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영주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단산 구구리 고설딸기 재배농가에 관내 어린이 150여명이 방문했다. 지난 27일 딸기 따기 체험학습을 위해 방문한 관내 어린이집 150여명의 아이들은 공중에서 딸기가 재배되는 모습을 보고 신기해하며 미소 가득한 얼굴로 딸기를 따느라 정신없이 움직였다. 이 사업은 2015년도에 추진한‘딸기 생력 최적환경 조절 시범사업’으로 우리지역에는 처음으로 도입된 고설딸기 재배시설이다. 고설재배란 재배자의 키에 맞게끔 110cm 높이의 벤치시설을 설치하고 딸기에 필요한 물과 양분을 알맞게 공급해주어 농작업간 발생하는 노동력을 절감시키고 딸기 수량 증가를 통해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방식이다. 농장주인 김운호씨는“하우스 안에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딸기 따는 소리가 가득하여 나도 동심으로 돌아간 행복한 하루였다. 앞으로도 어린아이들이 농업과 가까이할 수 있는 체험학습들이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선정된 딸기재배농가에 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원예작물팀(☎639-7491~3
(한국안전방송) 영주시농업인대학 한우과정 교육생 40명은 지난 28일 강화도 고품질 한우생산 농가를 찾아가 실무 기술을 직접 배우고 익히는 현장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번 현장학습은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복합육질 개선제(마블업)의 농가실증사업에 참여한 강화도 문호영 농가를 방문하여 한우 육질과 육량 개선 노하우를 전수 받아 영주에 접목하고자 추진되었다. 농업인대학과정은 한우반, 사과반, 포도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사과와 한우는 영주시 주력 품목으로 혁신 추진단을 운영하고 있다. 농업인 대학은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 기술 및 전문 핵심인력 양성에 목표를 두고 2월 17일 부터 11월 29일까지 각 과정별 20회 , 100시간이상 중장기 교육으로 진행하며 현재 사과 과정 9회차, 한우 7회차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앞으로 농업인의 경영능력을 강화하고 영주농업을 새롭게 도약시키는 품목별 혁신에 영주시농업인대학이 큰 역할을 하여 영주농업인의 의식향상과 농가소득이 배가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동두천시는 오는 30일 일하는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의 자산형성지원사업인 희망키움통장 가입자 81명을 대상으로 아름다운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자립역량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행복한 100세 인생을 위한 ‘평생월급 Project’라는 주제로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 재무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건강, 재무, 대인관계, 주거, 일, 여가 등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필요한 요소와 노후준비의 가장 기본이 되는 노후 자금마련과 재무설계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을 진행한다. 자립역량교육은 희망키움통장 가입자들이 가입기간인 3년 동안 연 2회 총 6회 의무적으로 교육이수 해야 하며, 집합 및 동영상 교육을 통해 자산관리 및 설계, 노후대비, 자기개발 관리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추진되고 있다. 희망키움통장사업은 일하는 저소득층의 목돈 마련을 목적으로 본인 저축액외 정부지원금과 이자를 지원해 자산형성을 통한 탈빈곤과 자활을 촉진하는 제도로 3년의 기간 유지와 탈수급을 조건으로 하고 있다. 동두천시는 저소득층이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가입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복지서비스 및 교육 지원을 통해 저소득층
(한국안전방송) 지난 28일 시청 별관회의실에서 2016년 신규의료급여수급자 등 150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제도안내 교육을 실시했다 경산시가 밝혔다. 교육내용은 올바른의료이용방법, 급여일수산정방법, 본인부담보상금.상한금, 노인완전틀니, 요양비, 임신출산진료비지원, 의료급여연장승인, 선택병원, 상해요인, 장애인보장구(특히 금년에 새롭게 시행된 인공호흡기, 제2형당뇨, 욕창메트리스외 4개 품목 지원사업) 등 전반적인 제도에 대해 쉽게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제도 이해에 유익한 시간이었다. 아울러 의료급여수급자가 의료기관을 이용하면서 발생 할 수 있는 어려움을 사전 예방하고 무분별한 의료이용과 약물 오남용 부작용 예방을 위해 권태옥경북약사회장(약학박사)을 초빙해 “건강생활을 위한 약물 복용방법” 을 교육하여 대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 후 맞춤형 상담은 의료급여사례관리사(간호사 임상 2년이상 경력자) 3명이 개인별 혈압, 혈당을 체크 해 드리면서 개인 질병에 대한 약 복용방법 및 건강상담하면서 “의료급여제도안내 팜플렛”과 “건강을 알면 행복이 보입니다 주요 10 질환 꼭 알아두세요” 소책자를 제작하여 배부했다. 경산시에서는 앞
