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이낙연 국무총리는 10.16(월) 오후 정부서울청사를 방문한 프랑수아 올랑드 (Franois Hollande) 프랑스 전 대통령을 면담하고, 한-프랑스 협력증진 방안, 북핵문제 및 최근 주요 국제문제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 총리는 올랑드 전 대통령이 퇴임 후 첫 해외 방문국으로 한국을 선택하는 등 한국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에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한-프랑스 관계 발전을 위해 계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했다. 특히, 이 총리는 올랑드 대통령 재임기간 중(2012.5-2017.5월) 한·프랑스 수교 130주년 기념행사가 양국관계 역사상 최대 규모(총 492개)로 개최되는 등 한-프랑스 관계가 획기적으로 발전하였음을 평가하며, 2017.5월 같은 시기에 출범한 양국 신정부가 이러한 협력의 모멘텀을 충실히 이어받아 기존의 한-프랑스 동반자관계가 한층 더 격상될 수 있도록 긴밀히 노력해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올랑드 전 대통령은 자신의 재임기간 중 2015년 한-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을 국빈 방문하는 등 한-프랑스 관계 증진에 많은 노력을 해왔음을 상기시키고, 대통령 퇴임 후 처음 공식 해외방문
(한국안전방송) 이낙연 국무총리는 10.22(일)~26(목)간 총리 취임 후 첫 순방행사로 그리스 및 불가리아를 공식 방문한다. 이 총리의 그리스 방문은 1961년 한-그리스 수교 이래 국무총리로서는 최초의 방문이며, 10.22(일)~24(화)간 공식방문 기간 중 △파블로풀로스 대통령 예방, △치프라스 총리와의 회담, △한-그리스 비즈니스 포럼 등에 참석하고,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채화행사(올림피아市)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치프라스 총리와의 회담에서는 해운ㆍ조선, 교통ㆍ인프라, 전자정부, 농업, 관광 등 제반 분야에서의 호혜적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채화행사 참석을 통해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한 우리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고, 바흐 IOC 위원장을 위시하여 성화 채화행사에 참석한 국가의 올림픽 위원장들을 만나 평화 올림픽 개최를 위한 IOC와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 총리는 10.24(화)~26(목)간 불가리아 공식방문 기간 중에는 △라데프 대통령 예방, △보리소프 총리와의 회담, △글라브체프 국회의장 주최 만찬과 함께 △「한-불가리아 상공회의소 출범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보리소
(한국안전방송) 영등포구의회(의장 이용주)는 중국 문두구구 사절단을 접견했다. 문두구구는 중국 북경시 서남부에 위치한 도시로 1995년 영등포구와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매년 상호 방문 등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루샤오광 인민정부 부구장을 비롯한 4명의 축하사절단은 의회에서 마련한 환영식에 참석하여 의장 및 의원들과 환담을 나누고 본회의장과 소회의실 등 의회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환영 행사에서는 이용주 의장과 김용범 운영위원장, 김길자 행정위원장, 유승용 의원, 마숙란 의원이 축하사절단의 방문을 환영하며, 양 도시의 우호 교류를 위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용주 의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류하여 영등포구와 문두구구, 두 자매 도시의 우의가 더욱 돈독해지고 사회 문화 정치 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양 도시의 위상을 확고하게 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루샤오광 인민정부 부구장은 “환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의 폭을 넓혀 양 도시가 상생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김호겸(더불어민주당, 수원6) 부의장은 13일, 한-러 양국 간의 정기 국제교류 일환으로 의회를 방문한 러시아 스베르들롭스크주 노동단체를 접견했다. 이번 방문단에는 한-러 노동단체간의 국제교류를 위해 스베르들롭스크주 노동단체 안드레이 위원장 등 6명으로 구성하여 방문하였으며,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부의장을 맡고 있는 경제과학기술위원회 김길섭 의원이 배석하여 그동안의 교류 추진과정을 설명하였다. 김호겸 부의장은 환영사에서 “한-러 양국 노동단체의 정기적인 국제교류가 노동운동을 이해하고 민간외교를 활발히 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국 간의 교류가 더 확대되고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0월 12일 베트남 풀리시에서 하남성 인민의회와 친선 MOU를 체결했다. 이로써 하남성은 지난 2013년에 응헤안성 인민의회에 이어 두 번째로 경기도의회와 교류협력을 맺은 베트남 지방정부가 됐다. 하남성 인민위원회 응우엔 쑤안 동 위원장이 지난 7월, 경기도의회를 방문해 자매결연 의향을 밝혔고, 경기도의회 대표단이 베트남을 방문하면서 MOU의 결실을 맺은 것이다. 정기열 의장은 교류협력 양해각서를 교환하며 “한-베 수교 25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에 양 기관이 인연을 맺게 돼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 경제, 사회, 문화 분야에서 교류의 폭을 넓혀가자”고 말했다. 하남성 인민의회 팜 시 로이 의장은 “한국의 경제와 문화의 중심인 경기도를 대표해서 방문한 것을 환영한다”며 “경기도의회와 친선관계를 맺게 돼 매우 기쁘고 양 지역이 경제 문화 분야를 시작으로 전면적인 교류가 추진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하남성은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 인접한 교통요충지로 베트남 북부 경제의 핵심지역이다. 풍부한 노동력을 바탕으로 연평균 12%의 경제성장률을 자랑한다. 외국기업 198개사가 진출해 있
