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대한민국 방송콘텐츠산업의 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운영하고 있는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이하 빛마루)가 27일 고양문화재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교육 및 체험활동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양시 산하 고양문화재단(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이 주관했으며, 고양시에 소재하는 ▲한국항공대학교 ▲국립암센터 ▲NC다이노스프로야구단 등 100여 개의 다양한 청소년 진로 체험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빛마루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올 상반기에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첨단 제작장비를 활용한 견학 및 체험 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하고, 하반기부터는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월 2회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대형 스튜디오, CG 및 음향편집 시설, 가상 스튜디오 등을 둘러보고 애니메이션 더빙을 직접 해볼 수 있다. 이밖에도 청소년들이 방송콘텐츠 분야에 대한 직업을 간접경험 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콘텐츠 제작 교실도 따로 운영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김경석 방송인프라지원센터장은“이번 협약은 기관 간 칸막이를 허물고 국민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안전방송)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전통문화 융성과 학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졸업 후 문화재 현장에서 바로 일할 수 있는 ‘현장 실무형 인재양성 교육체제’로 개편하고 오는 5월 23일부터 201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전통문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문화재청이 지난 2000년도에 설립한 4년제 국립대학교이다. 그동안 1,200여 명의 문화재 전문 인력을 배출했으며, 국내 유일의 ‘전통문화 및 문화재분야 특성화 대학교’로 성장했다. 개교 16주년을 맞이하여 학교의 정체성 확립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명실상부한 문화유산 전문인력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문화재 현장이 요구하는 실무능력을 갖춘 현장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체제로 대폭 개편하고 2017학년도부터 시행한다. 2017학년도부터 달라지는 주요 내용은 ▲실기·실습 중심의 특성화 교육 강화 ▲현장맞춤형 인재 육성 시스템 구축 ▲국제교류 강화 및 인프라 확충 ▲입학·취업지원 제도 개선 ▲문화유산 융·복합 인재양성을 위한 학제개편 등이다. 주요 변경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첫째, 실기·실습 중심의 특성화 교육을 강화한다. 학
(한국안전방송)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28일부터 10월 28일까지 총 20회(매주 목~금요일)에 걸쳐 국가무형문화재 공예분야 전승자들을 대상으로 전통공예의 새로운 가치 창조를 위한 「2016 전통공예 전승자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불화, 소목, 매듭, 자수 등 국가무형문화재 전통공예 9개 종목 이수자와 전수장학생 20여 명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종전의 강의 중심에서 벗어나 실습과 세미나, 워크숍 등을 통한 현장교육을 강화한 점이 두드러진다. 이를 위해 학계와 현장 전문가들을 전임 강사와 지도자로 위촉하였고, 전문가와 교육생이 주기적으로 의견을 교환하는 교류소통을 통해 전통공예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무형문화재 발전의 선순환 체계가 마련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공예분야 전승자에게 필요한 전통공예품의 제작 기술, 기법 등을 습득하는 전통공예 실습교육(소목, 칠) ▲전통공예를 활용한 작품제작을 위한 표현방법 실습교육(손 스케치) ▲과거 답습적인 작품 제작에서 벗어난 창의적인 작품 제작을 위한 이론교육(전통공예 기술, 창의적 사고)과 세미나(전통공예 활
(한국안전방송) 성남시가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분기별 12만5천원의 청년배당이 젊은이들의 취업 스펙 쌓기에 유용하게 쓰이게 됐다. 성남시는 지역 학원가가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수강료를 내면 3~5만원을 할인해 주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학원은 이제이플러스종합어학원, 중앙한미캐드정보처리학원, 분당요리제과제빵학원, 분당아이엠미술학원 등 외국어·컴퓨터·제과제빵·미술 분야 전문 학원이다. 이번 수강료 할인은 학원 측이 최근 성남시에 성남사랑상품권을 지참한 청년이 학원 수업을 등록하면 수강료를 할인해 주겠다며 관련 내용 홍보를 요청해 와 성사됐다. 청년배당은 청년복지와 취업역량강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1월 도입한 성남시의 청년지원정책이다. 성남시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는 만 24세 청년이 지급 대상이다. 1분기에 1만 574명에게 청년배당을 지급한데 이어 4월 20일부터 2분기 대상자 1만1162명(1991년 4월 2일~1992년 4월 1일 사이 출생자)에게 지급하고 있다. 성남시는 애초 연 100만 원(분기별 25만원)의 청년배당을 지급할 예정이었지만 “정부의 입장에 반대하는 정책시행 땐 지방교부금을 삭감한다”는 내용의 지