(한국안전방송) 함양군 병곡면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소중한 내 고장 문화재를 바로 아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면장님과 함께 하는 ’함양선비문화탐방’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병곡면은 29일 오전 병곡초등학교 전교생 26명과 인솔 교사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문화재 나들이를 실시했다. 이번 문화재탐방은 병곡면 출신 정복만 면장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소중한 내 고장 문화재를 알려주고자 병곡초교와 협의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것으로, 학생반응에 따라 정례화할 계획이다. 이날 일일 교사로 나선 정 면장은 함양 솔숲~도천리 용천송 및 하륜부조묘~송평리 송호서원~연덕리 등구정 4km에 이르는 4코스를 안내하며 문화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문화재의 소중한 가치를 전했다. 정복만 병곡면장은 “나이 드신 어르신들은 잘 아는 내용이지만 앞으로 병곡면을 기억하고 발전시켜야할 아이들이 문화재의 소중함을 모르는 게 늘 안타까웠다”며 “우리 역사와 함께한 소중한 문화재가 내가 사는 곳 가까이에도 있음을 잊지 말고 우리 고장 병곡면에 대한 사랑과 자긍심을 갖고 생활해 주길 바란다”고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이날 탐방에 나선 5학년 김모 학생은
(한국안전방송) 독서의 생활화를 위해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100일 책 읽기’의 세 번째 합동 주제는 알뜰한 경제습관 만들기다. 군포시는 5월 6일부터 8월 13일까지 2016년도 제2기 100일 책 읽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참여자들이 2016 군포의 책인 을 포함해 장르에 상관없이 읽고 싶은 책을 정해 하루 15페이지씩 읽고, 동시에 100일 동안 꾸준히 자유롭게 적금을 해서 독서습관과 경제습관을 한 번에 형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와 관련 시는 독서문화운동의 성공을 위해 시는 참여자 모두가 소통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할 수 있는 온라인 카페(cafe.naver.com/gunpo100reading)를 운영한다. 또 프로젝트 시행 50일 즈음에는 회원들이 모두 모여 참여 소감을 나누며 토론으로 공감하는 장도 마련하고, 프로젝트를 마무리할 때는 완독자 등 우수참여자 6명에게 시장상도 수여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자는 공식 카페 또는 군포시 도서관 홈페이지(www.gunpolib.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책읽는군포과에 문의(390-0902)하면 알 수 있다. 김국래 책읽는정책과장
(한국안전방송) 구리시곤충생태관은 5월부터 유아와 1학년~3학년까지인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감성 자극 생태교육 프로그램 ‘곤충들아 고마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곤충들아 고마워’는 장수풍뎅이, 나비, 사슴벌레, 무당벌레와 같은 곤충을 직접 만져보고 길러보며 자기 주도 학습능력을 키울 수 있는 수업으로 구리시 곤충생태관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번 ‘곤충들아 고마워’ 시즌2는 ‘물속의 노린재 가족’이라는 주제로 무당벌레, 물방개 등에 대해 배워보고 잠자리 표본 만들기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되며 ‘곤충들아 고마워’ 2기 수업은 유아부 2반, 초등저학년 1반으로 구성된다. 유아부는 화요일과 금요일, 초등부는 목요일 수업을 실시한다. 총 10회 수업으로 반마다 15명으로 구성되며 참가비는 1인당 50,000원으로 자세한 내용은 구리시 곤충생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구리시 곤충생태관은 사계절 살아있는 곤충을 관찰할 수 있는 곳으로 구리시의 9경 중 하나이며 형형색색의 나비가 있는 나비전시관을 비롯하여, 여러 종류의 곤충을 볼 수 있는 표본전시실과 테마 별 곤충과 양서류, 파충류와 민물고기 등 여
(한국안전방송) 구리시립도서관은 경기도교육청과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사)아시아문화네트워크, 인창도서관이 공동 주관하는 중학생 대상 ‘독서와 창작 꿈의 학교’를 5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유학기제와 발맞추어 학생들에게 주입식 교육이 아닌 자유로운 읽기와 쓰기, 놀이와 예술, 기획과 제작 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과 미래의 직업군을 탐색 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문화예술계 전문 인사들로 구성된 단체와의 운영협조를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운영일정은 5월 21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9시 30분부터 12시30분까지 3시간씩 총 24회에 걸쳐 진행되며, A반 마이북 프로젝트, B반 리딩퍼포먼스 프로젝트 2개 반을 개설한다. 반별 24회중 12회는 기본과정인 문학놀이, 12회는 전공과정인 그림책 제작/낭독공연 기획제작 운영으로 타 예술장르와의 연계활동 외에 야외 현장학습과 전시공연 및 발표회까지 이루어져 학생들의 꿈과 끼를 자유롭게 발산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독서와 창작 꿈의 학교’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오는 5월 17일까