(한국안전방송) 강경화 외교장관은 방한 중인 「잭 리드(Jack Reed)」 미 상원 군사위원회 간사(민주당, 로드아일랜드)와 면담을 갖고, △한미 동맹, △북한·북핵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강 장관은 지난 9월 유엔 총회 계기 워싱턴 방문시 미 의회 주요 인사들과의 면담을 가진데 이어 금일 리드 의원과의 면담을 통해 미 의회와 긴밀한 소통을 이어나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고, 그간 미 의회가 한국민과 한미 동맹을 강력히 지지해 준데 대해 사의를 표하였다. 또한, 강 장관은 북한이 무모한 도발을 계속해 오고 있는 상황에서 한미가 굳건한 연합 방위태세를 통해 북한의 도발을 최대한 억제하는 한편, 북핵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한반도 정세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혜를 모아 나가야 할 것이라고 하면서, 미 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지지를 당부하였다. 리드 의원은 금번 방한을 통해 한미 양국 간의 긴밀한 협력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며 한미 동맹에 대한 깊은 신뢰를 표명하는 한편, 날로 고도화 되고 있는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는 이제 공통의 실재하는 위협이 되고 있다며 한미간 공조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고 하였다.
(한국안전방송) 국방부는 가수 청하(MNH 엔터테이먼트)와 공동으로 제작한 ‘Thank you for’의 음원과 현장제작 영상(메이킹 필름)을 10월 11일(수), 국방부 누리소통망서비스(SNS)에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 송은 국군장병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에 국군장병이 랩으로 답하는 형식으로 제작되었으며, 쉽게 기억하고 따라 부를 수 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보컬을 맡은 가수 청하는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으로 “노래를 통해서 국군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난 너무 고마워. 좀 더 힘을 내. 그대만 믿는 나.’라는 가사처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국군장병들에게 이 노래가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랩(Rap) 부분을 담당한 김도윤 병장(공군 공중기동정찰사령부 소속)은 각 군의 추천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 되었다. 모범적인 군생활로 소속부대의 으뜸병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 병장은 작사 작업에도 참여해 캠페인 송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고마워요 우리국군 캠페인 송 공모전, 도 11월 3일(금)까지 이메일 접수를 통해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보이지 않는
(한국안전방송) 강경화 외교장관은 10.11(수) 방한 중인 「잭 리드(Jack Reed) 미 상원 군사위원회 간사(민주당, 로드아일랜드)와 면담을 갖고, △한미 동맹, △북한 북핵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강 장관은 지난 9월 유엔 총회 계기 워싱턴 방문시 미 의회 주요 인사들과의 면담을 가진데 이어 금일 리드 의원과의 면담을 통해 미 의회와 긴밀한 소통을 이어나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고, 그간 미 의회가 한국민과 한미 동맹을 강력히 지지해 준데 대해 사의를 표하였다. 또한, 강 장관은 북한이 무모한 도발을 계속해 오고 있는 상황에서 한미가 굳건한 연합 방위태세를 통해 북한의 도발을 최대한 억제하는 한편, 북핵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한반도 정세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혜를 모아 나가야 할 것이라고 하면서, 미 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지지를 당부하였다. 리드 의원은 금번 방한을 통해 한미 양국 간의 긴밀한 협력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며 한미 동맹에 대한 깊은 신뢰를 표명하는 한편, 날로 고도화 되고 있는 북한의 핵 미사일 문제는 이제 공통의 실재하는 위협이 되고 있다며 한미간 공조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고
