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한국도로공사 대전충청본부(본부장 권오철)는 8일 경부고속도로 청주휴게소(서울방향)에서 고속도로순찰대,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고속도로 2차사고 예방 등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한국안전방송)교통안전공단은 6월 7일(수),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이 헌), GS칼텍스(대표이사 허진수)와 ‘저소득 교통사고 피해자 법률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ㅇ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공단은 법률서비스 지원이 필요한 자동차사고피해가족을 법률구조공단으로 인계한다. - 법률구조공단은 법률상담과 필요한 경우 무료 소송대리 등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 GS칼텍스는 저소득 자동차사고 피해자에 대한 법률지원 사업비를 매년 1억 원씩 총 3억원을 법률구조공단에 출연해 효과적인 법률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지원한다. ㅇ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보건복지부장관이 고시하는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인 자 중, 자동차사고 피해를 입고 해당 사건에 관한 소송을 원하는 자(피해자가 사망한 경우에는 손해배상 받을 권리를 가진 자)이다. - 교통사고로 인해 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는 가족은 복잡한 신청서류 필요 없이 간단한 인증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협약식에 참석한 GS칼텍스 김기태 부사장은 “이런 작은 지원이나마 자동차 교통사고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저소득 국민들에게 현실적인 보탬이 되
(한국안전방송) 부여소방서는 현충일인 6일 오전 8시경 규암면 외리 도로상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신속한 구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사고는 규암면에서 장암면 방향으로 진행하던 1톤 화물차량이 가드레일을 추돌해 발생했으며 화물차에는 5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타고 있었다. 신고를 받고 소방서에서는 사고 수습을 위해 지휘차와 구조차, 구급차 등 10여대의 차량과 20여명의 대원들이 출동했으며 구조대원들은 유압장비와 크레인 등 구조장비를 이용해 요구조자를 차례로 구조했다. 이날 사고로 운전자 A씨(27·우간다) 등 2명은 다리가 골절돼 대전 건양대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뒤에 타고 있던 B씨(37·우간다)는 비장 파열로 상황이 긴급해 충남소방헬기를 요청, 천안 단국대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나머지 2명은 경상으로 알려졌다. 화물차에는 각종 농기구들이 실려 있는 것으로 보아 이들이 인근 농장으로 출근하던 중 운전자의 졸음운전 등 운전미숙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 이대협 구조대장은 “교통사고는 언제 어떻게 발생할 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항상 주의를 갖고 운전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전주덕진경찰서(서장 박성구)가 찾아가는 맞춤형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해 교통사고 예방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덕진경찰은 어린이들에게 교통법규 준수 등 교통질서 의식을 고취 시키기 위해 지난 5일 전주시 반월동에 위치한 반월초등학교를 찾아 35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했다. 교육은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널 때 주의해야 할 방어보행 3원칙과 교통신호 지키기, 차량승차 시 안전벨트 착용 등으로 진행됐다.강사로 나선 신용대 경위는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특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교통안전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6일 오후 9시16분께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법원사거리에서 문화의전당 방향으로 주행하던 시내버스가 신매탄사거리 인근 교통신호 제어기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5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져 제동이 되지 않았다"는 버스 운전기사 이모(40)씨의 진술과 버스에 설치된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 (한국안전방송)교통안전공단은 6월 1일~2일 양일간 ‘화성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서울?경기?인천의 버스, 택시 운수업체 CEO와 교통담당 공무원 300여 명을 초청하여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ㅇ 나들이 철을 맞아, 이용수요가 증가하는 버스나 택시 등 사업용자동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 이번 교육은 위험회피코스, 직선제동코스 등 7개 코스에서 진행됐다. ㅇ 교육 참가자들은 도로 위 돌발 상황 경험을 통해, 전방주시 태만이나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등의 위험성을 체험할 수 있었다. - 교육이수자를 대상으로 ‘교육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3%가 교육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운전자 스스로 본인의 위험운전 습관을 진단하고 교정할 수 있어 높은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ㅇ 공단이 체험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교육효과를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54%, 사망자 수는 67%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 체험교육 이용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했는데, 2010년 1만1천명이던 교육생은 2011년 1만4천명으로 증가했고 지난해에는 2만3천여명을 기록했다.