(한국안전방송) 동시는 4월 30일(토)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소재 안동빌딩 3층 회의실에서 ‘2016년 귀농귀촌지원안내센터운영과 귀농귀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0월 6일 가톨릭상지대학교와 ‘귀농귀촌학교 및 귀농귀촌운영안내센터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대도시 귀농귀촌 유치를 준비해 왔었다. 이번 교육은 올해 2월 29일 ‘안동시-서울특별시간 우호교류협약’ 체결과 함께 수도권 지역 베이비붐 세대들의 안동지역 이도향촌(移都向村)을 유도하고 타 분야 경력보유자들을 농업 인력으로 유입해 후계 농업인력 확보에 목적을 두고 있다. 수도권지역 귀농귀촌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4월 30일부터 4주간(50시간) 35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준비하기 첫걸음” 교육을 실시하고 6월에는 2차(35명)와 3차(35명)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9월에는 ‘심화과정’의 일환으로 원예 및 특용작물 귀농심화과정과 농촌관광.휴양농업.도시농업서비스 과정 등 2개반 7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비는 시비 35%, 가톨릭상지대학교 35%, 수강생 자부담 30%의 조건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강자들은 귀농귀촌에 대한 탐색과 준비
(한국안전방송) 하남시가 노인, 주부 등 시민을 대상으로 한 상반기 스마트폰 기초교육을 지난 28일부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9일부터 28일 까지 2개 기수별 30명씩 진행됐으며, KT 서포터즈 IT전문강사인 정병옥, 이영옥 강사의 무료교육 강좌로 스마트폰 사용에 능숙하지 못한 노년층, 주부들이 주를 이루며 호응아래 60여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은 스마트폰의 개요 및 기능에 대한 기본을 시작으로 전화하며 연락처 검색하여 알려주기, 메모지가 없을 때 통화 녹음하기 습득 방법과, 스마트폰의 특징인 인터넷을 이용한 지도 길 찾기, 지하철·버스검색하기 등의 방법 등 생활에 편리한 기능을 배우면서, 정보화 사회 접근에 도움을 주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폰 앱 사용법 교육은 올 9월에 실시할 계획 이라며, 5월중 엑셀중급반 및 파워포인트 정보화교육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교육부와 현대자동차는 지난 27일(수) 현대자동차 본사(서울 서초구 헌릉로)에서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활성화’와 ‘청소년 진로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현대자동차의 우수한 인력과 자원을 활용한 체험 중심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현대차와 함께 꿈을 키우는 미래 자동차 학교”를 자유학기제 중학교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현대자동차에서 운영될 “현대차와 함께 꿈을 키우는 미래 자동차 학교”는 자동차 산업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된 직업을 소개하는 진로탐색 프로그램으로, 매 학기 프로그램 운영 학교를 공모하여, 선정된 60개 학교에 교육 컨텐츠 및 현대차 임직원 특강, 현대자동차 공장 또는 한국잡월드 현대자동차관 현장체험활동을 지원하며, 특히 농산어촌 지역 학교를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학교로 선정되지 않은 학교도 신청 시 프로그램 교보재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영 교육부차관은 “현대자동차의 자동차 산업 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진로체험 분야가 다양하고 전문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키울
(한국안전방송)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전국 197개 4년제 대학교의 「2018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대학교육의 본질 및 초·중등교육의 정상적 운영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각 대학이 「2018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자율적으로 시행하도록 권고했으며, 대학입학전형 간소화방침 준수, 일반전형 및 특별전형의 지원자격이 전형취지에 부합되도록 협의·조정했다. 이에 따라 대학들이 자체적으로 수립한 전형 시행계획을 취합하여 발표했다. 「2018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먼저 전체 모집인원은 352,325명으로 2017학년도보다 3,420명 감소했다.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352,325명)의 73.7%인 259,673명을, 정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26.3%인 92,652명을 선발하고, 학생부 중심 전형의 비중이 전년도보다 3.6%p 증가하여, 전체 모집인원의 63.9%인 225,092명을 선발한다. 핵심 전형요소 중심으로 표준화한 대입전형 체계에 따라 수시는 학생부 위주, 정시는 수능 위주의 대입전형 설계가 안착된다. 수시 모집인원 259,67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