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김상철)는 8일 오전 11시 부론면 비두2리에서 기초 소방안전장비 공동관리소 지정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지정식에는 김상철 원주소방서장과 최춘락 비두2리 이장 외 소방공무원 10여명과 마을 주민 등 60명이 참석했다. 이번 지정식은 원주소재 의료기기생산업체인 (주)메디아나에서 자동제세동기를 기증받아 소방서로부터 원거리 지역에 위치한 마을을 대상으로 심정지 등 위급한 환자가 발생했을 시 사용할 수 있도록 자동제세동기(AED)를 마을 회관에 설치하고 소화기를 공동비치하여 화재 발생 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행사 후에는 마을 주민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안내하고 소화기 사용법 등 소소심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김상철 원주소방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율 안전의식을 확대하고 화재와 긴급한 심정지 발생 상황으로부터 마을주민들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KBS뉴스 화면 캡처 주유 중 정전기 발생으로 인한 폭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유소에 정전기 제거장치를 의무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민안전처는 최근 입법예고를 마친 '위험물안전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 등 제개정 법령 3건을 대상으로 8일 규제심사위원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규제심사를 받는 법령은 위험물질 유출을 차단하기 위해 옥외 및 지하탱크 저장소의 설비기준을 강화하고 주유취급소(주유소) 설비기준에 정전기 제거장치를 추가하는 내용을 담은 위험물안전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과, 소방시설의 내진 기준을 담은 '소방시설 내진설계기준'(고시) 제정안 등이다. 이날 규제심사를 통과한 법령은 총리실 규제심사 등 정부 내 절차를 거쳐 이르면 다음달 중에 시행된다.
소방발전협의회는 7일 소방관의 안전이 바로 국민의 안전이다라는 제목으로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 전문은 아래와 같다. 성 명 서 소방관의 안전이 바로 국민의 안전이다! 소방조직과 소방공무원이 국민들로부터 받아온 무한한 신뢰와 사랑은 열악한 근무여건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희생을 전제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자 헌신해온 결과이다. 그러나 최근 위험한 재난현장에서 소방관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는 특수방화복이 규정을 위반하고 납품된 사건과 평상시 착용하는 주황색 기동복을 비롯한 근무복까지 규정을 위반한 제품이 유통되는 사건에 더하여 방사능보호복까지 문제점이 드러나 국민적 분노와 함께 납품과 관련한 비리의 개연성까지 의심받게 됨으로 그동안 쌓아온 소방조직의 이미지를 실추시켰다. 특수방화복과 주황색 기동복 등 소방관의 안전을 지켜주는 제품이 소방산업기술원의 검정도 받지 않고 조달청을 통해 유통되었다는 것은 일반국민의 시각으로 보았을 때 납득이 되지 않는 사건이다. 더구나 특수방화복의 미검정품 사건은 갑자기 불거진 것이 아니라 이미 2013년도에 발생하여 확인되었기에 재발방지가 가능했음에도 또다시 발생하여 더욱 의심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또한 주황색 기동복은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최근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씽크홀(지반침하 등) 사고로 국민 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환경분야 국민안전대진단을 씽크홀 대응대책에 집중하기로 했다. 먼저 지하철 공사 등 지하굴착이 수반되는 대형 공사장에 대한 안전조치 강화를 통해 하수관로에 구조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예방할 계획이다. 지반침하는 하수관로의 누수, 파손 등 자체 결함에 의한 경우도 있으나, 주변 공사장의 부실 시공의 영향 또는 부실 시공과 하수도 결함이 결합하여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 공사 시 예방조치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이에 공사장에서 중기계 하중, 지하굴착 또는 지하수 흐름 변동 등으로 하수관로나 맨홀부 등에 구조적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는 작업이 수반될 때에는 반드시 보호공 등 안전조치를 이행토록 관리할 방침이다. 아파트 등 대형 공사 계획에 따라 주변의 하수관로를 이설해야 하는 경우에도 하수관 연결불량, 되메우기 부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수관로 표준시방서에 따라 적정하게 공사가 되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이와 같은 공사장의 안전조치 강화 대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 건설 현장 관리기관인 지자체와 함께 감독기관인 국토교통부에 적극적인 협조를
