진을 위해 도내 95개 학교와 1개원을 채식의 날 시범학교로 지정하여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운영한다. 올해 새롭게 추가된 채식의 날 시범학교는 ▲전주송천초 ▲전주용흥초 ▲전주솔빛중 ▲익산궁동초 ▲정읍수성초 ▲정읍수곡초 ▲푸른학교 ▲곰소초 등 8개교이다. 도교육청은 10일(화) 오후 8층 대회의실에서 2016 채식의 날 시범 운영학교 급식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하고 2015 ‘채식의 날’ 시범학교 운영 결과 보고 및 2016 ‘채식의 날’ 시범학교 운영 추진 방향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범학교는 학교 자체적으로 주 1회 채식의 날을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채식을 기반으로 한 양질의 급식을 지원하게 된다. 채식식단의 구성은 학교급식법시행규칙 제5조제1항의 학교급식의 영양관리기준의 준수를 원칙으로 하며, 학교급식에서 육류 및 육가공품, 인스턴트식품 등 가공식품을 자제하고 한국형 전통식단인 나물, 조림, 찜, 국
(한국안전방송) 전주 원동초등학교, 정읍 보성초등학교, 완주 소양서초등학교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개방형 학교 다목적체육관 지원 공모사업 대상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이들 3개 학교는 교당 3억9천만원 가량을 지원받게 됐다. 다목적 체육관 건립비용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체육기금을 통해 30%를 지원하고 전라북도교육청 50%, 지방자치단체가 20% 가량을 부담하게 되며 3개교 모두 13억2천만원 규모로 건립하게 된다. 2017년 착공한다. 학교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강당 겸용 체육관 형태를 갖추게 되며 정규 수업시간 외에는 지역주민에게 개방한다.
(한국안전방송) 산림청은 타 사업에 비해 높은 임업재해율을 줄이고 근로자의 안전한 산림사업 수행을 위해 5월 1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원목생산업자 및 산림사업법인, 시·군 벌채담당자 등 3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산림시책 및 안전사고예방 시·도별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임업재해율이 높은 원목생산업 및 산림사업법인 사업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여 소속 근로자의 안전사고예방 강화하고, 부실운영 방지를 위한 산림사업법인 및 산림기술자 등록·관리에 대해 철저를 기하도록 하였으며, 산림청 담당사무관으로부터 2016년 목재벌채분야 주요 산림정책이 시달되었다. 지속적인 안전관리로 임업재해율은 감소 추세이나, 전체 산업평균보다 3.8배 높은 실정으로 이는 벌채, 숲가꾸기, 병해충방제 등 벌목이 수반되는 산림사업장에서 대부분 안전사고가 발생되고 있다. 이에, 전북도는 산림청, 한국산업안전관리공단과 합동으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안전관리 매뉴얼 및 교육·홍보자료 보급 등 안전관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안전하고 건전한 산림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부여군이 주최하고 (재)백제고도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6 부여고도아카데미가 지난 3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11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본격 운영한다. 고도육성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부여고도아카데미는 부여군민들에게 백제역사문화유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제고를 위해 올해 7년째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올해 부여고도아카데미 강좌는 2015년 7월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세계유산에 등재됨에 따라 역사도시로서의 명예를 드높이고 활력있는 고도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백제역사문화의 전문가인 백제문화재연구원 서오선 원장,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이도학 교수, 서현주 교수, 공주대학교 이해준 교수를 초빙해 추진한다. 부여군의 특성에 맞는 맞춤식 강의로 부여군민들이 백제문화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힘을 모아 세계유산도시로 발전해나가는 터전을 다져나간다는 계획이다. 2016 부여고도아카데미는 부여군민을 대상으로 5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강의 20회, 답사 2회 등 24회를 진행하고, 매주 화요일 저녁 6시30분~8시30분까지 부여고도문화센터 2층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한국안전방송) 서울시와 순창군이 도농상생의 가치를 담아 100kg 항아리 약 6개 규모로 조성한 ‘서울시 학교장독대 1호’가 서울 신영초등학교(영등포구 대림3동 소재)에서 선보인다. 항아리 안에는 신영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담근 전통 장(醬)이 담겨 있다. 지난 해 4월 학생 40여 명이 순창에 내려가 직접 간장.된장을 담근 바 있고 순창에서 6개월 이상의 숙성기간과 안전성 검사까지 거친 전통장들이 서울로 그대로 옮겨져 1년 만에 아이들의 급식밥상에 오르게 됐다. ‘서울시 학교장독대’는 서울시와 순창군이 ’15년 5개 초.중학교를 선정, 공동으로 추진 중인「전통장 문화 시범학교」사업의 하나로 5개교 중 신영초등학교에 조성하게 됐다. 이밖에도 나머지 4개 초.중학교 학생들이 작년 순창에서 담근 간장, 된장도 각 학교 급식에 사용된다. 작년 시범학교인 5개 초.중학교(신영초, 정수초, 치현초, 염창중, 천왕중)와 순창군이 지난 해 4월 상호 협약을 맺은 뒤 4월과 10월 각 학교 학생들이 순창에서 장 담그기를 체험한 바 있다. 「전통장 문화 시범학교」사업은 학교 급식에 사용하는 장(醬)류에 대한 유전자조작식품(GMO) 사용 불안에서 벗어나 학생
