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하는 농작업 안전 및 건강관리 교육이 이달 9일부터 23일 까지 총 5회에 외남면민회관에서 농작업환경개선편이장비지원사업 대상자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작목별 농작업 안전관리 및 각종 재해예방과 작업 환경개선을 위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법, 자세교정과 통증예방 등에 대한 내용을 해당분야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구성했다. 또한 농작업 과정 중 위험 우선순위를 파악하여 개선해 나가기 위한 PAOT(참여형 농작업환경 개선활동) 교육과 스트레칭, 근력과 지구력 향상운동 등 실제 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법을 실습할 계획이다. 교육 참여자들은 “많은 농사일을 하면서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어떻게 하면 보다 안전하게 일을 하고, 재해를 당했을 때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몰라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안전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입을 모았다. 김창완 농촌지원과장은 “어느 직업보다 많은 노동력과 반복된 작업자세로 다양한 질환에 노출돼 있는 것이 농사일”이라며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과 재해예방, 응급처치법을 배워 안전하고 효율적
(한국안전방송) 경상남도교육청은 5월 9~10일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에서 세계시민교육 선도교사 연수를 실시하고 초등 교원 20명, 중등 교원 20명을 세계시민교육 도 선도교사로 위촉한다. 중앙 및 도 선도교사들은 세계시민교육, 환경교육, 국제이해교육 및 유관 분야에서 지속적인 실천 및 연구 노력을 기울여온 교사들로 선정되었으며, 이들은 앞으로 세계시민교육을 확산시키기 위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는 이들 선도교사들을 중심으로 교사연구회를 구성하여 세계시민교육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구체적인 사례 공유를 통해 특히 학교 현장에서의 세계시민교육 정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향후 각 학교 세계시민교육의 지속적인 확대와 발전을 위해 교사연구회를 중심으로 교직원 및 학생들의 인식 변화와 국제적 감각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양주시립도서관은 시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책 읽기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해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5월은 가정의 달을 맞아「가족」과 관련된 도서를 추천하고, 각 도서관에서는 이와 관련된 도서 전시를 병행하여 진행한다. 추천 도서는「발레 하는 할아버지」와「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로 ‘발레 하는 할아버지’는 손자가 할아버지에게 갖고 있는 불만과 궁금증을 해소하는 순간 할아버지의 진심과 늘 한결같은 사랑이 존재함을 깨닫게 해주며, 세대 간의 사랑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생활 동화이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는 아이들의 존재만으로도 행복한 시간들에 대한 기록이자 중년 이후 어떤 아버지로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깊은 고민의 산물로 저자는 아이들과의 수많은 일화를 가감 없이 얘기하며 자기 성찰의 결과를 이야기한다. 시 관계자는 “추천 도서와 전시를 통해 너무 가까이 있어 서로의 소중함을 잊고 지내는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 SH공사는 지난 4일(수) 오후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예비선생님께 배워요” 1:1 학습멘토링 사업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섰다고 밝혔다. 발대식행사는 예비선생님인 서울교육대학생 멘토 50명과 학습 지도를 받을 아동 멘티 50명이 참석해 거행됐으며, 어린이날을 맞아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선물을 주고 서울교육대학교 캠퍼스를 탐방하는 등 멘토와 멘티간 친밀감 형성 및 학습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서울교대에 재학중인 예비선생님 50명은 저소득층 학생 50명에게 1:1로 주1회(2~3시간) 부진한 과목에 대한 개인별 맞춤 학습지도를 하는 한편 문화체험활동 등의 체험활동을 함께 하며 멘토역할을 하게된다. SH공사와 서초구청, 서울교육대는 지난3월15일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학습 지도 및 진로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기 위한 1:1 학습멘토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동안 멘토·멘티 선발 등 사업을 준비해왔다. 변창흠 SH공사 사장은 “이번 1:1 학습멘토링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도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성과를 지켜본 뒤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
