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2년7월22일 오늘 미국 초대대통령 조지 워싱톤 태어난 날7월22일=1597(조선 선조30)년 오늘 이순신 3도수군통제사 됨1906년 오늘 이인직 신소설 <혈의 누> 만세보에 연재 시작1916년 오늘 연극인 이해랑 태어남, 일본대학 예술과 졸업, 극단동경 학생예술좌에서 활동, 귀국 후 극단 연좌 가입 1989년 ‘햄릿’ 공연중 죽기까지 한국현대연극의 주역으로 활동1939년 오늘 경춘선 개통 1955년 오늘 서울지법 해병대장교 사칭하며 여성70여명과 간음한 박인수 무죄선고, 법은 순결한 정조만 보호한다고 판시1961년 오늘 종합경제재건5개년계획 발표. 경제기획원 신설1967년 오늘 금성사 FM라디오생산보급 본격화1976년 오늘 키신저 미국무장관 한반도문제해결방안(미-중-소-한 4자회담/교차승인/남북유엔동시가입) 제의1980년 오늘 정부투자기관 산하127개기관 임직원1,819명 숙정 발표1986년 오늘 김형우 스위스주재 북한대사 88올림픽 분산개최 관련 IOC에 북한측안(10개종목 배정요구) 제출 1988년 오늘 노동부 직업병판정심의위원회 발족1989년 오늘 육군본부 충남 논산서 새청사 현판식거행1991년 오늘 삼성전자 국내최초로 4메가FDD 개
"사람을 대할 때에 언제나 어린아이와 같이 하라. 항상 꽃피는 듯이 얼굴을 가지면 가히 사람들을 융화하고 덕을 이루는데 들어가리라.“-최시형(1898(대한제국 광무2)년7월21일 오늘 처형당한 동학 2세교주)7월21일=1602(조선 선조35)년 오늘 문묘 대성전 준공1817(순조17)년 오늘 추사 김정희 북한산 신라 진흥왕순수비 판독1884(고종21)년 오늘 의열단 김지섭 열사 안동에서 태어남 1902년 오늘 소설가 백릉 채만식 태어남 <탁류> <레디메이드 인생>1910년 오늘 신용산선(용산-한강)전차 운행개시1939년 오늘 추풍령 지역 무더위(39.8℃)1950년 오늘 첫 학사경관제 실시1966년 오늘 초특급 맹호호 운행 경부선5시간45분 주파1967년 오늘 미국 체이스 맨하탄 은행 외국은행으로는 처음 한국지점 개설1969년 오늘 경인고속도로 전구간개통 1980년 오늘 솔라즈 미의원 미의원으론 처음 김일성면담사실 공개. 온 나라 큰 비 사망102명 실종65명 재산피해6억원1986년 오늘 한미통상협상 일괄타결 미국담배 수입/지적소유권 보호/미국 생명보험사 진출허용1987년 오늘 중부지방 큰 비 금강유역피해 극심 사망148명 재산피해2,8
7월20일=1791(조선 정조15)년 오늘 실학자 안정복 세상떠남 <동사강목> 퇴계를 매우 숭배해 본받으려 애썼으며 성호 이익에게 학문 배움, 학문은 깊었으나 과거를 치르지 않다가 추천으로 벼슬에 나아감, 당시의 역사학 지리학 비판, 천주교 반대 1896(고종33)년 오늘 민족의식 일깨우고 자주독립사상 불러일으키고자 독립협회 결성 1907년 오늘 광무 황제 강제로 황제자리 물려줌 1932년 오늘 백남준 태어남 “예술은 사기이고, 내가 만드는 비디오는 쇼다. 재미없는, 反헐리우드적 쇼.” “육신의 병때문에 이뤄졌던 결혼식날, 하염없이 슬픈 신부였지만 그래도 돌아보면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다. 이 남자를 내 남편으로 만든 날이었으니. 예술적 감성과 재능, 인간적 매력을 함께 갖춘 이 우주적 천재를 어디서 만날 수 있겠는가. 그의 광채가 너무 눈부셔 주눅들때도 있었지만, 나를 예술가로서 더욱 정진하게하는 자극이 되었다.”-구보타 시게코 <나의 사랑, 백남준> 1934년 오늘 태풍 3486호(-7.24) 265명 사망 실종 1948년 오늘 국회에서 초대정부통령 이승만/이시영 선출 1950년 오늘 한국전쟁중 대전을 북한인민군에 빼앗김, 미 제24사
