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대전시여성가족원은 3일부터 2016년 제2기 교육(2~4개월 과정)을 개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제2기 교육은 여성가족원으로의 기능에 맞게 시민들의 일자리와 연계한 취·창업 및 가정친화 과정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전문인력 양성에 중점을 두고 건강, 예술·교양과정 등 총228개 강좌 4,922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제2기부터 신설된 교육과정은 취·창업강좌인 천연비누화장품, 카페케익과 디저트 등 3강좌와 가정친화과정인 영화로배우는인생, 우리가족간편옷 만들기 등 7강좌를 개설하여 여성의 역량강화와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가정 친화적 사회분위기 확산을 통하여 가족기능을 강화하고자 한다. 또한 북부여성가족원(송강동)이 지난 4월 27일 개관하여 한식조리기능사 등 16강좌에 대한 취.창업 강좌와 가정친화과정인 홈베이킹 등 5강좌 총 21개 강좌가 5월 3일부터 시작된다. 명영호 여성가족원장은“취·창업과정과 가정친화 과정에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확대 개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며 “일자리 전문기관과의 상시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수료생의 취업처 개발 등 협력기관이 가진 기능 정보를 상호 지원하여 개인별 맞
(한국안전방송)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중구 대사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자치리더양성과정 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월) 대사동 주민센터 강당에서 개강식을 열고, “베이비부머를 위한 찾아가는 교양강좌”를 개설하여 학습, 전문성 활용, 사회적 활동으로 삶의 가치를 높이는 강의를 시작했다. 이번 과정은 신청주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1주 간 진행되며,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의 자격증 취득과정을 시작으로 대전학(大田學) 지역명소탐방, 인문교양강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본 과정을 주관한 송용길 원장은 “베이비붐 세대 및 중· 고령자를 위한 학습-일-복지 관련들을 조정하고 관리할 수 있는 추진체로서 학습과 경제활동이 연계될 수 있는 자립역량강화 및 사회공헌 확대를 위한 대폭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민자치리더양성과정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양강좌와 자생단체 및 협의회를 대상으로 하는 자치리더의 두 가지 과정으로 진행되며 소득유지, 사회적응, 사회기여형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시민의식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과정을 말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센터에서는 평생학습부 04
(한국안전방송) 일상생활에서 매일 접하는 식품·의약품 등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소비자 식의약안전교실’을 5월부터 실시한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밝혔다. ‘소비자 식의약안전교실’은 어르신 등 정보 취약계층에게 올바른 식의약 정보를 제공하여 불필요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잘못된 식의약 사용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경기, 충남, 경남, 경북, 전남, 전북 등 6개 이상 지역 소재 보건소, 노인복지관 등에서 오는 11월까지 총 130여회에 걸쳐 6,000명 이상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참고로 ‘15년에는 서울, 경기, 대전에서 어르신, 임산부, 주부 3,133명이 참여하였으며 높은 교육 만족도(92점/100점)를 보였다. 교육 내용은 ‘15년 교육 참여자들의 의견 등을 반영하여 어르신, 주부, 임산부 등 계층별 맞춤형으로 동영상, 인포그래픽 등을 제작하여 핵심 메시지가 쉽게 전달되도록 하였다. 어르신 대상 주요 내용은 ▲건강밥상 차리기 ▲떴다방 피해 및 대처요령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등의 구매요령 등이다. 주부 대상으로는 ▲식품표시, 식품첨가물, 화장품 바로알기 ▲해외직구 시 주의사항
(한국안전방송) 진성중학교는 5월 2일(월) 2016학년도 학교폭력 예방 및 학생들의 바른 생활지도의 일환으로 학교안의 생활지도 뿐 아니라 하교 후 야간학생생활지도를 실시하여 교실 안과 밖에서 학생 생활지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청송군 청소년선도위원회(위원장 윤도석)와 학생들과 진보지역의 상가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가져 달라는 내용으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야간 학생생활지도를 교사와 학생들과 지역민들이 함께 실시하여 학생들의 안전 및 생활지도에 대하여 진보 지역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게 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우천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하여 야간 학생생활지도를 위하여 야간순찰을 함께 해주신 청소년선도위원회 덕분에 앞으로 진보지역이 학교폭력 및 안전사고에 있어서 청정지역으로 명성을 날릴 것을 기대해 본다.