(한국안전방송) 허태완 외교부 중남미국장은「조지 델라로쉬(Georges De la Roche)」과테말라 외교부 양자국장과 10.13(금) 서울에서 제4차 한-과테말라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교역·투자·개발협력·영사 등 실질협력 △국제무대 협력 △한반도 및 중남미 정세 등 양자 현안 및 상호 관심사항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금번 정책협의회에서 우리측은 1962년 수교 이래 양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협력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켜 왔음을 평가하고, 상호 신뢰와 지속적인 고위급 인사 교류 등을 바탕으로 양국간 실질협력이 보다 확대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갈 것을 언급할 예정이다. 특히, 과테말라에 진출해 있는 우리 기업들의 애로사항 해소 및 안전 확보를 위한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우리측의 과테말라 내 인프라 사업 참여에 대한 관심과 협조도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측은 최근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 따른 엄중한 한반도 안보 상황을 설명하고, 과테말라가 그간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 주고 있는데 대한 감사의 뜻을 표명하면서 지속적인 긴밀한 대북 공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금번 한-과테말라 정책협의회는 양국 수교 55주년을
(한국안전방송)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은 국무부 부장관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존 설리반(John Sullivan)」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10.18(수) 서울에서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최초의 한 미 외교차관 전략대화를 개최할 예정이다. 금번 차관급 전략대화를 통해 한 미 양측은 11월로 예정된 트럼프 대통령 방한 준비와 함께 북한 북핵 문제 및 한 미 양국 관계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양국간 정책 조율 공조를 한층 더 강화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임 차관은 10.18(수) 서울에서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최초로 한 미 일 외교차관협의회를 주최할 예정이다. 금번 3국 외교차관협의회에서는 △북핵 미사일 위협 등 관련 현 상황 평가, △한반도 상황의 안정적 관리, △북핵 미사일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3국간 공조 방안과 함께, △지역 및 글로벌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임 차관은 한 미 일 외교차관협의회 참석을 위해 방한하는 「스기야마 신스케(杉山 晋輔)」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도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최초의 한 일 외교차관 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백진현 국제해양법재판소(ITLOS: International Tribunal for the Law of the Sea) 재판관(現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이 독일 함부르크 현지시간으로 2017.10.2.(월) 3년(2017년-2020년) 임기로 국제해양법재판소 소장에 선출되었다. 백진현 재판소장은 2009년 3월 故 박춘호 재판관의 별세에 따른 보궐선거(2009.3월~2014.9월 임기)에 당선되어 재판관 직무를 시작하였으며, 2014.6월 9년 임기(2014.10월-2023.10월)의 재판관으로 재선된 바 있다. 정부는 1996년 국제해양법재판소 출범 당시부터 재판관을 지속 배출시키기 위한 다각적인 외교적 노력을 경주해왔는바, 동 재판소장직에 우리나라 인사가 선출된 것은 최초로, 이는 백진현 재판소장의 학문적 성과와 전문성이 높게 평가받은 동시에, 우리 정부가 주요 해양강국으로서 해양법 분야 발전을 위해 기여해 온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할 수 있다. 국제해양법재판소는 국제사법재판소 및 국제형사재판소와 함께 세계 3대 국제재판소 중 하나로, 해양경계획정, 어업 문제, 해양자원 개발, 해양환경 등과 관련된 분쟁 해결을 위한 사법기관이며
(한국안전방송) 국방부와 미국 국방부는 2017년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제12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KIDD:Korea-US Integrated Defense Dialogue, 이하 KIDD) 회의를 국방부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 우리측은 장경수 국방정책실장 직무대리, 미측은 로버타 셰이(Roberta Shea) 동아시아 부차관보 대리를 수석대표로 하여, 양국 국방 외교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하였다. 양국은 북한의 지속적인 탄도미사일 발사와 6차 핵 실험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북한의 불법적인 핵무기 추구는 다수의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일 뿐만 아니라 한반도는 물론 아태지역, 나아가 전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심대하고 엄중한 도전임을 강조하였다. 양국 대표들은 최근의 유엔안보리 결의 제2375호를 포함한 다수 결의에 포함된 대북제재가 철저히 이행될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북한이 도발을 계속하면 할수록 그들이 추구하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며, 오히려 국제사회에 의한 외교적 경제적 고립에 더욱 직면할 것임을 분명히 하였다. 양국은 북한이 핵·미사일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