(한국안전방송) 지난 25일(월) 교육부가 시·도 부교육감회의를 개최하고, “고교 맞춤형 교육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자유학기제를 경험한 중학생이 오는 2018학년도부터 본격적으로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됨에 따라, 자유학기제를 통해 발견한 꿈과 끼를 고교 단계로 확대해 나가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동 계획에 따라, 시·도교육청은 지역의 교육여건 및 특색을 감안한 사업 계획을 마련하여 추진하게 되고, 교육부는 시·도 교육청이 수립한 계획에 대해 일반고 역량강화 사업비 등을 지원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하는 상향식 지원 방식으로 개선하는 등 고교 맞춤형 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계획의 주요 내용은 첫째, 2022년까지 OECD 수준으로 고교 교육여건 개선한다. 학급당 학생 수 24명, 교사 1인당 학생 수 13.3명으로 개선한다. 둘째, 2022년까지 직업계고 학생 비중 30% 수준, 고졸 취업률 65%를 달성한다. 셋째, 성적 중심에서 소질·적성 중심으로 고교 학생 선발을 개선한다. 선발시험 폐지를 유도하고, 자기주도학습전형 및 특성화고 취업희망자 특별전
(한국안전방송) 시 및 군·구, 시 산하 공사·공단의 재난 안전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및 직원 460명을 재난안전 전문교육 대상자로 지정해 전문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인천광역시가 밝혔다. 재난안전 전문교육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근거를 두고 재난발생 등 유사시에 대비해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 실시하는 교육이다. 현재 인천시 인재개발원,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등에서 사이버 또는 집합교육 과정을 운영 중에 있다. 재난안전 종사자는 관리자 7시간, 실무자 14시간의 교육을 이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시는 전문교육기관의 이용 한계를 고려해 자체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5월부터 연간 4차례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기관별로 교육대상자의 이수실적을 분기별로 관리해 교육 참여를 적극 독려함으로써 재난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전문교육 실시로 종사자의 재난대응 능력을 함양시켜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교육대상자가 교육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단체의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예비창업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3D 프린팅 교육’ 과정을 개설한다고 세종특별자치시가 밝혔다. 교육은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창업보육센터 주관으로 아이빌트세종에서 실시되며, 오는 5월 9일부터 19일까지 매일 4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3D 프린터 제작, 3D 모델링 설계 등의 이론교육과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교육을 병행한다.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향후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창업보육센터 입주 신청 때 가산점이 부여된다. 예비창업자 뿐만 아니라,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5월 4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전자우편(hivic@hongik.ac.kr)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홍익대학교 창업보육센터(☏044-860-2802)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가 청소년들의 꿈을 발견하는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충주시가 밝혔다. 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요리심리지도사 박은혜 소장을 초빙해 직업 및 진로 상담을 진행했다. 쿡방 시대를 맞아 이번 프로그램의 주제를 ‘요리’로 선정했으며, 청소년들에게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꿈과 직업에 대한 구체적인 동기 및 직업인으로서의 책임감에 대해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박은혜 소장의 요리 관련 직업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청소년들이 궁금해 하는 직업 가치관, 직업선택 기준, 진로 설정 등에 관해 질의응답을 하고, 셰프 따라하기 체험으로 청소년들이 작은 컵케이크를 만들었다. 요리 프로그램을 보면서 요리사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는 한 학생은 “전문가와 상담하면서 요리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알았으며 맛있는 케이크도 만들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미숙 센터장은 “실제 직업과 관련된 전문가와의 상담 및 체험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원하는 꿈을 좀 더 명확히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청소년들의 진로와 관련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라고 포부
