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는 12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2019년 공개채용 원서접수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경력직 5급 2명, 일반계약직 7급 1명, 공무직 13명으로 총 16명이다. 채용분야는 ▲노무․법무 ▲홈페이지 및 웹 개발 ▲수영강사 ▲주차장 및 CCTV 모니터요원이고, 근무지는 안산도시공사 올림픽기념관 본사 및 공사 운영시설이다. 인사 담당자는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능력 있고 진취적인 인재를 선발하고자한다”며 “접수 시 블라인드 채용에 따라 주민번호, 사진, 주소, 학교명 등의 개인정보를 삭제하거나 가리고 제출해달라”고 당부했다. 공사는 19일 응시원서 접수를 마무리한 후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5월 19일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이번 공개채용 일정 및 응시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채용사이트(http://ansanuc.torc.co.kr)를 참고하면 된다. 안산도시공사는 체육시설, 공영주차장, 재활용선별센터, 하모니콜, 페달로 등 공공시설 관리와 도시 개발 사업 등을 운영하는 공기업이다. 특히 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와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꾸준히 최고
북한의 도발에 맞서 ‘서해’를 수호하다 숨진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기 위한 ‘제4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22일 오전 10시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렸다. 경기도보훈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기도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희겸 행정1부지사를 비롯한 보훈단체 회원, 도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와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묵념, 기념사, 학생대표의 추모편지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북한의 무모한 도발로 인해 희생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한편 한반도 평화 정착과 국토수호를 위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 영광 뒤에는 나라를 위해 몸 바친 국가유공자 분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며 “지금이야말로 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국민 모두의 의지와 단합된 애국심이 어느 때보다 절실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싸우다 숨진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안보의식을 고취하고자 지정된 기념일로 대한민국 국군의 피해가 가장 컸던 천안함 피격사
[제1회 미세먼지 국민포럼] 미세먼지, 얼마나 심각하고 무엇이 문제인가? 2019년 2월25일(월) 오후 2시 한국과학기술회관대회의실(B1) 참가신청: https://answer.moaform.com/answers/WDJ1kM/page?rid=6Ho1NBK5tG3uqIiREquv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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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2월15일 대한안전연합(회장정현민)에서는 2019년도 정기총회가 광주광역시 북구 중문로소재 건강복지타운 우산수영장에서 서울중앙본부를 비롯 대전광역시.광주광역시.충북본부.경북울진,포항전남서부본부 영광등전국에서 모인임원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되었다. 국민의례를시작으로내빈으로는남부대학교,호남대학교,남서울대학교등관련교수와,건강복진타운우산수영장의 수영 스킨 스쿠버다이빙전문가,청소년폭력방지협회장 이금선,한국안전방송 이병걸회장이 참석 하였다. 총회 시작에 이에 경과보고,교육과정 운영방법,지역본부운영관련등 역량강화 워크숍으로소통과 정보 교환이 이어졌다. 2019년도 사업으로는 대국민 안전 홍보 및 교육사업을 포함한 구조,응급처치,국가자격수상구조사.생존수영전문가 양성과 캠페인으로는 물놀이 안전사고.산업안전 ZERO 및 스포츠 안전사고를 비롯 안전교육 전문가를 양성 학교안전보건교육을 확산 계획이다. 사회적약자인 장애인과 노인을 비롯 청소년.여성.다문화가족등 취약계층대국민대상으로 평생교육으로 확산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또한 청소년대상으로 안전문화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안전문화를정착 하는 역동적 사업도 추진하여 할것으로 보인다. 공익활동지원사업으로는