(한국안전방송)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10일(화) 전국 137개 전문대학의「2018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 주요사항」을 발표했다. 2018학년도는 취업역량에 필요한 소질과 적성, 인성을 중시하는 입학전형을 시행하고, 재직자의 일.학습 병행과 경력단절 여성(주부 등) 및 퇴직자의 새로운 경력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성인 대상의 특별전형을 활성화하여 전문대학이 “평생직업교육시대”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2018학년도 입학전형은 모든 전문대학이 모집일정을 통일하고, 2017년 214,857명 대비 4,728명(2.2%) 감소한 210,129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전문대학의 사회적 책무성을 제고하고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농어촌출신, 저소득층 및 사회.지역배려자 등을 대상으로 한 “고른기회 입학전형”을 실시하여 12,359명을 모집하고, 글로벌 환경에 대비한 ‘외국인 특별전형’도 확대하여 국제적 통용성을 갖춘 우수 직업교육을 개발.확산시키고자 국내 거주 외국인 및 외국인 유학생 등을 적극 유치할 계획으로, 전년도 보다 1,754명 증가한 9,419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수요에 대응하기 위
(한국안전방송) 증평군은 10일 오후 6시 증평문화회관에서 24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증평군이 주최하고 충북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 아래 어린이집에 종사하는 보육교직원은 연1회 1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보육교사 뿐만 아니라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보조교사, 운전기사, 조리사 등 모든 교직원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증평군내에서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해까지는 어린이집별로 청주에서 집합교육을 받았다. 1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으로 정경진 충북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의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사고예후 및 신고절차, 신고의무자로서의 역할 수행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2부는 성폭력 예방교육에 대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동성폭력예방전문가 김민주 강사가‘아름다운 성, 소중한 성을 위한 지키미’란 주제로 어린이집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들어 강의 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홍성열 증평군수는“늦은 시간까지 교육에 참석해 주신 보육관련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매년 의무교육으로 이뤄지고 있는 중요한 교육인 만큼 증평군의
(한국안전방송) 군포시가 지역 청소년들의 2017학년도 대학입시를 지원하려 강남구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입시 전문가와 실력파 강사를 초빙, 오는 21일 ‘강남 인강 학습법 및 대학입시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 시는 참여 학생과 부모들에게 최신 대학입시 전형의 특징과 대비 방법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효율적인 인터넷 방송 강의 학습법을 알려준다는 계획이다. 다만 21일 오후 2시부터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개최될 설명회는 별도의 참여 신청을 받지 않지만, 장소 관계상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인원이 제한되니 유의해야 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시 홈페이지(www.gunpo.go.kr)를 참조하거나 청소년교육체육과에 문의(390-0784)하면 알 수 있다. 정종철 청소년교육체육과장은 “2017학년도 대입을 대비하려는 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설명회를 기획했다”며 “최신 학습 정보를 얻고, 대입 전략 수립에 도움을 받기 원하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청소년 학습 및 재능 계발 지원을 위해 다양한 교육문화행사를 연중 개최하고 있으며,