(한국안전방송) 청송군 진보면 진성중학교(교장 안해천) 2학년에 재학중인 이요셉 군은 국세청에서 주최하는 ‘2016년 전국 근로장려금 자녀장려금 체험 수기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나와 가족의 근로장려금 자녀장려금 체험’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전국 114개 세무서 중 금상을 비롯한 총 25명의 공모자가 수상의 영광을 얻었으며, 우리 지역인 대구 국세청 소속으로는 2명이 당선 되었는데, 그 중 한 명이 본교에 재학 중인 이요셉 군이라는 데에 그 의의가 크다. 이 군은 당선작 “희망의 씨앗”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남동생과 생활하고 있는 자신의 상황과 국가 및 기관에 대한 감사함, 미래에 대한 당찬 포부 등을 순수한 학생의 마음으로 진심을 담아 표현하고 있다. “앞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가문을 빛내며 더 나아가서 훌륭한 사람이 되어 존귀하게 쓰임 받는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하겠어요. 할머니, 힘드시겠지만 제가 할머니 웃음꽃이 되어 드릴게요.”라는 이 군의 대견한 다짐에 진심으로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한국안전방송) 상주 내서중학교(교장 송이섭)는 4월 29일 오후 전교생이 함께 쑥 뜯기 행사를 가졌다. 전교생 쑥뜯기 행사는 매년 해온 활동으로 만물이 소생하는 봄날 전교생이 함께 학교 인근 산의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흙의 소중함을 느끼고 즐기며 막 돋아난 쑥을 뜯어 쑥떡을 해먹는 것이다. 참삶을 가꾸는 작고 아름다운 내서중학교는 평소에도 학생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자연과 인간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삶을 강조하는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더불어 올해 행사는 특히 학업중단 예방의 날 활동과 연계하여 실시하였다. 오늘은 학교 옆의 작은 개울을 건너 산 자락에서 막 돋아난 쑥을 두레별로 선후배가 삼삼오오 모여 앉아 함께 뜯으며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주변의 작은 풀들을 신기하게 관찰하기도 하는 등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그후 자신들이 뜯은 쑥을 다듬고 씻어 떡을 하기 위해 준비하는 것으로 활동을 마무리하였다. 이 행사에 처음 참가하는 1학년 공의토 학생은 아무 것도 없던 땅에서 쑥도 자라고 노란 예쁜 꽃도 막 피어나는 걸 보니 신기하고 이쁘다며 웃었다. 또 형, 누나, 친구들과 웃고 장난도 치면서 쑥을 뜯으니 훨씬 더 친해진
(한국안전방송) 창녕군은 중년기 여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여성, 자신의 인생을 디자인 하라”를 운영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중년 여성의 자기 이해의 장으로 마련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건강의 구심점인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여성의 생애주기에 따른 신체 및 마음의 변화를 이해하고 자신의 인생을 재조명하기 위한 상담 및 교육으로 진행 된다. 오는 5월 10일(화) 오전 10시 여성회관에서 ‘나의 몸 새롭게 바라보기’를 시작으로 ‘여성, 자기는 없겠네요. 빡세서? ’ ‘여성이면 자기가 누구인지도 모르겠네요. 바빠서? 등 5월 27(금)까지 매주 화, 금요일마다 다양한 주제를 선보인다.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프로그램은 5월 9일까지 방문 또는 전화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프로그램 운영은 매주 화,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3시간동안 운영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창녕군 관계자는 “중년 여성들이 신체적 변화와 함께 삶의 방식 변화가 심해짐에 따라 자신의 변화에 대한 이해와 변화를 시작으로 삶의 방향과 행복을 설계하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창녕군은 28일 오후 1시 30분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군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 예산담당관실 주관으로 ‘2016년 찾아가는 도민 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찾아가는 도민 예산학교는 지방재정에 대한 교육기회를 마련하고 군민의 도정 및 예산에 대한 이해 증진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도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날 교육은 창원대학교 김명용 교수의 ‘주민참여 예산제도’ 특강을 시작으로 경상남도 예산담당관실 예산1담당 사무관의 ‘예산의 이해 및 2016년도 경상남도 예산 개요’, 창녕군 기획감사실 예산담당 주사의 ‘2016년 창녕군 올해의 살림살이’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경상남도 및 창녕군 재정여건과 재정운영 방향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예산용어, 예산편성절차에 대한 설명도 이어져 군민들의 이해를 높여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군민들이 예산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주민참여예산제도 뿐만 아니라, 정책제안공모 제도 등을 통해 군민의 다양한 의견이 예산편성 과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창녕군은 전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복지리더 재능나눔 특화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3월 농림축산품부가 실시한『2016년 농촌재능나눔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을 위하여 지역사회에서 재능나눔에 참여할 복지리더를 양성하고, 주민의 욕구에 맞춤한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하여 특화교육을 전개한다. 