‘생동하는 안산에서 역동하는 경기의 꿈’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안산시에서 개최되는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10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따라 안산시와 안산시장애인체육회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시민들의 관심을 유발하고 성공적인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카운트다운 보드판 및 마스코트 조형물을 시청로비 및 광장에 설치했으며, 주요 관문, 육교 및 도로변에 홍보 현수막을 내거는 등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와 함께 안산시는 개최도시로서 종합 우승을 목표로 종목별 메달점수, 입상점수를 분석하여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대회준비의 첫 시작인 선수단 강화훈련은 2월 말부터 대회전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되며, 종목별 합동훈련 및 개인별 기술훈련을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가 많은 시·군은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점을 감안하여, 전년도 참가한 162명보다 약 100여명을 증원하여 17개 전 종목, 약 250여명의 선수단을 출전시켜 역대 최고의 성적에 도전한다.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이국희 상임부회장은 “우리 선수단은 안산시를 대표한다는 자부심과 긍지로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국회물포럼 창립기념 대토론회》 ㅇ (일시/장소) ’19.1.21(월) 14:00~16:30 / 국회도서관 대강당 □ 행사개요 ㅇ (제목) 국민이 바라는 물관리는? ㅇ (주최) (사)국회물포럼 ㅇ (주관) 대한상하수도학회, 대한환경공학회, 한국기상학회, 한국농공학회, 한국물환경학회, 한국방재학회, 한국수자원학회,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ㅇ (후원) K-water, 한국농어촌공사, 한국환경공단, LH연구원, 한국하천협회, 한국방재협회, 한국지하수지열협회 □ 주요내용 ㅇ (개회사/환영사) 주승용 국회부의장((사)국회물포럼 회장) / 환경부장관 ㅇ (주제발표, 2건) - 통합물관리 추진현황 및 로드맵 (환경부 물환경정책국장) - 우리가 바라는 통합물관리 (단국대학교 독고석 교수) ㅇ (패널토론) 통합 물관리 어디까지 왔나? 염익태교수(좌장, 성균관대), 물환경정책국장, 독고석교수(단국대), 김성수교수(연세대), 염형철대표(물개혁연대), 오정례전문위원(바른미래당), 장덕진교수(명지대), 장석환교수(대진대), 최동진소장(국토환경연구소) ㅇ (청중토론 및 제언) 참석자 전원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 대진이 확정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오는 22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각) 피파랭킹 113위 바레인과 8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2019 AFC 아시안컵 16강 일정 -요르단 vs 베트남 : 20일 오후 8시 -일본 vs 사우디아라비아 : 21일 오후 8시 - 이란 vs 오만 :21일 오전 2시 - 태국 vs 중국 : 20일 오후 8시 - 호주 vs 우즈베키스탄 : 21일 오후 11시 - 아랍에미리트 vs 키르기스스탄 : 22일 오전 2시 - 대한민국 vs 바레인 : 22일 오후 10시 -카타르vs이라크: 23일 오전 1시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지청장 김호현)은 지난해부터 시행해온 일자리안정자금을 올 해지원대상을 확대하고 지원절차를 간소화하여 1월 1일부터 중소기업 사업주 로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말했다. 지원대상은원칙적으로30인 미만사업주이나, 예외적으로 공동주택경비· 청소원과노인장기요양 시설은모두 지원하고,‘55세이상고령자’를1명 이라 도 고용하고 있는 300인 미만 사업주까지 지원한다. 보수기준이 지난해에는월평균보수190만원미만이었으나 올해는 210만원 이하 (최저임금의120%)로 높아졌다. 연장근로수당의 경우 지난해에는 일부 직종에 대해비과세를 적용했으나 올해는 대상직종 을확대*하여연장근로수당을포함하여 230만원이하근로자까지지원한다. * 직종:생산직및관련직,운송,조리·음식서비스,판매,청소·경비,농림·어업등단순노무종사자,돌봄,미용,숙박시설서비스종사자 지원금액은근로자 1인당월 13만원(연 156만원), 5인 미만은2만원을추가하여근로자 1인당월 15만원(연 180만원)을지원한다. 또한일자리안정자금을 신청하는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 건강보험료 경감 수준을현 행50%에서60%확대해오는4월1일부터시행한다. 신청방법은 올해 처음으로 신청하는 사업주는 일자리안정자금 세부내역을 가 까운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