7월19일=1075(고려 문종29)년 오늘 요 나라 사신과 국경조사 획정1882(조선 고종19)년 오늘 임오군란 일어남, 일본식 군제 도입과 민비에 반대한 옛 군대의 봉기1902년 오늘 도량형기 제작 검정1905년 오늘 경성상업회의소 설립1926년 오늘 상하이 교포 200여명 임시정부경제후원회 조직 1945년 오늘 일본기독교조선교단 발족, 조선의 기독교 일본기독교에 종속됨1947년 오늘 여운형, 혜화동에서 중도좌파 한지근에게 피살됨1965년 오늘 이승만 초대대통령 하와이에서 세상떠남, 1898년 독립협회 활동중 정부전복혐의로 감옥에 갇혔다 7년만에 풀려남 1910년 프린스턴대학에서 철학박사학위 받고 귀국, 기독청년회 활동하다 체포, 선교사 주선으로 풀려나자 미국 하와이로 건너가 독립운동 1919년 3.1운동후 한성 임시정부와 상하이 임시정부의 대통령으로 선출됨, 오스트리아 출신의 프란체스카와 결혼(1934) 해방뒤 귀국 1948년 국회의장/대통령 1960년 4.19혁명으로 대통령 물러나 하와이로 망명1981년 오늘 한국대표팀 미국에서 열린 세계청소년야구대회 우승1985년 오늘 부산 지하철1호선 1단계개통 1988년 오늘 홍명희 등 5명 제외한 월북작가의 해방
7월18일=1904년 오늘 영국인 배설과 양기탁 대한매일신보 창간 1907년 오늘 대안문(지금의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고종양위반대 시위 1910년 오늘 항일우국지사 전해산 순국 1919년 오늘 남산의 조선신사 준공 1929년 오늘 평양역 기공 1946년 오늘 서울대학교 신설 1963년 오늘 민주당 창당(총재 박순천) 1985년 오늘 화가 박생광 세상떠남 “역사를 떠난 민족은 없다. 전통을 떠난 민족은 없다. 모든 민족예술은 그 민족전통위에 있다.” 1988년 오늘 전경환 새마을비리사건 첫 공판. 전주 우석대 12억원 받고 86명 부정입학시킨 사실 드러남 1989년 오늘 강수연 ‘아제아제바라아제’(감독 임권택)로 16회 모스크바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1990년 오늘 윤보선 전 대통령 세상떠남 1994년 오늘 박홍 서강대총장 주사파발언파문, 김정일이 주사파배후로 우루과이라운드비준반대와 주한미군기지반납서명 지시했다 주장, 잇달아 정계 학계 언론계 배후에도 북한지원/지령받는 주사파 암약 발언해 신공안정국기류 형성 1995년 오늘 검찰 5.18관련자들에 대한 공소권포기 발표 1996년 오늘 이건희 삼성그룹회장 IOC위원으로 뽑힘 2004년 오늘 경찰 건국이래 최대연
7월17일 오늘은 제헌절 1948년 오늘 대한민국 헌법과 정부조직법 공포. 오늘은 초복 3복은 일년중 더위 가장 심한 때, 초복은 하지로부터 세번째 경(庚)일/중복은 네번째 경일/말복은 입추로부터 첫번째 경일, 땀 많이흘려 허해진 몸을 보충하기위해 햇병아리 잡아 인삼 대추 찹쌀 넣고 푹고은 삼계탕 먹으면 원기회복에 좋고 더위 먹지않음, 복날 새알심도 넣어 끓인 팥죽을 먹기도 하는데 더위 피할 수 있고 잔병이 가서 몸이 개운해진다 함, 허약해진 몸을 보신하고 영양보충하며 잔병과 잡귀를 물리치기 위해 보신탕 먹기도 하는데 개를 잡아 피를 빼지않은채 통째로 큰 가마솥에 넣고 파를 썰어 넣어 설설 삶고 마늘은 안 넣는 게 좋다고 하며 보리밥을 말아먹어야 제격 “지구위의 어떤 두 사람도 똑같지 않다. 음악도 그래야 한다. 그렇지않다면 그것은 음악이 아니다.”-빌리 할리데이(1959년7월17일 오늘 44세로 세상떠난 미국 흑인여성가수, 15세 아버지와 13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남) 7월17일=661(신라 문무왕1)년 오늘 김유신 고구려 정벌에 나섬 1945년 오늘 미국-영국-소련 포츠담회담 1950년 오늘 한국전쟁중 정부 대구에서 부산으로 옮김 1969년 오늘 공주