(한국안전방송) “청춘이여! 책으로 일탈하라” ‘책나라군포’가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독서를 통한 일탈을 유도 중이다. 군포시는 지난 4일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전국 대학생 독서토론대회 개최를 공지, 6월 22일까지 예선 참여 접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독서 내공으로 토론 배틀에서 승리한 입상자들에게 상장과 해외 문화연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은 ‘탈근대화 시대의 바람직한 가족 윤리’란 주제로 논술서를 작성해 이메일(majaeok@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논술서는 독창성과 창의성을 갖춰야 하며, 필수적으로 주제와 관련 있는 고전 및 현대 작품을 비교해 읽은 후 느낀 감상이나 깨달음을 내용에 반영해야 한다. 대회 공고문과 필요 서식은 공식 홈페이지(withbook.gunpo.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상세 내용은 책읽는정책과에 문의(390-0903)하면 알 수 있다. 시는 제출된 논술서를 심사해 7월 6일 본선 진출자 36명을 발표할 계획인데, 토론 경선으로 치러질 본선은 7월 20일과 21일(1박 2일) 충남 청양 소재 군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된다. 김국래
(한국안전방송) 충주시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 강사와 함께하는 장애예방 및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애예방교육은 지난 4월 21일 수안보 수회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국립재활원과 충북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41곳 4,659명을 대상으로 장애예방 및 인식개선교육, 장애체험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충주시보건소는 국립재활원에서 후천적 장애를 가진 강사를 지원받아 장애예방 및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충북장애인종합복지관은 흰지팡이, 휠체어체험 등 직접적인 장애체험을 통한 장애예방교육을 진행 중이다. 우리나라 추정 장애인수는 273만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그중 장애발생의 90%가 사고나 질병 등 후천적 원인에 의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지체장애인 130만명 중 49.4%가 사고에 의한 것으로, 뇌와 척수의 손상은 치료와 회복이 불가능해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장애인에 대한 배려와 공감의 시간을 갖고자 시는 지난 4월 21일~22일 운영된 건강체험 한마당 행사에서 장애인 인식개선 체험관을 운영한 바 있다.
(한국안전방송) 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오는 6월 1일부터 매주 수요일 3시 30분부터 4시 20분까지 2학년에서 3학년, 4시30분부터 5시 20분까지 7세부터 1학년까지 관내어린이를 대상으로 뮤지컬 잉글리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도서관의 다모아자료실 이용활성화와 더불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전문 뮤지컬 선생님과 함께 체험형 영어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7세~1학년 어린이들과는 ‘Musical Tiger’s Birthday‘을 호랑이의 생일이라는 창작 뮤지컬을 배우게 되는데 어렵지 않은 생활영어를 중심으로 배우고, 2-3학년 어린이들과는 ‘New Snow White’를 배우는데 백설공주이야기를 통해 명령어, 의문문등 간단한 문장을 배우게 된다. 관심있는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며, 5월19일(목)부터 25일(수)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고 ☏860-3296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경남도는 노사의 상생 협력 분위기 조성과 사회적 책임 확산의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 인적 네트워크 구축으로 선진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도내 노·사·민·정이 다함께 참여하는 ‘노사대학 CEO 과정’ 입학식을 9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사대학 CEO 과정 7기 입학생 70명과 노·사·민·정 대표 및 노사대학 총동문회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호텔 목련홀에서 개최됐다. 경상남도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노사대학 CEO 과정’은 경남경영자총협회 주관으로 추진된다. 김황규 경남도 기업지원단장은 이번 과정이 “지역 노사관계의 혁신 전략과 파트너십 활성화를 통해 급변하는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노·사·민·정 주체간의 역할 제고와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패러다임의 변화를 학습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이 과정을 통해 노사간 상생 화합으로 어려운 지역 경제를 극복해 나가는데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노사대학 CEO 과정은 2010년 제1기 55명을 시작으로 2015년 제6기 까지 398명이 졸업하였으며, 5월 9일부터 9월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