(한국안전방송) 성남시는 자녀 인성교육 전문가인 송지희 부모력연구소장을 초빙해 오는 5월 12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성남행복아카데미 9강을 연다고 밝혔다. ‘명품자녀를 키우는 가족소통, 소통하는 가족, 행복한 인생’을 주제로 한 강연이 열려 훌륭한 자녀를 키우는 소통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송지희 소장은 주변의 모든 어른이 아동의 성장 발달에 미치는 영향, 그중에서도 가장 가까이 있는 부모의 역할, 자녀의 입장에서 대화하는 법과 행동의 변화, 인성의 중요성, 자존감 형성 등에 관해 이야기한다. 자존감이 높은 명품 자녀로 키우는 방법으로 단점을 찾아 지적하는 이른바 ‘정비공 부모’가 되기보다는, 물을 주고 기다리는 ‘정원사 부모’가 돼 줄 것을 제안한다. 이화여자대학교와 같은 대학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한 송지희 소장은 부모교육 전문가로 활동해 최근 10년간 2천 회가 넘는 강연을 통해 전국의 부모를 만나고 있다. 저서로 ‘명품자녀로 키우는 부모력’ ‘엄마도 위로가 필요하다’, ‘행복한 자녀로 키우는 멘토 부모’, ‘듣는 엄마 말하는 아이’ 등이 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평생교육진흥은 ‘2016년 경기도 문해교육 초등 학력인정 교원 연수’학습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연수는 경기도 내 초등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의 전문성 있는 교원 양성을 위한 것으로, 온·오프라인 교육 50시간과 현장실습 15시간으로 진행된다. 연수 참가자 모집은 5월 20일까지이며, 연수는 6월 14일부터 30일까지 주 2회 3주 과정으로 김포시 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자로, 고등학교 졸업 학력이라면 140시간 이상 문해교육 관련 자원봉사 경력자 또는 4년제 대학교 졸업자면 지원가능하다. 연수 내용은 오프라인 교육의 경우 교수법, 평가, 상담, 학급경영 등 문해 교원이 필수적으로 갖추어야할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문해교육 현장 전문가와의 멘토링을 통해 현장에서 접하는 다양한 문제와 해결책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진흥원 김경표 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연수과정을 운영함으로써, 도내 전문성 있는 문해교원 확보로 보다 많은 비문해 학습자들에게 배움의 기쁨과 학력취득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비문해
(한국안전방송) 시청자미디어재단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가 ‘제작단 양성 과정 - 모두다~Q!’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제작단 양성 과정 - 모두다~Q!’는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의 ‘2016년 시청자 제안사업 공모’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미디어제작단 양성을 위한 기획-촬영-편집 등 다큐멘터리 제작과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목표로 한다. 강의는 5월 17일(화)부터 매주 화, 목요일 총 12차시에 걸쳐 진행되며 촬영과 편집의 퀄리티 향상을 위한 집중 멘토링도 6회에 걸쳐 병행된다. 수강생 모집은 5월 11일(수)까지로 총 12명을 선정하며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공식블로그에서 신청접수 할 수 있다. 해당 교육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 신청 및 내용, 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공식블로그를 참조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가 제2기 ‘디자인씽킹 무료 창업교육’ 참가자를 9일까지 모집한다. 디자인씽킹 창업교육은 예비창업자간 아이디어 토론을 통해 창업의 해법을 찾아가는 참여형 교육이다. 예비창업자들은 아이디어를 서로 공유하고, 토론하면서 창업 아이템을 검증하고, 시제품 제작과 문제해결부터 제품 개발까지 효율적인 창업 준비를 할 수 있다. 교육은 싸이월드의 창업자인 형용준 대표(현 MAKE WITH대표)가 직접 진행하며 창업 준비의 전과정을 알려줄 예정이다. 교육기간은 5월 17부터 7월 14일까지이며, 총10회로 진행된다.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는 이번 교육에서 여성창업 준비자의 시제품 제작을 위한 3D프린터 교육뿐 아니라, 레이저재단(Laser Cutter), CNC(컴퓨터자동화 기계 가공)까지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교육 수료자에게 컨설팅과 사업화 지원을 사후 지원할 예정이다. 3월 8일부터 5월 3일까지 진행된 지난 1기 과정에서는 편마비 환자를 위한 기능성 파스, 폐현수막 리사이클링, 전문 강사 플랫폼 서비스 등 다양한 아이템이 아이디어화 작업을 거쳤다. 그중 기능성 파스 제작 팀의 경우 현재 3D프린팅으