7월16일=1925년 오늘 을축년 대홍수(-7.20) 517명 사망 실종 1937년 오늘 임정군사위원회 설치 1948년 오늘 정부조직법안 국회통과 1950년 오늘 한국전쟁중 임시수도를 대전에서 대구로 옮김 1973년 오늘 제주도 곽지리에서 신석기시대인의 거주유적 패총 발견 1980년 오늘 사할린동포 생사명단확인 1985년 오늘 화가 최욱경(45세) 세상떠남, 음주후 수면제과다복용 “내가 찾아서 도달하려는 것은 설명적인 것이나 읽을 수 있는, 그렇다고 또 상징적인 그림은 아니다. 그것은 감성 본연의 그 자체를 시각적 용어로 환원시키는 것이다. 마치 음악이 갖고있는 완전 추상성 같은 것이며, 이것이 그림을 통해 나로 하여금 새처럼 날 수 있는 자유를 줄 것이다.” “최욱경은 강렬한 추상을 표현했던 한국현대추상미술의 대가...유영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추상작가로 일찍 세상을 떠나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우찬규(학고재화랑 대표) 1991년 오늘 경기도 구리 수택동서 하수도 맨홀 폭발 주민 수백명 대피소동 1997년 오늘 헌법재판소 동성동본금혼규정 헌법불합치판정, 국회가 2005.3.2 동성동본금혼규정 개정 1999년 오늘 탈옥수 신창원 2년6개월만에 전남
7월15일=1900년 오늘 서울-인천 최초로 전화개통 1915년 오늘 대한광복단 광복회로 개칭 1925년 오늘 태풍2560호(-7.18) 516명 사망 실종 1933년 오늘 서울-도쿄 직통전화 개시 1947년 오늘 환금은행 개설 대외무역 개시 1950년 오늘 한국전쟁중 국군통수권을 유엔사령관에게 이양 1951년 오늘 서울-부산 급행열차 운행 개시 1953년 오늘 창경원 일반에 공개 1966년 오늘 관상대 해상기상방송 실시. 중부지방 큰 비 사망77명 실종21명 부상79명 이재민105,413명 침수가옥22,907채 1968년 오늘 중학입시제도 폐지 발표 1973년 오늘 경주 155호고분서 신라시대 금제관식2점 등 유물 출토 1976년 오늘 서울 한강잠수교 개통 1982년 오늘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 준공 1985년 오늘 판문점에서 제1차 남북적십자실무대표 접촉, 남북한 이산가족고향방문단과 예술공연단 9월중 교환방문 합의 1987년 오늘 태풍 셀마 남해안일대 강타 사망118명 실종215명 선박2,829척 침몰.파손 재산피해4,962억원 1988년 오늘 김영식 문교부장관 남북학생교류 제의 1989년 오늘 환경청 팔당과 대청호 주변지역을 상수원보호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
7월14일=1744(조선 영조20)년 오늘 강화외성 개축 1855(철종6)년 오늘 사이토 일본총독에게 폭탄 던진 독립운동가 강우규 열사 태어남 1888(고종25)년 오늘 박문국 폐지 1907년 오늘 헤이그특사 이준 세상떠남, 장지연의 <위암문고> 기록을 근거로 만국평화회의 참석이 거부되자 할복자살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당시 네덜란드신문 기사 통해 병사로 확인됨 1948년 오늘 남부지방 큰비(-7.16) 사망337명 실종848명 1950년 오늘 한국전쟁중 이승만 대통령 한국군작전권을 맥아더 유엔군사령관에게 넘김 “한국군은 귀하의 휘하에서 복무...귀하의 전체적 지휘를 받게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또한 격려되는 바입니다.” “역사상 보기드문 주권의 양도”-리처드 스틸웰(전 주한미군사령관) 1958년 오늘 강원도 영월에서 우라늄광 발견 1960년 오늘 민주당 통일방안4개항목 발표, 남북동시선거/유엔결의에 의한 감시단 구성/선거이전 남북연합위 조직에 반대/선거이전 남북교류 반대 1987년 오늘 제4차 남북체육회담 스위스 로잔에서 열림 1989년 오늘 헌법재판소 보호감호조치 위헌결정 1990년 오늘 민자당 국회본회의에서 26개법안 25초만에 변칙처리, 평민