이날 ‘쉽게 배우는 손마사지 스킬강좌’를 통해 읍면협의체 위원들이 기술을 배워서 지역 어르신을 위하여 재능을 나누는 복지리더로 활동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운다. 창녕군은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원거리 어르신을 위하여 손맛사지, 피부관리, 복지상담, 건강상담코너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우리마을 최고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2월 발대식을 가진 14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힘을 모아 안전하고 살맛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이웃돌봄을 실천하고 적극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안전방송) 하동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30일 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알프스 하동 가족봉사단과 청소년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기초교육 및 가정의 달 카네이션 만들기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자원봉사자로서의 자질을 향상시켜 자원봉사에 대한 참여의지를 높이기 위한 자원봉사 기초교육과 함께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카네이션 브로치를 만드는 것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가족과 함께 보람찬 일을 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밝혔으며, 청소년봉사자는 “어렵게 멋진 것을 만들지는 못하더라도 내 손으로 만든 것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만들어진 카네이션은 4일 하동군사회봉사단체협의회 릴레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가족사랑 캠페인 활동 중에 나눠질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경남도교육청 지정 자율학교 및 행복맞이학교 학년(군)형을 운영하는 하동 적량초등학교(교장 강경숙)는 지난 29일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 ‘북·두·칠·성’ 교육과정 운영의 일환으로 학생 배움중심의 ‘수업나눔의 날’을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적량초등학교는 ‘수업나눔의 날’에 앞서 전 교원이 사전 협의회를 열어 수업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소통과 나눔의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수업 후에는 배움중심수업을 위한 교사의 태도, 발문, 몸짓, 수준별 지도 등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수업 반성을 하며 살아있는 수업을 하기 위한 노력이 이뤄졌다. 이날 수업을 진행한 이승훈 6학년 담임교사는 “교사는 학생들이 남의 지식을 그대로 베끼는 게 아니라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잘 찾고 스스로 의미를 구성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수업을 이끌어야 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적량초등학교는 ‘소통과 나눔을 통한 행복수업 찾기’라는 주제로 매월 1명의 교사가 수업을 공개해 교육 전문가로서 수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강경숙 교장은 “학생들의 진정한 배움이 일어나 교사·학생 모두가 행복한 교육이 실현되기를 기대하
(한국안전방송)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시민들에게 정신의 풍요로움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특색 있는 인문학강좌를 개설하고 강좌별 30명씩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영화와 동양철학 두 개의 주제로 개설되며, 오는 10일부터 화요일과 목요일 10시 인창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영화로 만나는 삶과 인문학’은 5회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운영되며, 중앙대, 계원예술대 등에 출강하기도 하는 영화제작PD 김동환씨가 강사로 나서 ‘영화의 역사’ ‘한국영화’ ‘소설과 영화’ ‘독립영화’ 등의 테마로 다양한 영상자료를 통해 인간의 삶과 생각의 변화과정을 살펴본다. 이어 10회 과정인 ‘논어로 보는 동양철학’은 매주 목요일 김만일 한림대 교수의 강의로 동양을 넘어 세계의 고전이 된 ‘논어’를 중심으로 한 책 소개, ‘공자와 그 제자들’ ‘공자와 그 시대 정치’ ‘말과 실천’ ‘실수(過)에 대해 우리자신과 주변을 깊이 있는 시선으로 바라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이번 인문학강좌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구리시 인창도서관 홈페이지(www.gurilib.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