후쿠시마 원폭이후 방사능으로 발생하는 28가지 징후들 http://dynamide.tistory.com/m/post/4253
도로교통공단 서부운전면허시험장(시험장장 양노숙)은 4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서울시청 현관로비에서 서울시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를 실시한다. 서울시 직원 및 서울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비바(VIVA) 서비스는 적성검사재발급국제면허 등 맞춤형 현장서비스를 제공하므로 업무에 바쁜 직장인들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에서는 적성검사 미필자를 줄이기 위해 작년 3월부터 언론사 및 공공기관을 방문하여 비바(VIVA) 서비스를 실시하므로 고객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 VIVA(VisitIng driVing license Aptitude test) : 찾아가는 적성검사의 영문약자로 적성검사, 운전면허갱신, 면허재발급, 국제운전면허발급 등 국민이 행복(VIVA)할 수 있는 면허서비스를 현장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도로교통공단 소개 도로교통공단은 공정한 운전면허관리와 교통안전관련 교육홍보연구방송 및 기술개발을 통하여 교통사고 감소와 예방에 노력하는 준정부기관이다. 출처: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http://www.koroad.or.kr
법제처(처장 제정부)는 4월에 총 59개 법령이 새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요양병원의 소방시설 설치기준이 강화된다.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 4월 7일 시행 노약자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화재안전기준을 강화하기 위해 개정된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4월 7일부터 시행된다. 소방시설 설치의 적정성을 사전에 검토하기 위해 행정기관이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 등의 신축 허가 등을 할 때는 미리 그 건축물의 시공지나 소재지를 관할하는 소방본부장이나 소방서장의 동의를 받도록 되어 있다. 앞으로는 그 동의를 받아야 하는 대상에 300㎡ 이상의 요양병원이 포함되어 요양병원의 건축 설계단계부터 소방시설 설치의 적정성이 검토된다. 또한 방염(防炎)성능기준 이상의 실내장식물을 설치해야 하는 특정소방대상물에 요양병원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요양병원의 화재안전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험회사가 행사하는 구상권의 상한액이 늘어난다.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규칙 개정, 4월 9일 시행 무면허운전이나 음주운전으로 인명이나 재산에 피해가 발생하여 보험금을 지급한 경우에, 보험회사는 손해배상책임이 있는 사람에게 구상권을
세월호 사고 희생자(304명) 1인당 위자료등 포함 8억여원이 지급된다. 이에 따라 위자료와 예상 수입 상실분 등을 합한 사망자 1인당 평균 배상금은 단원고 학생(250명)은 4억2천581만원, 교사(11명)는 7억6천390만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은 소득과 연령에 따라 약 1억5천만원에서 6억원대까지 편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해수부는 지난달 31일 제1차 배상 및 보상 심의위원회를 열어 세월호 사고 피해자에 대한 배보상 지급기준 등을 이같이 의결하고 4월부터 설명회 개최와 현장 접수 등 배보상 절차에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국회에서 통과돼 지난달 29일 시행된 416 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의 후속 조치다. 특별법에서 정한 배보상 절차에 따라 인적 손해와 유류오염화물 손해에 대한 배상금과 진도군 어업인 등에 대한 보상금이 지급된다. 구체적인 배상액은 판사, 변호사, 손해사정사 등으로 구성된 배상 및 보상 심의위원회가 신청서와 증빙자료에 따라 개별적으로 심의해 결정한다. 인적 손해 배상금은 희생자는 일실수익과 장례비, 위자료 등으로 구성되며 구조된 승선자는 일실수익과 치료비, 향후 치료비, 위자