음력6월의 다른 이름 요염(燎炎=온들판을 태우는 듯한 더위로 가득찼다는 뜻) 7월13일=747(신라 경덕왕6)년 오늘 고선지 장군 토번 공격 시작 1920년 오늘 조선체육회 설립 1925년 오늘 독립운동가 이종일 세상떠남 1930년 오늘 조선 각지에 대수해 2,600여명 사망 1952년 오늘 빨치산 해인사에 불 지름 1972년 오늘 김대중 의원 남북한의 유엔동시가입 주창. 진흥왕순수비 사적으로 지정 1974년 오늘 비상보통군법회의 민청학련 7명 사형 7명 무기 선고 1980년 오늘 색맹.색약도 빛깔 구분할 수 있는 특수콘택트렌즈 처음으로 국내의료진이 개발 1982년 오늘 북한 동해에서 고기잡이하던 제5마산호 선원35명 납치 1983년 오늘 입법예고제 첫 실시 1989년 오늘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발족 1993년 오늘 서울지검 시노하라 마사토 일본 후지TV서울지국장 군사기밀보호법위반혐의 구속 2000년 오늘 녹색연합 미군 용산기지 독극물 한강무단방류 폭로 2006년 오늘 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 출범(위원장 김창국) 2010년10월12일 해산 2007년 오늘 민복기 전 대법원장 세상떠남, 검찰총장 법무장관 거쳐 10년간 재임 최장수대법원장, 이 기간에 인혁당
7월12일=1599(조선 선조32)년 오늘 도원수 권율 세상떠남1631(인조9)년 오늘 정두원 명나라에서 천리경 자명종 등을 갖고 돌아옴1895(고종32)년 오늘 환구단 건축 명령1908년 오늘 황해 송화에서 의병150명 왜병과 접전1909년 오늘 사법권을 일본에 넘기는 기유각서 조인 1922년 오늘 독립운동가 김영란 사형당함1925년 오늘 남한일대 대홍수 697명 죽거나 다침 가옥피해59,942호1948년 오늘 대한민국 헌법 국회통과1950년 오늘 한국전쟁중 한국군통수권 미군에 이양하는 한-미대전협정 체결(전시하 주한미군의 지위 및 재판관할권에 관한 협정) 정식조약 맺거나 국회비준 받지않고 임시수도 대전에서 서한교환형식으로 이뤄짐, 주요내용=주한미군과 그 구성원에 대한 배타적 재판권을 미군법회의가 행사/미군의 한국인구속은 미군과 그 구성원에 가해행위 했을 경우에 한함/미군은 미군이외의 어떤 기관에도 복종하지 않음 1960년 오늘 사회대중당(위원장 서상일) 통일3개항 주장, 유엔이나 적당한 국제감시단의 감시아래 통일, 선행조건은 문화교류/제한된 경제교류/인사교류1973년 오늘 대한적십자 추석성묘단 상호방문 제의1980년 오늘 계엄사합수부 김대중 등 9명 내란
7월11일=1866(조선 고종3)년 오늘 미국상선 제너럴 셔먼 호를 대동강에서 불태움1875(고종12)년 오늘 백범 김구 태어남1947년 오늘 서울대 제1회 졸업식 졸업생215명1949년 오늘 관상대 첫 기상단파방송개시1961년 오늘 북한-중국 우호협력 상호원조조약(군사동맹) 체결(베이징)1973년 오늘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 시행령 공포. 서울 등 14개 도시 93개 지역 시위금지1974년 오늘 비상보통군법회의 인혁당피고인7명 사형 8명 무기 선고. 문교부 중고교과서 한자 함께쓰기로 결정 1984년 오늘 충북 영동 상공에서 군용헬기 추락 김공한 육군대장 등 5명 사망1985년 오늘 경북 영풍에서 삼국시대 채색고분벽화 발견1990년 오늘 한국-홍콩-일본 간 해저광케이블 개통2008년 오늘 북한경비병 금강산관광객 박왕자 씨 쏘아죽임2009년 오늘 산악인 고미영 히말라야 낭가파르바트에서 하산중 실족 세상떠남(42세) 세계최초로 히말라야 8천m급 봉우리14좌 등정 도전중 11좌 성공 1838년 오늘 미국백화점왕 워너메이커 태어남 “미소도 웃음도 시간이나 돈이 들지않지만 사업을 번창시킨다.” 책방 심부름꾼 출신으로 친절과 신용을 생명으로 삼는 백화점 처음 만들고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