(한국안전방송)교통안전공단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화성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서울‧경기‧인천의 버스, 택시 운수업체 사장와 교통담당 공무원 300여명을 초청해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제공했다고 5일 밝혔다. 나들이 철을 맞아, 이용수요가 증가하는 버스나 택시 등 사업용자동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이번 교육은 위험회피코스, 직선제동코스 등 7개 코스에서 진행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도로 위 돌발 상황 경험을 통해, 전방주시 태만이나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등의 위험성을 체험할 수 있었다. 교육이수자를 대상으로 '교육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3%가 교육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운전자 스스로 본인의 위험운전 습관을 진단하고 교정할 수 있어 높은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공단이 체험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교육효과를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54%, 사망자 수는 67%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체험교육 이용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했는데, 2010년 1만1천명이던 교육생은 2011년 1만4천명으로 증가했고 지난해에는 2만3000여 명을 기록했다. 높은 교통사고 예방효과와 체험교육 이용수요
(한국안전방송)교통안전공단은 6월 2일(금),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사무총장 여형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ㅇ 공단은 지난 3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포럼’을 개최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 이날 협약식은 그간 협의를 통해 도출된 양 기관의 협력사항을 약속하고, 체계적인 준비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 공단은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선수단과 관계자 등이 안전하게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ㅇ 대회 차량 운전자들에게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제공하고, 대회에 사용되는 전체 차량 대상 무상점검 서비스, 유아용 카시트 등의 안전용품 무상 보급, 올림픽 경기장 진입?연계도로의 시설 안전성 점검도 함께 시행한다. ㅇ 또한, 올림픽 경기장 인근 주요 철도역(평창역, 진부역, 강릉역 등) 안전점검을 통해 철도 안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 대회기간 중 동영상이나 사진 촬영 등으로 인해 이용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무인비행장치(드론) 안전관리도 제공한다. ㅇ 대회 현장에서 운용 중인 모든 무인비행장치(드론)에 대해 장치신고나 비
(한국안전방송)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가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올림픽 개최에 나선다. 조직위원회은 2일“여형구조직위사무총장과오영태교통안전공단이사장이이날조직위서울사무소에서‘교통사고없는안전한동계올림픽개최’를위해운전인력안전교육과수송시설안전점검을주요내용으로하는업무협약을체결했다”고밝혔다. 교통안전공단은협약에따라,선수와관중등대회참가자들의안전한수송을위해▲교통안전체험센터(3월준공,경기화성)를활용한올림픽운전인력체험교육등맞춤형안전운전교육▲첨단교통안전점검자동차를활용한올림픽주요수송노선안전점검▲개최도시여객운수회사에대한교통안전컨설팅▲대회참가자들의동반자녀를위한유아용카시트무상지원등에나선다. 또,올림픽붐업을위해▲전국자동차검사소등을활용한홍보▲올림픽입장권구매등에도적극협력키로했다. 여형구조직위사무총장은“평창동계올림픽의성공적개최요소중하나는대회참가자들의‘안전·신속·편리’한수송”이라며“대회차량이사고없이안전하게운행될수있도록운전인력안전운전교육,주요수송노선안전점검등최상의수송서비스가제공될수있도록적극협조해줄것”을요청했다. 오영태교통안전공단이사장은“교통안전공단은도로·철도·항공분야의교통안전을담당하는국내유일의전문기관으로,눈이많이내리는개최도시특성
(한국안전방송)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출·퇴근시간 대중교통요금이 면제된다. 미세먼지 기준을 강화해 서울형 초미세먼지 ‘민감군주의보’도 생긴다.시는 미세먼지 고농도 시 자율적 차량2부제 시행 등의 대기질 개선 대책을 1일 발표했다. 우선 시는 미세먼지를 재난으로 규정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이달 중 조례에 마련한다. 황보연 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지금까지 우리는 미세먼지를 불편하고 답답한 것으로만 치부했다”면서 “모르는 사이에 우리 자신과 후대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미세먼지는 재난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시는 다음 달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 서울형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 기존 비상저감조치는 서울뿐 아니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3개 시·도 전체에 당일(0∼16시)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50㎍/㎥를 초과하거나 다음 날 예보가 ‘나쁨(50㎍/㎥ 초과)’ 이상이어야 발령되는 등 조건이 까다롭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시는 이러한 조건들이 서울시에만 국한 돼도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겠다는 입장이다. 이 조치가 발령되면 시민 참여형 차량2부제를 출퇴근 시간대에 도입한다. 2부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대(첫차∼오전 9시, 오후 6시∼오후 9시) 지
□ (한국안전방송)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은 5월 29일(월), 교통안전공단 상주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2차 교통사고 예방 시연회’를 개최했다. ㅇ 시연회에서는 교통사고 발생 후 2차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한 대처 방법과 안전용품 사용 요령 등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루어졌다. □ 공단에 따르면, 교통사고가 발생한 경우 가장 먼저 갓길 등 안전한 곳으로 차량을 이동시켜야 한다. ㅇ 이후, 차량 후방에 안전삼각대나 불꽃신호기 등을 설치해 후속 차량이 사고상황을 인지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 - 운전자는 가드레일 밖으로 대피하고, 경찰에 교통사고 상황을 알려 빠른 사고수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이 날 행사에서 국토부와 공단은 한국도로공사, 손해보험협회, 화물복지재단과 함께 ‘2차사고 예방 키트’를 제작해 제공했다. ㅇ 키트는 교통사고 발생 시 주변 차량에 효과적으로 사고 상황을 알릴 수 있는 안전조끼, 불꽃신호기, 전자신호봉, 교통안전지시등 등으로 구성된다. - 공단은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 상황을 접수해 가장 빨리 사고현장에 접근할 수 있는 견인차 운전자와 보험회사 직원들에게 우선적으로 보급하고 지속적으로 확대?배포할 계획이다.
(한국안전방송)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는 하나의 운영 기관인 서울교통공사로 23년 만에 통합 출범했다.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31일 "시민의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두고 서울메트로(1~4호선)와 서울도시철도공사(5~8호선) 통합공사의 역량을 결집시키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날 오후 성동구 용답동 옛 도시철도공사 본사에서 열린 서울교통공사 출범식에서 "양공사가 하나돼 지하철 운영 40여년의 노하우를 자산으로 삼아 새로운 역사를 시작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사장은 우선 시민의 안전을 강조하며 "빠른 시간내 노후시설을 교체하고 첨단 디지털 기술을 운영관리에 접목해 시민과 직원이 모두 안전하고 편리한 지하철을 만들겠다"고 말했다.그는 또 "서울의 지하철은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시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바를 경청해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권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발상의 전환을 통한 재정건전성도 강조했다. 김 사장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수익원을 창출하는 한편 비용을 절감해서 시민 부담을 줄이는 노력을 계속 하겠다"고 다짐했다.이 밖에도 그는 "조직의 융합, 사람의 융합을 이뤄내겠다"며 "화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