공사 현장에서 사고를 당한 적이 없는데도 문서를 위조해 억대 산업재해보험금을 타낸 일당이 적발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허위로 산업재해보험금을 타낸 혐의(사기사문서위조 등)로 권모(52)씨 등 2명을 구속하고 김모(47여)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09년부터 작년 2월까지 서울인천경기 지역 인테리어 공사 현장에서 사고로 상해를 입었다며 위조한 공사계약서와 허위 목격자 진술을 근로복지공단에 제출해 4차례에 걸쳐 1억 5천만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존재하지도 않는 사업장을 만들어 산재 보험에 가입, 원래 아팠던 허리나 무릎의 질환을 업무상 재해로 조작해 산재보험금을 타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목격자와 신청인을 서로 바꿔가며 산재 보험을 신청했으며, 네 번째 범죄에는 실제로 공사를 하지 않았음에도 공사계약서를 위조해 보험금을 타낸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이렇게 부당수령한 돈을 모두 생활비로 사용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작년 12월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재해자와 목격자 등으로 역할을 바꿔가며 조작해 돈을 부당 수령한 이들이 있다는 수사 의뢰를 통해 이들을 적발했다
어린이집 통학 버스가 아파트 내 도로에서 급제동하는 바람에 원아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9시 40분께 북구 두암동의 한 아파트 구내 도로에서 25인승 어린이집 통학버스를 운전하던 윤모(52)씨가 갑자기 급제동을 했다. 이 사고로 하차를 앞두고 보육교사에게 안겨 있던 A(2)군이 튕겨나가면서 차 모서리에 머리를 다쳤으며 다음날인 지난 25일 오후 2시께 뇌출혈로 사망했다. 보육교사 등은 어린이집 도착을 앞두고 A군이 보채는 것을 달래면서 가장 먼저 하차시키기 위해 안전벨트를 풀고 안고 있다가 사고가 났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사고 당시 다른 원아들은 안전벨트를 착용한 상태였던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 윤씨가 아파트 도로에 설치된 간이 중앙분리대 때문에 주행에 불편을 겪자 역주행을 시도하다가 다른 차가 접근하자 급제동한 것으로 보고 윤씨를 안전운전 의무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또 A군을 안고 있다가 함께 쓰러진 보육교사에 대해서는 과실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서울시가 3.26(목) 지하철 9호선 2단계 구간 개통 대비 긴급 기자설명회(발표자 정효성 행정1부시장)를 열고, 지난 5일(목) 발표한 1차 대책에 이어 9호선 혼잡완화 및 안전을 위한 추가대책을 내놨다. 지난 5일(목) 발표한 ▴열차 조기 증차(16.9.) ▴출근시간대 수요 분산 및 수송력 증대 ▴대 시민 홍보 강화를 골자로 한 9호선 혼잡완화 3대 대책'에 이은 후속대책이다. 이번 주 토요일(28일), 지하철 9호선 2단계 구간(신논현역~종합운동장역)이 개통된다. 2단계 구간은 현재 운영 중인 개화역~신논현역 구간(25개역)에 언주역~종합운동장역(5개역)이 더 늘어나게 되며, 김포공항~종합운동장 이동시간이 기존 65분38분으로 단축된다. 서울시는 2단계 개통 이후, 추가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날 경우를 대비해 추가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는 2단계 구간이 개통되면 9호선 승객은 2015년 3월 현재 하루 44만 명에서 올 연말까지 약 16만 명이 더 늘어난 60만 명/일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평일 기준) 추가 주요 대책은 ➀급행순환버스 무료 전환 및 차량 추가 투입 ➁안전요원
보건복지부(장관 : 문형표)는 오는 3월 24일(화, 14:00〜15:00) 세종문화회관 세종홀(1층)에서 제5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장관, 질병관리본부장을 비롯해 관련 기관 및 단체장, 학계 등 주요 인사 약 250명이 참석하여 결핵퇴치 의지를 다짐한다. 기념행사에는 결핵퇴치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 표창 시상과 기침예절 실천 홍보대사 위촉, 결핵퇴치 다짐식, 그리고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대학생 결핵ZERO SNS홍보단 위촉식이 진행된다. 특히, 기침예절 실천 홍보대사로 어린이 인기 애니메이션 주인공 꼬마버스 타요가 위촉되어 1년간 기침예절 실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활동할 계획이다. 올해 결핵 예방의 날 유공자 표창은 총 73명에게 수여된다. 먼저, 대한 결핵 및 호흡기 학회 산하 결핵연구회 회장을 역임하며 적극적인 결핵 연구로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권오정 교수에게 대통령 표창이 수여되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임재준 교수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보건소 안병선 소장이 결핵예방과 확산방지에 헌신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에는 삼성창원병원 강경우 교수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