(한국안전방송) 그동안 논란이 되어왔던 초등거점 영어체험센터를 2016년도 1학기까지 운영하고 2학기부터 지원을 중단한다고 진주시가 밝혔다. 진주시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영어교육 수요를 학교 내로 흡수키 위한 시책으로 초등거점 영어체험센터 5개교에 매년 6억원의 시 예산을 교육지원청에 교육경비로 지원하여 왔으나 8년이 지난 현재 거점 영어체험세터가 본래의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점이 제기되어 왔다고 밝혔다. 이에 진주시는 초등거점 영어체험센터 운영과 관련하여 지난해 말 운영 실태조사를 시작으로 종합적인 검토에 들어갔다. 지난달 9일 진주교육지원청 관계자, 학교운영위원,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통해 다방면의 대책을 논의하는 한편, 지난달에는 사업의 효율성과 적정성 등에 대한 자체 점검을 실시한 결과 ▲타교 학생 참여율 저조 ▲예산대비 사업성과 미흡 ▲같은 목적사업에 대한 예산 중복지원 ▲단기형, 체험형 수업으로 이용학생 감소 등 다양한 문제점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진주시는 시책 추진 상 문제점이 도출된 초등거점 영어체험센터 운영 지원을 중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다만 학교에서 이미 3월부터 학사 일
(한국안전방송) 안동시 여성복지회관에서는 주간교육에 참여가 어려운 여성들을 위한 직장여성반과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하는 웨딩스쿨 운영을 위한 야간교육생을 오는 27일(수) 오전 10시부터 5월 9일(월) 오후 6시까지 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정원은 직장여성반은 생활요리, 제과제빵, 스피치, 생활도자기, 예쁜글씨POP, 바리스타, 통기타, 다이어트댄스 등 8개반 185명, 웨딩스쿨은 결혼 전 꼭 갖추어야 할 기본예절 등 종합교양 과정으로 편성해 1개반 20여명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5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직장 여성반은 주 2회 매주 화·목요일 웨딩스쿨은 주 1회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서 9시까지 2개월 과정으로 운영한다. 여성복지회관 관계자는 “주간에 사회참여 등으로 교육의 기회를 놓친 여성들과 미혼남녀들을 위해 알찬 프로그램으로 준비한 야간교육인 만큼 해당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농어촌지역 소규모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과학탐방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어린이 감염병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손 씻기 과학체험교육이다. 대상은 도내 10학급 미만 소규모 초등학교 18개교 3~5학년 학생 845명이며, 4월 26일 고양시 오금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운영된다. 교육은 식중독균 배양 실험, 손 씻기 효율 실험 등 과학체험 실습과 메르스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 이론 교육으로 구성됐다. 식중독균 배양 실험은 학생 손에 묻어있는 세균을 선택배지에 배양해 식중독 원인균인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 등 유해 세균 종류와 특성을 확인하는 실험이다. 손 씻기 효율 실험은 손을 씻고 형광램프로 손의 오염도를 측정해 잘못된 손 씻기 습관을 바로 잡는 체험이다. 올해로 6년째인 이 교육에는 그동안 84개 학교 3,818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교육만족도 95%를 기록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소외지역 초등학생들이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고 과학적 사고를 형성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교육이 되도록 노력
(한국안전방송)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살리기 위해 올해부터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되는 것을 계기로 여성가족부 진로·직업체험의 날을 대폭 확대하고, 오는 26일(화) 2016년 제1회 ‘여성가족부 진로·직업 체험의 날’을 개최한다고 여성가족부가 밝혔다. 이날 미래 공무원을 꿈꾸는 연희중학교 1학년 학생 24명이 여성가족부(정부서울청사 내)를 방문하며, 공무원 멘토 6인(사무관급)과 함께 일일 직업체험의 시간을 가진다. 여성가족부는 올해 ‘진로·직업체험의 날’ 진행횟수를 대폭 늘려 총 6회 운영할 예정이며, 국립청소년수련원 및 생활권 주변 청소년수련시설을 활용해 청소년들의 지역사회 진로체험 기회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직업체험은 청소년 6명씩 조를 이뤄, 여성·가족·청소년·권익 등 여성가족부의 각 업무 분야로 나눠 각 파트의 정책수립 과정을 이해하고, 직접 정책을 제안해보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여성정책’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양성평등 정책을 살펴보고 생활 속에서 성차별적인 법과 제도 개선 사례에 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가족정책’ 분야에서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작은 결혼식’과 ‘일·가정 양립’ 사례를 통해 행복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