(한국안전방송) 충북 영동군은 1~4년차 민방위 대원 956명을 대상으로 오는 24~28일까지 '민방위 대원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이들은 영동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4~28일 중 하루를 택해 4시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 대원의 임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연마시켜 국가와 지역사회의 재난예방·대응·복구 등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정예민방위 대원 육성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비상소집 및 기본교육 대상자는 연중 1회 응소 및 교육이수를 해야 하며, 부득이 타 지역에서 응소하고자 하는 대원은 민방위 웹 사이트 '국가재난정보센터」(http://www.safekorea.go.kr)'를 참고해 전국 어디서나 응소(이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교육 관련 자세한 문의는 영동군청 민방위통신팀(740-3916)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로 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4일과 11일 시설원예연구소(경남 함안)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지체장애인과 함께하는 하늘딸기 수확 체험 행사를 2회 실시한다고 농촌진흥청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은광학교 전교생과 선생님 등 총 160명 정도가 두 차례로 나눠 참여한다. 딸기 수확 체험은 지체장애인들이 휠체어를 타고 다닐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딸기재배 시스템 온실에서 이뤄진다. 이번에 선보이는 딸기 행잉베드 재배는 시설원예연구소에서 개발한 새로운 재배시스템으로 딸기 재배베드가 위에 매달려있는 구조다. 즉, 사람 키 높이에 맞춰 재배베드를 자유롭게 올렸다, 내렸다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따라서 시설원예연구소는 딸기 재배 고랑 사이로 휠체어 이동이 가능한 이 온실을 지체장애인들의 체험학습 장으로 공개한다. 이날 행사에는 딸기 수확 체험뿐만 아니라 첨단시설인 아파트형 식물공장, 파프리카, 토마토 등의 재배온실도 직접 볼 수 있다. 이로써 우리나라 시설원예발전 현황을 한눈에 보며 견학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조일환 시설원예연구소장은 “새롭게 개발한 딸기재배 시스템 온실엔 지체장애인도 휠체어를 타고 직접 들어가 딸기를 따보며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고, 이로써 치
(한국안전방송)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4일 농업과학도서관 오디토리움(전주 소재)에서 지방행정연수원 ‘고위정책과정’ 수강생 41명을 대상으로 ‘창조경제 시대의 우리 농업’에 대해 특별 강연을 한다고 밝혔다. 부군수, 시의 국장 등 3급∼4급 지방 공무원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날 특강에서 이양호 청장은 농촌진흥청 소개와 함께 ‘창조경제시대의 우리 농업’, ‘농업의 미래와 우리의 역할’에 대해 강의한다.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창조 경제 실현을 위한 미래 농업의 중요성과 농촌진흥청의 역할이 지방 고위정책과정 수강생들에게 잘 전달돼 앞으로 여러 분야에서 각 지역과 다양한 협업이 이뤄지길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괴산 보광초등학교는 4일 ‘하나된 울림, 새로운 열림’을 위한 보광 한마음 큰잔치를 맞아 학부모들과 지역 주민, 동문들이 함께한 가운데 ‘보광초 꿈 키움탑’ 완공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탑은 오랜 세월 낡고 부식된 기존의 횃불 기념탑과 국민교육헌장판을 전면 개축하여 어린이날을 기념해 보광초 어린이들의 꿈과 그 꿈을 향한 도전과 염원을 담는 의미인 ‘꿈 키움탑’으로 재탄생됐다. 꿈 키움탑 완공은 보광총동문회 정채문 전 총동문회장, 우성원 총동문회장, 김기춘 수석부회장이 후원하고, 보광총동문회에서 소요 경비 총 500여만원을 지원했다. 특히, 탑에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고,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것이다’라는 문구를 새겨 넣어 보광초 어린이들의 꿈을 향한 도전과 새로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의지를 되새기도록 했다. 어린이날을 맞아 열린 완공 기념식에는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이 탑의 의미를 함께 다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학부모님와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보광초 박용철 교장은 “학교와 지역 유관기관간의 상호 공조와 적극적인 협력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보광교육사랑 공동체를 실현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고 말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